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그리니치 역
영국 런던 로열 그리니치의 런던 지하철 정거장.
이름에 그리니치가 들어가 있지만 흔히 그리니치라고 부르는 동네랑은 거리가 상당히 멀다. 심지어 노스 그리니치라는 이름도 원래 이 역이 있는 동네를 부르던 이름도 아니다(?)[1] 그래도 그리니치 반도와 로열 그리니치 자치구 맨 북쪽 끝단이다보니 마땅히 다른 이름 붙이기가 애매해선지 현재 이름이 붙었다. 역세권은 O2 아레나.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중에는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로 불렸다. 이 주변은 원래 유류저장고 등 런던 동부의 대표적인 공장 지대였는데, 지하철과 O2 아레나가 들어온 이후 서서히 상업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구간과 3구간의 경계역으로, 2구간 또는 3구간이 포함된 승차권으로 승하차가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에어 라인은 '''별도 운임'''을 징수한다.
주빌리 선의 다음 역인 캐닝 타운으로 가기 위해 템즈강을 하저터널로 건넌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서 템즈강을 네 번 건너는 주빌리 선의 마지막 하저터널. 다른 하저터널 구간은 웨스트민스터-워털루, 캐나다 워터-카나리 워프-노스 그리니치 사이에 있다.
이름에 그리니치가 들어가 있지만 흔히 그리니치라고 부르는 동네랑은 거리가 상당히 멀다. 심지어 노스 그리니치라는 이름도 원래 이 역이 있는 동네를 부르던 이름도 아니다(?)[1] 그래도 그리니치 반도와 로열 그리니치 자치구 맨 북쪽 끝단이다보니 마땅히 다른 이름 붙이기가 애매해선지 현재 이름이 붙었다. 역세권은 O2 아레나.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중에는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로 불렸다. 이 주변은 원래 유류저장고 등 런던 동부의 대표적인 공장 지대였는데, 지하철과 O2 아레나가 들어온 이후 서서히 상업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구간과 3구간의 경계역으로, 2구간 또는 3구간이 포함된 승차권으로 승하차가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에어 라인은 '''별도 운임'''을 징수한다.
주빌리 선의 다음 역인 캐닝 타운으로 가기 위해 템즈강을 하저터널로 건넌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서 템즈강을 네 번 건너는 주빌리 선의 마지막 하저터널. 다른 하저터널 구간은 웨스트민스터-워털루, 캐나다 워터-카나리 워프-노스 그리니치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