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직업

 




1. 개요
1.1. 주의사항 및 범례
6. 야수사(조련사)계
6.1. 야수사(獣使い, 조련사)
6.2. 맹수사(猛獣使い)


1. 개요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에 등장하는 직업에 대한 설명.
기본적으로 각 직업의 공격 구분을 기준으로 분류하되 직업 고유의 특성에 따라 차별을 두었다.
마법사 계열은 평타 판정이 타격인 경우가 많지만 마법계로 별도 분류하는 식.
전용직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공격 구분 및 직업 특성에 따라 분류하였다.
여담이지만 직업 이름이 영어로 써 있으면 더 상위직이라는 풍조가 있다.

1.1. 주의사항 및 범례


1. 초기에 일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한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차이가 있는 경우 '일판 / 한판' 으로 표기했다.
(예 : 마법검사 / 마검사)
2. 유닛명 뒤에 있는 숫자는 몇 번째 직업인지를 나타내며 해당 직업으로 클래스체인지(+잡)를 받았을 경우 '(+)'로, 인챈트 직업은 (인챈트명)으로 표기했다.
단, 일판기준이기 때문에 한판에는 아직 없는 캐릭터 또는 열리지않은 +잡도 표기되므로 한판유저는 주의 바람.
3. 패시브 등의 효과 설명은 기본적으로 문서 작성 시기인 2017년 11월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중간에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겪으면서 이전과 효과가 달라진 패시브도 다수 존재하니 주의할 것.
(대부분의 패시브에 HP업이 있는건 한판 미적용 사항이니 참고할 것)
이후 추가 패치가 이루어지거나 해서 문서 내용에 변경이 있을 경우 주의 사항의 이 부분은 그에 맞춰서 수정해주기 바람.

2. 참격계



공격 구분이 참격인 직업. 칼이나 도끼, 낫 등 예리해 보이는 무기를 들고 있는 직업이 이에 해당한다.
세세하게 구분하자면 참격계 안에서도 탱커형, 딜러형, 유틸형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겠지만 본 분류에서는 편의를 위해 하나로 묶었다.

3. 타격계



공격 구분이 타격인 직업. 주먹, 몽둥이, 지팡이 등 뭉툭해 보이는 수단으로 때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공격 구분이 타격이라도 타격으로 때릴 일이 거의 없을 마법사 계열이나 버프 위주인 대장장이 계열은 따로 분류하였다.

4. 찌르기계



공격 구분이 찌르기인 직업. 주로 창이나 랜스로 찌르는 직업이 이에 속한다.
관통 효과라고 해서, 보통 찌를 때 창으로 찔리는 범위에 들어가는 직선 2칸의 범위를 같이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문제는 이게 적 두 명을 동시에 꿸 때는 좋지만, 아군도 안 가리고 찔러버린다는 것. 팀킬을 하지 않고 운용하려면 이동 위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5. 사격계



공격 구분이 사격인 직업. 활이나 총, 바주카(?!) 등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직업이 주로 이에 속한다. 이상한 무기가 섞여 있지만 그건 다 판타지 세계에서 혼자 스팀펑크를 찍고 있는 슬로스슈타인이 나쁜 거다(...)
대체로 데미지가 애매하다는 단점을 공유하는데다가 근거리 직업이 광범위 원거리 공격을 펑펑 쏴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대우가 나빠지고 있다. 그래도 거너의 핀홀샷이나 스나이퍼의 어설트 버스트 등 사격계 고유의 스킬이 키 카드로 쓰이는 맵이 간혹 있기 때문에 꾸준히 쓰이기는 하는 직업군.
사격계 내에서도 구분이 직사와 곡사로 나뉘는데, 직사는 아군 유닛이 사선상에 들어올 경우 아군의 뒤통수를 갈겨버린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멀티에서 짜증나는 아군을 프렌들리 킬 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
2017년 시점 한섭에서는 아직 적 보스급 유닛들의 피통이 사격계로도 깎을 만하고 적의 어그로 타일 밖에서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상당한 장점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사격계 메타가 고난이도 맵에서 널리 통하고 있다.

6. 야수사(조련사)계


공격 구분이 야수사 전용 무속성 공격인 독특한 직업군. 꽤 오랫동안 여기에 속하는 직업은 야수사밖에 없었지만, 야수사의 상위직인 맹수사가 추가되면서 둘이 되었다.

6.1. 야수사(獣使い, 조련사)


속도가 빠른 대신 딜이 약한 직업.
스턴, 마비, 도발 등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이상기와 위에 적은 빠른 속도를 조합해서 기믹 공략을 할 때 채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속도가 빨라봐야 근본적으로 딜이 안 뽑힌다는 단점 때문에 깡 야수사를 채용해서 쓰는 일은 별로 없다.
야수사를 들고 있는 경우 보통 다른 직업을 메인으로 굴리면서 스피드를 올려주는 패시브 [야생아]만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다.
어빌리티
설명
습득직업레벨
야생아
스피드 증가
LV 2
방어본능
데미지를 받을 시 일정확률로 1턴 간 자신의 회피율 증가
LV 4
생존본능
물방 증가 / 빈사 데미지를 받더라도 일정 확률로 생존
LV 6
보유 유닛
화속 :
수속 :
뇌속 :
풍속 :
광속 :
암속 :

6.2. 맹수사(猛獣使い)


야수사의 상위직.
야수사가 게임 초기부터 있었던 직업인데 비해 상당히 오랜 기간이 흘러서야 상위직으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미리 야수사+를 받아버렸던 플라멜은 뒤늦게 맹수사+로 새로운 CC를 내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위치가 다소 애매해졌다.
빠른 속도를 살린다는 기본 컨셉은 이전과 같지만, 속도만 빠르고 유틸성 면에서 활용도가 부족했던 야수사 시절과 달리 던지기, 방어무시, 패널 설치 등 대놓고 각종 기믹 공략에 써먹으라는 듯한 컨셉의 스킬 구성을 갖추고 있다.
어빌리티
설명
습득직업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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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유닛
화속 :
수속 :
뇌속 :
풍속 :
광속 :
암속 :

7. 마법계



공격 구분 자체는 무의미한 직업. 굳이 다가가서 평타를 쳐보면 대체로 지팡이로 후려치는 타격 직업이 많되, 칼로 베거나 창으로 찌르거나 원거리에서 무언가를 쏘기도 한다. 평타 계수도 보통 마공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인핸서의 마공업 스킬 등을 사용해서 마공을 올린 다음 달려가서 지팡이로 후려치면 은근히 쏠쏠한 데미지가 뽑힌다.
마법 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유닛을 이쪽으로 분류하였다.
단 인핸서와 기술사는 인게임 아이콘에서 다른 마법계와 같은 보라색 아이콘으로 분류되고 마법직이기도 하지만, 교수나 미코와 같이 보조적인 성격이 더 강한 직업이라고 판단해 보조계로 분류했다.
그리고 스토리 3장 주인공인 리즈벳의 전용직 견습 마법사와 마법사의 경우 견습 마법사는 다른 보조계와 같은 연두색 아이콘이고 마법사는 마법계와 같은 보라색 아이콘이지만, 하위직-상위직이라는 관계상 읽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둘 다 이쪽으로 분류하였다. 혹시 보조계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해서 옮기는 경우에는 둘을 동시에 옮기기를 바람.

8. 보조계



공격 구분과 무관하게 타 캐릭터를 보조하는 능력을 가진 서포터 직업군. 평타 이외의 공격 스킬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공격적 성격보다 보조적 성격이 강한 직업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이쪽에 분류하였다.
대체로 인게임 아이콘이 연두색인 경우는 이쪽으로 분류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인게임 아이콘이 보라색인 마법계 직업 중에서도 서포터로 분류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이쪽으로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