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사야

 


'''프로필'''
<colbgcolor=#f0f0f2> '''이름'''
'''아이자와 사야'''
会沢紗弥 (あいざわ さや)
'''성별'''
여성
'''직업'''
성우
'''생년월일'''
1999년 9월 9일 (25세)
'''별자리'''
처녀자리
'''출신지'''
일본 사이타마현
'''취미/특기'''
노래, 애니메이션 감상, 모델하우스 구경
소프트크림을 감는 것
'''애칭'''
사-양(さーやん)[1]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개링크'''
공식 프로필 개인 트위터

1. 개요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기타
3.4. 나레이션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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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속사 내 아이돌 그룹인 산도리온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2] 성우로서의 활동반경이 확대됨에 따라 2019년 5월 5일자로 가장 먼저 졸업을 선언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TV에서 재방송된 괴물이야기를 본 것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샤프트 특유의 연출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빠져들어 심야 애니메이션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같은 샤프트 제작의 안녕 절망선생이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등 여자애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을 즐겨보았으며 보통 한 분기에 방송되는 모든 작품의 1화를 녹화해서 훑어본 뒤 재밌는 것을 골라볼 정도로 깊이 빠져들었다고. 성우가 된 계기 역시 샤프트의 애니메이션들을 본 것인데, 사실 어릴 때부터 노래나 연기는 좋아했으나 그렇다고 딱히 배우나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 그러나 이 직종 외에도 연기를 할 수 있는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처음으로 특정 직업에 마음이 끌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먹었던 것이 발단.
고등학생이 되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로소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었고 이것으로 성우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양친은 굳이 반대의 의사를 표현하지도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도 않았기에 아무런 바탕이 없는 고등학생이 성우가 되려면 오직 오디션 밖에 길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물론 세상은 녹록치 않았고 숱하게 고배를 마시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와중,[3] 우연히 일하던 가게에 찾아온 배우가 나가며 영수증에 쓴 소속사의 이름이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당시엔 어디에 무슨 소속사가 있는지도 잘 몰랐던 상태였기에 집으로 돌아가 검색해보았더니 홈페이지에 때마침 성우 모집 공고가 올라와있어 지원한 것이 그대로 합격해 소속된다. 주 5회 방과후 힘든 레슨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 숙제를 한 뒤 잠드는 빠듯한 생활이 반복되었지만 자신이 목표한 직업을 향한 길이였기에 이를 악물고 견뎌냈으며 2018년 시점, 고등학교를 졸업. 성우로서 해보고 싶은 작품은 역시 샤프트 제작의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이야기> 시리즈, 안녕 절망선생. 샤프트x신보 아키유키 감독의 작품은 무조건 좋아하고 좋아하는 여자는 센고쿠 나데코.[4] 괴물 이야기를 계기로 인생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평범한 오타쿠라고. # 동경하는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로 연기와 노래 등의 다재다능함은 물론 라디오에서 알게 된 소탈한 일면에 큰 인상을 받았다는 모양. #[5]
뜬금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 트윗을 자주 남겨 트위터를 지켜보는 보람이 있는 성우라는 평가.[6] 여름 추천 애니메이션으로 가짜 이야기, 전파녀와 청춘남, 그리고 '''요스가노소라'''[7]라는 트윗을 남겼다.
2018년 상반기 시점부터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2017년 9월 30일자로 세키 히로미 역에 배정되었으며 트위터를 통해 프로듀서들에게 인사를 남겼다.#[8] 2017년 8월 13일 신데렐라 걸즈 5thLIVE SSA 공연을 관람했다는 기록으로 비추어보면 캐스팅 시기는 8월 이전으로 추정. 처음 신데렐라 걸즈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17년으로부터 5년전인 2012년,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히 TV에서 흘러나온 CD매상 랭킹 프로그램에 같은 작품들이 주르륵 늘어선 모습을 본 것이 계기, 특히 그 중 1위였던 안즈의 노래의 스쳐지나간 가사들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9]
2017년 10월 23일자 데레라지에서 오디션은 당회 총선거에서 성우 배정이 예정되어 있던 5인의 아이돌 중 본인이 배역을 맡고싶은 아이돌을 찾아보라는 이야기에 데레스테 내 5인의 개인 커뮤를 하나하나 다시 읽어본 뒤 세키 히로미를 선택해 오디션에 임해 최종적으로 발탁되었다.[10] 이전부터 시리즈의 팬이였다고 밝히는 것으로 볼 때 어느정도 게임도 즐기며 궤적을 관심있게 지켜봐왔던 모양. 성우로서의 목표 중 하나였던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할 수 있게 된 것이 꿈만 같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19일, 신데렐라 걸즈 6주년 이벤트에 오르며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 데뷔를 성사한 뒤 블로그에 글자제한에 걸릴만큼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세키 특유의 머리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직모인 머리카락에 컬을 넣고 이마를 까며 프로듀서 팬들이 딱봐도 누구의 성우인지 알 수 있게끔 노력했다. 이 이벤트로부터 정확히 1년 전에 해당하는 2016년의 11월 19일은 신데렐라 걸즈의 5주년 이벤트가 치러졌었고, 당시 아이자와는 집에서 인터넷 중계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하고 있었다는 듯. 불과 1년 전엔 한 명의 팬이자 외부자였던 자신이 6주년 이벤트에 당사자로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회가 남달랐다는 감상을 전했다. 갓 데뷔한 신인 성우였던만큼 업계 내에 알고 지내는 성우도 없었지만[11] 세키 히로미역으로 참가하게 되며 많은 이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것도 기쁜 점으로 꼽았다.[12] 다소 긴장한 모습은 감출 수 없었으나 앞서 소속사 차원에서 이미 유닛 활동을 충분히 소화했던 만큼 준비된 퍼포먼스를 실수없이 출력해내는 프로다운 자세를 잘 드러냈다. 해당 이벤트 종반에 공개된 솔로 앨범시리즈 CM 11기에 세키가 포함된 것은 아이자와에게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던 터라, 그 사실을 발표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알게되어 매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세키와 자신에게 쏟아진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너무나 행복했으며 앞으로 이 은혜를 하나씩 갚아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마무리 했다.[13]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라이브 이벤트 SS3A에 양일 출연했다. 그 사이 세키 히로미의 솔로곡 낙원이 발매되었기에 처음으로 프로듀서 팬들 앞에서 피로하게 된 무대. 세키 히로미가 전하고자 하는 감사의 마음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거쳐 불러냈다고 밝혔다. 2017년 게스트 출연했던 첫 이벤트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무대였던만큼 1일차의 솔로 무대에선 벅차오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다소 울먹이기도 했지만, 2일차엔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퍼포먼스를 수행하며 한 공연 내에서도 성장하는 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14] 이전보다 한결 긴장을 덜어내 전반적으로 크게 안정된 안무와 가창 역시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부분.[15] 마침 해당 이벤트가 개최된 9월 9일이 아이자와의 생일이기도 했으므로 본인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는 공연이 되었다는 소감.[16] 자신이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 발탁되어 솔로곡을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선보인다는 꿈을 이른 시기에 이룰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이 순간 이 공간이 자신에게 있어서의 낙원이라는 감상을 남겼다.##패미통 인터뷰
2018년 12월 2일, 6thLIVE 나고야 돔 공연 2일차에 올랐다. 아이자와로서는 합류 후 처음으로 오르는 정규 주년 라이브임과 동시에 5만 관중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스테이지. 모두가 개인의상을 사용한 공연인만큼 게임 내에서 등장한 히로미의 SSR 의상을 높은 퀄리티로 재현한 의상을 갖춰입고 공연에 임했다. 난생 처음 염색도 시도했는데 꽤나 몰입이 잘 되어 세상엔 캐릭터에 다가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앞서 SS3A의 경험을 발판삼아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띄는 모습으로 솔로무대 포함 다양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피로해냈다. 몇 번이나 가창한 솔로곡 낙원이지만 부르면 부를수록 가사 하나 음 하나에 실린 깊이가 발견돼 신선한 감각이였다는 모양. 자신이 현재 발휘할 수 있는 100%를 모두 이끌어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히로미에게 뒤쳐지지 않고 나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막연히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하고 싶었던 꿈이 히로미와의 만남으로 실현되고 돔이라는 거대한 무대에 오르게 된 기적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님을 알기에, 반짝이는 모습으로 프로듀서 팬 여러분께 보답해나가겠다는 감사의 인사도 덧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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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7thLIVE 투어 마쿠하리 공연에 양일간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선 컬러 렌즈와 염색을 활용해 보다 히로미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애썼다는 모양. 신데렐라 걸즈에 참여한지 만 2년차에 접어들며 긴장이 역력했던 앳된 모습은 떨쳐내고 어느덧 자신보다 뒤늦게 참가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북돋는 선배로서의 관록도 드러냈다. 발탁 후 히로미를 연기하며 그녀 역시 작품 내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터라, 이에 발맞춰 자신도 '히로미라면 이 정도는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당당하게 임하고자 노력한 공연이였다는 소감. 그외에도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악곡들에 참가할 수 있었던 점도 뜻깊었으며, 프로듀서 팬들의 성원이 함께할 때 펼쳐지는 히로미의 무한한 가능성을 새삼 체감할 수 있었다는 후기도 남겼다.#1#2#3
본인은 '사쿠마 마유P'라고 공언하고 있는데,[17] 정작 팬이라고 밝히고 라이브를 보러 간 적이 있는 성우는 아나스타샤의 성우인 우에사카 스미레.[18]. 그리고 10월 28일자로 마유 SSR을 뽑은 인증샷을 올렸다. 여담으로 매니저는 모리쿠보P. 타케다 라리사 타고에 따르면, 신데렐라 걸즈 극장 첫 등장때 함께 수록했던 무라카미 토모에역의 하나이 미하루, 키타미 유즈역의 타케다 라리사 타고와 미하루의 집에 가서 같이 시청했는데, 다들 조용히 감탄하며 보고있다가 본편이 끝나고 나온 CM에 마유가 등장하자 "마!"하며 소리쳤단 일화가 있다.
신데렐라 걸즈 내에서 '사-양(さーやん)'이라는 별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슷한 이름인 '사야카'가 두 명 있고, 이중 미후네 미유하라다 사야카의 별명이 '사야사야'인지라 꽤나 혼동된다. 비단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 및 팀 동료들도 헷갈리는지 잘못 부르는 사태가 간혹 벌어진다고.[19] 별명이 헷갈리니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땐 또 '하라다'라고 불러 말짱꽝.
발탁 시점 기준 최연소를 경신하며 젊다는 점과 6차 총선거 최종 9위인데 생일이 1999년 9월 9일인 것이 화제가 되었었다. 이후 전 프로젝트 최연소 기록은 샤이니 컬러즈사쿠라기 마노세키네 히토미가 경신하였고, 약 2년 후 유사 코즈에의 성우 하나타니 마키가 신데마스 및 아이마스 전 시리즈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소속사 내에서 아이돌 유닛 산도리온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들인 '''나루미 루나'''와 '''쿠로키 호노카'''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 캐스팅되어 있다.
2020년 9월 6일 신데렐라 24 매직 생방송에서 굉장한 데레스테 실력을 뽐냈다. 다른 멤버들이 간신히 프로를 클리어 할 때 당당하게 마스터를 선택했는데 피냐 리퀘스트(즉 랜덤)로 뽑힌 곡이 하필이면 28같은 27불렙 공명세계의 존재론. 그럼에도 무난히 S로 클리어 한 후 ‘풀 콤보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심정을 토로. 생방송이라는 긴장된 상황에서 다소 불편한 자세로 플레이 한 것을 감안할 때 랜덤으로 나온 불랩곡을 무난히 클리어 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데레스테를 상당시간 플레이 하는 듯 하다.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 2017년
    •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 싶어 - ロザリン
    • 방치소녀 - 陸遜、ホウ統、華佗
    • 역전 오셀로니아 - 리나리아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세키 히로미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세키 히로미
  • 2018년
    • 앙주 비에르주 ~걸즈 배틀~ - 시라무 999
    • 전국 ASURA - 江、瀬名、朝比奈泰朝、木下小一郎
    • 크로노 브리게이트 - フォルティーナ
    • 루나 크로니클 R

3.3. 기타



3.4. 나레이션


  • 비트 타케시의 오와라보 - 2017년 12월 29일자 본편 CM·내레이션

4. 관련 문서



[1] 데레라지에서 붙은 별명[2] 아이자와가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에 참가하는 스타트를 끊은 이후, 해당 유닛의 다른 두 명도 차례로 샤이니 컬러즈에 발탁되며 시리즈에 합류했다. 이는 일본의 대형 소속사 중 하나인 호리프로가 자사 소속 성우 대다수를 아이돌 마스터에 투입했던 것과 유사한 흐름으로, 성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향후 개척해나가기 위한 인지도 향상, 실력 양성 등 다양한 기반을 쌓는데 매우 적합한 컨텐츠이기 때문.[3] 이른 시기부터 성우가 되고자 벽을 치고 살았던지라 이렇다할 교우관계도 없었던 아이자와가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곳이 바로 이 아르바이트였다고 한다. 일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일주일 내내 일하기도 했으며, 가게 사람들도 그런 아이자와를 간판알바처럼 귀여워해 주었다고.[4] 미끼이야기의 오프닝인 망상 익스프레스는 지금도 매일같이 들을 정도라고 한다.[5] 해당 라디오에 여러 번 사연을 보내 채택된 경험도 있었던지라 세이렌이라는 작품에서 마주쳤을 땐 홀로 두근거림을 감추기 바빴다고 밝혔다.[6] 학교 실습 중에 토마토를 불태웠다거나 갓지은 밥의 냄새를 잔뜩 흡입하다 데였다, 12월 1일인데 새해 인사를 하는 등 담담한 어조의 농담을 즐긴다.[7] 2018년 3월에도 본 애니 중에 가장 많이 운 게(...) 요스가노소라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8] 발탁으로부터 3년이 지난 2020년 9월 30일 공개한 인사 트윗을 올릴 당시의 아이자와를 동료가 찍어준 영상. CV로 공표된 직후 지금 트윗을 올려도 되는게 맞냐고 매니저에게 다시 확인한 뒤 누르고 고개를 떨구며 불안해하는 모습.[9] 덧붙여 이 프로그램에서 캐릭터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두 인물도 신데렐라 걸즈의 후타바 안즈이가라시 히로미모로보시 키라리마츠자키 레이.[10] 신데렐라 걸즈에 원래 관심이 많아 잘 알고 있었기에 오디션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들떠 플래티넘 오디션을 돌려봤더니 때마침 세키 히로미의 SSR이 나와 운명같은 것을 느끼기도 했다고 후술.[11] 소속된 사무소가 본래 성우 부문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이 아닌데다 그나마 있던 이도 퇴사하는 등 직속의 선배가 전무한 환경. 오직 소속사의 동기들 정도 밖에 아는 이가 없었던 듯.[12] 특히 같은 총선거 기수로 시리즈에 참가하며 해당 이벤트에 함께 오른 참가 동기들과는 많은 레슨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동기애를 다질 수 있었으며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13] 해당 이벤트에서 팬들이 보낸 선물 중에는 데스티니 건담의 프라모델이 있었는데 앞서 세키 히로미와의 만남이 운명과도 같이 느껴졌다고 발언했던 것 때문인듯. 사무소 방침상 식품류(한국산 들기름김 포함)는 죄다 전달받을 수 없었지만 이것은 기필코 완성시키겠다고.[14] 1일차 공연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가서 무대에서 끝까지 웃지 못했던 자신을 냉정하게 돌이켜보며 반성했다고 한다. 2일차는 한 번 오른 무대에 익숙해진 점도 크게 작용해 울지 않을 수 있었다는 듯.[15] 당 공연의 코앞인 2018년 8월, 솔로곡 낙원이 인게임 탑재가 되었기에, 그 MV를 끊임없이 돌려보며 시선처리나 자세를 연구했다고 밝혔다.[16] 그외 같은 출연자 중 모리쿠보 노노타카하시 카린도 같은 9월 9일생으로 함께 축하를 받았다.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9월 9일생인 하야미 카나데이이다 유우코는 따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었다는 후문. '자연스레 흐른 눈물이라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테니 무대를 즐기라'는 내용으로 큰 격려가 되었다고.[17] 계기는 사쿠마 마유의 카드 중 '영원한 인연'의 대사에 꽂혀서.[18] 양국 국기관에서 있었던 우에사카 라이브 관람 후 소감을 블로그에 올리거나 우에사카의 사진집을 자기에 대한 선물로 샀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19] 아이자와 사야가 개인 명의로 진행하는 라디오에 일부러 '사야사야'로 잘못 호칭하며 놀리는 사연이 도착하자 침착하게 끝까지 읽은 뒤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물론 이 방송이 원래 청취자의 사연을 찢는 코너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