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 스테이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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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 Statesman'''
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50~1951)
2.2. 2세대(1952~1956)


1. 개요


1950년부터 1956년까지 내쉬에서 제조한 대형차량이다.포지션으로 본다면 내쉬 램블러와 내쉬 앰베세더의 중간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5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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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이후 공기역학적인 고급 유닛 바디 형태를 사용하면서도 패스트백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당시 자동차계에서 유행하던 디자인이었다. 1950년형부터는 내쉬 600 차량의 이름이 스테이츠맨으로 바뀌게 되었다. 엔진은 1920년대부터 사용된 L- 헤드 내쉬 라이트 V6 엔진을 사용했으며, 흡기 및 배기 매니폴드가 적은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차체가 가벼운 장점의 존재로 높은 효율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트림은 커스텀과 앰베세더 슈퍼가 존재했으며 관용 및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플릿 온리 모델이 제공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차량은 당시 내쉬의 차량 중 많은 이익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2.2. 2세대(195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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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의 특징인 바퀴 윗부분이 밀폐된 형태의 세단으로, 1952년에 출시되었다. 내쉬 50주년에 이어 이탈리아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인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다.컨티넨탈의 스페어 타이어가 1954년형부터 적용되기 시작했고, 트렁크 공간은 넓힘으로서 긴급 상황 시에 타이어를 교체하기 쉬워졌다고 한다. 1956년형에는 후미등과 전면 주차등의 크기가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마지막 스테이츠맨 차량은 1956년 8월에 생산되었고, 이후에 생산되는 내쉬의 대형차 라인업은 내쉬 앰베세더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