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하트

 

1. 영화
3. 대한민국의 비주얼 록 밴드
4. 노바 1492의 가장작은 히든 악세사리


1. 영화


엔젤 하트(영화) 항목 참조.

2. 일본만화


엔젤하트(만화) 항목 참조.

3. 대한민국의 비주얼 록 밴드


[image]
1998년도 결성하여, 1999년도 메이저 데뷔를 한 대한민국 최초(?)의 비주얼 록밴드이다.[1]
데뷔 당시엔 당시로선 보기 드물었던 자바 애플릿과 풀플래쉬로 도배를 한 굉장한 홈페이지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당시의, 아무리 초고속 인터넷이 어쩌니 해도 200kb/s를 넘기 힘든 회선[2]과 펜티엄 시리즈가 주력이었던 형편없는 컴퓨터 사양으로 인해 페이지 로딩속도는 극악이었고 툭하면 브라우저가 뻗어버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웹 게임을 방불케 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여러가지 시간 한정 이벤트, 숨겨진 이벤트 등등은 혁신적이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어째 음악보다는 웹 기획에 더 재능이 있었던 것 아닌지;;
보컬리스트인 카이저[3]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98년도의 싱글 Desire Love를 발매 후 1집에선 Scarlet Eyes를 타이틀 곡으로 멜로딕 메탈에 고딕한 느낌 가미한 음악을 했다. 물론 생소한 음악이었던 지라 말아먹음.
그 후 멤버들의 개인사정 및 유학 문제로 해산했다가 2004년도에 2집 앨범을 발매한다. 활동은 기존의 홈페이지 대신의 다음 카페를 이용하였다. 물론 생소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집은 매니저와의 금전 문제로 중간에 활동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어째 이 밴드는 이래저래 사고도 많은 듯.
2007년엔 기타리스트였던 Serra가 솔로로 독립하여 싱글을 발표했고, 2011년부터는 세라밴드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하고 있으며, K리그1 팀인 수원 블루윙즈 축구단에서 오피셜 싱어 활동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보컬리스트 카이저는 중성적인 보이스를 가져 하리수의 목소리같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4]. 독일의 고딕 메탈 밴드 Lacrimosa의 보컬리스트 틸로 볼프(Tilo Wolff)의 보컬 톤과도 매우 유사하다. 물론 실력 면에서 라크리모사와 비할 것은 아니지만.

Desire Love M/V

Scarlet Eyes M/V

Shot Gun M/V
맴버중 Serra가 운영하는 블로그

4. 노바 1492의 가장작은 히든 악세사리


[image]
체력 +50
공격력 +5
방어력 +5
와트 -5
를 올려준다.

[1] 이브나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으나, 이브는 본인들을 글램록이라고 하고, 내귀는 부정을 하니 거기에 냉큼 그 네일밸류를 따왔을지도(...)[2] 최대 56KBps이며 ISDN기준 64KBps 멀티채널은 128KBps ADSL은 약 8MBps(1999년 당시 SKB 기준)[3] 1집 때의 예명은 소피아였다 그와 잘 아는 친구라는 어느 분의 말에 의하면 그는 1979년생이며 본명은 문준호라고 한다[4] SHAZNA의 IZAM와 Baiser의 紫 -YUKARI-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