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시즈카
1. 소개
2. 캐릭터 정보
3. 작중 행적
도플갱어 사건 전에는 츠바사에게 미술부 모델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사나에가 츠바사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한다. 도플갱어 사건이 일어난 뒤에는 츠바사에게 음료수를 건넨 것으로 밝혀지는 데 이 음료수 안에 수면제가 들어가 있어서 도플갱어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받는다. 하지만 본인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하고 츠바사를 위해선 죽을 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한다. 그리고 츠바사를 쫓아다닌다는 스토커의 사진을 보여준다.
수학여행에서는 사나에와 마치와 같은 방이 된다. 사나에랑 엄청 싸웠는지[1] 마치가 오컬트부 부원들이 있는 방으로 몰래 도망간다. 이후 5챕터에서는 츠바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안은 시즈카를 보고 츠바사 같은 쓰레기랑 사귄다며 언제 정신차릴거냐며 노부유키에게 이야기 한다.
챕터7에서는 츠바사와 안이 같이 친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사나에가 왜 두 사람이 저러고 있냐고 묻자 자신도 모른다며 지금 매우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서 사나에를 협박한다. 이후 미술실에서 갑자기 비명이 들리는 데...
거기에는 머리에 돼지가면이 씌워진 상태로 쓰러져있는 시즈카가 있었다. 얼굴에는 커다란 X표시가 그어져 있었고 가면 안에는 시즈카의 하라구로스러운 얼굴들이 찍혀있는 대량의 사진들이 들어있었다. 알고 보니 이번 범인은 시즈카에게 독자 모델을 빼앗긴 질투심 때문에 시즈카를 습격한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시즈카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루이와 함께 챕터 8에서는 수영복이 찢어지는 연속적인 피해를 당했다.
챕터 9에서는 반에서 신데렐라 연극을 맡게 되고 남자친구인 츠바사와 함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신데렐라 연극에서 주연을 맡은 남녀 커플은 연인이 된다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습을 앞두고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해 축제 날까지 회복할 수가 없어 결국 연극에서 하차했다. 연극에서 하차한 뒤에는 연극 배경을 그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결국 츠바사가 왕자 역을 그만두게 하도록 언질한다.
4. 기타
예쁜 외모와 달리 하라구로속성이 있고, 츠바사를 위해 죽을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얀데레끼도 있는듯 하다.
머리색 비율이 누군가와 비슷하다.
[1] 마치의 언급에 의하면 츠바사가 있는 방에 가서 츠바사랑 자겠다고 시즈카가 통제불능으로 난동을 피우고, 그걸 사나에가 심하게 말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