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1492/부품/ACP
'''Accessories Parts, 악세서리 항목이다. '''
외관적인 변화도 없고, 일부를 제외하고 기능을 부여해주거나 필수적으로 달아야 하는 부품은 아니지만, 무게 일부를 소모하여 성능을 향상시켜주기에 거의 반 필수적으로 다는 부품이다. 타 부품보다 유달리 값이 비싼편이다.
1. 기본 악세서리
공격력, 체력, 와트 중 한 쪽만 증가시켜주는 악세서리. 일반적으로는 상점에서 판매했지만, 최종 테크 악세서리는 ??????에서만 등장했다. 파생형으로는 두 가지를 동시에 증가시키는 듀얼이 있다.
하지만 성능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무게, 와트 등으로 인해 고수들은 최상위 아이템과 와트 120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1]
결국 1월 29일 패치로 와트증가가 삭제되었다.
1.1. 파워 시리즈
[image]
- 파워 (OR, AR)
레벨순으로 5, 10, 15, 20으로 일반판매한 부품, 25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1.1.1. 빅포암 (OR, AR)
P-스타를 제외하면 공격력 상승치는 최고인 악세서리. 언뜻 보면 애매해보이지만 공격력 상승치는 높으면서 와트가 전혀 오르지 않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쓴다.
1.2. 듀얼 시리즈
[image]
- 듀얼 (OR, AR)
어느 한쪽에 조금 더 분배 되어있으면 파워, 체력듀얼로 분류된다. 다만 효율성은 다소 낮은 듯.
1.3. 체력 시리즈
[image]
- 체력 (OR, AR)
레벨순으로 100, 150, 180, 210으로 일반판매한 부품, 240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1.3.1. 오픈스토 (OR, AR)
레벨: 100, 체력 +350
H-스타를 제외하면 체력 상승치는 최고인 악세서리. 하지만 쇼크웨이브 등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가진 무기가 각광받으면서 비교적 일찍 묻혔으나 N템의 등장으로 피뻥이 훨씬 용이해지면서 그런대로 사용처가 늘었다. 빅포암과 마찬가지로 와트 증가가 전혀 없다는 것 또한 장점,
1.4. 와트감소 시리즈
[image]
- 와트 (OR, AR)
레벨순으로 30, 50, 80, 100, 110, 120으로 일반판매한 부품, 한때 무게는 더늘어났지만 밸런스상 와트130은 나오지는 못했다. 참고로 위의 저 둘보다는 훨씬 많이 쓰였다.
1.4.1. 마이저 (OR, AR)
빅포암, 오픈스토와 같은 위치에 존재한 와트계 최종 악세서리. 저 둘과는 달리 체력, 공격력에 약간의 패널티가 붙어있다.
하지만 저 둘과는 달리 상당한 사용량을 자랑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이 게임에서 '와트감소 = 물량 = 화력증가' 라는 점. 이미 와트 120이 존재하는데 패널티 달린 이게 왜 쓰이냐 하면 와트 120은 무게가 35지만 마이저는 25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 하중에 맞춰서 조립하는 특성상 무게 10 차이도 상당히 크다는 점, 특히 35나 비우기는 쉽지 않지만 25는 그보다는 훨씬 쉬워서 많이 쓰였다. 또한 이걸 사용하는 조합은 스펙은 약간 잃어도 그걸 커버할 정도로 물량 확보가 용이한 조합이 대부분이므로 패널티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 +10도 상당히 쏠쏠한 편.
이런 이유 때문인지 빅포암, 오픈스토는 5만골드선에서 대부분 거래된 반면, 마이저는 80~200만 골드선을 항상 유지해 왔다.
이녀석은 W-스타가 밸런스상의 문제로 나오지 못하면서 와트 감소치 1위를 마크하고 있다.
1.5. 변신 악세서리(타워링)
특수옵션으로 타워 변신이 가능하게 하는 악세서리들. 장착한 로봇이 타워형태로 변신 할 수 있게 되며, 타워링 부품마다 성능이 다르다. 공통적으로 무게 25에 와트 20 증가가 달려있다.
한번 변신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으며 변신 시에는 '''시야가 0에 가까워지고, 매우 낮은 체력이 된 상태로 5초 이상을 정지 상태로 기다려야 타워로 변형된다.''' 따라서 적진 한복판에서 타워로 변신하면 순식간에 목표물이 되어 순삭이 될 수 있다.
타워로 변신할 경우 해당 파츠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며, 기본적으로 사거리와 공격력, 체력, 방어력이 상승하고 '''체력 대미지에 면역이 된다.''' 또한 고정형 건물이 되므로 '''이동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타워링은 기본 타워링에 lI, lll 그리고 S까지 총 4가지가 있으며, 상술했듯이 타워링마다 변신 시간이나 변신 후 시야, 상승폭 등이 조금씩 다르다. 또한 주로 하중이 널널한 지상 유닛에 타워링을 다는게 일반적이지만, 하중만 된다면 '''공중 유닛에게도 타워링을 달아 타워 변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낮은 하중으로 인한 조립의 제한, 높은 평균 와트 대비 낮은 성능 등 굳이 공중 유닛으로 타워를 세울 메리트가 거의 없어서 잘 사용되진 않는다.
타워 변신 후의 능력치는 다음의 공식을 따른다. 여기서 "자체"라는 뜻은 [MP + BP + AP] 단계까지의 최종 능력치를 의미하며, 스킬 추가치는 '''공격 기본, 방어 기본, 기타 팀듀얼''' 스킬에 의한 추가치를 기준으로 한다. 스킬 추가치의 경우 '''변신 완료 직전에 추가된 수치만 배율 공식이 적용된다.''' 변신 완료 후에 뒤늦게 스킬 추가치를 올리면 말 그대로 스킬 자체의 추가치만큼만 올려준다.
변신하는 유닛의 무기 타입에 따라 타워의 특성이 바뀐다. 지상유닛은 넓적한 바위 모양의 구조물, 공중유닛은 푸딩 모양의 비행 구조물이 된다.
'''팔형''' : 지상과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다. 사거리가 길고 공속이 빠른 레디에이트나 기본 공격력이 높은 바주카에 많이 장착하는데, 레벨이 높아지면 대부분 바주카보단 데빌클로, 레디에이트를 선호하게 된다. 지상과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으면서 팔형 몸통들이 방어력, 시야, 체력이 모두 준수하기에 가장 범용적인 타워 형태이다. 사거리가 매우 짧은 해머쇼크나 선더볼트도 장착해서 타워로 만들 수는 있지만 큰 의미가 없다. 사거리도 짧아서 공격도 못하고 멀리서 얻어맞기만 하기 때문이다.
'''어깨형''' : 미사일 터렛처럼 대공용 타워가 된다.[2] 가끔씩 스카이킬러같은 대공유닛에게 장착하여 적의 공중유닛을 봉쇄할 때 쓸 수 있다. 하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는 타워로 수동적으로 적을 공격할 바에 그냥 떼거지로 쓸어버리는게 더 편하다. 그래서인지 어깨형 무기에 타워링을 쓰는 것은 보기 드물다.
'''탑형_대포'''[3] : 지상공격만 가능. 포격 고정 버튼이 있어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견제가 가능하다. 사거리가 긴 네메시즈같은 파츠를 변형시키면 말 그대로 눈 먼 포탄에 적이 쓸려나간다.
'''탑형_보조''' : 보조형에 장착할 경우 해당 보조효과를 지닌 타워가 된다. 예로들어 힐링능력이 있는 에너맥스를 타워를 변신시켰을 경우, 해당지역에 있는 유닛[4] 을 자동적으로 치료해준다.[5]
매치배틀에서 타워링의 유통기한은 10분인데, 10분이 경과하면 데스매치가 되기 때문에 이쯤 되면 양산형 유닛들이 고급형 타워를 깨부수는 일도 흔히 벌어지기 때문이다.
2. 특수 악세서리
전부 ??????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며 기본 악세와는 달리 굉장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그중 백미는 단연 올인원.
후에 길드샵에도 ??????가 생기면서 100제 이상의 악세서리도 등장했다. 이쪽의 최고봉은 초신성.
다만 Bs Soft를 통해 부활한 후에는 굳이 뽑기를 하지 않아도 초신성을 제외한 모든 특수악세를 길드샵에서 골드로 살 수 있다.
2.1. 하트류
대부분의 능력치를 올려주지만 그 상승폭이 매우 작다는 것이 흠. 무게가 5라는 점을 이용해 조립후 남는 무게가 있으면 끼워주는 편이다.
특이하게 방어를 5 올려주는 부품. 스피드가 필요없는 기체인데, 무게 5가 남는다면 간혹 쓰는 정도.엔젤하트와 차이점이라면 날개가 선명하고 색이 파랗다. 그리고 엔젤하트 옵션중 하나인 방어가 속도로 바뀌었다는점. 이 점 때문에 속도가 중요한 공중 스나이퍼 등에 간간히 쓰인 편이다.[6]
2.2. 맥시류
무게 5부터 20까지 순서대로 미니-듀얼-트리플-쿼드 순이다. 다른 옵션을 올려주기보다는 왓체공을 고루 올려주는 편이다. 단 듀얼맥시는 예외.
무난한 와트감소, 공격력, 체력 등으로 인해 무게 5가 남는다면 주로 이쪽을 끼워주는 편이다. 상점 기본 구매 악세서리인 와트 30, 파워 5, 체력 50 의 능력이 하나로 모인 성능을 내면서 무게 5로 가볍기에 악세서리 자체는 좋지만, 무게가 가벼운 만큼 다른 악세서리에 비해 파격적인 성능을 내는 건 아니라서 하중이 많이 남는 지상 유닛들에겐 구리 자주 쓰이지 않는다. 상위호환인 튜브와 브론즈볼이 존재해서 스펙은 밀리지만, 가성비는 둘보다는 미니맥시가 좀 더 좋다.
가격은 10~30만 정도로, ??????에서 파나틱류 다음으로 잘나오는 편인데다 튜브,브론즈볼 등이 나오면서 엔젤하트보다 좀 더 쓰이지만 더 싸다.
가격은 10~30만 정도로, ??????에서 파나틱류 다음으로 잘나오는 편인데다 튜브,브론즈볼 등이 나오면서 엔젤하트보다 좀 더 쓰이지만 더 싸다.
무게가 미니맥시의 2배라 듀얼맥시로 추정된다. 옵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와트 증가가 많이 아쉽다. 하지만 같은 무게 대에서 경쟁하는 파나틱류, 특히 H나 P-파나틱 같은 경우보다는 몇배는 더 우월해 보인다. 와트 증가가 좀 아쉽지만 무게 대비 공체 상승량이 준수해서 화력과 체력이 같이 필요한 유닛들에게 간간히 쓰인다.
유일하게 이녀석만 맥시류중 와트 증가가 붙어있는데, 원래는 무게가 두배인 점만 빼면 미니맥시랑 별개인 것으로 여겨졌다가 신 악세서리들을 출시하면서 묶인 것 같다.
가격은 30만정도로 무난한 편.
유일하게 이녀석만 맥시류중 와트 증가가 붙어있는데, 원래는 무게가 두배인 점만 빼면 미니맥시랑 별개인 것으로 여겨졌다가 신 악세서리들을 출시하면서 묶인 것 같다.
가격은 30만정도로 무난한 편.
듀얼맥시와 마찬가지로 무게가 미니맥시의 3배라 트리플맥시로 추정된다. 그런데 성능만 보면 이쪽이 오히려 더 듀얼맥시에 가까워 보인다.
옵션 자체도 무게에 비해 그저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무게가 15라는것 자체에 있다. 무게 15라인 악세서리에는 고성능의 트라이 시리즈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거기에 쿼드맥시와는 달리 이녀석은 트라이에 차별화할만한게 존재하긴 커녕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거기에 이것보다 훨씬 좋은 성능인 파라솔과 실버볼이 트리플맥시 출시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에서 보면 정말 왜 출시가 되었는지 이해조차 하기 힘들다.
가격은 5~20만 정도로, 거의 파나틱급 가격을 자랑한다. 실제로 출시 초기에 잠시 20만을 달린 적은 있으나 이후 끝도 없이 추락해버렸다.
옵션 자체도 무게에 비해 그저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무게가 15라는것 자체에 있다. 무게 15라인 악세서리에는 고성능의 트라이 시리즈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거기에 쿼드맥시와는 달리 이녀석은 트라이에 차별화할만한게 존재하긴 커녕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거기에 이것보다 훨씬 좋은 성능인 파라솔과 실버볼이 트리플맥시 출시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에서 보면 정말 왜 출시가 되었는지 이해조차 하기 힘들다.
가격은 5~20만 정도로, 거의 파나틱급 가격을 자랑한다. 실제로 출시 초기에 잠시 20만을 달린 적은 있으나 이후 끝도 없이 추락해버렸다.
마찬가지로 무게가 4배라 쿼드맥시로 추정된다. 성능 자체도 나쁘지 않고, 트라이류보다 와트 감소도 더 붙은 데다가 시야까지 붙는 등 얼마든지 트라이류와 차별이 가능해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끼워 줄 수 있다면 말이다. 무게가 20이라는 점이 약간 발목을 잡는 편. 또한 한 옵션 특화가 가능한 트라이류보다 좀 떨어져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가격은 25~40만 정도로, 안습을 자랑하는 트리플맥시에 비하면 무난하다.
가격은 25~40만 정도로, 안습을 자랑하는 트리플맥시에 비하면 무난하다.
2.3. 투파류
고성능/고왓이 특징인 악세서리들. 연사 감소가 붙어있다.
이름의 유래는 Twenty - Five로 추정되며, 실제로 모든 능력치가 25와 관련되어 있다. 심지어 착용가능 레벨마저도 25다.
엄청나게 고성능인 악세서리. 일반적으로 체력 +200, 공격력 +20이 고성능 악세의 기준점으로 볼때 올인원과 동일한 +250, +25 수치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이라 할만하다. 거기에다 투파는 올인원과 얼마든지 차별화가 가능하다.
- 연사 감소가 붙어있다. 신 악세 출시 이전에는 연사 감소가 붙은 것은 투파와 D-파나틱 그리고 A.R에서는 지비킹까지 셋 뿐이었으며, 그나마 D파는 파나틱류 특유의 디메리트가 존재하고 지비킹 역시 사거리 감속 속도하락등의 디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투파는 디메리트 따위는 없고 오히려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준다. 연사 감소 = 화력의 증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사 감소가 붙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투파의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 무게가 25밖에 나가지 않는다. 일반적인 고성능 악세와 비교해보면 매우 가벼운 편.[7] 그 덕분에 포퍼스, 스타쉽 등 비행형 다리에 끼워주기 유용하다. 이것이 이용된 대표적인 조합이 포퍼스(Le)+블릿칸(Le)+에리니스(Le)+투파의 포에.
- 레벨 제한이 25밖에 안된다. 물론 이 게임이 레벨 100까지 올리기가 매우 쉽다는 것을 감안하면 별로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100이전에 낄 수 있다는 자체로도 얼마든지 활용도는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특히 와트 +125는 거의 부품 하나를 갈아끼운 수준 이상이라는 것이 문제. OR 초창기 시절에는 25에 맞춘다고
와트 소모증가가 충격적이게도 250이였다. PvP에서 실전용으로 쓸 수가 없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소모량을 반토막 한것. 또한 무게 25는 그렇게 가벼운 편이 아니라서 쓰일 수 있는 조합이 좀 좁은 편. 그래도 자체 성능이 워낙에 우월한 탓에 엄청나게 쓰일 뿐 아니라 가격도 매우 비싸다.
대략 700~800만 정도로 고가를 자랑하며, 간간히 1000만골드를 넘어가기도 할 정도다.
Bs soft에 의한 부활한 노바에서는 길드상점에서 500만 골드에 팔고 있다.와트 소모증가가 충격적이게도 250이였다. PvP에서 실전용으로 쓸 수가 없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소모량을 반토막 한것. 또한 무게 25는 그렇게 가벼운 편이 아니라서 쓰일 수 있는 조합이 좀 좁은 편. 그래도 자체 성능이 워낙에 우월한 탓에 엄청나게 쓰일 뿐 아니라 가격도 매우 비싸다.
대략 700~800만 정도로 고가를 자랑하며, 간간히 1000만골드를 넘어가기도 할 정도다.
투파를 경량화한 버전. 경량화한 만큼 투파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 대신 같은 무게의 쿼드맥시와 비교해보면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가격은 대략 30~50정도로, 쿼드맥시랑 비슷한 편으로 볼 수 있다.
Bs soft에 의한 부활한 노바에서는 길드상점에서 10만 골드에 팔고 있다.
2.4. 트라이류
높은 성능, 적절한 무게로 악세서리의 꽃이다. 또한 한가지 옵션을 중점적으로 올려주며, 그 옵션의 알파벳이 앞에 붙어있다. 다들 상당히 비싼편.
악세서리 추가 이후 글자가 둘씩 붙은 트라이류도 나왔다. 역시 상당한 고성능.
어원은 Tri- 이며, 말 그대로 옵션이 정확히 세개씩 붙어있다. 기본형은 왓체공이며 개량형은 와트 + 2글자 옵션이다.
공격력에 특화된 트라이. 20이라는 우월한 수치의 공격력을 올려 주는데도 체력, 와트에서 디메리트는 커녕 메리트가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트라이 시리즈의 우월함을 볼 수 있다
주 사용처는 체력보다는 물량+화력을 중시하는 프롤릭스, 레이저, 사라만다 등의 저왓 공중유닛들. 특히 다른 쪽으로 특화시키기 쉬운 프롤과는 달리 레이저는 공격력 특화로 많이 이용하기에 피레라고 불리며 OR시절부터 유서깊게 사용되어왔다. 레이저가 코벳이 아닌 프리깃을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도 오로지 이 P트라이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8] OR에서는 매치의 필수품 피사의 필수품이기도 했다.[9] 이렇게 굉장히 오랜 시간 쓰여온 만큼 항상 높은 수요와 투파에도 버금가는 가격을 자랑했지만 H나 W트라이와는 달리 DP트라이나 W트라이등 다른 쪽으로 대체가 가능하면서 많은 가격 하락이 있었다.
가격은 200만선으로, 피사와 피레의 전성기이던 OR시절에는 550~700만골드는 기본이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내려온 것을 볼 수 있다.
체력에 특화된 트라이. 마찬가지로 체력을 올려주는 수치가 굉장히 우월하다. 공격력/와트도 쏠쏠한 편.
하지만 H트라이는 P나 W트라이와는 달리 처음부터 사랑받진 못했는데 오랜 시간 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추구되던 것이 와트와 공격력이었으며 과거에는 체력 증가치가 180으로 지금보다 70이나 낮았다. 70이 타우리움 한개 분량인 걸 생각하면 상당한 차이인데 체력 증가치도 눈에 띄게 좋은게 아닌다보니 다른 두 트라이와는 달리 굉장히 긴 시간 찬밥신세로 지냈다.
이후 AR의 등장과 서브코어가 추가되면서 타우리움+H트라이를 이용한 체력 특화 유닛의 등장, 스파덱/쿼터덱/플러시덱 등 덱 시리즈 몸통의 체력 증가, 쿼터덱N의 등장 등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점차 사용량이 증가했고 종래에는 워커(N)(Ta)+쿼터덱(N)(Ta)+시즈(Ta)+H트라이라는[10] 희대의 조합이 등장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가격은 약 150~160만정도이며, 25만에도 안줏어가던 OR시절에 비하면 환골탈태했다.
이후 AR의 등장과 서브코어가 추가되면서 타우리움+H트라이를 이용한 체력 특화 유닛의 등장, 스파덱/쿼터덱/플러시덱 등 덱 시리즈 몸통의 체력 증가, 쿼터덱N의 등장 등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점차 사용량이 증가했고 종래에는 워커(N)(Ta)+쿼터덱(N)(Ta)+시즈(Ta)+H트라이라는[10] 희대의 조합이 등장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가격은 약 150~160만정도이며, 25만에도 안줏어가던 OR시절에 비하면 환골탈태했다.
와트감소에 특화된 트라이. 단 기본 악세인 와트 80의 무게도 15이므로 동 무게의 기본악세보다 한단계 스펙이 우월한 다른 두 트라이들이랑은 좀 다르다. 차별화가 되는 것은 공격력과 체력의 증가. 마찬가지로 동 무게의 와트 30과 와트 감소치가 동일하지만 체력/공격력을 올려주는 미니맥시와 어떻게 보면 같은 위치에 있는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 악세사리의 가장 큰 특징은 범용성. 체력특화형의 H트라이, 화력중시형의 P트라이와는 달리 W트라이는 기본이 되는 와트감소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무게 15가 비워져 있을때 다른 악세를 끼울 게 없다면 W트라이가 가장 적합한 편. 그 이유는 와트감소=물량증가=화력증가라는 기본적인 이론 때문이다. 그 덕에 P트라이나 H트라이 유닛도 성능에 따라 얼마든지 W트라이로 대체 가능하다. 특히 AR이 점차 저왓/물량위주로 흘러가면서 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이런 수요의 폭증은 W트라이 가격을 대폭 증가시키고 말았다.
OR에서는 흔히 떱바라고 불리는 조합으로 널리 사용했다.(카소와리 + 레지온 + 바주카 + W트라이)
가격은 약 600만정도로, 투파 다음가는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데 그게 서비스 종료전까지 계속 오르고 있었다.
특수 악세 개편 후 등장한 두 글자 트라이 중 하나. DP라는 이름답게 연사(Delay)와 공격력(Power)을 올려준다. 기존 트라이와의 차이점은 기본 와트 감소치가 -20으로 증가했으며 이름과 관련된 능력치 이외에는 올려주지 않는다는 점.
일단 무게에 비해 공격력 수치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특징적인 것은 바로 연사감소. D-파나틱을 제외하면 연사 감소가 붙은 악세 중 가장 가벼우며 와트도 감소시켜준다. 연사 감소치도 합격점. 실질적 DPS에 미치는 영향이 신 트라이중 가장 높기 때문인지 출시 초기부터 높은 인기로 인해 가격이 상당했으며, 이후로도 유일하게 구 트라이들과 비슷한 가격을 유지했다.
DP트라이는 주로 P트라이의 대체품으로 활약했는데 공격력 수치는 조금 낮아지더라도 DPS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11] 하지만 체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단점이 의외로 큰데다 공격력 특화에는 P트라이 쪽이 조금 더 나았기 때문에 결국은 둘 다 나름의 입지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그런지 DP트라이의 가격은 대부분 P트라이와 비슷한 200~250만 정도를 유지했다. 신 악세치고는 꽤나 비싼편.
DP트라이는 주로 P트라이의 대체품으로 활약했는데 공격력 수치는 조금 낮아지더라도 DPS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11] 하지만 체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단점이 의외로 큰데다 공격력 특화에는 P트라이 쪽이 조금 더 나았기 때문에 결국은 둘 다 나름의 입지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그런지 DP트라이의 가격은 대부분 P트라이와 비슷한 200~250만 정도를 유지했다. 신 악세치고는 꽤나 비싼편.
DP트라이와 마찬가지로 개편 후 생긴 두 글자 트라이중 하나. RA는 Range(여기서는 시야 범위를 의미) + Armor로 추정되며 그 이름답게 방어와 시야를 둘 다 올려준다.
DP트라이와는 다르게 데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는 사실상 없다. 하지만 방어와 시야가 중요한 유닛이 딱 하나 있긴 하다. 바로 샤뱅. 샤뱅은 생존성과 시야가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기 때문. 또한 샤뱅은 올발/시즈 등의 장거리포가 매치 주력인 유저들은 하나는 들고다닌 필수품이라 자연스레 RA트라이도 가격이 상승했다. 물론 이때도 RA트라이 대신 페널티가 좀 있더라도 시야를 확실하게 더 늘려주는 R파나틱이 있었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쓰여서인지 큰 상승은 없었다. 하지만 N템, 그중에서도 엔블게라 불리는 브리게이드N의 출시는 샤뱅을 체력 위주로 바꿔 버렸고,[12] 거기에다 자연스레 와트가 상승하면서[13] 샤뱅의 고급화가 이루어진 탓에 핏샤라 불리는 샤뱅만 주력으로 활용하는 유저층이 생기면서 RA트라이는 그 입지를 잃고 말았다.
가격은 대부분 80~120만내에서 거래된 편. 확실히 다른 트라이보다는 저렴하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방어가 10에서 12로 상향되었다.
SR이라는 이름답게 속도(Speed) + 사거리(Range)를 올려주는 신 트라이. 하지만 둘다 썩 신통치는 않다. 속도는 일부 무기에 붙은 것들만 해도 +5는 가볍게 무시 가능한데다 속도가 필요한 치고 빠지기용엔 S파가 더 어울리며, 사거리를 특화시켜주기엔 R파쪽이 조금 더 길어서 유용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험작으로 몇번 쓰였을 뿐, 정석 조합이라 불리는 조합에는 대부분 들어가있지 않은 편. 자체 성능이 애매한게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그렇다보니 SR트라이는 트라이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다. 50~80만정도
16년 1월 29일 패치로 속도가 +5에서 +10으로 상향되었다.
2.5. 킹류
AR전용 악세서리로 일단 성능을 올려준 후 퍼센트로 깎는 옵션이 특징. 자체 성능은 높지만 쓰기 좀 힘들며, 파나틱처럼 여러 디메리트가 붙기도 한다. 단 자이킹은 예외.
퍼센트 옵션은 단순히 계산해보면 최종 체력 1000이하, 공격력 50이하일 경우 이득이다.
킹 시리즈의 첫번째 악세서리로, 별의별 옵션이 다 붙어있는게 특징이다. 그런데 잘 보면 무게에 비해 수치가 다 그저 그렇다. 와트 옵션은 끝내주지만 그래봤자 와트 100이랑 같은 무게라 차별화가 되지는 못한다. 거기다가 여러 디메리트까지 있는데다가 최종 체력이 1000, 공격력이 50을 넘어가면 오히려 체력과 공격력을 깎는 어이없는 수치까지 자랑한다. 연사 옵션을 보더라도 속도/사거리/체력/공격력에 페널티가 있는 지비킹보다는 와트를 좀 손해보더라도 미니투파가 더 널리 쓰인다. 결국 저놈의 떡칠된 디메리트때문에 버려진 악세서리
하지만 가격은 40~50 정도로 오히려 다른 무게 20 악세보다 비싸다.
하지만 가격은 40~50 정도로 오히려 다른 무게 20 악세보다 비싸다.
어원은 Zombie King이란다.
퍼센트 옵션은 단순히 계산해보면 최종 체력 1250이하, 공격력 200이하일 경우 이득이다. 지비킹보다는 훨씬 여유로운 조건.
킹 시리즈의 두번째 악세서리. 체력,공격력, 방어력 모두 무게/와트에 비해 높은 편이다. 사거리 증가 옵션도 나름 유용하지만 특히 눈에 띄는것은 방어력. 15라는 높은 수치는 결코 무시할 만한게 못된다. 거기에다 체력/공격력도 한정적이지만 높여주기 때문에[14] 이 악세서리 등장으로 AR에서 A파나틱이 가끔 묻혔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쪽은 무게라는 무기가 있으니 병행되었다 보는게 옳다. 오히려 묻힌쪽이라면 동일한 무게 30라인에서 경쟁한 제너러쪽이다.
가격은 80~100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구축하고 있다.
가격은 80~100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구축하고 있다.
이쪽의 어원은 알려진 바로는 MeDium King이라는데 확실하지 않다.
킹 시리즈의 최종 악세서리. 정말 절륜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도,체력도 % 감소가 아니다. 30% 증가다(!) 단순히 옵션만 보면 올인원에도 맞짱 가능할 수준. 일단 체력 834, 공격력 84 이상일 경우 올인원의 기준점인 체력 +250, 공격력 +25를 넘어간다. 만약 공몰옵 아포칼립스 같은 경우에는 {500+(500/4)+3}*1.3 = 628*1.3 = 816.4(!!) 추가로 체력 리젠도 2%가 붙었다.
하지만 의외로 잘 쓰이진 않는다. 이유는 올인원 수준의 무지막지한 무게와 투파 후려칠 수준의 높은 와트. 그리고 올인원이 주로 쓰이는 발칸, 팔랑스는 스파이더,캡티널,팔랑스가 모두 공몰옵이 아닌 이상 84가 절대 안나온다.[15] 또한 올인원은 방어랑 속도 옵션도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차별화가 된다. 결정적으로 이거 AR 전용이라 올인원의 쓰임새가 AR 못지않은 OR에서는 절대 못쓴다. 그리고 자이킹보다 무게 5가 가볍고 와트도 깎아주고 한쪽으로 얼마든지 특화시킬 수 있는 올인원 시리즈의 등장으로 확인사살. 뭐 그래도 저 아포칼립스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이만한 악세가 없기 때문에 쓰이긴 했다. 그리고 나름 적부대격파 용으로는 유용한 편.
가격은 100만선. 적은 편은 아닌데 올인원급도 가능한 악세서리가 이런 가격인건 굉장히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잘 쓰이진 않는다. 이유는 올인원 수준의 무지막지한 무게와 투파 후려칠 수준의 높은 와트. 그리고 올인원이 주로 쓰이는 발칸, 팔랑스는 스파이더,캡티널,팔랑스가 모두 공몰옵이 아닌 이상 84가 절대 안나온다.[15] 또한 올인원은 방어랑 속도 옵션도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차별화가 된다. 결정적으로 이거 AR 전용이라 올인원의 쓰임새가 AR 못지않은 OR에서는 절대 못쓴다. 그리고 자이킹보다 무게 5가 가볍고 와트도 깎아주고 한쪽으로 얼마든지 특화시킬 수 있는 올인원 시리즈의 등장으로 확인사살. 뭐 그래도 저 아포칼립스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이만한 악세가 없기 때문에 쓰이긴 했다. 그리고 나름 적부대격파 용으로는 유용한 편.
가격은 100만선. 적은 편은 아닌데 올인원급도 가능한 악세서리가 이런 가격인건 굉장히 초라해 보인다.
어원은 Giant King. 엄청난 무게나 그에 걸맞는 성능을 생각해보면 꽤나 적절한 편.
2.6. 파나틱류
한 옵션에 디메리트가 붙은 대신 다른 한 옵션을 매우 높게 올려준다. 흔히 붙는 체,공같은 경우는 차라리 다른 악세서리를 추천할정도로 옵션이 나쁘다. 가격도 저렴한 편.[16] 하지만 이 둘을 제외한 다른 파나틱류는 다른 악세서리에 잘 붙지 않는 옵션[17] 이 악세서리들 중 최대치 붙어있기 때문에 여전히 쓰인다.
어원은 광신도를 뜻하는 fanatic으로 추정된다. 말 그대로 하나의 옵션에 올인하는 악세서리.
참고로, 파나틱류는 다른 특수 악세서리들에 비하면 ?????? 에서 좀 더 잘 나오는 편이다.
안습을 넘어 대략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악세서리다. 공격력 증가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체력 페널티가 정말 너무너무 커 보인다. 이걸 쓸 정도면 공격력 특화 유닛일텐데 감소한 체력으로 인해 컨트롤만 더 어려워지는 건 덤이다. 결정적으로 같은 무게 10 라인에는 쿼드디케와 듀얼맥시가, 공격력 +20 라인에는 넘사벽의 P트라이가 위치하고 있다. 거기에 공격력을 극한으로 맞추려면 체력 패널티가 없으면서 공격력 상승치가 30이나 되는 빅포암이 있다.
가격은 1만정도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안팔린다.
공격력 악세서리에 P-파나틱이 있다면 체력에는 H-파나틱이 있다. 마찬가지로 체력 증가치는 나쁘지 않은데 공격력 페널티가 붙어버렸다. 사실상 공격력은 모든 유닛에 아주 중요한 데다가 공격력을 신경 안쓰는 유닛이라고 해도 샤뱅이나 좀비 정도 뿐인데 샤뱅은 시야를 올려주는 더 좋은 악세서리가 널려있고, 좀비는 이딴걸 쓸 바엔 와트 기본 악세를 달아주는게 몇배는 더 유용하다. 마찬가지로 같은 무게 10 라인에는 듀얼맥시가, 체력 +200 라인에는 약간 딸리지만 H트라이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공격력 패널티가 전혀 없이 체력 상승치만 350이나 되는 오픈스토의 존재도 이 악세가 버려지는데 한몫.
마찬가지로 가격은 1만정도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안팔린다. P-파나틱과 쌍둥이 수준.
안습한 앞에 P, H파나틱에 비하면 활용도가 높은 악세서리. 속도 +20은 스피드스타를 제외하면 최고 수치이며, 그쪽과는 달리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활용도는 얼마든지 있다. 특히 위의 두 파나틱들과는 달리 이쪽은 치고 빠지기용 한방무기를 사용하면 연사 증가 디메리트 정도는 무시해 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주로 쓰이는 무기는 스콜피오[18] , 바실리스크, 스틱스 등 한방이 강력한 무기.마찬가지로 가격은 1만정도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안팔린다. P-파나틱과 쌍둥이 수준.
하지만 가격은 5~10만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파나틱 특유의 많은 공급량+ 한정된 쓰임새로 인해 물량이 넘치기 때문. 한때는 30~40만 정도를 자랑하던 시대도 있었다.[19]
파나틱의 톱 클래스 중 하나인 D-파나틱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연사 감소 때문. 연사 감소 -50은 모든 악세서리 중에 가장 높은 수치다. 파나틱 특유의 와트/무게도 합격점. 속도 감소는 상당히 뼈아프지만 이 악세서리가 주로 쓰이는 테러용, 연사 200~250 가량의 장거리포 등에선 속도는 무의미하다. 전자는 기지 트랜스로 날아다니면 되고, 후자는 어차피 장거리포라 이동이 별 중요하지 않기 때문. 특히 OR 최고의 테러범 디멀을 보면 속도 따위는 장식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동속도 감소 때문에 OR에서 주로 쓴 디숔 등에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수치임은 부정할 수 없다.
가격은 대략 50~70만. 이것도 많이 싸진 것으로 연사 감소가 붙은 파츠가 한정된 데다가 테러가 판치는 OR에서는 100만골드급의 고가 악세서리였다.
마찬가지로 파나틱의 톱 클래스인 A-파나틱이다. 체력 디메리트는 상당히 뼈아프지만 방어 +20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가 보상해준다. 특히 이걸 쓸 정도면 방어 특화 유닛이라 페널티인 체력 감소를 높은 방어로 얼마든지 상쇄 가능해 디메리트 따위는 무시해 줄 수 있다. 방어력 증가 수치도 전 악세서리 중 가장 높다.
OR에서는 매치의 깡패 에콜과 각종 킹핀II유닛에 쓰인 탓에 위상이 상당했다. 특히 탱커 + 킹핀II + 브랜디쉬 + A파나틱 조합은 방어기본이나 팀듀얼 그런거 없이도 기본 방어력이 110이 나오는 무식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데빌이 주로 쓰인 것도 바로 그 이유. 하지만 AR로 오면서 사용도 좀 줄은 데다 엠디킹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해서 OR수준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진 못한다. 그래도 방숔 등에서 쓰이는 편.
패치로 체력 감소가 -100에서 -75로 상향되었다.
패치로 방어력 증가가 +20에서 +25로 상향되었다.
패치로 방어력 증가가 +20에서 +25로 상향되었다.
가격은 대략 40~50만에 팔렸었다.
사거리/시야를 증가시켜준다. 그런데 잘 보면 다른 파나틱들과는 달리 디메리트도 작은 편이고 효과도 좋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사거리/시야 증가 옵션은 둘다 모든 악세서리 중 최고 수치이다. 페널티인 체력 감소 역시 길어진 사정거리/시야로 컨트롤 하면 되므로 얼마든지 디메리트를 무시해 줄 수 있다. 이 덕분에 범용성도 높아 쿼더와 조합해 극 사거리 조합도 가능하고, OR에서는 알딮, AR에서는 알스, 지스, 알프 등 각종 매치 필수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가격은 대략 30~40만
2.7. 쥬얼류
스킬 악세서리. 공통적으로 무게 30에 랜덤 옵션이 붙고 정해진 스킬을 SP소모없이 쓸 수 있다. 그런데 차라리 스킬을 쓰는게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쓴다. 물론 잡옵 기준. 왠만한 악세 뺨치도록 고성능의 랜덤 옵션이 붙으면 이것도 나름대로 꽤 유용하다.
와트 150을 사용해서 3티어 방어스킬인 '세크리파이스'를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악세서리. 특이한 건 실제 세크리는 체력만이 아니라 유닛와트*0.4만큼 와트도 채워주지만 이건 오히려 와트를 소모한다. 또한, 세크리가 오버워크 이후 대량 유닛/와트정지 상태에서 아주아주 유용한 스킬인지라 왠만하면 다들 필수 스킬로 들고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악세는 아니다. 회복 성능도 세크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편. 그나마 SP 걱정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랄까...
와트 100을 사용해서 3티어 공격스킬인 '봄랙'을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 하지만 저 봄랙이라는게 자폭스킬인데다가 자기 유닛에게도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실제 스킬도 세크리보다 더 채용률이 낮다. 그나마도 스킬 봄랙은 와트라도 유닛와트*0.3만큼 채워주기라도 해서 유닛들이 다 닥돌해 들어갔다가 몇기 안남았을때 최후의 발악+재활용 용도로 쓸 수라도 있지 이건 뭐... 참고로 와트에 영향을 받는 데미지인데 실제 봄랙보다 데미지도 구리구리하다.
3티어 저주스킬인 '스톱'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준다. 스톱 자체는 굉장히 유용하지만 정말 강력한 유닛을 제외하면 대부분 프리즈+장거리포쪽이 좀더 SP나 와트, 범위면에서 유리해서 실제 스톱 사용률도 그다지 높진 않다.[20] 그래도 이건 나름 쓸만은 하지만 150이라는 쥬얼시리즈중 가장 압박적인 소모와트를 자랑하는데다 범위도 그다지 넓진 않아 쓰기는 힘들다. 그래도 이건 간간히 쓰이긴 한 편.
참고로 A-쥬얼과 P-쥬얼은 출시 초기에 공격계 스킬중 데블스피릿[21] 을 걸고 스킬 사용시 유닛이 무적이 되어 희생되지 않고 7초간 계속 남아있는.[22] 무지막지한 버그가 있었으나 금방 수정되었다.
2.8. 올인원류
굉장한 고성능의 악세서리로 사실상 모든 악세의 상위 혹은 동위호환. 초기에는 모든 능력치가 다 높은 올인원 하나뿐이었으나 패치로 조금 가벼운 대신 한 옵션에 특화된 올인원이 점차 늘어났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All in One
??????에서 나오는 최고 성능의 악세서리이자 노바를 대표하는 고성능 악세서리. 모든 옵션이 절륜하다. 체력, 공격력은 최상위급의 옵션에 속도와 방어 옵션도 나름 훌륭한 편.
하지만 이런 올인원이라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가장 큰 단점은 저 엄청난 무게. 무게가 무려 45다. 이 때문에 하중이 낮은 다리에는 절대 끼워주지 못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역발형/비행형 다리에 못 끼워준다는 점은 치명타.[23] 그런쪽에서는 필요하면 투파를 끼워주는 편이고 이는 투파를 엄청난 와트에도 불구하고 올인원의 동위호환급으로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올인원의 와트 역시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니라는 것도 꽤나 아쉽다.
주요 조립법은 스파이더(Le)+캡티널(Le)+발칸/팔랑스(Le)+올인원. OR/AR 모두 올발/올팔로 불리면 올인원의 대표적인 조합법으로 널리 쓰인다. 나머지 조합은 대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올인원 시리즈로 옮겨갔지만 이 조합만은 600대의 적절한 와트에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널리 쓰인다.
가격은 2000~3000만골드. 시세 변동이 좀 있긴 하지만 사실 이 악세보다 비싼 악세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 저정도면 인기템 3.5 굿옵, 비인기템은 4.0도 구매할 가격이라 라이트 유저에겐 무지막지하게 부담되는 건 사실.
하지만 이런 올인원이라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가장 큰 단점은 저 엄청난 무게. 무게가 무려 45다. 이 때문에 하중이 낮은 다리에는 절대 끼워주지 못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역발형/비행형 다리에 못 끼워준다는 점은 치명타.[23] 그런쪽에서는 필요하면 투파를 끼워주는 편이고 이는 투파를 엄청난 와트에도 불구하고 올인원의 동위호환급으로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올인원의 와트 역시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니라는 것도 꽤나 아쉽다.
주요 조립법은 스파이더(Le)+캡티널(Le)+발칸/팔랑스(Le)+올인원. OR/AR 모두 올발/올팔로 불리면 올인원의 대표적인 조합법으로 널리 쓰인다. 나머지 조합은 대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올인원 시리즈로 옮겨갔지만 이 조합만은 600대의 적절한 와트에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널리 쓰인다.
가격은 2000~3000만골드. 시세 변동이 좀 있긴 하지만 사실 이 악세보다 비싼 악세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 저정도면 인기템 3.5 굿옵, 비인기템은 4.0도 구매할 가격이라 라이트 유저에겐 무지막지하게 부담되는 건 사실.
또 다른 특징적인 점으로는 악세가 알록달록한게 꽤나 멋지게 생겼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제너럴. '골고루, 다양하게'라는 어원이 있다.
딱 보기에도 올인원의 마이너 버전. 무게또한 올인원보다 가벼워 올인원 라이트버전으로 봐도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떨어진 옵션들 때문인지 올인원보다 훨씬 초라해 보인다. 기껏해야 트라이 시리즈 수준이라 특화 옵션과는 거리가 멀고, 전체적으로 올려줄거면 차라리 무게 5가 가벼운 투파가 더 낫다. 제너러의 와트가 올인원 수준이라 성능 대비 높은 와트 역시 짜증난다. 그리고 AR에는 무게 30라인에 방어에 특화시켜줄수 있는 엠디킹이 있다. 그리고 제너러는 소리소문없이 묻혀갔다.
가격은 50~80만. 그래도 나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은 50~80만. 그래도 나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악세서리 개편 후 나온 길드샵 ??????에서 나오는 최고 성능의 악세서리. 딱 보면 알겠지만 올인원의 상위호환, 메이저 버전이다. 사정거리를 제외한 전 옵션을 증가시켜주며 그 옵션도 올인원/투파를 아득히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자랑한다. 한 옵션에서 극한을 뽑아내는 스타류보다 한가지 옵션은 뒤질지 몰라도 이 무지막지한 옵션때문에 이보다 좋은 악세는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저 극악의 레벨 조건이 문제. 무려 렙제가 111이다. 정회원 걸고 적부대/적기지S만 죽어라 해도 111찍기는 하늘의 별따기수준. 매치만 하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25] 어찌어찌 올린다고 해도 초신성은 극악의 물량을 자랑해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뭐 그정도로 업하면 몇달 노력하면 벌 정도이긴 하지만.
사용법은 저 무자비한 무게 때문에 올인원이랑 비슷하다. 초신성 발칸/팔랑스의 경우는 저 위의 조합법에서 레오늄 하나를 다른 서브코어로 바꾸고 끼워주는 편.
''' 가격은 6억. 그나마 10억에서 내려온거다.''' 왠만한 턱5성셋 2~3개 가격을 자랑하는 저 무지막지한 가격을 보면 답이 안나온다. '''정회원 걸고 적부대격파/적기지격파 S만 죽어라 파도 한달동안 벌어도 왠만하면 초신성 못산다.'''[26]하지만 저 극악의 레벨 조건이 문제. 무려 렙제가 111이다. 정회원 걸고 적부대/적기지S만 죽어라 해도 111찍기는 하늘의 별따기수준. 매치만 하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25] 어찌어찌 올린다고 해도 초신성은 극악의 물량을 자랑해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뭐 그정도로 업하면 몇달 노력하면 벌 정도이긴 하지만.
사용법은 저 무자비한 무게 때문에 올인원이랑 비슷하다. 초신성 발칸/팔랑스의 경우는 저 위의 조합법에서 레오늄 하나를 다른 서브코어로 바꾸고 끼워주는 편.
2.8.1. 특화 올인원 류
2015.12.12 기준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특화 올인원류 악세서리는 모두 AR전용이다.
예전에는 공격력 +25를 증가시켜줬으나 2016년 패치로 공격력 증가량이 +30이 되었다. 빅포암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 된 셈.
사실상 최초의 개편 악세서리들. 특수 악세중 H-올인원/P-올인원/W-올인원만 악세 개편 이전에 등장했다. 풀리기 이전에 등장한 초기에는 마이너의 극단화 버전이었는데, 와트를 140 깎는 대신 체력을 150만큼 깎는 부품이었다. 그래서 노업 아모건 좀비에 이걸 끼면 체력이 0이 되고, 풀업 머신건 좀비에 이걸 끼면 공짜 좀비를 만들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건 당시에도 출시되진 않았기 때문에 이론상의 영역일 뿐이었다.
딱 보기엔 올인원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마이너 카피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더 유용하다. 체력이면 체력, 공격력이면 공격력 한쪽으로 특화시키기 유용한데다 무게도 더가볍고 와트 감소도 달려있기 때문. 오히려 '''올인원보다는 파나틱이나 트라이의 상위호환형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하중이 적게 비면 트라이를, 많이 비면 특화 올인원쪽을 사용하면 된다.''' 105라는 레벨 제한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라이트유저도 정회원 없이 충분히 찍을만한 레벨이라 그다지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가격. 이건 ?????? 개편 전에 출시한거라 그냥 길드샵에서 팔았는데 '''문제는 그 가격이 Luck 5000 + 2천만골드. 공급가가 이러다보니 트레이드방에서도 1500 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악세서리 개편때 등장한 두번째 특화 올인원 시리즈 중 하나. 기존 특화 올인원과 다른 점은 속도 +5 대신 공격력이 5가 더 늘었다.
방어력 특화 악세계의 최종 정점답게 20이라는 높은 수치를 올려주고 디메리트도 없다. 공격력과 체력도 저정도면 꽤 나쁘지 않은 편. 거기다가 개편 이전에 방어력을 높게 올려주는 악세는 A파나틱과 엠디킹뿐이었고 둘다 여러 디메리트를 달고 있음에도 대체제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써야 했으나 A-올인원은 무게만 된다면 이들을 확실히 대체할 수 있었다. 방어력 특화 악세답게 쇼크나 스핏에겐 약하지만 그건 딴 애들도 마찬가지. 오히려 H-올인원보다 생존성에 더 유리한터라 H-올인원의 자리도 위협해나갔다. 가장 대표적인게 A-올인원 출시 전부터 무난하게 쓰이던 라운시(Ca)+레지온(Ca)+바주카(Ca)+H-올인원, 통칭 라바라 불린 조합은 A-올인원 출시 이후 전부 A-올인원으로 교체되다시피 했다.[초기에는] 문제는 레벨조건. 105~106까지는 어떻게든 찍을만하지만 그 이상은 정회원으로 도배해가면서 하지 않으면 레벨업이 꽤나 힘들다.
가격도 꽤나 비쌌다. 7000~9000만정도. 애초에 특화 올인원류가 ??????에서 상당히 등장률이 낮았긴 했어도 굉장히 비싼편.BS 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신 노바 1492에서는 방어력 증가량이 +25로 상향되었다.
마찬가지로 개편때 등장한 특화 올인원중 하나. 이쪽은 속도 특화이며, 방어력 5 대신 공격력이 붙었다.
성능 자체는 훌륭한 편이지만 '''속도 특화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노바의 속도 상한은 120에 불과한데다[27] 다리의 기본 속도도 역발형,탱커형,인간형 일부를 제외하고는 90 이상이고 여러 무기,몸통 파트에 속도가 붙어있는 터라 악세는 속도 10정도로도 110은 가볍게 달성 가능했다. 그보다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면 S파를 끼워주면 그만. 어차피 스틱스나 바실리스크처럼 속도 특화 유닛은 대부분 히트 앤 런처럼 치고 빠지기 전략에 특화된 무기라 고성능+느린 연사가 특징이고 자체 성능이 꽤 높아서 공격력 15정도는 별 의미 없어서 S파로도 충분하다. 오히려 S-올인원 대신 S파를 사용하면 고성능 몸통 + S파도 사용 가능. 특화 올인원 특유의 렙제도 부담스럽다.
가격은 2000~2500만으로 싼 편은 아니지만 특화 올인원 자체의 공급부족이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개편때 등장한 특화 올인원 3개 중 하나. 이쪽은 아예 방어와 속도가 안 붙었다.
밸런스 상인지 연사 감소치는 D파에 못미치지만 D파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의 연사 감소량이다. 다른 옵션도 꽤나 적절한 편. 하지만 '''연사감소계의 핵, 투파의 존재가 이녀석의 지분을 갉아먹었다'''. 연사 5 차이는 크지 않고 체력/공격력같은 기본 성능면에선 투파가 훨씬 우수하며, 무게도 25밖에 안되기 때문에 비행형,역발형같은 하중 낮은 다리에는 투파쪽이 좀더 유리하기 때문. 레벨 제한도 투파쪽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쪽은 와트라는 절대적인 무기가 있으며 투파와 비교하면 무려 145나 차이난다.''' 그렇기 때문에 D-올인원을 껴 줄수만 있으면 투파를 갈아치운 값은 충분히 한다.
가격은 4000~5000만 수준. 역시 A-올인원의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파의 존재로 보인다.
2.9. 스타류
한 옵션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악세서리. 대신 무게가 너무 높아서 쓰기 힘들다.
해머쇼크에 이악세를 달아주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체력 +500에 몰빵했지만 그것이 충격과 공포. 갤로퍼 N+마샬+에너맥스+H-스타를 달고 빨빨 기어다니는 정찰로봇의 모습은 극혐 그자체(...). 심지어 에너맥스 무기 특유의 자힐능력도 있어서 체력 비례 피해가 있는 쇼크웨이브/스핏파이어로도 녹이는 데 한세월이 걸린다.
스피드를 무려'''+30'''씩이나 해주고 방어력+5까지 올려줘서 스타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쓰인다.
특이하게도 이름이 H-스타,P-스타 처럼 영대문자어가 아니라 그냥 한글로 '''스피드'''.하이픈도 없다(....)
원래 'S-스타'였으나 기획중 변경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
밸런스 문제로 와트 130과 함께 등장하지 않고 그대로 묻혀버린 악세지만, 데이터 상에 존재하는 ACP.
이론상 와트 0인 유닛 또는 '''체력 0인 유닛'''을 만들 수 있다.
<와트 0 조합>
캐터필러(Li)+스쿼드(Li)+머신건(Li)
이 조합이면 와트 0 유닛이 나올 수 있다.
원래 좀비조합은 머신건(키위) 아모건(로드런너)가 주력이다.
하중을 모두 소비한 채 각각 20, 21~24(정확하지않음)을 소비하였으나 저 조합대로 악세사리 W스타에 왓몰옵이면 소모와트가 0 이 된다.
<체력 0 조합>
하중 60 이상 + '''스쿼미쉬''' + 어꺠형 파츠 + W스타 ('''체력 강화 없음''')
스쿼미쉬의 기본 체력이 150이어서 체력강화 없이 W스타를 달면 체력이 0이 된다.
2.10. 기타
Quad + Decade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옵션에 포함된 10이 4개다. 레벨 제한도 10 * 4인 40. 옵션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속도인데 올려주는 수치가 꽤 높은 편이라 굳이 S파를 쓰지 않고도 속도 120이 나오거나 S파의 연사 감소가 너무너무 아까운 경우에 대체재로 많이 쓰였다. 가격도 S파보다는 비싸다.
여름 이벤트 악세서리. 전체적인 옵션은 미니맥시와 비슷하나 레벨 제한이 올라간 대신에 체력이 10 증가하다 보니 무게 5 라인에서는 체력 증가량이 제일 높다. 그러다 보니 무게 5 라인에서는 탑클래스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 이 악세의 등장으로 완벽한 하위호환이 된 미니맥시는 사실상 거의 모든 수요를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무게 5 악세가 의외로 꽤 많이 쓰이는 데다 무게 5에서는 방어/속도로 차별화가 가능한 하트류를 제외하면 거의 모두 튜브를 장착해서 수요도 폭발해버린 탓에 꽤 비쌌다. 저렴할때도 50은 기본이고 80 ~ 100이 적정선. 이벤트로 풀리는 양이 없어진 후기에는 150 ~ 200이상도 심심치 않게 보인편이다
무게 5 악세가 의외로 꽤 많이 쓰이는 데다 무게 5에서는 방어/속도로 차별화가 가능한 하트류를 제외하면 거의 모두 튜브를 장착해서 수요도 폭발해버린 탓에 꽤 비쌌다. 저렴할때도 50은 기본이고 80 ~ 100이 적정선. 이벤트로 풀리는 양이 없어진 후기에는 150 ~ 200이상도 심심치 않게 보인편이다
튜브와 함께 등장한 여름 이벤트 악세서리. 무게 15답게 기본형 트라이의 딱 중간옵정도라고 보면 적당한 옵션을 지니고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왓/체/공 특화에 유용한 트라이보다는 훨씬 어중간하다. 그래도 위의 트리플맥시 따위보다는 훨씬 유용하다. 옵션도 트리플맥시의 정확한 상위호환.[28]
그 어중간함 때문인지 트라이보다 수요가 적어서 물량은 튜브보다 훨씬 적은데도 가격은 그게 그거다. 100~ 150정도
그 어중간함 때문인지 트라이보다 수요가 적어서 물량은 튜브보다 훨씬 적은데도 가격은 그게 그거다. 100~ 150정도
튜브의 동위호환 아이템으로, 2006 독일 월드컵 이벤트 때 처음 등장했다. 물론, 이벤트 기간이 한정된 탓에 물량은 튜브보다 더 적다.
위의 브론즈볼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이벤트때 등장했다. 이쪽은 파라솔의 능력치와 비슷한[29] 능력치를 가졌다.
브론즈볼, 실버볼과 마찬가질 월드컵 시즌에 등장한 이벤트 악세서리의 최종형. 최종악세답게 당시 최강 악세이던 올인원의 동위호환 악세이다. 대신, 올인원과는 달리 공격력이 20으로 깎이고 방어력이 15[30] 으로 올랐다는 차이점이 있다. 즉,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더 중시하면 올인원, 방어를 조금이라도 더 중시하면 골든볼을 끼라는 건데...
문제는 공급량이 정말, 정말 부족하다. 애초에 이벤트로만 푼 악세에다 그중에서도 최고 악세였기 때문에 많이 풀릴 리가 없다. 거기에다, 브론즈볼이나 실버볼과는 달리 동위호환으로 올인원이 있을 뿐, 동일한 옵션의 악세는 아예 없다.
그 덕에 가격도 대폭발해서 평균 가격이 무려 1억 5천. 물론 그 가격에도 구하기는 힘들다. 사실상 초신성과 함께 유이하게 1억을 넘어가는 악세인데, 오히려 물량만 따지면 초신성이 더 많았을 정도면 말 다했다.[31]
볼 시리즈가 아니지만 이것도 월드컵 이벤트 악세서리다. 실버볼이나 파라솔하고 꽤 비슷한 옵션을 가졌는데, 잘 보면 알겠지만 트라이 시리즈의 최고옵의 딱 절반이다(W트 와트 -80, P트 공격력 +20, H트 체력 +180)
노바컵은 위의 악세들보다는 훨씬 많이 풀려서 이벤트 직후에는 끼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물론 노바컵도 나중으로 가면서 점차 버려졌다.
노바컵은 위의 악세들보다는 훨씬 많이 풀려서 이벤트 직후에는 끼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물론 노바컵도 나중으로 가면서 점차 버려졌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재기의 표적이 된 적이 많아서 가격이 꽤 높게 형성되어 있던 적이 많다. 비율로 따지면 시세 변동이 굉장히 큰 악세중 하나로 봐도 좋을 것이다. 보통의 평균가는 실버볼과 비슷한 150 ~ 200선
[33]패치 떡밥이 있었던 악세서리이자 당대 최고의 체력, 공격력 옵션을 가'''졌던''' 악세서리.
그러나 등장(온에어 이벤트 상품으로 지급) 이후 확 바뀌어 무게 10으로, 와트 감소에, 공격5와 방어5가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하다못해 리젠1%도 달려있지만 취급은 그야말로 안습.
3. 관련 문서
[1] 최상위 아이템들도 본섭에서 무게 25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사용자를 보기 힘든 편이었다[2] 지상 전용이든 지/공이든 어깨형 무기면 무조건 대공 타워가 된다.[3] 노바 1492에는 탑형 몸통에 장착할 수 있는 탑형 무기 부품이 공격형과 보조형이 따로 있으므로 구분하여 작성함.[4] 유닛의 범주에는 '''공중에 떠 있는 기지'''도 포함된다.[5] 단 서먼과 호크아이는 변신하면 특수능력이 있는 대포형이 된다. 공격력을 주었다고 해도 공격은 불가능한데, 만약 공격이 가능했다면 데미지는 낮지만 사거리 99,127(...)의 고정사격포대가 되기 때문.[6] 프리깃+스쿼칸+스나이퍼로 조립하면 무게가 딱 5가 남는다[7] 당장, 올인원만 해도 무게가 무려 45다[8] 주로 쓰이는 몸통인 OR의 아쿼버스/AR의 블릿칸의 무게 15+레이저의 무게 20을 하면 하중 45의 코벳에는 트라이를 장착할 수 없다.[9] 크루저 + 캡티널 +사라만다 + P트라이 조합의 유닛으로 높은 대미지, 즉시 타격, 사거리, 체력 리젠, 공중 유닛으로서의 이점 등 와트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특히 지형을 이용한 게릴라전에 굉장히 강했다.[10] 물량시즈라고도 불린다.[11] P트라이의 주요 고객인 프롤/레이저는 기본 연사가 150이므로 블릿칸/올레작등을 활용하면 80까지 깎을수 있는데 여기에 딱 DP트라이를 껴주면 연사 55가 되어 실질적 DPS가 1.5배 가량 상승했기 때문.[12] 엔블게는 체력 50% 추가가 있어서 리젠 떡칠+체력 증가로 무장하면 체력이 5초당 400~500씩 차는 괴물이 탄생한다. 생존력은 말할 것도 없다.[13] 브리게이드는 굉장한 고왓 몸통 중 하나다.[14] 사실 엠디킹을 껴줄만한 방어 특화 아이템중 체력 1250/공격력 200을 넘길만한게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올려주는 수치가 감소는 할지언정 디메리트를 주는 수치는 아니다. 그리고 디메리트를 받을 정도면 체력/공격력 특화이므로 차라리 다른 악세가 더 유용하다[15] 공격력이 40인 발칸은 무슨 방법을 써도 악세 없이는 84가 나올 수 없다.[16] 스튜디오 위켓 클베때는 파나틱 시리즈 전체가 일반판매도 한적이 있었다.[17] 사거리, 시야, 속도, 방어력, 연사 등...[18] 과거 OR에서 A파나틱 대신 S파나틱으로 기동성을 극대화시킨 에스콜도 자주쓰였다. 이쪽은 치고빠지기로 유닛을 갉아먹는데 크게 특화된 타입이였다.[19] OR에선 서브코어가 지원되지 않기에 S파나틱을 제외하면 속도를 크게 늘려줄 수단이 부족해서 더 비싸게 팔렸었다. 에스콜, 쉽틱 등 기동성에 목마른 유닛들은 많았기 때문.[20] 프리즈면 상대가 기지 소환을 써도 이쪽이 SP소모량에서 유리하지만 스톱은 오히려 우리쪽이 손해다. 그리고 오리지날 기준 스톱은 3*3 범위지만 프리즈는 5*5다.[21] 봄랙과 같은 테크인 공격계 3티어 스킬로, 7초간 데미지가 50% 증가하고 무적이 되지만 7초후 유닛이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다.[22] 즉, 와트만 받쳐준다면 무한 봄랙/새크리가 가능했다는 거다. 이 버그를 이용해 배틀에서 순식간에 기지를 파괴하고 BP를 쓸어담는 비매너 유저도 존재했는데, 2:2에 기지도 딱 붙어있는 OR 남북전 맵이 주로 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23] 인간형에도 장착하기 쉬운 편은 아니다[24] 노바 뉴스 1.5화에서 길드 상점에 등장했을 때의 가격.[25] 참고로 노바는 101부터 계급 주변에 테두리가 생기는데 101은 회색, 103은 빨간색(빨테), 105는 파란색(파테), 107은 동색(동테), 109는 은색(은테), 111부터는 금색(금테)으로 구분되어서 레벨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초신성 낄 렙이 되면 초신성같은거 없어도 금테로 충분히 자랑하고 다닐 수 있다. 그정도로 111까지 레벨업하기 힘들다[26] 거기다 노바는 수요가 정해진 탓인지 1000만골드-3000원 선이 붕괴던적이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저건 현금으로도 18만원의 고가다.[초기에는] H-올인원으로도 문제 없었으나 점차 시즈 등의 천적 조합들의 등장으로 생존성이 크게 떨어져버렸다. 나중에는 A-올인원 유저 일부 말고는 사실상 증발해버린 조합이다[27] 그나마도 한번 상향된 것으로 오래 전에는 110이 상한이었다[28] 특이한점은 파라솔이 트리플맥시보다 몇년은 더 일찍 나왔다는 거다.[29] 신 노바에서 패치되기 이전에는 똑같았다.[30] 신 노바 이전에는 10.[31] 참고로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실컷 자랑하고 다닐 수 있던 4.0 4.0 4.5 턱 5성 풀셋이 비인기셋 기준으로 약 1억 8천에서 2억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게 얼마나 정신 나간 가격인지를 알 수 있다.[32] 직접적으로 쓰여있진 않았다.[33] 위는 스튜디오 위켓에서 서비스한 당시의 능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