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 그레이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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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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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기
'''천재에 둘러싸인 범인''' - 노른의 자서전의 제목
CV. 아이자와 사야
주인공의 친여동생. 제니스의 딸. 오빠와는 6살 차. 오빠인 루데우스와 연년생 이복여동생인 아이샤에 비해 재능은 평범. 제니스와 많이 닮아서 금발의 미소녀.
전이사건 당시 파울로에 안겨있던 행운으로 목숨을 건지고 이후 파울로의 가족찾기 모험에 동행했다. 철들기 전부터 아버지만을 보고 자랐기 때문인지 파울로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 만난 오빠가 아버지를 두들겨 패는 장면을 목격해 남매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또한 외할머니 클래아 영향으로 지나치게 자신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면이 있어 루데우스와 갈등의 골이 심해졌고 아이샤로 부터는 항상 생각없이 자신의 의견만 고집한다고 무시당하기도 하였다. 어떤면에서는 루데우스 하렘형성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1] 툭하면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는 등 초창기 노른을 좋게보지 않는 팬들도 있었다.
파울로가 베가리트 대륙에서 제니스의 흔적을 쫓게되는 과정에서 마법대학에 기반을 마련한 오빠에게 맡겨지게 되었으며, 사이가 좋지않은 오빠와 함께 사는데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듯하다. 떠날려는 루이젤드와 대화에서 루데우스를 오빠가 아닌 '''저녀석'''이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빠는 고생하는데 오빠인 루데우스는 행복하게 보인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 것.
중간에 등교를 거부하는등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며 오빠인 루데우스의 진심을 이해하게되면서 극적으로 화해. 이후엔 평범한 남매처럼 잘 지내는 중. 이 사건을 통해 아이샤에 대한 열등감, 오빠에 대한 오해, 클레아의 잘못된 훈육 등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성숙한다.[2]
나이에비해 출중한 재능과 실력을 갖춘 잘난 오라버니와, 천재 여동생 아이샤 사이에끼어 상대적으로 평범한 능력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심한 열등감을 갖고있었던듯하다. 현재는 상당히 극복해낸듯 하며, 20장 시점에선 마법대학의 아이돌적인 존재로 학생회장을 역임하여 훌륭하게 수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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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호위해 줬던 루이젤드의 다정한 면에 큰 호감을 품고 있으며, 루데우스의 착상에 의해 그의 전기를 동화책으로 썼다. 마법이나 검술의 재능은 없었던데 비해 그녀가 쓴 동화는 호평받는 작품이라고 한다.
청년기 결전편에서 루이젤드가 죽을병이라는 것을알고 부리나케 뛰어와 오빠를 규탄하고 루이젤드의 간호에 종사. 마지막에는 스펠드족의 마을 재건을 좀 더 도와주고 귀가하겠다며 아이샤와 스펠드족 마을에 당분간 머물기로한다.
외전격인 사족편 노른의 시집가기 편에서는 제목 그대로 루이젤드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루데우스가 없는 세계에서 노른은 모험자가 되지만 몬스터의 습격으로 파티가 전멸하고 때마침 나타난 루이젤드에 의해 나타나 노른만 목숨을 건진다. 노른은 이때 루이젤드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후 루이젤드와 스펠드족 찾기 여행에 동참하면서 지속적으로 루이젤드에게 대쉬를 하던 중 스펠드족이 전염병으로 전멸한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 루이젤드를 보살피다가 결국은 결혼에 골인하고 루이세리아 스펠디아라는 이름의 딸을 낳는다. 루이세리아 출산 후 루이젤드도 다른 동족들과 마찬가지로 전염병으로 사망하고 루이세리아는 스펠드족 최후의 전사로 아버지와 동족의 유지를 이어가며 수련에 매진하며 살다가 마신 라플라스와의 전투에서 과거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라플라스에게 막타를 먹이는데 성공한다고 한다. 한편 노른은 홀로 루이세리아를 키우다가 수명을 맞이하여 사망한다.
하지만 루데우스가 스펠드 족을 전멸의 위기에서 구하면서 노른과 루이젤드가 맺어질 계기가 없어지게 되고, 이전 루프에서 루이세리아에게 여러번 도움을 받은 올스테드는 루이세리아가 태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단히 안타까워하면서 루데우스에게 노른과 루이젤드의 결혼을 주선할 것을 제안, 크나큰 고민과 여러번의 망설임 끝에 노른과 루이젤드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의외로 양쪽다 마음이 있어서 손쉽게 혼담이 성사되었다. 이후 예정대로 루이세리아가 태어나고 올스테드는 크게 기뻐한다. 루이젤드와 결혼하는 과정에서 새삼 부모님을 대신해준 오빠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듯하다.
미래에는 소설가가 된다고한다. 사족편에서는 루데우스 사후 루데우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가족을 위해 온갖 고생과 노력을 한 오빠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그러한 오빠에게 도움을 주지못하고 어린애처럼 칭얼되었던 철없는 행동으로 고생한 오빠에대한 미안함을 쓴 책을 출판한다고 한다.
철이 들기 전인 초창기 시절에 유난히 칭얼대는 모습을 자주 보인 탓에 안티가 굉장히 많았으나 노른은 철이 든 것에 반해 노른과 대조되는 캐릭터였던 아이샤의 충격적 반전에 지금은 그 평가가 역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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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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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기
'''천재에 둘러싸인 범인''' - 노른의 자서전의 제목
CV. 아이자와 사야
주인공의 친여동생. 제니스의 딸. 오빠와는 6살 차. 오빠인 루데우스와 연년생 이복여동생인 아이샤에 비해 재능은 평범. 제니스와 많이 닮아서 금발의 미소녀.
전이사건 당시 파울로에 안겨있던 행운으로 목숨을 건지고 이후 파울로의 가족찾기 모험에 동행했다. 철들기 전부터 아버지만을 보고 자랐기 때문인지 파울로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 만난 오빠가 아버지를 두들겨 패는 장면을 목격해 남매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또한 외할머니 클래아 영향으로 지나치게 자신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면이 있어 루데우스와 갈등의 골이 심해졌고 아이샤로 부터는 항상 생각없이 자신의 의견만 고집한다고 무시당하기도 하였다. 어떤면에서는 루데우스 하렘형성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1] 툭하면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는 등 초창기 노른을 좋게보지 않는 팬들도 있었다.
파울로가 베가리트 대륙에서 제니스의 흔적을 쫓게되는 과정에서 마법대학에 기반을 마련한 오빠에게 맡겨지게 되었으며, 사이가 좋지않은 오빠와 함께 사는데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듯하다. 떠날려는 루이젤드와 대화에서 루데우스를 오빠가 아닌 '''저녀석'''이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빠는 고생하는데 오빠인 루데우스는 행복하게 보인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 것.
중간에 등교를 거부하는등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며 오빠인 루데우스의 진심을 이해하게되면서 극적으로 화해. 이후엔 평범한 남매처럼 잘 지내는 중. 이 사건을 통해 아이샤에 대한 열등감, 오빠에 대한 오해, 클레아의 잘못된 훈육 등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성숙한다.[2]
나이에비해 출중한 재능과 실력을 갖춘 잘난 오라버니와, 천재 여동생 아이샤 사이에끼어 상대적으로 평범한 능력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심한 열등감을 갖고있었던듯하다. 현재는 상당히 극복해낸듯 하며, 20장 시점에선 마법대학의 아이돌적인 존재로 학생회장을 역임하여 훌륭하게 수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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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호위해 줬던 루이젤드의 다정한 면에 큰 호감을 품고 있으며, 루데우스의 착상에 의해 그의 전기를 동화책으로 썼다. 마법이나 검술의 재능은 없었던데 비해 그녀가 쓴 동화는 호평받는 작품이라고 한다.
청년기 결전편에서 루이젤드가 죽을병이라는 것을알고 부리나케 뛰어와 오빠를 규탄하고 루이젤드의 간호에 종사. 마지막에는 스펠드족의 마을 재건을 좀 더 도와주고 귀가하겠다며 아이샤와 스펠드족 마을에 당분간 머물기로한다.
외전격인 사족편 노른의 시집가기 편에서는 제목 그대로 루이젤드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루데우스가 없는 세계에서 노른은 모험자가 되지만 몬스터의 습격으로 파티가 전멸하고 때마침 나타난 루이젤드에 의해 나타나 노른만 목숨을 건진다. 노른은 이때 루이젤드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후 루이젤드와 스펠드족 찾기 여행에 동참하면서 지속적으로 루이젤드에게 대쉬를 하던 중 스펠드족이 전염병으로 전멸한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 루이젤드를 보살피다가 결국은 결혼에 골인하고 루이세리아 스펠디아라는 이름의 딸을 낳는다. 루이세리아 출산 후 루이젤드도 다른 동족들과 마찬가지로 전염병으로 사망하고 루이세리아는 스펠드족 최후의 전사로 아버지와 동족의 유지를 이어가며 수련에 매진하며 살다가 마신 라플라스와의 전투에서 과거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라플라스에게 막타를 먹이는데 성공한다고 한다. 한편 노른은 홀로 루이세리아를 키우다가 수명을 맞이하여 사망한다.
하지만 루데우스가 스펠드 족을 전멸의 위기에서 구하면서 노른과 루이젤드가 맺어질 계기가 없어지게 되고, 이전 루프에서 루이세리아에게 여러번 도움을 받은 올스테드는 루이세리아가 태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단히 안타까워하면서 루데우스에게 노른과 루이젤드의 결혼을 주선할 것을 제안, 크나큰 고민과 여러번의 망설임 끝에 노른과 루이젤드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의외로 양쪽다 마음이 있어서 손쉽게 혼담이 성사되었다. 이후 예정대로 루이세리아가 태어나고 올스테드는 크게 기뻐한다. 루이젤드와 결혼하는 과정에서 새삼 부모님을 대신해준 오빠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듯하다.
미래에는 소설가가 된다고한다. 사족편에서는 루데우스 사후 루데우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가족을 위해 온갖 고생과 노력을 한 오빠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그러한 오빠에게 도움을 주지못하고 어린애처럼 칭얼되었던 철없는 행동으로 고생한 오빠에대한 미안함을 쓴 책을 출판한다고 한다.
철이 들기 전인 초창기 시절에 유난히 칭얼대는 모습을 자주 보인 탓에 안티가 굉장히 많았으나 노른은 철이 든 것에 반해 노른과 대조되는 캐릭터였던 아이샤의 충격적 반전에 지금은 그 평가가 역전되었다.
[1] 특히 록시가 가족이될때 한 폭언을 보면 입으로는 실피를 들먹였지만 사실은 자기가 폭언을 하는데 정당화하는 핑계로 쓴 것이지 진짜 실피를 위해서 한 말은 아니다. 파울로는 죽었는데 너는 왜 행복할려고 하냐는 억하심정에서 나온 심술일 뿐이다. 적어도 본인가족을 위해 고생한 록시에게 할말은 아니다. 그리고 해당세계관에선 일부일처제는 밀리스교에서나 강요하는 문화지 밀리스교도가 아닌 사람에게는 일부다처를 한다. 문화상대주의적인 면에서도 틀렸으며 자기 가치관과 종교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인간실격 행위다.[2] 이에 반에 노른과 달리 리랴의 강요, 인질생활등 정신적으로 성숙할 계기가 없던 아이샤는 끝내 대형사고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