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루마이

 


치우천왕기의 등장인물.
카린산 여인족의 쑤앙마리 휘하 족장이다.
원숙하고 풍성한 몸매의 소유자.
치우천과 치우비 형제가 유망에게 치료를 받으러 왔을 때 유망에게 소녀를 '''바치러''' 왔다가 형천, 금천, 축융과 실랑이가 붙는다.
실랑이의 원인은 형천 쪽은 '유망을 만나려면 무기를 놓고 만나라.' 누루마이는 '카린산 여인족은 무기를 절대 놓지 않는다.'의 이유.
치우천이 양쪽을 중재할 때 '더 좋은 무기를 손에 쥘 때만 무기를 놓는다.'고 하여 치우천에게 불쇠 할아범이 만든 치우천의 귀한 구리칼을 받게 된다. 치우천이 여자를 거부하는 주술에 걸렸다는 것을 처음으로 눈치챈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