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기르 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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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아우터 갓 중 하나. 월터 C. 디벨 주니어의 단편소설 누기르 코라스(Ngyr-Khorath)에서 언급되었다.

2. 상세


행성이 탄생하기 전부터 우주 공간에 있던 신화적 존재이자 항성공간을 유린하는 존재로 가까워질수록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짙은 청록색 안개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생명이 도착하자 격분하여 별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에 따르면 누기르 코라스는 비물질 존재이며 태양계의 탄생 이전부터 존재한 원초적인 우주에서 잠들고 꿈꾸던 존재이며, 태양과 여러 행성이 탄생할 무렵 꿈이 악몽으로 변모해, 지구에 생명이 싹트던 때에 생명도 태양도 여려 행성도 모두 파괴하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핵분열로 아바타인 임나르(Ymnar)[1]를 만들었다고 하며, 누기르 코라스는 믈란도스와 멀릴 소리온에 의해 탄생한 존재라고 한다.
[1] 누기르 코라스의 역할을 완수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로, 매그넘 테네브로섬으로 알려진 실체와 일치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