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나 스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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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ンナ・ストラウス 
크발칸 법국의 대주교이며 법전 신관장(법국 신관장)을 맡고 있는 여성 기사.
국내외에서 "자비의 논나"라고 불리는 등, 아주 덕망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종교 국가인 크발칸에서는 최고 신관은 곧 최고 사령관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논나 스트라우스 대추기경은 크발칸군 총사령관을 역임했으며, 법황 직속 기사라는 증거로 기기 중 하나인 MH 카디널 뱅에 탑승한다. 보통 지휘 명령 계통은 그렇다 하고, 그녀는 법왕의 최측근 중 하나로 마음만 먹는다면 법왕의 생명조차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MH는 "법왕의 인형"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녀는 크발칸 서쪽의 스트라우스 공국을 지배하던 스트라우스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이 가문은 과거에 크발칸의 건국을 위해 영지를 바친 관계로 최고의 명문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현재 스트라우스 대공인 갈리아 폰 스트라우스(ガリア・フォン・ストラウス)의 친딸이며 갈리아는 또한 현재 법왕인 뮤즈 반 레이박의 의붓 아버지이기도 하므로, 뮤즈 법왕과 논나 대추기경은 의붓남매가 되는 셈이다.
성단력 3030년에 마도대전이 발발했을 때 정찰 부대를 이끌고 하스하의 나카카라 쿠루루 국경지대에 잠입했다. 파트너는 발란셰 파티마라피스.
과거에 필모어의 여기사 나이아스 브륜힐데와 악연이 있었는데, 키 가지고 약올린 모양. 211cm의 거인급인 나이아스의 소녀취향을 덩치도 큰게 무슨 취향이냐며 약올렸고 나이아스는 이때문에 논나만 보면 학을 뗀다. 그러나 그 논나도 무려 207cm의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