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쥬 나 메르마스
천지무용 GXP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미즈키 나나
야마다 세이나가 쥬라이의 본성에서 만난 소녀로, 더 이상 못 쓰게 된 카미다케 대신에 하쿠비 와슈우가 만든 신형 전함(2대 카미다케)을 받는 조건으로 호위를 겸해서 태워주었던 소녀이다.
야마다 세이나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잘 따랐으며, 후쿠와도 친하다. 여동생같은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이 성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세이나와 동침(…)을 못했던 반면, 그녀는 아이라는 이유로 동침까지도 했었다.
그 정체는…
종교국가 메르마스의 무녀로서 최고권력자.
무녀로서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을 유체고정했기 때문에, 외견은 소녀지만 나이는 약 2000세. 그 정체를 가장 먼저 눈치챘던 마사키 키리코는 그녀를 카게무샤로 추정하고 있었으며,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카게무샤라도 종교 권력자에 나이도 많은 분이 장난이 심한게 아니냐'''라면서 대들었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였다'''.(…)
강력한 정신계 능력, 정확히는 사람들의 의견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남의 마음을 읽거나 정신 조작으로 상대방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특히 한 명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명의 정신에 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듯.
덕분에 무녀로서의 강력한 위력(다 따로따로였던 의견도 회의중에 한쪽으로 몰아가거나 하는 것이 가능)을 보였었다고.
신분을 숨기고 카미다케에 탔던 이유는 극비 이동이외에도 야마다 세이나의 요상한 악운이 특수한 능력인지 아니면 천성적으로 타고난 단순한 운빨인지 자신의 능력으로 판별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1]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세이나의 악운은 말 그대로 악운(정확히는 확률의 편향. 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나쁜쪽으로 일이 흘러갈 뿐)으로, 특수한 능력하고는 무관하다고 한다.[2]
즉임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메르마스의 어두분 부분까지 너무 많이 알고 있어 위험시 되고 있었다. 때문에 다음번 무녀를 지명한후 카미키 세토의 조언에 따라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어 세이나 일행에 호위를 맡겼으며, 이때 자신을 제거하려던 세력을 끌어내어 모두 일소하게 된다.
이후 메르마스 내에는 그녀를 추방파해야 한다는 세력만 남게 됐으며, GP 아카데미에서 자연스럽게(?) 그 신병을 물려 받게 된다. 자신의 지위를 다음번 무녀에게 넘겨 주었기 때문에, 유체고정은 해제되어 있다.
세이나와 그 동료들이 휴가를 겸해서 지구로 놀러왔을 때, 다시 등장해서 그대로 카미다케의 통신사(겸 후쿠를 돌봐주는 역)을 담당하게 된다. 그대로 다른 히로인들처럼 배에 눌러붙었다.[3] 세이나의 여성진 중 여동생 역할 담당.
세이나 하렘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위치가 애매한 입장의 인물이다.
당시 처한 상황 상 세이나 일행과 함께하긴 했지만 딱히 연애전선으로 발전할 요인도 없었고, 한 국가의 종교지도자였던 위치와 압도적인 나이차 덕분에 적극적으로 세이나에게 대쉬하지도 않았으며, 소설판에서는 아예 적극적으로 들이미는 다른 멤버들[4] 덕분에 아예 전면에 나서는 에피소드 자체가 없다시피 하다.
본인이 이러한 요소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한발 물러서 있는 탓도 있어서[5] 세이나 하렘 멤버들 사이에선 붕 떠있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애정 자체가 없는것은 아닌지라 '''"세이나 군과는 어떤 관계신지"'''라는 물음에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못하는 장면이 소설판에서 나오는 걸 보면, '''입장상 대놓고 들이대진 못해도, 가능하다면야 세이나와 맺어지고 싶다''' 정도의 인식인 듯.
하지만 지금 당장은 '''무녀였던 입장상,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소녀의 생활을 만끽해 보고 싶다''' 라며 초등학교에 다닐 것을 결정한 듯.
하지만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결혼식 당일 햐쿠렌 일행에게 납치된 세이나를 쫓아갔다가 연좌연합으로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평범한 소녀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image]
현재 DMM에서 서비스 중인 천지무용의 소셜 게임에서 '''성장한 네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게임 자체는 설정 무시하고 본가판, 후쿠다판, 네기시판 관계없이 전 캐릭터가 등장하는 물건이지만, 신규 이벤트 카드들의 경우 카지시마 마사키 본인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이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의 경우 본가판의 정규 설정대로의 그림이라고 보면 될 듯(당연히 이 네쥬도 카지시마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다).
그리고 OVA 5기에선 배경이 GXP로부터 10년 가량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동 게임에서는 시엘 나 메르마스라는 후임 무녀도 등장을 하는데, 아직 타 작품에의 출연은 확인되지 않았다.[6]
성우는 미즈키 나나
야마다 세이나가 쥬라이의 본성에서 만난 소녀로, 더 이상 못 쓰게 된 카미다케 대신에 하쿠비 와슈우가 만든 신형 전함(2대 카미다케)을 받는 조건으로 호위를 겸해서 태워주었던 소녀이다.
야마다 세이나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잘 따랐으며, 후쿠와도 친하다. 여동생같은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이 성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세이나와 동침(…)을 못했던 반면, 그녀는 아이라는 이유로 동침까지도 했었다.
그 정체는…
종교국가 메르마스의 무녀로서 최고권력자.
무녀로서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을 유체고정했기 때문에, 외견은 소녀지만 나이는 약 2000세. 그 정체를 가장 먼저 눈치챘던 마사키 키리코는 그녀를 카게무샤로 추정하고 있었으며,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카게무샤라도 종교 권력자에 나이도 많은 분이 장난이 심한게 아니냐'''라면서 대들었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였다'''.(…)
강력한 정신계 능력, 정확히는 사람들의 의견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남의 마음을 읽거나 정신 조작으로 상대방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특히 한 명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명의 정신에 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듯.
덕분에 무녀로서의 강력한 위력(다 따로따로였던 의견도 회의중에 한쪽으로 몰아가거나 하는 것이 가능)을 보였었다고.
신분을 숨기고 카미다케에 탔던 이유는 극비 이동이외에도 야마다 세이나의 요상한 악운이 특수한 능력인지 아니면 천성적으로 타고난 단순한 운빨인지 자신의 능력으로 판별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1]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세이나의 악운은 말 그대로 악운(정확히는 확률의 편향. 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나쁜쪽으로 일이 흘러갈 뿐)으로, 특수한 능력하고는 무관하다고 한다.[2]
즉임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메르마스의 어두분 부분까지 너무 많이 알고 있어 위험시 되고 있었다. 때문에 다음번 무녀를 지명한후 카미키 세토의 조언에 따라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어 세이나 일행에 호위를 맡겼으며, 이때 자신을 제거하려던 세력을 끌어내어 모두 일소하게 된다.
이후 메르마스 내에는 그녀를 추방파해야 한다는 세력만 남게 됐으며, GP 아카데미에서 자연스럽게(?) 그 신병을 물려 받게 된다. 자신의 지위를 다음번 무녀에게 넘겨 주었기 때문에, 유체고정은 해제되어 있다.
세이나와 그 동료들이 휴가를 겸해서 지구로 놀러왔을 때, 다시 등장해서 그대로 카미다케의 통신사(겸 후쿠를 돌봐주는 역)을 담당하게 된다. 그대로 다른 히로인들처럼 배에 눌러붙었다.[3] 세이나의 여성진 중 여동생 역할 담당.
세이나 하렘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위치가 애매한 입장의 인물이다.
당시 처한 상황 상 세이나 일행과 함께하긴 했지만 딱히 연애전선으로 발전할 요인도 없었고, 한 국가의 종교지도자였던 위치와 압도적인 나이차 덕분에 적극적으로 세이나에게 대쉬하지도 않았으며, 소설판에서는 아예 적극적으로 들이미는 다른 멤버들[4] 덕분에 아예 전면에 나서는 에피소드 자체가 없다시피 하다.
본인이 이러한 요소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한발 물러서 있는 탓도 있어서[5] 세이나 하렘 멤버들 사이에선 붕 떠있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애정 자체가 없는것은 아닌지라 '''"세이나 군과는 어떤 관계신지"'''라는 물음에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못하는 장면이 소설판에서 나오는 걸 보면, '''입장상 대놓고 들이대진 못해도, 가능하다면야 세이나와 맺어지고 싶다''' 정도의 인식인 듯.
하지만 지금 당장은 '''무녀였던 입장상,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소녀의 생활을 만끽해 보고 싶다''' 라며 초등학교에 다닐 것을 결정한 듯.
하지만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결혼식 당일 햐쿠렌 일행에게 납치된 세이나를 쫓아갔다가 연좌연합으로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평범한 소녀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image]
현재 DMM에서 서비스 중인 천지무용의 소셜 게임에서 '''성장한 네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게임 자체는 설정 무시하고 본가판, 후쿠다판, 네기시판 관계없이 전 캐릭터가 등장하는 물건이지만, 신규 이벤트 카드들의 경우 카지시마 마사키 본인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이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의 경우 본가판의 정규 설정대로의 그림이라고 보면 될 듯(당연히 이 네쥬도 카지시마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다).
그리고 OVA 5기에선 배경이 GXP로부터 10년 가량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동 게임에서는 시엘 나 메르마스라는 후임 무녀도 등장을 하는데, 아직 타 작품에의 출연은 확인되지 않았다.[6]
[1] 소설판에서는 그 악운이 세이나의 의식에 여향을 받는것인지... 예를 들자면 "해적은 나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해적을 끌어들이는 로렐라이 세이나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가, 그렇다면 만약 "쥬라이와 GP가 나쁘다"라고 생각한다면 그 악운이 해적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향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해서였다[2] 하지만 나중에 하쿠비 와슈우의 언급에선, 아예 관계없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는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즉 네쥬가 세이나를 위해 평가를 관대하게 내려준 것. 그냥 그대로 보고 했다면 세이나는 꽤나 복잡한 사정에 쳐해졌을 상황이었다[3] 카미다케 승무원들의 경우 일단 형식상으로는 전원 정식 명령에 의한 배속이긴 한데, 대부분이 좀 미묘한 입장이다. 여관 4인방은 쥬라이측의 감시자로서, 키리코는 GP측 감시자로서, 료우코는 보호관찰을 겸해서 '''엘마로서 파견중'''인 것이고 네쥬는 망명에 가까운 상황인지라 받아줄 곳이 없어서 눌러앉은 상황. 즉 카미다케 내에서 순수하게 정식배치 명령을 받은건 세이나와 아마네 뿐이다[4] 교쿠렌과 타치키 링고[5] 애니판에서도 "뒤늦게 참여한데다 다른 아이들처럼 적극적으로 들이밀 요소도 없으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6] 동인지 등에서 등장을 했거나, 이후 GXP소설판에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