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국가에서 요리점을 하고 있다. 귀찮음을 피해
마법사라는 것을 숨기고 살고 있다.
무기력하며 타인에게 무관심. 하지만 남을 잘 돌보고 사소한 일에도 걱정하는 면이 있다.
보이스 일람
| 대사
| 입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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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로그인
| 소식은 미루면 나중에 귀찮아진다고
| 일일 첫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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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로그인
| 이봐, 음식이 식어버리겠어. 빨리 먹어
| 첫 로그인 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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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로그인
| 할 만큼은 할거야. 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첫 로그인 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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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①
| 그럼-, 오늘은 뭘 만들까
| 홈 화면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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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②
| 리케 녀석, 뭐든지 맛있어 맛있어라면서 먹으니까 만든 보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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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③
| 당신 세계의 요리, 꽤 맛있더라. 요지야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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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④
| 편안하게 은거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왜 이런 곳에 있는 걸까. 현자씨도 끌려와서 큰일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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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⑤
| 마법사로 태어나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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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⑥
| 그냥 움직이기만 하는 건 누구나 싫잖아. ......위로라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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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⑦
| 누군가랑 함께 있는 건 능하지 않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만큼은 마음 편하게 너와 이야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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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⑧
| 남쪽 나라 녀석들 같은게 태평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계는, 언제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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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①
| 응? 내 머리에 밀가루라도 묻었어?
| 머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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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②
| 어이어이, 그런 건 어린애들한테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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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단단해? 그래도, 요리사의 손은 모두 이렇잖아
| 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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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①
| 뭐야?
| 연속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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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②
| 알겠어, 배고프구나. 뭔가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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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일람
| 대사
| 입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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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①
| 안녕. 마침 빵이 구워진 참이야
| 5시~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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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②
| 오늘은 귀찮은 일에 말려들지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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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①
| 밥 먹고 바로 자면 소 된다고. 뭐, 배가 부른 후에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 11시~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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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②
| 마법사들 중에 제대로된 요리를 할 줄 아는 녀석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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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①
| 슬슬 저녁밥을 짓기 시작할까
| 16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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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②
| 어린애들이 간식 만들어달라고 졸라서 말이야. 그럼, 뭘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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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①
| 어린애들- 목욕 후에는 확실히 머리 닦아라-! 형한테 혼나도 모른다-
| 18시~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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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②
| 요리도 뒷정리도 마법을 쓰지 않고 하니까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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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①
| 너도 저녁 반주야?
| 0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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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①
| 아직도 깨어 있었구나. 밤중에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잠을 못 자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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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 이봐, 이번 달 마지막에는 뭐 먹고 싶어? 이번 달도 열심히 한 당신의 리퀘스트, 뭐든지 들어줄게
| 매달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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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개최중
| 또 새로운 행사가 시작된 것 같아. 참가해 볼까
| 이벤트 시작 후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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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임박
| 꽤 빨리 지나갔네.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
| 이벤트 종료 전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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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슬슬 훑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 공지를 미루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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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 내 밥은 이제 질린 거야? 네가 먹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식탁이 쓸쓸했어...... 랄까나
| 장기간 로그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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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생일
| 축하해, 현자씨. 오늘 저녁은 거창하게 해야지. 애들도 도와준다고 의욕에 넘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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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일람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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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시작의 달인데도 이렇게 추우면 할 엄두가 나질 않지. 있잖아, 떡국이라는 걸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줘. 몸이 따뜻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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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아아, 이불에서 나오기 싫어. 오늘 아침 당번 바꿔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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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이 시기에는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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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날씨가 따뜻해지고, 거리에도 들뜬 공기가 감도네. 뭐, 신경이 곤두선 것보다 훨씬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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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애들이 마구 피크닉을 가고 싶어하니까, 도시락 종류도 생각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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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이 시기에는 식재료가 오래 가지 않아서 싫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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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빙수가 뭐야? ......얼음을 깎고 달콤한 시럽을 뿌리기만 하면 되는 음식. 헤에, 그거라면 지금바로 만들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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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축제라면 이쪽 세계에서도 곧잘 해. 포장마차도 많이 나오고. ......당신, 꽤 게걸스럽게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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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밤바람을 쐬면서 저녁 반주하기에 딱 좋은 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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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이 시기의 재료는 각별히 맛있으니까. 과식에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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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코타츠에 귤? 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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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올해도 이제 곧 끝인가. 이렇게 오래 살다보면 1년이란 게 눈깜짝할 사이처럼 느껴져. 당신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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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일람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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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퀘스트를 설마 오웬한테서 받을 줄이야...... 서투른 케이크 만들면 죽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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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 올해도 대단한 해였네. .....뭐,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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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 새해 복 많이 받아,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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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 뭐야, 갑자기? 헤에, 당신 세상에는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 같은 게 있는 건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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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 자. 오늘은 답례 날이라며? 디저트는 전문이 아니지만, 맛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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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 거짓말이라. 오늘부터 현자님의 마법사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거? ......아니, 뭐 거짓말은 아니야. 반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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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위크
| 쉴 수 있을 때는 마음껏 쉬는 게 최고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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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르기스의 밤
| 오늘을 위해 아껴둔 벌꿀술을 준비하고 있었어. 같이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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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브라이드(프로포즈의 날)
| 나 같은 녀석은 평생 빈둥거리는 게 어울리니까, 인연 없는 이야기야. 뭐, 매일 소중한 상대에게 요리를 해줄 수 있다는 건, 좋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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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
| 내 소원? 글쎄. 쓸데없는 건 생각하지 말고 살 수 있도록, 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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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 난 바다보다 민물낚시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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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맞이
| 적어도 저쪽 세상에서는 인간도 마법사도 관계 없이 즐겁게 지내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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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 이게 <커다란 재앙>이라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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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흗날
| 달을 안주삼아 술을 마실 수 있다니 지금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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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 애들이 이상한 차림으로 과자를 달라고 졸라. 뭐, 오늘은 할로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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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감사의 날
| 매일 수고했어.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오늘만큼은 푹 쉬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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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 당신 세상의 달도, 이렇게 표정을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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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일람
| 대사
| 입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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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생일
| 오즈, 괜찮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르쳐주지 않겠어? 일단 나한테도 생일축하란 걸 하게 해 줘. 저녁식사, 기대해
| 오즈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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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의 생일
| 생일 축하해, 아서. 왕자님이라는 건 솔직히 그냥 잘난 척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당신도 고생하는구나. 뭐, 오늘은 맛있는 음식 많이 먹어 줘. 성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생각해
| 아서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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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생일
| 생일 축하해. 기사씨는 항상 누군가랑 함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 난 누군가랑 함께 있는게 서툴러서 말이야...... 당신이 조금 부러워
| 카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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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의 생일
| 생일 축하해, 리케. 너는 내 요리를 꿈이나 기적이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라니까. 그걸 증명하기 위해 오늘은 싫다고 할 만큼 네가 좋아하는 걸 먹일 테니까 각오해!
| 리케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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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의 생일
| 오늘은 스노우의 생일이지. 식사하고 있을 때는 천진난만한 귀여운 꼬맹이 같은 느낌인데, 속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뭐, 어쨌거나 축하해
| 스노우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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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의 생일
| 오늘은 화이트의 생일이지. 그러니까, 쌍둥이의 생일이란 걸로...... 생일 요리도 2인분 필요하다는 건가. 카나리아랑 협력하면서 만들까
| 화이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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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라의 생일
| 미스라의 생일이라. 지비에를 만든 적은 없지만, 맛없다고 하면 화가 나니까. 저 녀석은 뼈까지 먹을지도 모르고, 우선은 뼈를 확실히 뽑는 것부터 시작할까......
| 미스라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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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의 생일
|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녀석이지만, 계속 단 걸 먹이면 의외로 귀엽지 않을까? 일단 오늘은 오웬의 생일이니까 단 거라도 만들어줄까
| 오웬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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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의 생일
| 생일인데 브래들리가 없다고? 또 재채기로 어디론가 날아간건가...... 뭐, 맛있는 밥이라도 해 가지고 오면, 냄새에 이끌려 돌아오겠지. 그때 엄청난 양으로 놀래켜 주자고
| 브래들리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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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생일
|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당신은 까다로운 녀석이지만, 이상하게 파장이 맞는단말이지. 함께 있어서 왠지 편하다고 할까......
| 파우스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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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의 생일
| 생일에는 키가 커지는 요리를 만들어?! 시노 녀석, 무슨 주문을...... 으-음, 우유를 쓰는 메뉴를 넉넉하게 해볼까......?
| 시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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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의 생일
| 시노가 주방에서 뭔가 만들고 있어서, 음식의 맛을 봐주는 걸 끈질기게 부탁받았어. 그렇구나, 오늘은 히스의 생일인가. 이래저래 그녀석들 사이 좋구나
| 히스클리프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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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생일
| 이 요리, 날 위해 당신이 만들어준거야? 헤헤, 이런 기분이 될 수 있다면 생일도 나쁘지 않군. 그럼, 식기 전에 먹을까!
| 네로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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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의 생일
| 사실은 얼마 전에 좀 좋은 술을 들여왔어. 원래는 몰래 혼자서 마실 생각이었는데...... 저녁 반주로 샤일록한테 권해보려고. 오늘은 그 녀석의 생일이니까
| 샤일록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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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의 생일
|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지. 그 녀석이 식탁에 있어주면 항상 시끌벅적하다고 할까, 소란스럽다고 할까. 그래도, 너무 조용한 식탁보다 지루하지 않고 훨씬 좋아
| 무르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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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의 생일
| 재봉사 군, 오늘은 생일이라 그런지 한층 멋쟁이네. 화려한 그녀석한테 어울리는, 화려한 요리를 선물해줘야지
| 클로에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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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티카의 생일
| 신랑씨의 최고의 생일선물은 신부씨겠지만 말이야. 찾아보고 싶어도 어떤 녀석인지 전혀 모르겠으니. 우선, 지금부터 웨딩케이크 만드는 연습이라도 해둘까
| 라스티카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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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 생일
| 남쪽 마법사들이 즐거운듯이 파티를 준비하고 있네. 서프라이즈인 것 같지만, 피가로 녀석, 분명 눈치챘겠지...... 뭐,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괜찮은건가
| 피가로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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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틸의 생일
| 형님이 생일이라고 미틸이 의욕적으로 요리하고 있지만, 부엌칼을 쥔 손에 조마조마한단 말이지...... 뭐, 정성이 담긴 요리는 맛있으니까. 루틸도 기뻐할거야
| 루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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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녹스의 생일
| 생일 축하해. 양치기 군은 말이 많지 않지만, 밥을 내오면 반드시 감사를 표해주니까. 요리를 내놓는 입장에서는 그 한마디로 맛있었는지 알 수 있다고
| 레녹스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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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틸의 생일
| 오늘은 미틸의 생일이니까, 그 녀석이 좋아하는 옥수수 수프를 만들고 싶다고 리케가 말해서 말이야. 애들 사이가 좋으면 왠지 이쪽까지 웃는 얼굴이 되어버리네
| 미틸의 생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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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일람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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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마법사
| 이렇게 될 때까지 분발한 게 얼마 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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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중인 마법사
| 난 이런 옷이 제일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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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좋아하는 마법사
| 프라이팬이 눌은 게 잘 안 빠져. 뭔가 좋은 방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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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마법사
| 요리하려면 역시 이 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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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로브의 마법사
| 뭐야 이 귀? 뭐, 고양이는 싫어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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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마법사
| 이런 꼭 끼는 옷은 아직 낯서네. 뭐, 싫어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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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 마법사
| 설마 내가 이렇게 될 줄이야. 괜찮아, 난 그녀석만큼 날아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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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마법사
| 마치 기사 같은 옷이네.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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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마법사
| 이 옷을 입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네. 치유 효과라도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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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마법사
| 어이어이, 아무리 그래도 이 옷은 너무 화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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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축제의 마법사
| 내가 이런 모습을 하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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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의 마법사
| 격에 맞지도 않게 애쓴 보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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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무도회의 마법사
| 별로 동쪽 마법사답지 않은 옷이네. 뭐, 화려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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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의 마법사
| 조금은 그럴듯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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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나라에서 작은 요리점을 운영하다가 갑자기 현자인 주인공에게 소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