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브 수 누앤

 


'''니아브 수 누앤
Niave Su Nuen'''
'''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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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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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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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c9e6d3><colcolor=#ffffff> '''이름'''
니아브 수 누앤
'''가족 관계'''
아버지 누앤 자작
어머니 베버리 수 누앤
'''신분'''
누앤 자작가의 적녀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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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보석으로 유명하다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누앤 자작가의 적녀. 아리스티아가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은 영애 중 한 명.[1]
일단 입이 가벼운 캐릭터라고 볼 수밖에 없다. 당사자 앞에서 사교계의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부터가 잘못된 행동이며 그로 인해 엄청난 후폭풍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순수하거나 멍청한 캐릭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2. 작중 행적


베리타 가문의 티 파티에서 등장하여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다. 아리스티아에게 카르세인과 연인이 아니냐는 찌라시를 말해준 것이다. 아리스티아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라며 있지만 옆에 있던 알렌디스는 니아브가 도를 넘었다 판단하고 본 모습을 드러내며 드레스에 차를 흘리도록 한다. 카르세인은 이를 알아차리고 웃지만, 아리스티아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니아브를 안타까워하며 일리아키리나에게 드레스가 있냐고 묻는다. 그러나 둘 다 없다고 거짓말을 해서 니아브는 마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마차에 가기 위해 알렌디스가 에스코트를 해주는데 마차에 타고나서 알렌디스의 경고를 듣는다. 내 아가씨에게 아무 말이나 하지 말라는 것. 내 아가씨 앞이어서 이렇게 조용히 보내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벌벌 떨며 집으로 돌아간다.
누앤 자작가의 파티에 아리스티아와 케이르안을 초대한다. 아리스티아가 그 초대를 받아들이고 파티에 참석하면서 영애들에게 그녀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엔테아 수 샤리아, 카트린느 수 센크, 사라 수 나이라 등을 소개한다. 아리스티아는 그들을 보고 자신의 심복으로 삼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며 니아브를 보고 이름으로 부른다.[2] 그녀는 단숨에 아리스티아의 관심을 받는다. 이렇게 되어 가장 가까운 심복이 되나 싶었는데, '''이후 등장이 전혀없다.''' 오히려 아리스티아가 엔테아를 더 가까이 두는 것을 보면 그녀가 성격이 좋기는 하나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다.
3권,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지은의 제나 공작가 입적 파티에서 아리스티아와 엔테아가 대화 할 때, 그녀가 곧 있으면 결혼한다는 소식이 있기는 하다.
[1] 본디 영애라는 단어는 옳지 않은 표현이나 작품에서 사용되므로 영애라고 표현한다.[2] 아리스티아가 최초로 정치적 이유로 이름을 부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