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카와 유우토

 



'''루리카와 유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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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瑠璃川 ユウト
생일
1999년 3월 9일
연령
18세
별자리
물고기자리
생사여부
사망
신장
146cm
1. 소개
2. 캐릭터 정보
3. 작중 행적
3.1. 본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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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모바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늑대 게임 어나더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정보


늑대 게임 어나더에 등장하는 소년으로 한국에서는 가끔 이름을 줄여 유토라고 부른다.
성격은 건방지며 자기보다 연상인 사람들에게 반말은 기본이다.
다만 특이한점이 있는데 남을 기본적으로 깔보긴 하지만, 도움을 받거나 자기가 못하는걸 해낸다면 그사람한테는 무한존경을 보인다. 그래서 코우한테 도움을 받은뒤로는 코우만은 거의 열광팬 수준으로 따른다.[1]
게임을 무지 좋아한다고 한다. 항상 게임을 하는 만큼 게임 자체도 정말 잘하는데, 메인 화면에서 코우와의 스탠딩 대화를 보면 '황야 전투' 라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수천만 명이나 되는 전국에서 인기 있는 게임의 전국 랭킹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또 스토리 챕터 3에서는 린타로와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고. 이렇게 자기도 자기 자신이 게임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아는지, 요네모리 사토루와의 메인 스탠딩 화면 대화를 보면 "그래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라고 한다.
챕터 2의 아오리의 평가에는 게임을 좋아하고, 조심성 많고 연약하지만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적혀 있다. 인물들과 말다툼을 자주 하고, 게임에만 관심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도 머리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적혀있는 걸 보면 머리 자체는 좋은 편인 것 같다. 애초에 게임을 잘 하려면 어느 정도의 두뇌 회전이 필요한데, 게임 우승, 랭킹 1위를 매우 자주 하니까 이것만 봐도 머리는 별로 나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자주 무시하며 흔히 남에게 별명을 붙여 바보취급한다. [2]
늑대게임에 불려온 이유는 유우야를 신으로 여기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일원이기 때문. 사실 유우토의 과거사는 여기서 엮인다. 어릴적, 유우토는 양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어머니는 방관해 왔다고. 그래서 정신이 이상해져버린 유우토는 게임과 유우야에 빠져 사는 것 이라고 한다. 유우토 모습만 봐도 팔에 감겨 있는 붕대 등으로 폭력의 흔적을 유추할 수 있다.[3]등에는 유우야 문신까지 하고있다.
머리카락이 특이하다.늑대게임 몇 안되는 남자 장발캐. 심지어는 일나더에서 린타로가 머리색이 특이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4][5] 머리를 풀거나 다르게 묶은 모습은 한정 이벤트 가챠를 뽑으면 볼수있다. 헤드셋과 게임기도 항상 들고 다니며, 한 쪽 눈에는 안대를 썼다. 안대를 쓴 이유는 다친 것이 아니라 오른쪽 눈이 피곤하면 반대쪽 눈에 바꿔끼워서 왼쪽 눈으로 게임하기 위해서라고 또한 코우를 무지 좋아한다. 프로그래밍과 IT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코우를 만난 뒤로 계속 따라다닌다.[6]
메인로비에서 늑대게임 참가자들과 스탠딩을 보고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팩폭을 많이 갈군다. 예를 들어 칸자키 소시로가 "얘~ 너, 걸으면서 게임하면 위험해~" 라고 하면, 유우토는 "···그쪽이야말로 걸을 땐 눈을 뜨는 게 어때?" 라고 말하며 리츠가 "계속 게임만 하고, 질리지도 않나 보네··· 몸에도 안 좋잖아?" 라고 말하니, 유우토는 "···설교하기 전에 그 사탕 끊는 게 어때?" 라고 말해버린다. 코우의 경우도 초반부에 디스한 것만 제외하면 그 이후는 상술한대로 추종자마냥 따라다니며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심지어는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쓰지 않는 존댓말까지 하고 나선다. 린타로도 자신과 코우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말할 정도.[7]
본인 말로는 귀엽다는 말이 싫다고······.
플레이어가 귀엽다고 말하면 짜증난다고 함과 동시에 귀엽다는 말이 싫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후훗...

당신, '''살아남을 것 같지가 않네...'''

본편에서는 게임에 제대로 임하려고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거기에다 탈출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탈출에 대한 조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려 하며 이에 대해 미호가 지적하자 그녀를 '''파마머리 아줌마''' 라 부르면서 예의가 사라진(...)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미호에게 "무례한 것도 정도껏이지..." 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에도 조사는 커녕 계속 방에서 게임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색함을 덜어내고자 말을 거는 유키나리를 무시하며 겁쟁이 마리오라고 부르며 살아남을 것 같지 않다고 조롱한다.
그래도 역시 어쩔 수 없는 어린 아이인지 첫 번째 살인 사건이 터지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진짜 시체는 거북하다며 심리적으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런 미동도 없이 태연하게 조사를 진행하는 아오리를 보고 위험하다며 무서워 한다. 이후 유키나리를 겁쟁이 마리오라고 부르는 걸 본 아오리가 자신에게도 별명을 붙여달라고 하자 명령하면 싫다며 거절했다. 그 후 조사를 두 사람에게 떠넘기고 현장을 이탈한다.
첫 번째 늑대 재판에서는 코우가 용의 선상에 올랐을 때, 상황상으로는 확실히 수상하다며 동조했으며 이후 코우의 혐의가 벗겨지고 미호, 타쿠야, 타케오가 용의선상에 올랐을 때, 타쿠야가 자고 있는 것을 봤다며 그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준다.[8]
첫 늑대 재판 후 두 번째 방인 시체 안치실로 갔을 때 피비린내가 난다고 말하며, 그 말에 겁먹은 리츠를 비웃으며 꼬맹이라고 디스한다.(...)
2챕터의 일상 탐색 파트에서는 초반에 시체 안치실에 있으며 대화를 걸면 15개의 관을 보고 "게임이었다면 되살아날 텐데" 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역시 게임에만 열중하며 사토루가 옆에서 이번에도 게임하냐고 지적하자 기분 전환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어색함을 덜어보려고 했는지 사토루가 자기도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만화를 자주 봤다고 하자 관심 없다고 무시하는 건 덤.(...) 사토루가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다고 하자 그가 읽은 만화가 무엇인지 때려맞춘다. 유우토 본인 말에 따르면 머리카락을 보고 영향을 받은게 티가 난다고. (유우토 본인도 블랙 잭을 전부 다 봤다고 한다.) 이후 사토루가 유우토가 블랙 잭에 대해 잘 알자 신이 나서 같이 얘기하지 않겠냐고 의욕을 보이지만 역시 귀찮다고 쳐낸다...
이후 사건 탐색 파트 때 쇼마와 함께 무기 창고에 있으며 대화를 걸면 유키나리에게 겁쟁이 주제에 사람을 죽였다고[9] 디스하며 자기가 늑대인걸 들키기 전에 무기를 가져가 양들을 전부 죽이려는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그 후에는 창고에서 게임을 하며 사람을 죽이는 건 간단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겁쟁이 마리오에게는 이제 상관없는 이야기였지? 라고 한다.[10]
두 번째 늑대 재판에서는 초반에 유키나리를 의심했지만 유키나리의 혐의가 벗겨지자, 누군가가 유키나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했음을 짐작하고[11] 시체 안치실이 화두에 오르자 아오리가 시체 안치실에서 발견된 것에 대한 의문을 가장 먼저 제시하는 등 적극성이 낮아서 그렇지 일행들 중에서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 째 재판이 끝나고 세 번째 방에서 정체불명의 로봇이 나왔을 때 유우야라는 이름이 나오자 잠시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12][13][14]
이후 쇼마가 1시간 동안 휴전을 제안하자, 휴식 시간 동안 린타로와 플레이 룸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3전 3승을 거두면서 린타로를 압살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손에 힘주다가 컨트롤러를 부숴먹은 린타로를 보고 경악하는 것은 덤... 그러다 코우가 시끄럽다고 주의를 주자 핀잔을 하는 린타로와 달리 '''평소의 그 답지 않은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여준다.''' 린타로가 이에 의문을 표하자 코우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린타로가 항상 컴퓨터 화면을 보는 코우에게 혹시 여친 사진을 보는 거냐고 말하며, 이에 유우토는 여자 친구 있냐고,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 린타로는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지 않으면 다른 참가자들한테 "코우가 여친 사진을 보며 히죽거린다" 라고 말 할 거라면서 코우에게 계속 컴퓨터 화면을 보여달라고 한 덕분에, 결국 코우가 고양이 사진을 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코우가 린타로가 성가시다고 하니, 유우토는 자신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달라며 심복을 자처하다 똑같이 성가시다며 꾸중을 듣고 시무룩해진 모습을 보인다. 유우토는 코우한테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게임하자며 린타로와 함께 플레이 룸에서 코우와 떨어져있는 곳으로 간다. [15] 그 후에 미사키가 카레를 만들어 오자 먹어주고, 리츠가 엄청 맛있다면서 한 그릇보다 더 먹으려 하니 혼잣말로 "그 키에 비해 엄청 먹네..." 라고 했다가 리츠가 듣고 화내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당황한다.
이후 3챕터의 늑대가 살해현장을 목격 당하고 간이 재판이 열리자 게임 오버라고 말하며 그 사람을 늑대로 지목하는 것에 동의한다.
세 번째 처형 후, 네 번째 방에서 조사하던 중 발견된 단서들을 토대로 의견을 나누는데 RPG라면 이런 아이템에 뒷 이야기가 있을거라며 해당 단서들에 어떤 비밀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짐작한다.
4번째 카드 뽑기 이후 등장이 없다가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한 이후 쇼마와 유키나리가 전기를 다시 올린 직후 비명소리가 퍼졌고 그 소리를 듣고 일행들이 달려간 곳에는...
'''늑대 게임 어나더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3'''

'''Chap 4'''

'''Chap 5'''
이이다 린타로?
'''루리카와 유우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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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챕터 피해자.[16]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온 몸이 감전된 유우토의 모습이 있었다.'''
유키나리와 타쿠야가 고무장갑을 챙겨 서둘러 구조를 시도하지만 사토루의 진찰 결과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이후, 유키나리가 유우토의 옷 안쪽을 조사하자 유우토가 자신이 죽게 된다면 늑대의 단서로 찾으라고 뒀던 쪽지가 있었다..[17][18][19][21]
작 중, 초반에는 사람을 거북해하고, 유키나리에게도 건방진 태도를 보인다. 2챕터 일상 탐색 파트에서 사토루가 블랙 잭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자고 하니 싫다고 하면서 거부하지만,[22]3챕터에서 휴식을 할 때는 코우의 도움도 받고, 린타로와 같이 게임도 하면서 늑대게임 참가자들과 잘 노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유우토가 죽고 나서, 유키나리가 "어제까지도 같이 게임하면서 놀았는데..." 라고 말하고, 쇼마는 "건방지지만 귀여운 아이였는데..." 라고 말한다.
8챕터까지 있는 늑대 게임 어나더에서 일찍 살해당하였지만 1~3챕터에서 비중이 많은 편이라 신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병풍 취급은 당하지 않는다. 일찍 살해당했는데 과거사까지 나온다. 1~3챕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듯. 물론 캐릭터의 거의 절반에게 별명을 붙이며 나왔으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애초에 따지고보면 오래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찍 죽은것도 아니다. 엄밀히 보면 일단 중반까지는 살아남은 셈이니...[23]다른 캐들과 달리, 사전에 미리 자신이 죽었을때를 대비하는 점들을 보면, 머리가 좋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4. 기타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대부분 코우를 따라다니는게 전부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혼자 나오는 편이 거의 없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장난치거나 놀리는 어린아이 포지션을 자주 맡는다.
팬텀울프에서는 '마스크 드 울프'의 일원으로, 코우, 토모야, 유키나리랑 함께 다닌다. 일원중 하는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장난치거나 게임기로 탈출 루트를 알려주는 일을 맏고 있다.
가끔 이벤트나 팬텀울프에서 유우토 답지 않게 우는 경우가 있다.[24]건방진 어린아이 포지션이라 그런지 가끔씩만 나온다.
리츠와 다투는 장면도 많다. 맨날 둘이 키 때문에 싸우는거라고. 늑대게임 참가자 중에 키가 제일 작은 캐릭터 둘이다. 참고로 리츠는 143cm, 유우토는 146cm라 리츠가 조금 더 작아서 맨날 당한다고.(...) 그래도 리츠는 성인이고, 유우토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살아서 나간다면 키가 좀 더 크긴 할 것이다.
2차창작에서 노말로는 리츠랑 엮이고, BL로는 코우랑 많이 엮인다. 이 컾의 인기가 상당하다. [25] 그외에도 늑겜 메인 빌런인 유우야[26]나 쇼마[27], 린타로랑 엮일때도 있다[28]
벌레를 끔찍히 싫어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게 벌레라고 할 정도. 그래서 아오리가 벌레를 잡아주는 장면을 볼수 있다[29] 그래서 코우 다음으로는 아오리를 잘 따른다는 이야기도 있다. 천둥번개도 싫어한다. 하늘이 반짝이는 것이 무섭다고. 비가 오고 번개가 칠 때면 무서워서 옷장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린다고 한다.
작중에서 초중반인 4장에서 죽지만, 신캐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것 같다. 외형부터 사실 인기많을 스타일이며 메인스토리에서 까칠하겐 굴어도 별 어그로는 끈적이 없었다는점. 장발에 게이머, 심지어는 코우를 좋아하는다는 컨셉은 사실상 인기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실제로 늑대 게임 어나더 게임 네이버 카페에 가보면 쇼마,아오리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게시물의 거의 두 배 이상 많이 나온다...) [30] 늑대 게임 어나더가 나온 다음에 카페는 게시물 10개중에 7~8개는 현재 유우토가 차지하는 듯해보인다. (물론 나중에는 식을 수도 있다.)[31] 일본쪽도 인기는 비슷한 듯 하다.[32] 심지어는 완전히 유우토에 꽃힌 사람도 많이 볼수 있다..
참고로 늑대게임의 모든 캐릭터중에 독보적으로 끔살을 맞았다.
처형의 경우 늑대들은 나름 고통없이 죽거나 덜 잔인하게 죽는게 태반이고 피해자들도 대개 평범하게 죽는게 보통인데 유우토는 죽어가는게 현재진행형이었다. 즉 산채로 전기가 흐르는 고통을 겪다가 잔인하게 타죽어버렸다는 뜻이다. [33]
[1] 다만 말그대로 무한존경인지라 코우를 누가 건들면 똘끼를 보여주곤 하는데 이벤트 스토리 킬러들의 호텔,환영극장 편에서 잘나온다. 특히 킬러들의 호텔 스토리에선 코우가 위험해지자 폭탄으로 ''' 코우씨를 건들면 전부다 몰살해버리겠다며 협박했다.'''[2] 사토루에게는 돌팔이, (뒷골목 의사) 미호에게는 파마머리 아줌마, 유키나리에게는 겁쟁이 마리오, 린타로에게는 스마일 돌쇠,리츠에게는 꼬맹이 고양이 괴물등[3] 잠옷 의상을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보면 유우야 사진을 보면서 최고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우토의 모습이 나온다.[4] 그러자 유우토는 "네가 할 소리는 아냐.."라고 맞받아쳤다.[5] 원래는 백발에 정수리만 검은색 이었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설정이 추가로 들어와 게임기의 컨트롤러를 모티브하여 머리색을 바꿨다고 한다. [6] 하지만 맨 처음에는 코우에게 혹시 폼 잡는 거냐며, '꼴사나운 하얀 코트' 라고 별명을 붙였다.(...)[7] 그런데 유우토는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코우한테 살해당했다...[8] 이 때도 타쿠야를 금발 키다리라고 부르며 어그로를 끌었다. 따지는 타쿠야에게 알리바이를 증명해줬으니 고마워 하라고 하는 건 덤.[9] 유키나리의 주머니에서 독병이 나와 모든 사람이 유키나리를 늑대라고 의심하는 상황이였다.[10] 유키나리가 2회차 늑대 재판에서 처형당하면 사람을 죽이는 게 간단하든 간단하지 않든 유키나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11] 물론 독병을 가지고 있었던 것에 대한 혐의는 완전히 벗겨지진 않았다.[12] 그 다음에 사람들이 "유우야라는 이름 아는 사람 있어?" 라고 말하면서 묻는데 유우토의 대답은 게임에 나오지 않았으나, "그럼 유우야라는 사람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지?" 라고 대화가 나왔으니, 아마 그 말을 무시했거나 모른다고 답을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13] 챕터 4에서 나온다. 유키나리는 유우토 뒤에 있는 유우야 문신을 발견하고, 유키나리는 "어•••? 유우토는 분명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했는데.. 뭔가 알고 있었던 걸까...? 하지만 이제 죽어서 물어볼 수가 없네.." 라고 한다.[14] 유우토는 '''유우야를 신처럼 여기는 사이비 종교의 리더'''였기 때문에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유우야가 자신이 숭배하는 유우야인 걸 아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유우토가 끝까지 살아남아 더 많은 방을 봤다면, 이 유우야가 자신이 숭배하는 유우야를 말하는 것임을 알아차렸을 것이다.[15] 사토루, 미호, 타쿠야에게 쟤네들도 아직 애구나... 라는 말을 듣는 것은 덤.[16] 자신의 게임기로 늑대 게임의 증거를 남기려고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가 뒤에서 습격당했다.[17] (내용: "분명 언젠가는 날 노릴 거야." / "몸집이 작고 다른 사람이랑 행동할 수도 없으니까•••" / "그러니까 적어도•••늑대가 날 노릴 때를 대비해서 늑대의 단서만이라도 남겨둬야지." / "이 쪽지를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 난 분명 죽은 거겠지•••" / "단서는 금방 발견하지 못할 곳에 숨겼어." / "그곳은••• 다음 수수께끼의 답이 힌트야." / <문제: 물이 물이 아니게 되는 장소는?>) [18] 정답은 냉장고. <다음 문제: 늘 나와 함께 있는 것. 그곳에 기록을 남겼다.> [19] 정답은 게임기. 게임기에 배터리가 없어 충전한 다음 게임기를 열어보았더니 또 그림으로 된 퀴즈가 있었다. 정답은 3517. 스타트에서 맞는 방향대로 가면 숫자 모양이 나온다. 그리고 유키나리는 영상을 튼다.[20] 늑대인 자기를 평소에 좋아하니까... 4챕터의 늑대가 유우토를 부른다면 안 따라갈 수 있었을까?[21] 유우토의 영상 안의 내용: ("으음•••이제 되나•••?" / "됐다•••제대로 찍히고 있는 것 같아••" / "으음•••" / "이번에도 난 양이였어.하지만•••" / "누군가 날 노리는 것도 시간문제겠지." / "하지만•••힘없이 당하는 걸 기다릴 생각은 없어." / "그 결과로 내가 살해당한다고 해도•••적어도 이 영상으로 늑대를 길동무로 삼을 거야•••" / 미사키: 다들~ 밥 다 됐다~ / "위험해•••누가 와•••" / "오늘 기록은 여기까지•••" / 유키나리가 범행이 일어난 시간보다 조금 전 시간으로 스킵. / "늑대 게임이 시작되고 꽤 많은 시간이 지났어•••" / "난 아직 살아남았지." / 유키나리가 동영상의 남은 시간이 1시간 30분 뿐이란 걸 발견하며 다른 날 동영상보다 꽤 짧다고 한다. 그러면 매일 2~3시간의 영상을 찍었다는 건데... 많이 혼자 남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게임기 안의 영상의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뭐... 찍다가 사람이 들어오면 게임하는 척하면 되니 지키기는 쉬웠을 수도. / "이번 늑대는 누구지•••?아직 아무도 안 죽은 것 같은데•••" / "일단 경계해야 하는데•••몸이 너무 피곤해•••" / "내 추리는•••이번 늑대는 여자를 노릴 거야•••" (보통은 여자가 죽이기 쉽겠지만... 유우토의 체격 자체가 여자와 비슷한 것 같아 보인다. (키는 무려 146cm에 체격은 작다.) 물론 힘은 여자보다는 세겠지만... 늑대가 남자라면 유우토도 노리기 쉬운 대상일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4챕터의 늑대가 죽이기에 굉장히 쉬운 대상임.) [20] / "이제 곧 누가 습격당하겠지•••" / "아, 맞다••• 코우 씨 의견도 물어봐야지•••" / "코우 씨는 머리가 진짜 좋고•••존경할 만한 사람이야•••" / "스킬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처음 봤어•••" / "본인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이런 말을 못 하지만•••동경할 만해•••" / "나도 코우 씨처럼 되고 싶어•••" / "아차•••이런 얘기를 하려고 기록을 남겨두고 있는 게 아닌데•••" / "으음••• 그래•••이번 늑대가 노리는 사람에 대한 얘기였지•••" / "으음•••" / "역시••• 내가 이번에 늑대에게 습격당할 가능성은 아직 낮은 것 같은데•••" /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온다. / '''"어? 으악!!!"''' / "뭐, 뭐야, 너!이거 놓•••") / 영상이 끊긴다. 본편 플레이하면 유우토의 일러가 이 부분에서 많이 나오니 꼭 플레이 해 보시길.[22] 사람과 이야기하면 기분 전환이 되지 않는다고.[23] 비상한 두뇌가 무색하게 초반에 탈락한 아오리나, 데스 매치까지 살아남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한 쇼마에 비하면 대접이 매우 좋은 셈이다.[24] 예를 들면, 환영극장의 유령 후편 이벤트 스토리에서 코우가 살해당하자 펑펑 우는 장면이 나오고, 팬텀울프에서는 코우의 지시대로 우는 연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25] 스튜디오 와사비 카페에서 비공식으로 커플링 투표를 했는데 과거에 인기가 제일 많았던 린코우를 제치고 코우유토가 1위를 차지했다.[26] 유우토가 제일 좋아하고, 동경하는 인물이 유우야이기 때문. 심지어는 허리 부근에 문신을 할 정도인데 당연하다.사실 유우토가 늑대게임에 불려온 이유가 이것인 것도 위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27] 같은 신캐이기도 하고 쇼마가 유우토가 여자아인줄 알고 플러팅한 것도 있기 때문.[28] 둘이 나이도 동갑이고 체격 차이도 많이나기 때문. 린타로 스토리 중 유우토가 운영하는 유우야 팬 카페를 보고 복수를 다짐하는 스토리도 있어서 가끔 언급되는 컾이다.[29] 예를 들어 뽑기를 통해 뽑는 옷 스토리를 보면 유우토가 타쿠야와 쇼마와 당구를 하는 도중 바퀴벌레가 나와 벌벌 떨고 있을 때, 아오리가 와서 보자마자 미동도 하지 않고 죽여버린다. 또, 절체절명 해적섬 이벤트에서는 섬에서 벌레가 나오자 아오리가 아로마 오일을 빌려주고 벌레도 잡아줬다고.[30] 아오리는 챕터 2에서 광탈당했으니 그려려니 한다고 해도, 쇼마는 무려 데스매치까지 갔는데도 유우토의 인기가 더 많다.[31] 물론 나중에 식는다고 해도 현 인기가 상당한건 사실이다.[32] 현재 일본판 늑대게임 어나더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21개인데, 인기 캐릭터인 코우, 린타로, 유키나리와 같이 21개의 이벤트중에서 9번이 참여되었으니, 인기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인기가 없는 캐릭터를 이벤트에 내놓지는 않는다... 그 예시로 본편에서 공기캐였던 마키는 21개의 이벤트중에서 단 한 번밖에 참여하지 못했다... 안습.[33] 본편 2장의 피해자는 바위로 두들겨 맞은 후에도 본편 2장의 늑대가 도망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걸 보면 즉사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