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론

 


1. 일본 후지TV의 게임 버라이어티 방송
2. 아이템
2.1. 공격아이템
2.2. 방어 아이템
3. 파생작
3.1. 칼코론
3.2. 로토론
4. 바깥고리


1. 일본 후지TV의 게임 버라이어티 방송


Numer0n (ヌメロン)
제목 'Numer0n' 은 그리스어로「숫자」를 의미하는「NUMERO」와「 -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ON」을 더해 만든 조어.
상대가 고른 숫자를 맞히는 추리게임이며 숫자야구와 비슷하다. 다만 숫자야구와는 다르게 3자리이며, 스트라이크, 볼이 EAT와 BITE 로 치환되었고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공격과 방어시 각각의 아이템을 설정해서 그 재미를 더했다.
마스터 마인드 라는 보드게임을 모티브로 하였다.
방송 후 일본 완구 제조 업체에서 실제로 Numer0n이란 게임의 카드 게임을 만들었으며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2. 아이템



2.1. 공격아이템


하이&로우(high&low):상대의 숫자를 각 자리별로 0부터 4까지의 로우 5부터 9까지의 하이로 구분해 알수있다.
예를들어 439인 경우 하이&로우 판정은 로우/로우/하이가된다.
타겟(target): 원하는 숫자를 1개 선언해 그 숫자의 사용여부 사용 됐다면 어느 자리에 사용됐는지도 알수있다.[1]
더블(double): 자신의 턴에 숫자를 2번 부를수있다. 하지만 상대가 선언한 자리의 숫자를 공개해야 한다.
슬래쉬(slash):상대가 쓴 숫자중 가장 큰숫자와 가장 작은 숫자의 차인 슬래쉬 넘버를 알수있다.
예를들어 305인 경우 슬래쉬 넘버는5-0으로 5가된다.[2]
슬래쉬 넘버가 9인 경우 상대가 9와0을 쓴 것을 알수있으며[3]
슬래쉬 넘버가 2인 경우 상대가 연속된 3개의수를 쓴것을 알수있다.[4]

2.2. 방어 아이템


체인지(change): 자신의 숫자중 1개를 쓰이지 않은 숫자중 1개로 바꿀수 있다. 먼저 바꿀 자리의 숫자의 하이/로우를 공개한뒤 남은 카드중에 교환한다. 단 하이숫자는 하이숫자랑만 로우숫자는 로우숫자랑만 바꿀수있다.
셔플(shuffle): 자신의 숫자 배열을 마음대로 바꿀수있다. 상대를 속이기 위해 배열을 바꾸지 않는것도 가능

3. 파생작



3.1. 칼코론


[image]
누메론의 파생 프로그램, 마찬가지로 후지TV
마작을 베이스로 만든 계산 카드 게임이며 수식을 재배열해 패를 완성하는 게임, 다른 플레이어가 버린 카드로도 자신의 수식을 완성시킬 수 있다. 단독 카드로는 별 쓸모없는 ÷와 1/10 도, 모이면 X9보다 더 큰 X10이 돼서 훨씬 강력한 패가 된다(하지만 1/10는 두장뿐).
이하의 카드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카드 내역은 다음과 같다.
'''종류'''
'''명칭'''
'''제1회'''
'''제2-3회'''
'''제4회'''
'''숫자카드'''
1~9
각3
각3
각3
0
(제2회부터는 스킵제로)
2
2
2
데빌제로
1
1
1
1/10
2
2
2
'''기호카드'''
+(소드)
×(할버드)
÷(실드)
각4
각4
각4
-(애로우)
4
4
3
플레임 애로우
-
-
1
)( (보우)
6
6
6
'''특수카드'''
트레이드1
1
1
1
트레이드2
-
1
1
'''합계'''
'''55'''
'''56'''
'''56'''
- 게임 시작시에 각자 카드 무덤으로부터 4장의 카드를 뽑는다. 그 후, 추첨으로 결정된 사람 (제2 듀얼 이후는 이전 듀얼의 승자) 부터 시계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순서가 오면 카드 무덤으로 부터 카드를 1장 뽑고, 필요없는 카드 1장을 버린다. 이를 반복하여, 3장의 숫자카드와 2장의 기호카드를 사용하여, 1의 자리가「0」이 되도록 계산식을 만든다. (이하, 딱히 주석이 없으면 식・수식 등의 계산식을 가리키는 말은 1의 자리가 0이 되는 계산식을 가리킨다.)
계산식의 작성례로는
「8」「×」「1」「+」「2」= 10
「7」「×」「3」「×」「0」= 0
「6」「×」「4」「÷」「1/10」= 240
「9」「÷」「1/10」「÷」「1/10」= 900(최고치)
등이 있다. 또,「9」「0」로「90」을 만드는 등의 2자리 이상의 숫자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산식을 완성된 경우 (「컴플리트」라고 부른다 )에는「어택」을 선언한다. 하지만, 완성된 계산식에 불만이 있는 경우에는 어택을 선언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또 타인이 버린 카드로 컴플리트하여 어택 선언(「롭 어택」이라고 부른다)해도 상관없다. 또, 2명 이상이 동시에 롭을 한 경우에는 드로우 순이 상위인 플레이어 (롭 대상 다음 플레이어) 에게 권리가 부여된다.
누군가가 어택을 선언한 경우, 다른 플레이어는「라스트 드로우」로서 2장의 카드를 뽑고, 1장을 버린다. 어택한 플레이어는「킹」이 되며, 전원에게 카드를 공개한다. 이때, 수식이 완성되지 못한 플레이어는「버스트」가 된다. 완성된 수식의 숫자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그 듀얼의 승자가 된다. 또, 만약 제시된 수식에 사용된 카드로 더 큰 숫자의 완성이 가능한 경우라도, 수식을 공개할때 제시한 숫자가 플레이어의 숫자가 된다. 만약, 가장 큰 숫자를 제시한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을 경우에는 킹이 우선적으로 해당 듀얼의 승자가 된다.
승리한 플레이어가 만든 수식의 결과물 만큼 포인트를 획득. 버스트한 플레이어는 (데빌 제로 버스트를 제외) -10 포인트, 그 이외의 플레이어는 0 포인트를 획득한다. 제3회부터는 킹이 패배한 경우에는「킹 킬링」으로 킹이 -30 포인트를 얻게 된다.
  • 보우 카드
보우 카드를 버릴 때에는 반드시 왼쪽의 사람에게 건네야 한다. 이렇게 버려진 패는 수중의 패와는 별개로 관리된다. 2장을 모으게 되면「( )(괄호)」로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3」「7」「9」「+」「×」의 경우에는 「9」「+」「7」「×」「3」로 만들어 30을 완성시키지만, 괄호를 이용하여「(」「3」「+」「7」「)」「×」「9」로 만들어 90을 완성시킬수 있다. 또 최대치인 900은「9」「÷」「(」「1/10」「×」「1/10」「)」로도 만들수가 있다. 제4회에서는 이하 설명하는 플레임 애로우가 등장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상으로 버리는 방법과 사용법이 중요해졌다.
  • 데빌 제로
데빌 제로는 버릴 때, 반드시 다른 플레이어에게 건네주는 방식으로 버려야 한다. 다만, 라스트 드로우에서 버리는 카드로 이 카드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테이블에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라기 보다는 타인에게 건네주는 상황이 불가.) 데빌 제로를 건네 받은 플레이어는 데빌 핸드 라고 불리는 손 모양의 피규어가 데빌 제로 카드에 부착되어, 카드의 위치가 계속 노출된다. 그리고 이 카드를 건네받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데빌 제로를 사용해서 수식을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즉, 버릴 수가 없음). 물론, 이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건네지 않고 스스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필연적으로 고득점을 하기 힘들지만(최고로도「9」÷「1/10」「+ 혹은−」「0」인 90),때문에 데빌 제로를 사용한 상태에서 승리한 경우에는「리벨리온」이 발동된다. 제2회부터는 추가 룰로서, 데빌 제로를 소유하고 버스트 (방송에서는 데빌 제로 버스트라고 불린다) 한 경우에는 −100 포인트를 안게 되는 룰이 추가 되었다.
  • 리벨리온
데빌 제로를 사용하고 승리한 경우의 보너스.「6」나「9」・「+」나「×」를 자유롭게 회전시켜서 사용하고 싶은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2회부터는 더욱 강화되어, 카드를 뽑을 때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해서 트레이드 카드 없이도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 이외에도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데빌 제로를 건네 받지
않게 되는 효과도 추가 되었다. 유효 턴은 제2회까지는 리벨리온 달성 턴의 다음 2듀얼 간, 제3회에서는 다음 1듀얼.
  • 트레이드
트레이드 카드를 제시함으로써, 자신이 지정한 상대의 카드 (물론 카드의 앞면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고른다. 또, 카드 지정 전에 상대방이 카드의 배열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와 자신의 불필요한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 트레이드 2 를 낸 경우에는 2장 교환가능. 또, 자신의 패를 바꾸고 싶지 않은 경우,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버릴 수도 있다.
  • 스킵 (스킵 제로)
제2회부터 추가. 통상의「0」카드를 테이블에 버릴 때, 스킵을 선언하면 다음 순번의 플레이어 1명을 스킵시킨다. 물론 본래의「0」으로서 사용해도 상관없다.
  • 0 컴플리트 승리
제2회부터 추가. 0으로 승리한 경우, 다음에 승리했을때 획득하게 되는 포인트가 2배가 된다. (정확히는 이전 듀얼의 점수 (=0) 가, 해당 듀얼의 득점으로서 환산된다. (예: 이전 듀얼을 0점으로, 현 듀얼을 100점으로 승리한 경우, 득점표는 0과 200이 되는 것이 아니라, 100과 100이 된다. 때문에 아래에서 서술하는 더블스코어가 성립. 그 대상이 되는 점수는 200이 아니라 100점이 된다.) 하지만, 버스트・킹 킬링의 경우 점수는 배가 되지 않고, 권리를 잃게 된다. 제4회부터는 연속으로 0 컴플리트 승리하는 경우, 이전 듀얼의 득점은 100점으로 환산된다.
  • 플레임 애로우
제4회부터 추가. 통상의「-」로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1장이라도 보우 카드를 건네받은 경우에는 공격카드로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를 테이블에 버리면서 사용을 선언하고, 임의의 숫자와 기호를 콜. 자신・상대방에 관계없이 콜 된 카드가 수중에 있는 경우, 콜 된 카드를 모두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카드를 버리게 될 경우, 사용자부터 순서대로 원래 카드 수만큼 카드를 보충한다. 물론 사용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 더블 스코어
제2회부터 추가. 직전의 듀얼에서 승리하고, 다음 듀얼에서도 승리, 그리고 이전 듀얼과의 수식 값이 같을 경우, 포인트의 2배를 획득할 수 있다. 제3회부터는 타인이 승리한 점수에도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이 룰이 행사되는 경우 점수가 2배가 된다고 설명이 되있지만, 정확히는 수식의 답에 같은 점수를 더하기 하는 것. (수식의 답이 X일 경우, X×2=2X 가 아니라 X+X=2X 이다.)
보통의 경우에는 둘 다 같은 결과값이지만, 최종 듀얼에서 포인트가 배가 되는 효과가 있어 점수가 증가할 때는 중요해진다. 예를 들어, 최종 듀얼 직전의 상태에서 톱과의 점수차가 1150점이고, 이전 듀얼 승자의 수식값이 300이였을 경우, 최종 듀얼에서 수식의 값을 300으로 맞춰도 역전은 불가능하다. (곱하기 2가 된다는 설명대로라면 더블스코어와 최종 듀얼의 보너스로 각각 2배가 되고, 결과값은 300×2×2=1200 이 되어 역전가능하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 수식의 값은 플러스 방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300+300+300=900 이 되어 (톱이 데빌 제로 버스트해도) 역전이 불가능하다.)
  • 결승 듀얼
결승 진출자 2명에 의한 승부. 식은 숫자카드 4장, 기호 카드 3장으로 총 7장을 사용하여 수식을 완성해야 한다. 제1회의 경우만 0 컴플리트 승리가 금지되었다. 최고의 수식은「9」「×」「9」「÷」「1/10」「÷」「1/10」의 8100이 된다. (괄호를 사용하는 경우「9」「×」「9」「÷」「(」「1/10」「×」「1/10」「)」). 예선 획득포인트가 높은 플레이어가 선공을 맡는다.

3.2. 로토론


오델로를 기반으로 한 주사위 땅따먹기 게임.

4. 바깥고리



[1] 예를 들자면 상대 숫자가 361인경우 타겟으로 1를 부른경우 상대는 1의 자리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8을 부른경우 상대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한다[2] 슬래쉬 넘버가 5인경우의수는 9-4 8-3 7-2 6-1 5-0의 5개다.[3] 슬래쉬 넘버가 9인 경우에는 9-0인 경우 밖에 없기 때문[4] 예를들어 987이나 345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