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솔져

 


'''스페셜솔져 - 모바일 FPS'''
[image]
[1]
'''개발'''
넥슨지티[2]
'''유통'''

'''플랫폼'''
|
'''장르'''
FPS
'''출시'''
2015년 3월 2일
'''서비스 종료일'''
2020년 7월 10일
'''심의 등급'''
[3][4]
'''관련 사이트'''
[5]
'''다운로드[6]'''

1. 개요
2. 게임 시스템
2.1. 전투 관련
2.2. 기타
2.3. 클랜
7. 문제점
7.1. 생존전 670보석 사건
8. 근황
9.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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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1 모바일 FPS 스페셜솔져!! ★★'''

웰게임즈(현 넥슨레드)에서 만든 모바일 FPS 게임. 2015년 2월 말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前모바일 스페셜포스 개발진들이 모여 만든 게임으로 유명하다. 여담으로 캐릭터 라디오를 들으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봇 라디오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5월 15일 넥슨GT가 201억원에 웰게임즈 지분을 전권 인수함과 동시에 스페셜솔져의 하반기 iOS 버전 출시를 예고했으며 2016년 6월 16일 출시되었다. 원래 12세 이용가였지만, 그래픽 패치와 함께 15세 이용가로 바뀌었다.[7]
2020년 7월 10일 서비스 종료되었다. 모바일게임으로 5년동안 서비스했으니 오랫동안 살아남은 장수게임으로 봐도 될 듯. 서비스 종료 사유는 아마도 과도한 과금 유도와 각종 버그, 핵을 안 고치는 넥슨 덕이 아니었을까...

2. 게임 시스템



2.1. 전투 관련


  • 부스터(50 골드)
    스페셜솔져는 전투 중 사망 시 주어지는 10초 동안 3가지의 능력을 각각 50골드로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첫 접속 후 1일 동안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한 번에 2개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 강화탄(50 골드): 주무기/보조무기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근접무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HP UP(50 골드): 체력이 증가된다.
    • 투시경(50 골드): 적의 위치를 볼 수 있다. 적이 있는 곳에 빨간색 이름표가 나타나며, 이는 아군의 머리 위에 뜨는 파란색 이름표와 구성이 동일하다. 상대 팀에 뒤치 유저가 많다면 사용하기 좋다.
    • 지금은 사라졌지만 스페셜솔져 초창기 수류탄으로 팀킬을 할 수 있어 팀킬을 방지하는 부스터가 있었다.
  • 분노
오버 데스를 할 시 [죽은 횟수 - 처치 횟수]*10%만큼 체력/공격력이 증가한다. (ex, 2킬 5데스 = 30% 증가) 분노 증가 캐릭의 경우 20%씩 증가되며 최대 100%까지 올릴 수 있지만 이는 죽은게 죽인것보다 10번을 넘는다는 말이니 기뻐하진 말자... 부스터와 중첩된다.
  • 크리티컬과 미스
왠만한 FPS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개념으로, 크리티컬은 본인 무기의 '크리티컬 확률'에 따라 발동 되는데,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총은 2배이고 칼과 샷건은 1.5배이다. 미스는 캐릭터의 '미스 확률(미스율)'에 따라 발동되는데, 미스가 발동되면 총알을 맞아도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는다.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스나이퍼 유저에게 이 시스템은 원수라고 할 수 있다..

2.2. 기타


  • 버프
게임에서 얻는 보상(클랜포인트, 경험치, 골드 등)들을 일정 시간동안 증가시켜준다. 7보석에 2시간, 25보석에 1일, 80보석에 일주일을 구매할 수 있다. 가끔 황금시간대(오후 8시 등)에 무료로 버프시켜주는 때도 있다.
  • 입장 패널티
게임을 하는 도중 나가면 1분 동안 패널티가 걸려 재입장을 할 수 없다. 무분별한 퇴장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다. 당연히 혼자서 하는 생존전, 튜토리얼, 훈련소 같은 맵에서는 나가도 패널티가 걸리지 않는다. 다만 네트워크 오류로 나가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패널티가 걸려 스페셜솔져의 비판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 채팅
채팅창. 자기가 원하는 채널(1~99)로 변경 할 수 있고 1:1채팅인 귓말(보라색), 클랜채팅(파란색), 팀채팅(초록색)을 지원한다. 채팅 앞에 색 코드를 넣으면 채팅의 색깔이 바뀐다. 또 [b]로 굵게 하는 등 여러 효과/강조를 넣을 수 있으며, 이는 사람이 가장 많은 채널인 1채널에서 눈에 띄는 채팅(클랜 홍보 등)을 치려고 할때 애용할 수 있다.
  • 럭키찬스
하루 최대 5번까지 할 수 있는 무료뽑기. 최고 보상이 무려 스페셜 보급함 또는 300보석이다. 매우 드문 확률로 당첨된다. 이외 보상에는 골드/솔저코인/보급함/보석/경험치 버프/골드 버프가 있다.
  • 키패드 설정
달리기, 점프, 웅크리기 등이 표시된 키패드의 투명도, 크기, 모양을 설정할 수 있다. 조작감이 중요한 모바일 FPS로써 호평받았던 부분. 또한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자신이 수동으로 사용하는 버튼, 상단 탭, 더블 탭, 그리고 적을 조준 시 자동으로 발사하는 자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자동 모드의 경우 스나이퍼는 조준 버튼이 사라짐과 동시에 약간의 대기 시간 후 발사된다. 이를 제외한 무기들은 적을 조준함과 동시에 발사되며 수류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자이로' 라는 기능도 있다. 말그대로 자이로센서를 이용하여 폰을 직접 움직여 조작하는 것인데, 제대로 익히기만 하면 매우 좋다.

2.3. 클랜


여러모로 관리하는데 자금이 상당히 드는데, 보석 1개로 창설, 10개로 사용 클랜의 명칭과 표식을 설정할 수 있다. 최대 인원 수도 이 보석으로 확장한다..
클랜원은 마스터/스탭/일반 등급으로 나뉘어지며 스탭 이상은 일반 유저를 클랜에서 방출하거나 다른 유저를 클랜에 초대할 수 있다. 이렇게 클랜의 리더 취급 받는 마스터 또는 스탭이 계급이 낮거나 실력이 떨어지면 클랜에 들어오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만약 클랜을 창설하고 싶다면 계급을 올리거나 실력도 중상타는 치자. 또한 스탭 선정도 잘 하자.
클랜전이나 경험치/골드 부스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으며, 이 클랜전으로 티어 포인트(전 클랜포인트)를 모아 클랜의 순위를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올린 순위가 100위 내로 든다면 1주일마다 진행되는 시즌이 끝날 때마다 순위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클랜은 총 4백만여개로 매우 많은데, 이 중 100개의 클랜만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그래서 승률이 높은 상위 클랜에서는 대부분 클랜 가입 전 일명 "텟"이라 불리는 실력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다른 유저들에 비해 특출난 실력을 가지지 못했다면 좋은 클랜은 기대도 할 수 없다. 같은 클랜원끼리 서로 닉네임을 통일되게 맞추고, 클랜 내에서 따로 카카오톡 등 채팅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목도모 행위도 심한 편이다. 나이 제한이 있는 클랜도 존재한다.
게임 특성상 클랜 실력 양극화가 심한 편이다. 랭킹에 있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며 랭킹에 없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다. 승률로 실력클을 구별하기도 힘들다. 실력클을 알아보고 싶으면 공식 카페 등에 실력이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네임드 클랜을 검색해 보자.
이전에는 클랜 포인트 제도로 클원을 채우고 노가다로 많이 이기기만 하면 순위권에 올라갈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티어 포인트 제도로 바뀌어 단순히 노가다만 하고 실력이 전혀 없는 경우엔 순위권에 진입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지나치게 노가다를 시키는 문제가 아직 남아있는데, 물론 실력 있고 접속하는 사람도 많아서 클랜전만 해도 계속 재미를 느낀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문제다.
클랜전에서 파생된 클랜칼전이 있기 때문에 이 클칼전을 주류로 하는 클랜도 당연히 존재하므로 당신의 분야에 걸맞는 클랜을 잘 선택하도록 하자.
모바일 FPS게임이 으레 그렇듯 연령층이 낮은 편이고 이에 따라 비매너/무개념 유저도 많다. 순위권 클랜에 그런 유저들이 또 없을 순 없기에 카페에서 자주 분쟁이 일어난다.

3. 게임 모드




4.




5. 무기




6. 캐릭터




7. 문제점


  • 잦은 오류
전투 중 부활 시 캐릭터가 공중에 떠 있거나, 공격당하고 몇 초 뒤에 뒤늦게 죽고, 상술했듯이 연결이 끊겨 전투에서 나가져도 탈주 패널티가 걸리는 등 여러 오류가 존재한다. 이 많은 오류들은 스페셜솔져 태생부터 존재해왔으며 몇 년째 고쳐지지 않는 중대한 문제다.
  • 수준이 떨어지는 모션과 그래픽
장전 모션이 상당히 대충 만들어져서 탄창이 분리되지도 않는다. 또한 캐릭터의 움직이는 모션도 상당히 간략화 되어 있어 어색함을 주기 쉽다. 2015년작임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굉장히 떨어진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로 그래픽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그래봤자 텍스쳐 상향 정도밖에 없기에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문제다. 이 때문에 게임의 내부적인 시스템은 해결하지 않고 외부적인 그래픽만 그럴싸하게 바꿨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양민학살 문제
기본적으로 PVP 형식의 온라인게임 이다보니까 고수와 초보의 실력차이는 어쩔 수 없다지만, 이 게임은 유달리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온라인 FPS게임이다. 특히 갓 입문한 신규유저들은 무빙을 치면서 사격을 하는 고인물들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기만 하는 현실이다.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1대1 모드 같은 스페셜솔져 만의 특별한 모드에서는 기존에 만나던 유저만 연속으로 만나는 현실이다. 거기다 모바일 기기 특유의 거지같은 조작감 때문에 대응하는 것도 쉽지않으니 노답... 이거 때문에 신규유저들이 게임을 접고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며, 결국 2020년 7월로 서비스 종료라는 최악의 결말로 남게 되었다.
  • 밸런스
등급 시스템이 있는 모든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스페셜솔져는 타 게임보다 문제가 더 두드러진다. 대표적으로 AKM은 D등급 1레벨 데미지가 39를 넘지 못한다. 그러나 s등급 1레벨의 피해력은 88이나 된다. 총기 등급 수를 줄이거나 스펙 차이를 좁히는 방법으로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지만, 그 돈슨이 감히 그런 패치를 하게 될 날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이 문제는 캐릭터에도 얄짤없다. 125보석의 거금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과 기본 캐릭터의 격차는 무기의 사례와 비슷하다. 무조건 현질해야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그보다 더 강력한데, 돈슨이 왜 돈슨인지 깨닫게 해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 SS등급
넥슨이 12월 20일 업데이트로 ss등급, 솔져코인이 추가되었다. SS등급의 추가는 무과금과 과금의 격차를 벌리기만 하는 업데이트였기에 기존의 무너진 밸런스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다. ss등급은 업그레이드 할때 32000골드가 들고 S등급 만렙 무기 2개와 다이아몬드 100개를 들여야만 완성되는 정신나간 입수 난이도를 자랑한다.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은 SS등급 무기를 얻기 매우 힘들다. 유저들은 이에 매우 강하게 반발하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불만을 표출하는 댓글이 보였지만 넥슨은 기어코 SS등급을 추가를 강행하고 말았다. 이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많은 유저들이 스솔을 접게 되었다. 스솔유튜버들도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어, 스솔 역사상 최악의 패치를 꼽으라면 대부분 이것을 픽한다.
  • 버려진 많은 모드
스페셜솔져에는 아주 다양한 컨텐츠 모드들이 존재한다. 참신하고 재밌는 모드는 유저들이 즐길 컨텐츠를 늘려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기존 모드와 엇비슷한 모드들이 생기면서 소외되는 컨텐츠가 생겨나고 있다. 당연하게도 인기없는 모드를 플레이하면 인원이 너무 부족하여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는 상황 또한 생긴다. 그리고 그런 모드들이 절반 가까이는 되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 무개념 유저
당장 저녁에 채팅창에 들어가 보자. 남/여친을 구한다거나, 부적절한 성행위와 관련된 음담패설을 앵무새처럼 계속 말하는 유저들이 보일 것이다. 특히 1채널에 들어가면 야.여.귓 이라는 말로 도배해서 렉 걸리게 하는 짜증나는 유저들이 있다. 2020년 3월 현재에는 노예를 구한다거나, 음란물을 공유한다거나, 심지어 조건만남을 권유하는 채팅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유입이 없는 지금, 거의 대다수의 신규 유저가 이러한 채팅을 위해 접속한다. 그 밖에도 팀이 조금 뒤쳐지거나 하면 팀채팅으로 욕을 퍼붓거나, 좀비전에서 인보하는 좀비 등 여러 비매너 유저들이 다수 서식한다. 이는 곧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공겜 인식이 굳혀진 원인.
  • 모바일 서든?
넥슨에 인수된 이후로 서든어택과 비슷한 문제점들을 여럿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 캐릭터를 출시하거나 총기 고증 오류 등 서든어택에서만 볼 법한 문제를 구현(?)하니 이젠 모바일판 서든어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반복되는 이벤트
항상 하던 이벤트만 반복적으로 하니 이에 질리는 유저가 많다. 물론 잦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장점이 될 수 있고, 이를 호평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이벤트가 나올 때도 됐다는 의견도 많은 것을 보면 결국 이도 문제점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이벤트 자체를 자주 하지도 않게되어 그나마 있었던 장점도 사라졌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 사라진 패치와 떨어진 유저수
넥슨의 방치로 업데이트가 되고있지 않아 유저가 점점 빠져나가고 있는 추세였다.

7.1. '''생존전 670보석 사건'''


한 유저가 우연히 찾아낸 버그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게임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 잘 알려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이 버그를 사용하면 생존전 플레이 전에 선택 가능한 부스터를 수십개, 아니 수백개를 만들 수 있었다. 한마디로 무적판이라는 말이다.
이 목차의 이름이 670보석 사건인 이유는, 생존전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670보석이라는 엄청난 보상을 주기 때문인데, 이 버그를 사용하면 그를 꽁으로 얻을 수 있으니 큰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이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은 알맞은 처벌을 받았으며 보상도 회수되었다[8]. 당연하지만 현재 이 버그는 먹히지 않는다. 처벌 관련 안내

8. 근황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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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업데이트 이전 웰게임즈 시절.
쎈 업데이트 이후의 향상된 그래픽. [9]
그래픽 향상 하나는 좋은 패치였다고 하는 유저들이 많다. 메인화면도 깔끔하게 정돈되었으며, 여러 측면에서 디자인도 미려해졌다. 캐릭터들의 어색한 얼굴도 '스페셜솔져'에 걸맞게 멋있어졌다는 호평들이 대다수다. 다만 이전의 투박한 그래픽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일종의 추억 보정 현상으로 보인다. 분명 현재의 그래픽 패치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예전이 더 재미있었던 시절이기에 그때의 그래픽보단 그 시절 자체를 그리워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예전이 정감간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사실 이부분은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닌게, 애초에 모바일기기의 태생적인 성능한계를 고려하면 오히려 그래픽 사양이 낮은게임들이 훨씬 진입장벽이나 최적화면에서 유리하다. 당장에 2012년에 출시하여 무려 8년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바일게임 슈퍼펭귄의 경우만봐도 엄청나게 낮은 진입장벽과 더불어 엄청나게 낮은 요구사양으로 먹고살고 있으니까 말이다.
SS등급이 추가된 '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유저들이 대다수 빠져나갔으며,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왔던 스솔 유튜버들도 잠적하여 결국 망겜이라면서도 계속 했던 갓겜이 진짜 망겜이 되었다는 반응이 여럿 있다. 모든 유저가 웰게임즈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예전에 항상 놀렸던 어설픈 그래픽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식 유튜브 채널 댓글을 보면 결국 추억의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평들이 있다.
결국 넥슨 측에서도 진짜 망했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가을즈음부터 이벤트를 하지 않으며 항상 해왔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새해 이벤트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5주년 이벤트와 어린이날 이벤트도 하지 않았다. 결국 스솔을 버렸냐는 반응이 대다수며, 돈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그러기냐는 말도 많다.
2020년 최근에는 코믹스 쿠폰 관련 오류(...)가 발생하였다.
그래도 거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잦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이젠 줄어들고, 공식 카페 회원도 하루에 열댓명이 줄어들고 있다. 유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었고, 추억에 젖어 오랜만에 접속한 유저들도 많다. 화려한 전성기는 사라졌고, 이젠 넥슨 측에서 돈도 빨아먹기 힘들어진 진짜 망겜이 되었다.
넥슨이 손 놓은지 반년이 다가간다. 스솔유튜버들도 다 모배로 이동하게되거나 접은 사람이 대다수다. 아무도 관리를 안하는 스솔은 핵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났고 유저 절반이상이 대부분 핵이다.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스페셜솔져 운영자들은 현재 유저들을 기만하며 암묵적인 잠수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업데이트 관련 질문 문의를 하면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매크로만 돌아온다.
결국 2020년 6월 10일 공식카페에 서비스 종료 안내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넥슨 측은 섭종을 하면서 1년 이내에 현질을 한 사람들에겐 환불을 해준다 했는데 거의 1년 동안 업데이트를 안하고 잠수를 탔으니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현질 횟수도 줄어들테니 그거 노리고 업뎃 안하고 잠수탄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섭종이 현실이 되자 유저들은 너도나도 함께 무기를 분해하는 챌린지가 벌어졌다.

9.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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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3분 전에 캡쳐된 사진이다.
2020년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7초경, 서버와의 연결이 끊긴 후 몇초간 그 상태로 있다 게임이 튕겼다. 그 직전 많은 사람들이 채팅방에서 작별인사를 남겼으며, 이 때문에 심한 렉이 지속되었다.
간장연두부, 헬로, 찌훈 등의 한때 잘나갔던 스페셜솔져를 접은 과거의 스솔유튜버들 및 예전에 떠난 유저들까지 모여 서비스종료 직전까지의 마지막 순간을 모두 함께하였다.
서비스 종료 5분 전, 웰게임즈 시절부터 있던 스페셜솔져 운영자 'GM분데스' 의 이름으로 "모든 코드 삭제 5분 전" 이라는 창이 올라와 난리가 났으며, 플레이중이던 유저들에게도 "잠시 후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등의 안내공지 메시지가 출력되었다.
상점을 확인해 본 결과, 보석 상품을 모두 내린 것이 확인되었다. 심지어 섭종된 지 12시간 47분 뒤에 스페셜솔져 장례식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업데이트가 끊겼던 시점부터 오랫동안 방치되며 유저들이 시위를 하던 스페셜솔져 네이버 공식카페와, 스페셜솔져 유튜브 공식채널 또한 서비스종료와 함께 폐쇄되었다.
현재 게임부스트나 라이브러리 등의 경로로 진입하여 Google Play 스토어의 스페셜솔져 다운로드창 설명에 존재하는 공식카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다른 일반인이 만든 '스페셜솔져' 라는 비공식카페가 해당링크와 동일하게 생성된 상태이다.
인스타에 #스솔, #게임장례식, #섭종게임, #스솔섭종, #스솔영원히안녕, #잘가라, #즐거웠던게임, #스솔장례 등을 검색하면 나온다.
[image]
7월 11일 11시 8분쯤, 공식카페 멤버에게도 공식 카페의 자동 탈퇴 소식이 메일로 오며 스페셜솔져의 끝을 의미했다.

[1] 블랙 워터가 들고 있는 권총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글록 23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디자인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이 총은 명백하게 글록이 아니다.[2] 정확히 말하면 웰게임즈, 현 넥슨레드다. 넥슨레드에서 만든 FPS가 17년 10월에 동남아 지역에 런칭을 했는데, 그것이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다.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에서 스솔시절에 나온 맵을 몇개 가져왔는데, 대표적으로 stairway, desert가 있다.[3] 12세 이용가였다가 15세로 상향되었다.[4] 아이폰 한정 19세.[5] 다른 카페가 링크 차지. 근데 그 카페가 스솔을 그리워하는 유저가 예전의 스솔카페를 아카이브하려고 만듦[6] 세 곳 모두에서 앱이 내려감.[7] 이때부터 슬슬 현질 유도가 시작되었다.[8] 전부 회수되지는 못했다고 한다.[9] 일병이 ss급을 가진 이유는 신규유저 보상으로 그당시 이벤트에서 ss급 중 가장 최하위 성능을 가진 M4A1을 지급했기 때문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