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멜렉스 조베

 



[image]
'''카드의 신, 트릭스터'''
네멜렉스 조베
Nemelex Xobeh, the trickster god of cards
'''성향'''
혼돈
'''기반 스킬'''
기도술
'''권장 직업군'''
특수
1. 개요
2. 상세
2.1. 신앙
2.2. 선물
2.3. 권능
2.3.1. 신앙 - : 짐꾼 (Pannier)
2.3.2. 신앙 * : 광대 (Jester)
2.3.3. 신앙 ** : 점쟁이 (Fortune-Teller)
2.3.4. 신앙 *** : 예언자 (Soothsayer)
2.3.5. 신앙 **** : 마술사 (Magus)
2.3.6. 신앙 ***** : 타짜 (Cardsharp)
2.3.7. 신앙 ****** : 행운의 손(Hand of Fortune)
2.4. 징벌
3. 공략
3.1. 덱과 카드
3.2. 직업
3.2.1. 권능 의존 타입
3.2.2. 권능 비사용 타입
3.3. 3룬 이후 진행
4. 패치내역


1. 개요


It's all in the cards!
카드 안에 모든 것이 있나니!

네멜렉스 조베는 예측 불가능하며 기이한 트릭스터 신으로, 악마의 피로 그려진 마법의 카드 뭉치를 사용하면 이 신의 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신도들은 이 세계를 탐험해야 하며, 그 대가로 카드 뭉치를 하사받는다. 신도들은 카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카드를 가능한 한 자주 사용하여야 한다. 트릭스터는 '행운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증명할 것이다.

던전 크롤. 과 함께 확률의 농간질을 느낄 수 있다. 신도가 되면 온갖 종류의 효과를 내는 '''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카드들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구하고 모든 적을 몰살시키는 기적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적대적인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시전자를 심연에 빠트리기도 한다.
강력한 카드들을 마구 퍼주기 때문에 진행 자체는 수월한 편이다. 초반에는 소환+파괴덱, 중반부터는 탈출덱의 무덤+추방 콤보로 위기를 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 조베의 무덤+추방+엘릭서 콤보보다 위라고 할 만한 생존기는 돌죽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패러디가 많기로 유명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네멜렉스 조베의 마지막 카드 한 벌#'이 등장한다. 본작의 무작위 효과와 마찬가지로 좋은 효과와 나쁜 효과가 고루 섞여있다. 해당 아이템의 설명은 "한 고대 문명은 기회의 신을 믿었으나, 신도는 모두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2. 상세



2.1. 신앙


네멜렉스 조베는 당신이 세상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행위'''

  • 던전을 탐험하는 것
    신앙도 카운터를 만족시키면 카드 덱을 충전시켜준다.
'''싫어하는 행위'''

  • 무행동 (매 700턴마다 신앙이 1씩 하락.)
  • 네멜렉스 조베를 배신하는 것

2.2. 선물


조베는 선물로 카드를 하사한다. (신앙도/6)% 확률이 적용된다. 카드는 조베를 믿는 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계속 다시 받을 수 있다. 선물 당 쿨타임은 6-14다.
네멜렉스는 '''파괴, 소환, 도주''' 카드를 선물한다. 각 카드를 선물할 확률은 다음과 같다.
  • 파괴 : 45.4%
  • 소환 : 36.4%
  • 도주 : 18.2%

2.3. 권능


트릭스터의 신도들은 카드를 다룰 때 운명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방법을 얻는다. 그들은 신앙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카드의 효과를 빠르게 찾아냄으로써 더 큰 위력을 끌어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도들은 카드를 다루는 강력한 능력을 손에 넣는다. 그들은 세 장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여러 장의 카드를 동시에 뽑을 수도 있으며, 최후엔 카드 뭉치를 원하는 대로 다시 쌓아올릴 수도 있다.

네멜렉스 조베의 권능과 카드의 효과들은 기도술에 좌우된다.


2.3.1. 신앙 - : 짐꾼 (Pannier)


'''도주 뽑기'''
Draw Escape
'''분류'''
'''액티브'''
'''제한'''
'''도주 카드를 13장까지 보유 가능'''
'''소모'''
'''도주 카드 1장'''
'''효과'''
'''Deck of Escape을 얻는다.
사용 시 무작위 도주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파괴 뽑기'''
Draw Destruction
'''분류'''
'''액티브'''
'''제한'''
'''파괴 카드를 26장까지 보유 가능'''
'''소모'''
'''파괴 카드 1장'''
'''효과'''
'''Deck of Destruction을 얻는다.
사용 시 무작위 파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소환 뽑기'''
Draw Summoning
'''분류'''
'''액티브'''
'''제한'''
'''소환 카드를 13장까지 보유 가능'''
'''소모'''
'''소환 카드 1장'''
'''효과'''
'''Deck of Summoning을 얻는다.
사용 시 무작위 소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2.3.2. 신앙 * : 광대 (Jester)


  • 없음.

2.3.3. 신앙 ** : 점쟁이 (Fortune-Teller)


  • 없음.

2.3.4. 신앙 *** : 예언자 (Soothsayer)


'''삼연속 뽑기'''
Triple Draw
'''분류'''
'''액티브'''
'''소모'''
'''MP 2, 신앙도 6, 카드 3장'''
'''효과'''
'''덱을 하나 선택해서 맨위로부터 3장[1]을 뽑아, 원하는 카드를 1장 사용하고 나머지 2장은 버린다.
카드를 보고 난 이후에는 권능을 취소할 수 없다.'''

2.3.5. 신앙 **** : 마술사 (Magus)


'''네 장 뒤집기'''
Deal Four
'''분류'''
'''액티브'''
'''소모'''
'''MP 8, 신앙도 4, 카드 4장'''
'''효과'''
'''덱을 하나 선택해서 맨위로부터 4장[2]을 뽑아, 1턴만에 모두 사용한다.'''

2.3.6. 신앙 ***** : 타짜 (Cardsharp)


'''다섯 장 쌓기'''
Stack Five
'''분류'''
'''액티브'''
'''소모'''
'''MP 5, 신앙도 9-21'''
'''효과'''
'''덱을 하나 선택해서 맨위의 1장을 가져온다. 이것을 다섯 번 반복한다.
가져온 5장의 카드를 원하는 순서로 배열한 후 네번째 덱으로 만든다.
한번 더 사용하면 기존의 네번째 덱을 버리고 다섯 장 쌓기를 시작한다.'''
'''한장 뽑기'''
Draw One
'''분류'''
'''액티브'''
'''소모'''
'''네번째 덱 카드 1장'''
'''효과'''
'''다섯 장 쌓기로 만든 네번째 덱으로, 카드의 이름과 순서를 알 수 있다.
사용 시 맨위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이 권능은 침묵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3.7. 신앙 ****** : 행운의 손(Hand of Fortune)


  • 없음.

2.4. 징벌


다른 신과 달리 징벌 게이지가 150 정도로 크게 찬다. 아마 카드 실패 효과 공식 때문인 것 같다.
징벌 시작 시, 약 2000턴마다 한번씩 징벌 카드의 효과를 받는다.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 망령: 레벨에 비례한 위력의 드레인 상태이상에 걸린다.
  • 돼지: 돼지로 폴리모프 당한다.
  • 기근: 만복도가 500이 된다(기아상태).
  • 고통: 고통의 징표를 사용한다.
  • 분노: 네멜렉스를 제외한 신의 분노를 받는다.
* 망령은 귀찮지만 별로 강한 징벌은 아니다. 드레인은 쉽게 해결이 되기 때문.
* 돼지는 순식간에 전투력을 잃게 만드는 골치아픈 디버프이다. 빈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캔슬레이션 포션이 없다면 위험하다. 하지만 돼지로 변할시에 이동속도가 0.7로 바뀌므로 왠만하면 도주가 가능하다.
* 기근은 만복도를 관리해야하는 마법사라면 짜증나겠지만 어쨋든 기근에 맞는다고 죽지는 않는다.
* 고통은 적에게도 효과를 미치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다고만은 볼 수는 없다.
* 분노는 다른 징벌에 비해 빈도가 낮은 편이다. 여기서 체이브리아도스와 같은 신의 징벌이 떨어지면 정말 위험하다.
대체적으로 징벌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분노 카드가 제대로 터지면 반항도 못하고 죽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3. 공략


조베의 권능은 모두 카드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삼연속 뽑기는 위급한 순간에 가장 원하는 효과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네 장 뒤집기는 말 그대로 카드덱의 힘을 '''폭발'''시키는 권능이다.
다섯 장 쌓기는 카드 덱의 한도를 5장 늘리고, 상황을 원하는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지속적으로 카드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삼연속 뽑기, 네장 뒤집기 등을 남발하지 않는다면 '''전이술'''의 위기회피, '''소환술'''의 아군 지원, '''파괴마법'''의 화력을 꾸준히 누릴 수 있다.

3.1. 덱과 카드




''''''
Deck

'''카드'''
Card

<White>※ 누르면 해당 문서로 이동합니다.
  • 카드들의 개별적인 효과와 카드 파워 레벨이 무엇인가에 대하여는 던전 크롤/카드을 참고.
'''신앙심이 160일 때'''
파워 레벨 상승 확률(%)
기도술
첫번째 판정
두번째 판정
5
51.4
17.1
10
59.7
19.9
15
68
22.7
20
76.3
25.4
25
84.6
28.2
27
87.9
29.3
'''신앙심이 200일 때'''
파워 레벨 상승 확률(%)
기도술
첫번째 판정
두번째 판정
5
63
21
10
72.1
24
15
81.3
27.1
20
90.4
30.1
25
99.5
33.2
27
103.1
34.4
파워 레벨 상승 판정을 2번 하기때문에, 파워 레벨이 1이 될 확률은 첫번째 판정+α이다.
이론상 기도술 27레벨에 신앙심 192 이상을 유지한다면 100% 확률로 카드 레벨이 1 이상이지만, 그러려면 신앙심을 소모하는 권능을 최대한 쓰지 않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현실적으로 평범한 플레이어의 신앙은 160-180 사이에 있다. 신앙심을 정녕 높게 유지하고 싶다면 신앙의 목걸이를 착용해야하는데, 이 경우 선물의 주기가 25% 빨라지므로 여러모로 네멜렉스 조베와 궁합이 좋다.
의외로 탈출 덱의 경우 초반에는 성능이 좋지 못한 편이다. 거기다 조베의 유명한 무덤/유배 콤보 역시 시너지 효과가 대단할 뿐,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덱들에 비해 상황에 따른 성능 편차가 심하다. 예를 들어, 적들이 꽉 차 있어 공간이 없는 장소에서 구름 카드가 나온다던지, 마지막층에서 구덩이 카드가 나온다던지 하는 경우 그냥 턴과 카드만 날린다. 그래서 탈출 덱은 가능한 권능을 이용하여 펼치는 것이 좋다.
파괴 덱은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좋고, 시너지 효과도 발군이다. 대부분의 파괴 카드들은 둘러싸이거나 다수의 적들과 싸울 때 효과적이다.
소환 덱은 가장 안정적인 덱이다. 카드 파워가 낮을 경우 도깨비불, 오망성에서 적대적인 소환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만 조심한다면 언제나 유용하다. 소수의 강력한 적들과 싸울 경우에는 소환 덱을 사용하는 것이 제격이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파괴/소환 덱 위주로 다섯장 쌓는 편이 진행하는데 유용하다.
특히 알아둬야할 사실은 크립트/무덤 등에서 언데드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면, 무덤 카드보다 약화 카드를 우선적으로 찾아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조베 신도들이 적이 아니라 약화 카드때문에 죽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약화 카드는 위험한 카드이지만, 2장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카드 파워가 충분히 높을 경우 약화를 연속으로 2장 사용하면 타이탄이 악어로 변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또한, 약화 카드는 단순히 적을 낮은 HD의 적으로 변이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Malmutate(적의 방어력/회피력 등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상태이상)도 함께 건다. 변이할 수 없는 언데드의 경우에는 daze(멍함)을 건다.
* 다섯장 쌓기 팁
다섯장 쌓기시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들
탈출: 무덤, 엘릭서, 속도, 유배
파괴: 약화, 폭풍, 황산
소환: 원소, 레인저
'''카드 시너지 조합'''
조합
설명
폭풍->해방된 마법
폭풍으로 거리를 벌리고 대미지를 준 다음, 남은 적들을 해방된 마법으로 공격하여 MP를 수급한다. 이 과정에서 실패효과로 튀어나오는 유해한 것들을 거리를 벌리므로서 최대한 덜 맞도록 한다. 마법사에게 추천되는 조합.
폭풍->구체
폭풍으로 거리를 벌려서, 가까이에서 맞을 경우 대미지가 급락하는 구체의 대미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소환 마법&카드->속도
소환된 아군들에게 속도 카드로 가속을 건다. 아군들의 화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조합.

3.2. 직업


조베와 가장 상성이 맞는 건 역시 전사계열 직업이나, 다른 직업도 그럭저럭 굴러간다.
의외로 마법사와도 궁합이 좋다. 마법사는 마나가 바닥나거나 침묵에 걸리는 상황에서 극히 취약해지는데, 카드가 있으면 그 취약점을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
인챈터의 경우, 적들이 모조리 깬 상황이 아니라면 파괴덱은 삼연속 뽑기나 다섯 장 쌓기를 통해 해방된 마법/폭풍을 피해 써야한다. 그것만 조심하면 적들이 깨버렸을 때 극도로 취약해지는 인챈터의 단점이 보완된다.
신앙심이 곧 카드의 수급량/카드의 파워와 직결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입은 권능 의존 타입과 권능 비사용 타입 두 가지로 나뉜다.

3.2.1. 권능 의존 타입


세장 뽑기나 다섯장 쌓기를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설계할 수 있다. 플레이가 안정적이지만, 카드의 수급량과 카드의 파워가 조금 떨어진다. 떨어지는 카드 수급량과 카드 파워는 신앙의 목걸이로 보충할 수 있다.
주로 마법사/암살자에게 추천되는 방식. 전사의 경우 피통이 크고 튼튼한 편이라 상황에 맞지않는 카드가 나와도 버틸 여력이 있지만, 마법사/암살자 등은 상황에 맞지않는 카드가 나와버리면 그 즉시 사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마력을 많이 쓰기 때문에 마력 소모량이 적은 다섯장 쌓기와 세장뽑기가 주로 쓰인다. 그러나 9레벨 마법 한 번 쓰는 것보다 마력 8를 쓰고 네장을 펼치는 게 더 나은 순간도 많기 때문에, 마력을 마법에 사용할지, 권능에 사용할지 잘 가늠해야한다.
다른 비 베후멧/시프무나 신도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심연/지옥처럼 쉴 새 없이 싸워야하는 장소에서는 마법과 권능을 사용하느라 마력이 빠르게 고갈되는 편이다. 그러므로 이 때에는 에너지 지팡이/마나 재생 목걸이처럼 마력을 회복시켜줄 수단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3.2.2. 권능 비사용 타입


다섯장 쌓기는 약화/무덤/엘릭서/유배 등 위기 탈출용으로 한 벌만 구비해두고, 최대한 신앙심을 소모하지 않는 방식. 무슨 카드가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카드의 수급량이 많고 카드의 파워가 높다.
튼튼한 중갑 전사에게 가장 알맞은 방식이다. 평소에는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 한장씩 뽑아 쓰다가, 위험한 순간에 네장 펼치기를 연달아 사용하는 방법으로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

3.3. 3룬 이후 진행


3룬 이전까지는 무덤 카드보다 약화 카드를 우선적으로 찾아야하나, 캐릭터가 충분히 강해지고 저항 역시 준수해진 상태에서, 카드 파워가 높아 적들이 약화 1회만으로도 크게 약해지는 시점에서는 굳이 약화 카드 찾기에 집착할 필요가 적어진다.
3룬 이후부터는, 우선적으로 탈출 덱을 뒤져 무덤, 엘릭서, 유배 등을 찾아내고 남는 칸에 파괴/소환을 채우는 편이 좋다. 이 때부턴 공격력보단 탈출 수단이 더 절실하기 때문.
조베는 네임드나 보스 몬스터 사냥이 굉장히 쉬운 편이다. 파괴덱 네 장 뒤집기-> 소환덱 네 장 뒤집기-> 도주덱 삼연속 뽑기로 속도(Velocity)를 찾아서 적에게 감속을/아군에게 가속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버텨낼 적이 없다.
로열젤리 사냥도 굉장히 쉽다. 로열젤리가 변이될 경우 피해를 입을 때처럼 젤리들을 뱉는데, 이때 약화를 한번더 사용하면 젤리들이 다른 적들로 변한다. 여기에 폭발의 두루마리를 사용하고 파괴덱 네장 뒤집기를 사용하면 사냥은 끝이 난다.

4. 패치내역


  • 0.10버전 이전에는 letting time pass used to reduce the gift timeout.
  • 0.11버전에서 Mark Four(마크 포)권능이 Deal Four(네장 뒤집기)권능으로 변경되었다. 마크 포는 카드 네장을 식별하게 해주는 권능이었다.
  • 0.14버전에서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얻는 덱이 달라지는 기능이 삭제되었다(이 때는 원더덱을 얻기 위해서 스크롤이나 물약 등 귀중품을 바쳐야 했다.).
  • 0.14버전에서 네멜렉스 조베의 선물 목록에서 던전의 덱이 빠졌다.
  • 0.15버전에서 신앙심을 얻는 방식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탐험기반이나, 이전에는 아이템을 기도로 바쳐 덱을 얻는 방식이었다.
  • 0.15버전에서 조베는 오직 전쟁의 덱과 탈출의 덱만 선물하도록 변경되었다.
  • 0.15버전에서 Peek at Two 권능은 덱의 맨 앞장을 보여주지만 대신 이 권능을 사용한 덱에는 다른 권능을 사용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0.16버전 이전에는 다른 권능이 있었다. Draw One권능과 Peek at Two권능.
    이전에는 카드는 손에 장착하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손에 장착하는 턴 소모없이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Draw One권능이 있었다.
  • 0.16버전에서 조베는 다시 파괴의 덱을 선물하도록 변경되었다.
  • 0.19버전에서 카드의 파워가 발동술 기반에서 기도술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수많은 유틸 카드들의 삭제와 함께 네멜렉스 조베를 납골당에 쳐박아버린 패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원래 발동술을 올리면서 카드 뿐만 아니라 다른 유용한 발동 아이템들을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꽤 괜찮은 운영이 가능했지만, 발동술이 카드 파워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인해서 시너지가 대폭 감소하였다.
  • 0.19버전에서 조베는 오직 탈출, 파괴, 소환 덱만을 선물한다.
  • 0.23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이 버전 이전에는 덱들이 능력의 형태가 아닌 아이템의 형태였다. 때문에 최대 52(+5)장만 가질 수 있는 현재와는 달리 어마어마한 수의 카드뭉치를 들고 다닐 수 있었지만, 인벤토리 관리가 극도로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능력의 강약을 떠나 인벤토리를 관리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신을 믿는 게 기피될 정도.
    - 덱에 몇 장의 카드가 남아있는 지 알 수 없었다.
    - 세 장 뽑기의 코스트가 6이 아닌 2로 저렴했다.
    - 네 장 펼치기의 코스트는 신앙심을 6나 퍼먹는데다 사용한 덱을 파괴하고, 4장보다 카드가 부족하면 징벌 카드를 섞는 등 쓰기 불편한 점이 많았다.
    - 다섯 장 쌓기는 덱 하나를 선택해 맨 앞의 5장을 남기고 나머지 카드를 몽땅 버렸다. 남은 5장의 카드를 순서대로 배열하는 식.
    - 덱에는 평범한/화려한/전설적인이라는 등급이 따로 존재했다. 각각 0, 150, 500의 카드 파워 부스트 효과가 있었다. 전설덱만 잔뜩 얻는다면 지금보다 화력에서 월등하지만, 평범한 덱을 자꾸 받는 불상사도 존재했다. 현재는 화려한 덱의 기준을 변경하여 적용 중.
  • 0.25 버전에서 도주/파괴/소환/한 장 뽑기 권능이 침묵상태에선 사용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 0.26 버전에서 첫 선물은 (신앙도*2)% 확률로 받을 수 있던 기능이 삭제되었다.

[1] 그 이하면 그만큼[2] 그 이하면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