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코 은행강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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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코 은행강도 사건은 5명의 중무장 강도와 리버사이드, 산 베르나르디노 지역의 보안관과의 총격전으로 진행된 상당한 규모의 은행강도 사건이다. 두 명의 범인과 한 명의 보안관이 교전 중 사살당했으며, 9명의 다른 경찰들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전으로 인해 30대의 경찰차와 1대의 헬리콥터가 파손되었다.
2. 사건 진행
약 3시 40분 경, 다섯 명의 강도가 산탄총, AR-15, HK91, HK93, 권총, 그리고 IED를 가지고 시큐리티 퍼시픽 은행의 지점에 침입했다. 당시 은행 내부의 직원이 신고를 하진 못했지만, 바로 길 건너에 있던 다른 은행의 직원이 강도를 목격하고 신고한 덕분에 보안관이 출동했다. 이 때 총격전에서 한 명의 범인이 사망했으며, 곧 강도들은 주차장의 차량을 하나 훔쳐서 산 베르나르디노에서 40km정도를 도주극을 벌였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출동하고 해당 지역의 보안관까지 나서게 되었다. 이를 본 범인이 추적중인 보안관을 기습 공격했고, 근처 산의 숲으로 도주하기 전까지 교전을 벌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2일 후 나머지 범인 4명을 결국 발견해서 3명을 체포했으며, 한명은 사살되었다.
3. 참고
영문 위키피디아의 항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