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랑 헨리페

 

[image]
'''헨리페'''
언커먼 / 포인트 3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
이 몸이 상대해주지. 영광으로 알도록 해. 뇌랑 헨리페가 바로 이 몸이야.
[image]
'''뇌랑 헨리페'''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4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2.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2.
제법인데? 장난은 이제 끝이야. 내가 뇌랑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려주지.
'''헨리페'''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2. 자신필드에 추종자가 없을경우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2
이 몸과 상대한 것만으로도 대대손손 영광인 것이다.진심으로 힘을 끌어올리는 헨리페는 뇌랑이라는 칭호에 딱 들어맞는 모습이었다. -리오의 메모에서
[1]
2012년 1월 25일자로 추가된 신 던전 '시험의 전당'의 보스.
대륙의 7성수 중 하나이며 갓트와 놀드를 아는 듯한 발언을 한다.
덱은 크룩스기사단 + 신성연구회를 섞어놓은 덱을 사용하며 더블레어 스펠은 평화애호가와 교국의 지령을 쓴다. 핀테일과 싱클레어가 짜증의 근원. 신성연구회장도 열받는다.
보스치곤 능력이 허접한데? 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플레이어가 거의 기본덱에 가까운 덱을 들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은 접게 될 것이다(...)
사실 완전히 기본덱은 아니고 후반부부터 13포인트, 33포인트 레어 추종자 각 1장과 더블레어 스펠 1장이 추가되긴 하지만... EP1, EP2의 33포 레어 추종자 / 더블레어 스펠카드를 주는 것 같은데, 공립 같은 경우 주는 카드가 하필이면 선도부장 레이나 센트리버 / 재회다. 만약 나나이 / 균형을 줬다면 훨씬 쉬웠을 것...
또 사립의 경우는 숙명의 라이벌 세븐 / 매스리콜을 주는데, 헨리페의 주력카드가 '''4사이즈'''의 핀테일과 싱클레어, '''5사이즈'''의 신성연구회장 따위이기 때문에 3사이즈 이하를 날리는 매스리콜은 도움이 안 된다!
패치 당일 기준으로 공립이나 사립으로 이겼다는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는 반면 크룩스 클리어자는 매우 많다. 애초에 크룩스 기본덱이 타 소속에 비해 굉장히 좋기도 하고, '''소속감'''을 이용하여 헨리페가 열심히 키워놓은 추종자를 가져올 수 있는 크룩스가 좋은 건 당연지사.
2/2버프와 2/2디버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곳. 결국 하루만에 하향 먹어서 라이프 10이 줄어들고 버프 / 디버프량도 감소되었다. 또한 플레이어에게도 더블레어와 레어가 더 추가되었다. 그래도 어렵긴 어렵지만...
처음 던전 입장 전에 "자네의 이름은 뭔가?"라고 물어보는데(이 때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덱이 결정됨), 그 때문에 도지사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던전 시작할 때는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라는 드립도 친다(...)
복장이 기모노라고 까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리니아가 메이드들도 다 기모노 형태의 메이드복을 입고 있었다.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10회 클리어 후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카드의 경우 무소속이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지만 성능은 모호한 편. 나쁘지는 않고 오히려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획득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굳이 기를 쓰고 얻으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중론. 차라리 사무소장 이스프릿을 쓰는 게 낫지... 라는 건 조금 옛날 이야기고, 난이도 하향 먹은 지금은 초반에 어느정도 노려볼 만한 캐카라는 평이 대세. 자기 덱의 구성과 관계없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큰 강점이다.
늑대와 향신료호로를 처음 본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처럼 여우로 생각할 수 있지만, 확실하게 늑대(狼 - 이리 랑)다. 보스 캐카를 봐도 분명 번개로 이루어진 늑대(雷狼)의 모습이 보인다.
동물귀 여자사람의 모습은 분신일 뿐이고 타고 있는 번개 늑대가 본체라는 설도 있다. 성견조 갓트금사자 놀드도 본모습은 짐승이지만 인간형이 있는 것처럼 단순히 인간형과 본모습일 수도 있지만, 두 형태가 한번에 공존하는 것은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뇌랑 헨리페'''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3 / 덱제한 1
▶공격전: 상대 무덤 랜덤한 카드 2를 제거한다. 그 경우 자신 덱/핸드/필드 추종자 전체 본래 특수능력이 된다. 이 특수능력은 사라지지도 변경되지도 않는다.
공/방/체 11/2/15
멍청하긴… 착각하지 마라. 단지 조금 흥미가 생긴 것이다. 가만히 있거라. 조금이라도 내 몸에 손댔다간 잿더미로 만들어 줄 것이다.
스텟 깡패로 유명한 무소속 더블레어인 제 3목격자 카나.DTD의 뺨을 후려치는 스텟이다. 참고로 DTD는 사이즈가 5인데 비해서 헨리페는 무려 3..
DTD가 공격 1/체력 2가 더 높지만 사이즈차이를 생각하면 어마어마 깡패스탯이다.
게다가 ''''이 특수능력은 사라지지도 변경되지도 않는다. ''''라는 특수능력이 붙어서 여타 스펠이나 이스프릿을 데리고 와도 특능을 지울수가 없다!![2][3]

그리고 턴개시시도 아니고 무려 '''공격전'''마다 상대 무덤을 두개씩 날리고 다른 추종자들의 특능도 복구시켜준다.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트리플레어 중에서도 필두급의 사기라는 반응.. 하지만 트리플레어이기때문에 과연 여기서 너프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1] 보스 캐릭터와 클리어 후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똑같다.[2] 저 문구가 붙은 특수능력을 '가져오기'할 경우 대상의 특수능력이 사라지지는 않고 복사만 된다. 그리고 특이점 리오 등을 통해서 해당 추종자의 이름을 다른 추종자로 바꾸더라도 저 특수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그 상태에서 본래특수능력으로 돌아가는 특수능력 또는 그와 같은 효과를 받아도 저 특수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기존의 리오가 가지고 있던 특수능력도 추가될 뿐이다.[3] 저 삭제 또는 변경불가 특능을 가진 추종자는 같은 트리플레어급인 '경계의 수호자 팔라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