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룬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신.
Nexerune
Chaotic-Good(Minor Power)
명예와 용기, 정의와 질서를 관장하는 군신. 미트라와는 형제사이로 덕택인지 두 교단은 라이벌 관계이다.[1]
오르테거 대제와 12성기사들이 주로 믿었던 신으로 가장 유명한 챔피언은 스트라포트 윌라콘이다.
신의 성향은 선신 중에서 독특하게도 카오스이지만 신 자체가 호방해서인지 그의 신도들은 질서적인 성향을 갖는다. 성기사들이 있을 정도이나 신의 성향 덕택인지 성기사들이 지나칠 정도로 자유분방해보이긴 하지만.[2] 하지만 그 호방함 덕택에 기사들에게 인기가 좋아 웬만한 기사는 그의 신도였다고 한다.
악신과의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었고 그 후 팔마교의 이단사냥에 당해서 대성전이 완전히 파괴당하는 피해를 입어 인간들 중에서는 신자의 싹이 말랐을 정도이다. 다른 이종족들에게는 신앙이 유지되어 후에 등장하는 실버 드래곤 라크세즈는 그의 사제이기도 하다.
대성전의 지하에는 오르테거 대제의 무덤이 있다.
[1] 이 관계 때문에 미트라의 성검 데일라잇오르테거 대제 사후에도 미트라 교단에 반납이 안됐을 정도다.[2] 스트라포트 경을 봤을 때이다. 그는 젯밥이 맛있어서 넥서룬의 팰러딘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이니...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