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스트
Data East
1976년에 설립되었다가 지금은 망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일본의 게임 회사. 이름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미국의 회사 'Data West'에서 유래한 것으로 '동양의 Data West가 되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1] 회사에서 자사를 지칭하는 약어는 'DECO(데코)'로, 데코레이션의 줄임말과는 관련없고 '''D'''ata '''E'''ast '''CO'''rperation의 약어. 이 약어를 자사의 작품에서도 실제로 사용했고(배경 간판 등등등) 일반인들도 이렇게 부르곤 했다.
북미 지사는 데이터 이스트 핀볼이라는 브랜드로 거의 절대다수가 핀볼게임을 제작했다.
도쿄대생이었던 '후쿠다 테츠오'가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해 광선총이 있는 전기 기계식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것을 시작, 1976년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해 주로 전기 기계식 아케이드 게임의 부품을 하청 생산한 것이 데이터 이스트의 시작이다. 창업 초기부터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주로 모방작들을 내놓았다. 1979년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 '아스트로 파이터'가 그들이 만든 최초의 독창적인 게임이며, 1980년 마작 게임으로 컴퓨터 게임 분야로도 진출했고, 1982년에 발매했던 자사의 비디오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버닝 러버'를 '버기 팝퍼'라는 이름으로 1986년 패미컴에 이식하면서 게임기 게임으로도 진출했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 제작과 핀볼 기계 사업에 전념했다.
1980년대 아케이드 업계를 주름잡은 이들의 게임은 '데코게'(デコゲー)라 불리며 하나의 컬트적인 트렌드가 되어갔다. 이 회사를 유명하게 만든 건 '''4차원적인 센스'''였다. 여기에서 나오는 게임은 '''게임성, 캐릭터, 스토리 등의 세부 설정,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 중 어느 하나는 반드시 비정상적'''이었으며(…) 분명히 연작으로 나온 게임들인데도 따로따로 노는 느낌을 주는 게임들이 많았다.[2] 심지어 회사 마스코트를 못생기고 뚱뚱한 비호감 중년 아저씨 캐릭터로 만들어서 스타 시스템으로 활용하겠다는건지 틈나는 대로 각기 다른 자사 게임마다 투입시키기도... 이 탓에 2인조 유튜버인 죠&맥은 체르노브를 리뷰할 때 이 회사를 '''망작만 골라 만드는 게임 회사'''로 섣불리 판단하기도 했다.
여기 다니는 사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의 어디가 이상한지 자각하지 못하는 것은 기본이요, '판촉전대 데코레인저'라는 전대물 풍의 괴이한 판촉 이벤트를 벌이기 위해 '''100만엔''' 단위의 예산을 그대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더 황당한 것은 이런 대형 기행 이벤트가 사전결정된 것도 아니고 '''일단 저질러 놓고 사장에게 사후보고'''를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보고를 들은 사장은 오히려 '''다음엔 나도 출연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괴상한 센스가 집약된 게임이 바로 트리오 더 펀치라는 게임.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평소의 회사 규칙이 빡빡하기로도 유명했다. 무조건 정시출근 엄수, 남직원은 정장에 여직원은 회사 유니폼 외 착용 금지, 두발 규정 등등... 덕분에 회사 회식 때마다 제작진과 높으신 분들 사이에 멱살잡이가 벌어졌다는 비화도... 누군가는 막나가는 제작진을 좀 말리려고 그랬다는 게 아니냐 싶지만, 위의 문단을 다시 한번 보시라. 그 대신 월급이 다른 회사들보다 높았으며, 개발진의 여러가지 시도에도 관대했다[3] 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데이터 이스트가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던 회사 치고 1995년까지 2D 확대/축소 기술을 사용한 범용[4] 아케이드 기판 개발도 하지 못해 1993년에 SNK 네오지오의 서드파티로 참여해야 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3D 게임 혁명이 일어난 게임 시장에서 3D 게임 개발 체계로 전환에도 실패했다. 1994년 핀볼 사업을 세가에 매각했고, 1996년에는 아케이드 게임 사업을 그만두었다. 데이터 이스트가 1996년 MODEL2 기판 서드파티에 참여하면서 만든 몇 안되는 3D 게임인 '에어 워커스'라는 아케이드 농구 게임은 로케테스트 이후 갑작스럽게 발매 중지가 되었다.
결국 경영 위기에 몰려 1999년 도쿄 지방 법원에 화의 신청 이후 게임 사업을 포기했다. 이후 음이온 발생장치 판매나 야채 재배(주로 표고버섯) 등을 하며 전전하다 결국 2003년 6월에 도쿄 지방 법원에서 파산을 선고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데이터 이스트가 만들어낸 게임의 지적 재산권(북미에서 제작된 게임 포함)은 게임아츠 창업자 형제의 동생이었던 미야지 타케시가 창업한 G-Mode와 데이터 이스트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Paon에서 사들였다. G-Mode에서 사들인 데이터 이스트 게임 지적재산권은 링크와 같다. Paon에서 사들인 데이터 이스트 지적재산권은 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공아 시리즈 그리고 헤라클레스의 영광 시리즈라고 한다. G-Mode는 2015년 마벨러스에서 인수해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같은 해 Paon은 DP와 합병해 Paon DP가 되었다. 2008년에 DATA EAST라는 마크가 부활해 회사가 부활한 것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는 파산한 데이터 이스트의 일부 지적재산권을 사들인 Paon에서 상표권으로서 사용한 것 뿐이다. 2020년에는 G-Mods 에서 사들인 판권을 M2가 획득하여 자사 슈팅게임 브랜드인 M2 ShotTriggers를 통해 B-Wings를 비롯한 일부 슈팅 게임들을 복각한다고 한다.
다소 괴이한 회사이긴 했으나 '이상한 게임이나 만들던 B급 메이커' 취급하면 곤란하다. 게임이 쿠소게였다면 이정도의 인지도를 얻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픽이나 설정 등은 무지하게 괴상하지만 의외로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었다. 컨셉이 조금 독특해서 그렇지 겉보기에는 괴상한 게임들도 속은 알찬 경우가 대부분이며 진지하게 만든 게임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대작인 경우가 많다. 울프 팽 - 공아 2001, 매지컬 드롭 시리즈 같은 경우가 대표적. 실제로 어렸을 때 오락실 혹은 문방구 게임기에서 재밌게 하던 게임들이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제작사가 데이터 이스트네 혹은 회사 로고를 보고 어 어렸을 때 하던 게임의 제작사네'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데이터 이스트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도 많다
데이터 이스트 종업원들이 회사를 떠나 설립한 회사로는 열혈 시리즈, 더블 드래곤으로 유명한 테크노스 저팬과 그 뒤에 만들어진 아이디어 팩토리가 있으며 이 중 아이디어 팩토리는 데이터 이스트 게임을 의미하는 용어 '데코게'와 비슷한 'IF게'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쪽은 부정적인 의미가 크지만...
데이타 이스트의 장르 별 게임 목록.
1. 개요
1976년에 설립되었다가 지금은 망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일본의 게임 회사. 이름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미국의 회사 'Data West'에서 유래한 것으로 '동양의 Data West가 되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1] 회사에서 자사를 지칭하는 약어는 'DECO(데코)'로, 데코레이션의 줄임말과는 관련없고 '''D'''ata '''E'''ast '''CO'''rperation의 약어. 이 약어를 자사의 작품에서도 실제로 사용했고(배경 간판 등등등) 일반인들도 이렇게 부르곤 했다.
북미 지사는 데이터 이스트 핀볼이라는 브랜드로 거의 절대다수가 핀볼게임을 제작했다.
2. 특징
도쿄대생이었던 '후쿠다 테츠오'가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해 광선총이 있는 전기 기계식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것을 시작, 1976년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해 주로 전기 기계식 아케이드 게임의 부품을 하청 생산한 것이 데이터 이스트의 시작이다. 창업 초기부터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주로 모방작들을 내놓았다. 1979년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 '아스트로 파이터'가 그들이 만든 최초의 독창적인 게임이며, 1980년 마작 게임으로 컴퓨터 게임 분야로도 진출했고, 1982년에 발매했던 자사의 비디오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버닝 러버'를 '버기 팝퍼'라는 이름으로 1986년 패미컴에 이식하면서 게임기 게임으로도 진출했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 제작과 핀볼 기계 사업에 전념했다.
1980년대 아케이드 업계를 주름잡은 이들의 게임은 '데코게'(デコゲー)라 불리며 하나의 컬트적인 트렌드가 되어갔다. 이 회사를 유명하게 만든 건 '''4차원적인 센스'''였다. 여기에서 나오는 게임은 '''게임성, 캐릭터, 스토리 등의 세부 설정,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 중 어느 하나는 반드시 비정상적'''이었으며(…) 분명히 연작으로 나온 게임들인데도 따로따로 노는 느낌을 주는 게임들이 많았다.[2] 심지어 회사 마스코트를 못생기고 뚱뚱한 비호감 중년 아저씨 캐릭터로 만들어서 스타 시스템으로 활용하겠다는건지 틈나는 대로 각기 다른 자사 게임마다 투입시키기도... 이 탓에 2인조 유튜버인 죠&맥은 체르노브를 리뷰할 때 이 회사를 '''망작만 골라 만드는 게임 회사'''로 섣불리 판단하기도 했다.
여기 다니는 사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의 어디가 이상한지 자각하지 못하는 것은 기본이요, '판촉전대 데코레인저'라는 전대물 풍의 괴이한 판촉 이벤트를 벌이기 위해 '''100만엔''' 단위의 예산을 그대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더 황당한 것은 이런 대형 기행 이벤트가 사전결정된 것도 아니고 '''일단 저질러 놓고 사장에게 사후보고'''를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보고를 들은 사장은 오히려 '''다음엔 나도 출연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괴상한 센스가 집약된 게임이 바로 트리오 더 펀치라는 게임.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평소의 회사 규칙이 빡빡하기로도 유명했다. 무조건 정시출근 엄수, 남직원은 정장에 여직원은 회사 유니폼 외 착용 금지, 두발 규정 등등... 덕분에 회사 회식 때마다 제작진과 높으신 분들 사이에 멱살잡이가 벌어졌다는 비화도... 누군가는 막나가는 제작진을 좀 말리려고 그랬다는 게 아니냐 싶지만, 위의 문단을 다시 한번 보시라. 그 대신 월급이 다른 회사들보다 높았으며, 개발진의 여러가지 시도에도 관대했다[3] 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데이터 이스트가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던 회사 치고 1995년까지 2D 확대/축소 기술을 사용한 범용[4] 아케이드 기판 개발도 하지 못해 1993년에 SNK 네오지오의 서드파티로 참여해야 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3D 게임 혁명이 일어난 게임 시장에서 3D 게임 개발 체계로 전환에도 실패했다. 1994년 핀볼 사업을 세가에 매각했고, 1996년에는 아케이드 게임 사업을 그만두었다. 데이터 이스트가 1996년 MODEL2 기판 서드파티에 참여하면서 만든 몇 안되는 3D 게임인 '에어 워커스'라는 아케이드 농구 게임은 로케테스트 이후 갑작스럽게 발매 중지가 되었다.
결국 경영 위기에 몰려 1999년 도쿄 지방 법원에 화의 신청 이후 게임 사업을 포기했다. 이후 음이온 발생장치 판매나 야채 재배(주로 표고버섯) 등을 하며 전전하다 결국 2003년 6월에 도쿄 지방 법원에서 파산을 선고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데이터 이스트가 만들어낸 게임의 지적 재산권(북미에서 제작된 게임 포함)은 게임아츠 창업자 형제의 동생이었던 미야지 타케시가 창업한 G-Mode와 데이터 이스트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Paon에서 사들였다. G-Mode에서 사들인 데이터 이스트 게임 지적재산권은 링크와 같다. Paon에서 사들인 데이터 이스트 지적재산권은 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공아 시리즈 그리고 헤라클레스의 영광 시리즈라고 한다. G-Mode는 2015년 마벨러스에서 인수해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같은 해 Paon은 DP와 합병해 Paon DP가 되었다. 2008년에 DATA EAST라는 마크가 부활해 회사가 부활한 것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는 파산한 데이터 이스트의 일부 지적재산권을 사들인 Paon에서 상표권으로서 사용한 것 뿐이다. 2020년에는 G-Mods 에서 사들인 판권을 M2가 획득하여 자사 슈팅게임 브랜드인 M2 ShotTriggers를 통해 B-Wings를 비롯한 일부 슈팅 게임들을 복각한다고 한다.
다소 괴이한 회사이긴 했으나 '이상한 게임이나 만들던 B급 메이커' 취급하면 곤란하다. 게임이 쿠소게였다면 이정도의 인지도를 얻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픽이나 설정 등은 무지하게 괴상하지만 의외로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었다. 컨셉이 조금 독특해서 그렇지 겉보기에는 괴상한 게임들도 속은 알찬 경우가 대부분이며 진지하게 만든 게임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대작인 경우가 많다. 울프 팽 - 공아 2001, 매지컬 드롭 시리즈 같은 경우가 대표적. 실제로 어렸을 때 오락실 혹은 문방구 게임기에서 재밌게 하던 게임들이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제작사가 데이터 이스트네 혹은 회사 로고를 보고 어 어렸을 때 하던 게임의 제작사네'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데이터 이스트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도 많다
데이터 이스트 종업원들이 회사를 떠나 설립한 회사로는 열혈 시리즈, 더블 드래곤으로 유명한 테크노스 저팬과 그 뒤에 만들어진 아이디어 팩토리가 있으며 이 중 아이디어 팩토리는 데이터 이스트 게임을 의미하는 용어 '데코게'와 비슷한 'IF게'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쪽은 부정적인 의미가 크지만...
3. 장르별 게임
데이타 이스트의 장르 별 게임 목록.
3.1. 액션 게임
1985년 제작, 발매. 트윈 스틱을 쓰며, 조작방법은 가라테(게임)과 동일. 1986년 엑시디에서 개발한 칠러, 1989년 테크모에서 개발한 와일드 팽 같은 잔혹 게임의 원조.
일본도에 맞아서 두 팔이 잘리거나, 몸통이 잘리거나, 목이 잘리거나 하는 연출이 많고, 적이든 아군이든 가리지 않으며, 지옥도 그 자체이며, 당시의 하드웨어 제약으로 피가 뿜어져 나오는 연출은 할 수 없었다. 전 5스테이지에 무한루프, 어느 가정용 게임기에 이식된 적이 전혀 없다. 찬바라 ちゃんばら 가 칼이 부딪히는 소리, 또는 사무라이 활극을 의미하니 당연할지도?
일본도에 맞아서 두 팔이 잘리거나, 몸통이 잘리거나, 목이 잘리거나 하는 연출이 많고, 적이든 아군이든 가리지 않으며, 지옥도 그 자체이며, 당시의 하드웨어 제약으로 피가 뿜어져 나오는 연출은 할 수 없었다. 전 5스테이지에 무한루프, 어느 가정용 게임기에 이식된 적이 전혀 없다. 찬바라 ちゃんばら 가 칼이 부딪히는 소리, 또는 사무라이 활극을 의미하니 당연할지도?
- 체르노브
- 카르노브
- 헤비 배럴
-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로보캅
- 로보캅 2
- 건달 선동부대 블러디 울프
- 썬더 존
- 캡틴 아메리카 앤 어벤져스
- 다크 실 시리즈
- 스핀 마스터
- 크루드 버스터
- 텀블 팝
- 다이어트 고고
- 에드워드 랜디
- 죠 & 맥 시리즈
- 드래곤닌자
- 버닌 러버 - 해외판 범프 앤 점프, 해적판 카 액션
- 버거 타임 - 일본판 햄버거, 해적판 쿡 레이스
- 트리오 더 펀치
- 슬라이 스파이(시크릿 에이전트)[5]
- 좀비 리벤지[6]
- 펑키 젯
3.2. 슈팅 게임
- 스페이스 파이터 마크 II - 이 회사의 아케이드 게임 데뷔작으로, 스페이스 인베이더 짝퉁이다. 상당한 난이도의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1979년 작품.
- 미궁 헌터 G - 일본 내수용으로, 북미판은 이 게임을 베이스로 고스트 흡입 액션등을 추가하는 등 손을 봐서 The Real Ghostbusters의 게임판으로 내놓았다.
- 공아
- 울프 팽 - 공아 2001
- 스컬 팽(공아 외전)
- 다윈 4078[7]
- SRD(Super Real Darwin)
- 더 그레이트 래그타임 쇼 해외판 부기 윙
- 건 볼
- 자비가
- 강행돌파
- 미궁 헌터 G
- 마경전사
- 격추왕[8]
- 자비가
- 아스트로 파이터[10]
- 슈퍼 아스트로 파이터[9]
- 와룡열전
- 토마호크 777
- 배틀 윙즈(B-Wings)
- 버거 타임
- 사이코 닉스 오스카
- 원더 플래닛
3.3. 대전 액션 게임
3.4. 퍼즐 게임
3.5. 스포츠 게임
- 가라데(게임)
- 덩크 드림(스트리트 후프) 시리즈
- 월드 컵 발리 95
- 스타디움 히어로 시리즈
- 에어 워커스[13]
- 오오즈무[14]
- 프로 사커
- 포켓 걸
- 헤비 스매시
- 플라잉 파워 디스크(윈드재머)
3.6. 체감형 게임/건 슈팅 게임
3.7. 기타 (레이저 디스크 게임 등) 게임
- DS 텔레작[15]
- 피싱[16]
- 코브라 커맨드[17]
- 환마대전
- 마우스케의 오지마 자 월드[18]
- 퀴즈 너로 피폰 초![19]
- 탐정 진구지 사부로
- 도쿄 미 클리닉[20]
- 매지컬 드롭 시리즈
- 메탈 맥스 시리즈
- 통곡 그리고...
- 리바이브 ~소생~[21]
- 헤라클레스의 영광 시리즈 - 그리스-로마 신화 중 헤라클레스의 영웅담을 소재로 한 RPG.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총 4편이 넘버링 출시[22] 됐다. 2008년엔 닌텐도사와 Paon[23] 사에 의해 NDS용으로 최신작 헤라클레스의 영광:영혼의 증명이 출시했다. 참고로 1992년에 게임보이용으로 헤라클레스의 영광:움직이기 시작한 신들이 출시한 바 있다.
4. 개발 기판
- DECO 카세트 시스템
- DECO 레이저 디스크 시스템
- DECO 8 비트 시스템
- DECO 16 비트 시스템
- DECO 32 비트 시스템
- DECO 156 시스템
- DECO MLC 시스템
[1] 사실 일본에도 데이터 웨스트라는 회사가 있다. 주로 PC 게임쪽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회사로, FM TOWNS용 게임을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했던 회사. 현재도 회사는 살아있지만 1998년 사이킥 디텍티브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게임 사업을 접은지 20년이 넘었고, 현재는 내비게이션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2] 드래곤닌자만 해도 도대체 미국과 닌자가 무슨 관련이 있으며(아메리칸 닌자나 서양문화에서 착각한듯한 Ninja컬쳐를 보고 영향을 받은거라면 조리가 있긴 했다.) 게다가 그 닌자들 중 쿠노이치는 무슨 에어로빅을 하다 왔는지 완전히 에어로빅 레오타드 복장이다. 적 캐릭터들의 복장을 보자면 남자는 눈빼고 전부 가렸는데 여자는 레오타드 말고는 입은 옷이 거의 없다.[3] 정확하게 말하면 개발진의 맛이 간 듯한 게임 제작 방향을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4] 1993년에 발매되었고 확대/축소 기술을 사용한 드래곤 건은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는 건슈팅 게임이었다.[5] SLY SPY. 척 봐도 007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내용의 게임. 스프라이트를 드래곤닌자에서 쓰던 스프라이트를 재탕했다. 심지어는 로보캅이 최종 스테이지의 배경에서 머리를 잃고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나온다.[6] 엔딩 스탭롤에서야 확인이 가능하다.[7] 참고로 데이터 이스트에서의 공식 시리즈 분류는 다윈 시리즈'가 아니라 '진화 시리즈'였다.(…)[8] 1985년 작.[9] 1980년 작[10] 1979년 작[11] 단 개발은 일본의 DECO 본사보다는 북미지부인 데이터이스트 핀볼이 전적으로 하였기에 사실상 미국게임이라고 봐도 무방.[12] 아케이드로 한번 출시한 뒤로는 깜깜 무소식이었다가 뜬금없이 매지컬 드롭 V에 포함되어 있다. [image] [13] 농구 게임으로 MODEL2 으로 발매 예정이였으나, 1997년 갑작스럽게 중단.[14] DECO 카세트 시스템으로 극소수 발매된 1984년 스모 게임.[15] 1981년 작 마작 게임[16] DECO 카세트 시스템으로 발매된 1983년 낚시 게임. 나름대로 선구자다.[17] 1988년의 슈팅 게임은 이 레이저 디스크 게임을 원작으로 했다.[18] STV 보드[19] 미발매작[20] DECO 카세트 시스템으로 발매된 게임. 1984년작[21] 데이터 이스트 최후의 작품. PC로도 이식되었다.[22] 1편과 2편은 패미컴으로, 3편과 4편은 슈퍼패미컴으로 출시했다.[23] 데이터 이스트 관련 스텝들이 다시 모여 세운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