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
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본래 엔도어즈라는 자사의 이름을 내걸고 게임을 출시하던 독립적인 기업이었으나, 2010년에 넥슨 그룹에 인수되어 계열사가 되었다. 결국 2017년 12월 28일, 넥슨레드에 인수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넥슨레드가 엔도어즈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점. 2018년 3월 1일 넥슨레드에 흡수합병 되었다.
삼국지를 품다나 아틀란티카, 그리고 그 정신적 후속작인 영웅의 군단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류에서 살짝 벗어나서 자신들만의 색채를 가진 게임을 만들고 있다. 전반적으로 포메이션과 캐릭터 조합에 많은 부분이 할애되는 편.
최근 관계사인 밸로프에 PC 온라인게임을 전부 이관시키고 있다. 2012년에 군주, 군주S를 이관시키고 2015년엔 삼국지를 품다를 이관시켰으며, 2016년에는 아틀란티카도 이관 예정이다.[2]
2. 제작한 게임들
서비스 종료된 게임만 빼고 전부 밸로프로 넘어가버렸다.
- 군주 온라인
- 아틀란티카
- 영웅의 군단 - 서비스 종료.
- 삼국지를 품다 - 서비스 종료.
- 광개토태왕(게임) - 서비스 종료.
- 타임앤테일즈 - 서비스 종료.
- 삼국지를 품다2
-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 서비스 종료.
- 스페셜솔져 -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