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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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1월 3인조 여성 트리오 가비엔제이로 데뷔했다. 가비엔제이의 원년 멤버로써 가장 오랫동안 그룹에 남아 있었다.[1]
상당히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진 가수이다. 신인 시절에 비해 목소리가 많이 바뀐 상태이다.[2]
잦은 혹사로 인해, 성대가 안 좋은 건지 비염이 심하여[3] 노래를 부를 때 불안한 점이 보이며[4], 4집 <Heartbreak Hotel> Side-A 타이틀곡이었던 「핼쑥해졌대」 활동 때에는 음방 중에 삑사리#s-3를 내기도 했다.
4집 Side-B인 '해바라기'에 수록된 '연애소설2'를 자신이 좋아하는 팝송의 분위기를 살려 작곡하고, 5집인 '가비효과' 표지디자인을 돕는등 앨범 제작에 참여를 많이 하였다.
솔로곡으로는 1집인 'The Very First'에 수록된 '고백하는날' 과 5집인 '가비효과'에 수록된 '그댄 나의 Hero'가 있는데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상당한 외모와 비주얼으로 방송에서든 일상에서든 거의 센터를 지키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해키가 163cm, 체중이 39kg이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6월 10일 강남의 한 의류 매장에서 3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절도하다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다. 소속사 측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이라 밝혔으며 노시현은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다.
2016년 4월 28일, 배우 전향을 위해 팀을 탈퇴한 후 AG코리아엔터와 계약하였지만 그 뒤로도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발매 음반
[1] 11년간이나 가비엔제이 멤버로 있었다. 노시현 다음으로 제니, 건지가 오래 동안 그룹에 남아있다.[2]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데뷔해서 아직 성대가 단단해지지 않았을때였다.[3] 초창기에 비해 목소리가 많이 얇아졌다.[4] 특히, Lady Killer에서 가끔 후반부 파트를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파트 담당자인 제니보다 매우 불안하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