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유학

 


1. 교육 시스템
1.1. 초등학교 (Primary school)
1.2. 중학교 (Intermediate school)
1.3. 고등학교 (Highschool))
1.4. 대학교
2. 시험 및 과제 평가 형식
3. 어학연수
4.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점



1. 교육 시스템


뉴질랜드호주영국의 교육 시스템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 학년을 미국처럼 grade라고 표현하지 않고 year이라고 표현하는데, year 1때 초등학교 (primary school) 입학을, year 7 때 중 (intermediate) 입학을, year 9 때 (highschool) 입학을 그리고 대체로 year 13[1]때 졸업한다. 2000년도 이전에는 year가 아닌 form 시스템이 사용되었는데[2], 보통 초등학교 (primary school)을 졸업한 뒤, 중학교 year 7 (intermediate school)이 form 1으로 시작해 고등학교 (highschool) form 7까지 나누어져있다. 중학교가 2년이고 보통 초등학교와 붙어있다. Form 을 사용할 경우 한국 고등학교 1학년은, form 4 이다. (뉴질랜드 학교는 13년 교육 받고 한국은 12년 교육 받는다)

1.1. 초등학교 (Primary school)


보통 5살때 입학을 하며, 초등학생들은 보통 Year 1 부터 Year 6까지 6년간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정말 단순히 글을 쓰고, 숫자 세는 법을 배운다. 그냥 논다고 보면 된다. 구구단 같은건 고등학교에서 배운다. 계산기들고.

1.2. 중학교 (Intermediate school)


다수의 뉴질랜드의 중학교는 2년제인데 (year 7과 year 8), Year 6를 졸업하게 되면 근처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물론 한국과는 다르게 케바케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붙여놓아 year 1부터 year 8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는 반면, year 7부터 year 13까지 같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또 year 7부터 year 9까지 3년제인 중학교도 있으니, 대체적으로 2년제라고 부를뿐, 큰 의미는 없다.
중학교때에는 초등학교보다는 좀 더 깊고 많은 과목을 배우나, 아직 경쟁과 시험을 생각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보편적으로 생각한다. 기냥논다. 구구단도 계산기 주고 시험본다. 물론 이것도 개인, 부모와 학교 성향에 따라 케바케. 한국식으로 공부할꺼면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더욱 효율있지... 왜 유학을 왔지?

1.3. 고등학교 (Highschool))


뉴질랜드에 처음 온 사람들 (특히 미국)이 많이 오해하는게, 뉴질랜드의 highchool은 '''고등학교이지, 단과대학이 아니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도 여러가지 호칭 (Senor College 등)으로 불리지만, 대부분 공립학교는 college라고 표기한다. 조금 특이하게 뉴질랜드 안에는 여러가지 입시 시험이 있는데, 80~90%이상의 뉴질랜드 (특히 공립) 고등학교들은 2003년에 처음 시행이 된 NCEA를 채택하고 있다. 나머지는 다른 영미권 나라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Cambridge 시험이나 IB가 있다.[3]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열 가정들은 자녀들을 위해 좀 더 난이도 있고, 국제 진출에 용이한 이 Cambridge the Association of Cambridge Schools in NZ 시험을 채택하는 고등학교에 보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4]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세계각지 (특히 아시아국가 )에서 온 유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학기는 1년에 총 4학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지에서는 학기를 term으로 표현한다.[5] 공립학교라면 대부분 아침 수업 2교시 후에 튜터 (tutor)로 들어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notice를 돌려 보며, 15분 동안 아침 차 시간 (morning tea)을 가지게 된다 (아침 수업 시작 전에 튜터클래스에서 노티스를 돌려보는 경우도 있다). 이때 준비해온 과자를 까먹거나, 천연잔디 필드 위에서 뛰어 놀 수 있다. 마오리들은 럭비를 한다. 4교시 까지 끝나면 30분 동안 점심 식사 시간이 주어지는 데,(학교 마다 다르다 1시간이 곳인 학교도있다) 한국 유학생들은 매점(canteen)을 이용하기 보다는, 대부분 홈스테이나 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는 편이다. [6]
사립/공립 그리고 지역마다 제공하는 과목들이 조금씩 다르다. 여느 고등학교와 비슷하게 마지막 학년까지 국어(영어)가 필수이며,(필요힌 cridit 을 따면 안들어도 된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저학년 (form 3~4)때는 대부분 세분화 되있지 않은 일반 과학 (general science), 영어, 사회(social study), 체육(PE), 수학(mathematics) 선택해 수업을 듣는데, 사실 저학년때는 뉴질랜드의 입시 제도인 NCEA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 만약 본인의 성적이 저학년 때는 영어실력을 늘리는 데 주력하자. 참고로 학교가 외진 곳에 있을 수록 11-13학년 때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폭이 좁다. 남섬 쪽이라면 특히 더 그렇다.
11학년이 되면, 처음으로 NCEA Level 1 External 을 연말에 보게 되는데, 과목은 3 과학 (three science), 영문학 (English), 회계 (accounting), 중국어 (Chinese), 일본어 (Japanese)[7] 고전문학 (classic study), 지리 (geography), 역사 (history), 경제학 (economics), 통계학 (statistics and modelling)[8] 그리고 미적분(calculus)[9]등이 있다.
  • 11학년은 NCEA Level 1: 사실상 6학년 진학을 위한 시험 (대학교에서 보는 건 Level 3다).
  • 12학년은 NCEA Level 2: 사실상 7학년 진학을 위한 시험 (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 Literacy credits은 Level 2까지 사용가능)
  • 13학년은 NCEA Level 3: 대학교 진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험. 성적에 따라 점수를 합산 해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미니멈 가이드라인(minimum guideline)을 통과하면 입학이 확정 된다.
11학년 까지는 밥먹고 공부만 안해도 된다. 그냥 숙제 열심히 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자. 그렇다고 마냥 놀면 안 되는 것이, 11학년 때 배운 걸 기반으로 12학년 과목이 세분화되는 경우가 있다. 통합과학에서 물화생이라던지... 12학년부터 난이도가 꽤 올라가는데, 어차피 케바케 사바사니 그냥 복습 열심히 하고 NZQA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나 풀어보자. 한국 고등학교에서 조금이라도 공부해봤으면 쨉도 안 될 테니...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고 바로 유학을 왔다 하더라도 충분히 Excellence를 맞을 수 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더니 Excellence 나왔어요~ 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니까.
12학년에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미니멈 가이드라인을 통과하면 입확이 가능하다. 대부분 좋은 과(예를 들어 Engineer과) 갈려고 13학년 까지 있는다.

1.4. 대학교


뉴질랜드 국내학생은 정부 지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학을 갈 수 있다. 그러나 유학생은 정부에서 주는 지원이 없기 때문에 수업료를 전액 본인이 부담한다. 유학생들의 학비는 1년에 대략 '''3만불''' 이 넘는다. 이것은 단지 등록금일 뿐이고, 여기에 교재비,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등이 추가되면 그 부담은 버틸 수가 없다.
학비는 자신의 전공과 소속된 학부 그리고 대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Universities New Zealand에 의하면 국내(domestic)학생은 오클랜드 대학교상과대학(commerce)를 기준으로 1년 등록금이 $6,212이며 유학생은 $31,510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 액수는 정확히 똑같은 과목을 공부해도 5배가 넘는 액수이다.(...)
위에 언급되있듯, 이 액수는 순수 대학교 등록금이며, 숙박비, 보험비, 교재비, 식비, 유흥비(...) 다른 비용을 감안 하면 일년에 대략 5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필요하다. 거기다가 만약 본인이 한 과목이라도 낙제한 경우 당연히 등록금이 늘어나며 유학생의 경우 1학점 (one academic point)에 $225~$263이 필요하므로 이 금액에 곱하기 15[10]를 하면 한 과목당 필요한 대략적인 금액을 계산 할 수 있다. 시민권/영주권자는 등록금이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유학생들은 뉴질랜드행 유학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지 스스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영주권자의 등록금은 한 해에 대략 $6,000정도고, 특별한 학과(의대 등)을 제외한 학사과정은 보통 3년과정이다. [11]

2. 시험 및 과제 평가 형식


대학교 입시 시험 NCEA를 비롯하여, 대학교 시험 형식은 서술형 수필 (essay) 스타일이 절대 다수이다. 문과는 말할 것도 없고 이공계 과목들도 과제와 시험은 에세이 위주로 평가를 본다. 뉴질랜드 교육은 한국처럼 객관식이 아니라서, 하루 전 날 벼락치기하는 것이 상당히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확한 단어와 문법으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을 문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써내려가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영어가 제 2 언어인 유학생들은 작문 실력을 꼭 높일 필요가 있다. 혹자는 영어 좀 못해도 그냥 배운 내용 외워서 대충 써도, 점수 잘 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가장 알기 쉽게 중학교 2~3학년 수준의 언어(단어 & 문법) 능력을 가진 대학생이 대학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보자. 읽는 채점관 입장에서 어느정도 알아 듣기는 하겠지만, 굉장히 어설프거나, 어린애처럼 들릴 것이다.
시험이나 과제 문제조차 굉장히 간단하고 짤막하다. 하얀 문제 용지위에 짤막하게 1 문장에서 2 문장정도이며, 에세이 형식으로 답변해야한다. 학생들의 사고력, 배운 내용을 토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교수 혹은 (교과서의) 저자의 견해에 동의 하는지 반대하는 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주장 (argue)하는 방식이다. 전공과 학부의 요구에 따라 틀리지만, (주로 문과계열)에세이 과제는 1학년때는 1500 정도의 글자 수를, 2/3학년때는 3000~5000 글자 정도의 에세이를 과제로 내주곤 한다. [12] 기말고사 시험시 에세이는 글자 수 제한은 없으나 시간제한이 존재하기에, 간결하고 조목조목 문제에 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3시간에 에세이 3개. 5천글자. 니가 해봐 미친놈아.

3. 어학연수


호주보다 더 싼 환율 덕분에 또 다른 어학연수의 대안지로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로 물가 차이는 별로 없는데 단순 눈에 보이는 환율이 좀 더 싸서 오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다. 사실 환율로 치면 라트비아 물가가 미국의 두 배가 되어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은 것처럼 환율과 물가는 관련 없다. 어학연수로 많이 가는 오클랜드는 특히 물가가 비싼 도시로도 유명하다. 미성년자가 어학연수를 한다면 무비자 입국한 후에 가디언쉽(보호자라고 인정해주는 비자) 받기도 쉬워서 부모들도 종종 같이 간다.
워킹홀리데이로 가면 처음에는 어학연수부터 하는 경향이 있다.

4.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점


뉴질랜드로 자녀의 조기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위키러라면, 정말 목적의식과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오는 걸 추천한다. 일단, 한국인 유학생과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오클랜드 같은 경우에는 세계적으로도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이며, 섬나라 특성상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공산품을 포함한 각종 물가도 결코 싸지 않다.
현지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 혹은 교재(course material)을 별도로 지불하는 거 말고는, 현지 학생들은 정말 거저나 다름없는 등록금은 지불하며 내는데, 유학생들은 정말 터무니 없는 등록금을 대학교도 아닌 고등학교에 지불해야 한다. 한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싸다는 한국 산업 기술 대학교도 등록금이 천만원이 넘지 않는다. 연합뉴스 유학생인 외국인 신분이기 때문에 대학교도 아닌 변방의 작은 평범한 고등학교를 다녀도 1년에 천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경쟁이 치열한 한국 학교를 떠나고 싶어서, 단순히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고 싶다면 그 가치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볼 문제이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쪽에 위치한 공립학교는 1년 등록금이 NZ$ 14,000인데 [13], 정말 현지에서 알아주는 명성이 자자한 명문고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설이 빵빵한 사립도 아니다. Howick College. 오클랜드 대학교의 경우 2016년 비 영주권자 기준으로 $20,000가 넘는데 그 외에 의식주를 포함하면 1년으로 $ 25,000 즉, 2천만원 가까이 되는 액수가 나온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혹은 한국 학교가 싫어서 평범하고 딱히 뛰어나지 않는 공립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쓰는 천만원이 넘는 (1년)등록금이 가치가 있는지는 본인의 판단이다.[14]
뉴질랜드 교육이 이렇게 많은 등록금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반드시 와야겠지만, 유학생활과 학비 밀접한 관계에 있기때문에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유학 오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말이 유학이지 도피식 유학으로 뉴질랜드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실제로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국인끼리 무리를 지어다니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오대 내에서도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실제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학우를 몇 명 보았기에, 자기 자신이 유혹이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상황을 되도록 지양하는게 좋다. 앞서 말했듯이 유학은 도피와 돈 낭비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무언가를 얻기 위함을 잊지 말자.
진짜로 영어로 배우고 싶으면 시골로 가라. 그리고 대학을 호주 아니면 도시로 가면 된다. 10년 동안 거주해도 한국어만 구사하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있다. 영주권이 과거에는 비교적 쉽게 주어졌다. 참고로 지금은 어림도 없다. 영어 못하는 이유가, 한인들끼리 어울려서다. 도시에서 공부하면 한인 마트에서 한인 음식을 사고, 한인 교회를 다니며 한인 홈스테이 혹은 친구들과 어울릴 것이다. 이럴 거면 비싼 유학하지 말고 한국에서 영어 공부가 더 효율적이다.
시골에 간다면 다이나믹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광도시인 Queenstown(깡촌)에 유학을 간다면(부모님과). 집은 주택에, (주택만 있다) 매주 잔디를 깎아야 할 것이다.(본인이 거주 당시 신호등이 2개... 정도였다. 지금은 많다) 겨울에는 학교에서 수업 대신 매주 목요일 스키장을 갈 것이고. 봄에는 캠핑을 한다. 여름에는 또다시 캠핑이다. 가을에는 과일을 따 먹고. 물론 학교마다 다르다. 도시는 이런 학교 얼마 없다. 고등학교 전까지 자연 풀밭에서 놀다 보면, 덩치가 어마어마해진다. 마오리 팔뚝 보면 큰형님 소리가 나온다. 그 친구들 공부 체력으로 한다.(머리는 그다지 크흠...) 부모로서 아이 혼자 유학 올 경우, 10중 8, 9 끝이 좋지 못하다. 대부분 술과 마약. 대마초는 뉴질랜드에서 매우 흔한 마약이다. 마약이 얼마나 흔하냐면 마약의 종류인 환각버섯이 공원에 자란다. 1998, 인구 중 60%가 !!!! 19세 전 대마초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설문으로 조사한 적이 있다 (page 63, figure 25). https://norml.org.nz/download/NZdrugStatstistictics01.pdf [15] 유학 중 홈스테이 부모들은 신경도 안 쓴다. 대마초는 중독성이 술보다 약하지만, 유학생이라서 걸리면 추방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말안 해도 알 것이다. 그래서 부모가 같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시골 라이프 때 육체의 한계를 시험한 다음 고2 때 공부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1] 미국의 grade 12[2]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지금도 간간히 form을 사용하는 학교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Auckland Grammar school (한국으로 치면 대략 경기고 정도의 포지션을 가진 학교)다[3] 물론 뉴질랜드 대학에 진학 할 수도 있다[4] 뉴질랜드 안에서도 이 2가지 시험에 많은 논쟁이 있는데, Cambridge는 NCEA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학교 1학년 과정과 고3의 Cambridge 학습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는 걸로 알려져 있다.[5] 한 텀 당 10주간 학교에 나간다.[6] 중국인이 점심을 가장 든든히 가지고 온다. 배 고프면 친하게 해라[7] 한국어도 제공하는 학교도 있는 데 수가 무척 적다[8] 12학년 부터 수강이 가능하며, 11학년까지는 그냥 수학으로 통일된다[9] 역시 12학년 부터 수강이 가능하다[10] 한 과목에 15 학점이므로[11] 남의 나라에서 공부하는 건 언어적, 인종적, 환경적, 문화적, 경제적 이유에 의해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없는 좋은 나라라고 이미지가 심어져 있는데, 뉴질랜드나 한국이나 결국 돈 없으면 유학/이민 생활하기 힘든건 똑같다.[12] 간호학부는 만(萬)자 레포트도 있다.[13] 2016년 8월 13일 기준으로 이는 한화로 약 1천 2백만원이 조금 안되는 액수이다. 그나마 이 학교는 등록금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14] 실질적으로 이 등록금이 얼마나 터무니 없이 비싼 액수냐면, 현지 대학교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싸다는 학부인 의학부(Bachelor of Medicine and Surgery) 등록금이랑 비슷한 액수이다.[15] 구글에 NZ drug Statistics drug book 2001, 첫번째 pdf 이다. 나라에서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