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1. 설명
- 1996년 발매된 토이 2집 <YOUHEEYEOL>의 더블 타이틀 곡.
- 토이와 김연우를 세상에 알린 노래이다. 들어 보면 쉬운 노래 처럼 들리지만, 막상 직접 불러보면 쉽진 않다.[1] 만약,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부르는 거라면 쉽게 느끼는 곡이다. 곡 분위기 전체가 극강의 고음을 사용하는 곡이 아닌데다가, 2절 뒤에서 전조되고 난 뒤(다장조(C) → 라장조(D))[2] , 최고음도 C장조일때 후렴 2옥타브 솔(G4)에서 올라간 2옥타브 라(A4)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노래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뭐고, 실제로 연기하듯이 노래를 부른다면 부르기는 좀 까다롭다. 초반의 잔잔한 저음 음역대에서 노래의 주제와 분위기를 표현해내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보컬 연습생들이 첫 연습곡으로 이 곡을 많이 부르는 경향이 있다.(다만 많은 보컬 연습생들이 첫 연습곡으로 이 곡을 많이 부른다는 것은 개인의 주장이므로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 최고음 : 2옥타브 라(A4)
- 나는 가수다 2의 오프닝 무대에서 부르기도 했다.
2. 영상
2014년 원더라이브에서 부른 버전
3. 가사
4. 커버버전
4.1. 김연우&문종민(일반인)
4.2. 박효신
4.3. 이해리&서장훈
- 여담으로 서장훈이 퀴즈에서 이 곡을 맞히고 멘붕하기도 했다.
4.4. 나윤권
4.5. 박재정
4.6. 박재범
4.7. 손동운&남경주
4.8. 딘딘
4.9. 펭수
- 나이에 맞게 '술에 취한 밤'이 '요구르트 마신 밤'으로 바뀌어 반주하다 빵 터진 유희열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