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랑카
1. 소개
のぼらんか(올라갈거야)는 일본 코어랜드(현 반프레스토)에서 개발한 1986년 작 종스크롤 슈팅게임이다. 발매는 데이터 이스트. 기판은 세가 시스템 1[1]
2.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간단하다. 시작과 동시에 한냐가면을 쓴 가부키 배우 복장의 보스(오프닝의 가면 주인으로 추정된다.)가 노보랑카의 여친을 납치해간다.
플레이어는 나무 위를 올라 여친을 구하면 된다. 그 사이 밑으로 내려오는 적들을 물총 비스무리 한 무기로 쏜다. 그러나 적들도 공격을 하니, 잘 피해서 해야 한다. 다 올라온다면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가 그를 상대할 때에는 거미 모양으로 변한다. 거미 모양 보스의 8개 다리를 다 공격한다면, 거미 모양 보스는 다음 스테이지로 도망간다. 플레이어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서 최종 목표는 여친을 구출하는 것.
게임하는 중에는 플레이어의 뒷통수만 보이기 때문에 뒤통수에 까만 점 2개를 눈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뒷통수에 나오는 것은 마치 무당벌레 껍데기와 비슷하며 안에 날개가 있어서 화면 좌우 끝 가지부분으로 이동할땐 큰 줄기에 매달리지 않고 뒤통수의 곤충날개를 퍼덕이면서 이동한다.
3. 관련 항목
[1] 인텔의 I8751을 추가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