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치의 신 데미우르고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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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되는 메인 G 유닛. 기계장치의 신이라 쓰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읽는다. 데미우르고스는 플라톤이 제창한 우주생성론에 등장하는 창조주를 일컫는 말.
바인드 존의 서로 다른 12장의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드롭 존에 보내는 것을 코스트로 '''드롭 존에서 다시 12장을 골라 덱 위에 좋아하는 순서대로 보내는 단 하나의 효과'''만을 갖고 있다.
드롭 존에서 덱 위로 보내지는 12장은 무엇이든 상관없기 때문에 트리거 유닛들로만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효과를 발동한 뒤, 얘로 공격하면 그레이드 0과 인터셉트, G 가디언으로만 막을 수 있는 '''최대 41k+@[2] 까지 펌핑한 크리티컬 4의 공격'''이 날아오게 된다. 코스트를 위해서 바인드 존에 서로 다른 12장의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모아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히트하는 순간 사실상 게임이 끝나는 셈이다.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천적은 같은 팩에서 등장하는 G 가디언 시공룡 헤테로라운드 드래곤. 드라이브 체크 전에 덱이 '''셔플'''되기 때문에 드라이브 체크가 꼬인다.
사실 크로노 팽 타이거 주축에서는 은근히 바인드 수단이 적기 때문에 이상거병(이데아 드론)을 섞어줘야 하지만 이상거병들은 기어 콜로서스 뱅가드를 요구한다.(...) 크로노 팽 타이거는 기어 비스트이고 그나마 메타펄서 얼터드 드래곤이 기어 콜로서스에 2장 바인드가 가능하기에 잘 이용해야하지만... 12+a 종류의 십이지각수와 추가로 이상거병들을 덱에 넣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덱이 하이렌더 형식이 된다. 차라리 크로노 팽 타이거 명칭 지정하는 카드들로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으로 무지막지한 깡 파워와 드라이브, 크리 +1로 때리는 편이 좋을 지도.
애니에서는 묘진 류즈가 사용. 이 유닛으로 먼저 파이트를 건 이부키 코우지를 쓰러트리고 신도 크로노와의 최종 결전에서도 등장하지만 크로노의 시공룡 헤테로라운드 드래곤의 스킬로 덱이 셔플되는 바람에 트리거가 모자라서 공격이 막힌다. 스킬 발동시 대사는 SGR판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적혀있는 테리오스 파라디소스.
주간 뱅가드 칼럼에서 밝혀진 바로는 똑같이 무인편 시즌3의 보스급 유닛이었던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를 오마주했다고 한다. 묘진 류즈의 야망인 '완전한 미래의 실현'을 구현해놓은 듯한 스킬을 주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조건으로 만들어졌다고.
이 때문인지 저 슈퍼로봇스러운 일러스트 담당자도 그렌디오스 시리즈를 그렸던 오바리 마사미. 구도마저 그렌디오스 시리즈와 대칭이다.[3]
먼 옛날, 모든 차원의 우주에서 가장 앞선 시공 기술을 가진 세계가 있었다. 그들은 "시간"와 "시공"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알아낸 유일한 존재였으나, 그 연구는 이윽고 관련자들을 광기로 이끌었다. 자신들만이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고 알게 된 이들은 오만하게도 시공을 넘어 산재하는 모든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고 획책했다. 그걸 위해 모든 차원, 시공·시대를 불문하고 침략할 이상적인 무기―후에 "데미우르고스"로 일컬어지는 재앙을 잉태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한 용감한 연구원이 이끄는 파벌에 의해, 데미우르고스는 강력한 봉인을 받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두 번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시공의 틈새로 던져진다. 그러나 그 사이에 멸망된 세계의 수는 셀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봉인을 실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가 시공간에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한 속죄로 시공을 조율하기 위한 조직을 창설했다. '''이것이 "기어 크로니클"의 시작으로 알려졌다.'''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기어 크로니클이라는 클랜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그 자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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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되는 메인 G 유닛. 기계장치의 신이라 쓰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읽는다. 데미우르고스는 플라톤이 제창한 우주생성론에 등장하는 창조주를 일컫는 말.
바인드 존의 서로 다른 12장의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드롭 존에 보내는 것을 코스트로 '''드롭 존에서 다시 12장을 골라 덱 위에 좋아하는 순서대로 보내는 단 하나의 효과'''만을 갖고 있다.
드롭 존에서 덱 위로 보내지는 12장은 무엇이든 상관없기 때문에 트리거 유닛들로만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효과를 발동한 뒤, 얘로 공격하면 그레이드 0과 인터셉트, G 가디언으로만 막을 수 있는 '''최대 41k+@[2] 까지 펌핑한 크리티컬 4의 공격'''이 날아오게 된다. 코스트를 위해서 바인드 존에 서로 다른 12장의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모아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히트하는 순간 사실상 게임이 끝나는 셈이다.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천적은 같은 팩에서 등장하는 G 가디언 시공룡 헤테로라운드 드래곤. 드라이브 체크 전에 덱이 '''셔플'''되기 때문에 드라이브 체크가 꼬인다.
사실 크로노 팽 타이거 주축에서는 은근히 바인드 수단이 적기 때문에 이상거병(이데아 드론)을 섞어줘야 하지만 이상거병들은 기어 콜로서스 뱅가드를 요구한다.(...) 크로노 팽 타이거는 기어 비스트이고 그나마 메타펄서 얼터드 드래곤이 기어 콜로서스에 2장 바인드가 가능하기에 잘 이용해야하지만... 12+a 종류의 십이지각수와 추가로 이상거병들을 덱에 넣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덱이 하이렌더 형식이 된다. 차라리 크로노 팽 타이거 명칭 지정하는 카드들로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으로 무지막지한 깡 파워와 드라이브, 크리 +1로 때리는 편이 좋을 지도.
애니에서는 묘진 류즈가 사용. 이 유닛으로 먼저 파이트를 건 이부키 코우지를 쓰러트리고 신도 크로노와의 최종 결전에서도 등장하지만 크로노의 시공룡 헤테로라운드 드래곤의 스킬로 덱이 셔플되는 바람에 트리거가 모자라서 공격이 막힌다. 스킬 발동시 대사는 SGR판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적혀있는 테리오스 파라디소스.
주간 뱅가드 칼럼에서 밝혀진 바로는 똑같이 무인편 시즌3의 보스급 유닛이었던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를 오마주했다고 한다. 묘진 류즈의 야망인 '완전한 미래의 실현'을 구현해놓은 듯한 스킬을 주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조건으로 만들어졌다고.
이 때문인지 저 슈퍼로봇스러운 일러스트 담당자도 그렌디오스 시리즈를 그렸던 오바리 마사미. 구도마저 그렌디오스 시리즈와 대칭이다.[3]
3. 설정
먼 옛날, 모든 차원의 우주에서 가장 앞선 시공 기술을 가진 세계가 있었다. 그들은 "시간"와 "시공"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알아낸 유일한 존재였으나, 그 연구는 이윽고 관련자들을 광기로 이끌었다. 자신들만이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고 알게 된 이들은 오만하게도 시공을 넘어 산재하는 모든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고 획책했다. 그걸 위해 모든 차원, 시공·시대를 불문하고 침략할 이상적인 무기―후에 "데미우르고스"로 일컬어지는 재앙을 잉태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한 용감한 연구원이 이끄는 파벌에 의해, 데미우르고스는 강력한 봉인을 받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두 번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시공의 틈새로 던져진다. 그러나 그 사이에 멸망된 세계의 수는 셀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봉인을 실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가 시공간에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한 속죄로 시공을 조율하기 위한 조직을 창설했다. '''이것이 "기어 크로니클"의 시작으로 알려졌다.'''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기어 크로니클이라는 클랜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