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타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의 등장 캐릭터.
1. 첫 등장
2. 마회랑 탐색 퀘스트
3. 파스카의 카논노와 니아타
4. 파스카 부활 후


1. 첫 등장


사실상 첫 등장은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에서가 첫 등장이다.
하지만 메인 퀘스트가 아니라 서브 퀘스트에서 등장하고 제대로 등장하는 건 그 퀘스트 뿐이라서 마이솔로1을 플레이 한 사람들도 마이솔로1에서 니아타가 나온 걸 모르는 경우가 있다.[1]

2. 마회랑 탐색 퀘스트


퀘스트는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를 중~후반 쯤 플레이 했을때 리필이 던전 중에 하나인 유적으로 보이는 '''마회랑'''에 흥미를 느껴 마이솔로1의 주인공에게 마회랑으로 동행해달라고 하는 퀘스트 의뢰가 등장 한다.
그 퀘스트를 수락하여 마회랑의 최심부까지 동행해서 가면 유적 모드가 된 리필이 흥분하며 마회랑을 조사 한 뒤에 주인공에게 설명 하던 중 갑자기 리필의 상태가 이상해지며 '''"너희들은 누구냐..."'''라면서 리필의 몸을 빌려서 어떤 존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존재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니아타'''이며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주인공과 모르모가 디센더인 것을 알아보고서 모르모의 질문에 세계와 세계수, 디센더에 관해서 알려 준 뒤에 자신들의 세계의 디센더에 관해서 말할려다가 말이 점점 끊기면서 결국 리필이 쓰러지고 그 뒤에 주인공이 기절한 리필를 길드에 데리고 가서 의식이 돌아온 후 대화를 나누면 퀘스트가 끝난다.

3. 파스카의 카논노와 니아타


카논노의 세계 '''파스카'''는 '태양이 없는 대신에 무지개가 생길 정도로 밝게 빛나는 달이 있고 스스로 빛을 내는 꽃과 풀들이 있는 아름다운 세계였다.' - 카논노曰
그런 파스카에 어느 날 세계의 마나를 고형으로 만드는 기술이 생겨나고 그 기술로 인해 고형이 된 마나는 파스카의 세계수에 흡수가 되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마나로써 환원되지는 못하게 되었다.
결국 그 기술 때문에 정상적인 마나가 제대로 환원되지 못하게 되었고 파스카의 마나는 점점 줄어 들어가기만 했다. 그리고 결국 얼마 남지 않은 마나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나게 돼버리고 그 때문에 파스카의 마나는 점점 더 빨리 고갈되어갔다.
그런 파스카의 디센더 '''카논노'''는 세계수에서 태어나 세계를 보고서 세계수에 돌아가 잠들고 다시 깨어나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런 카논노가 잠에서 깨어나면 매번 마중을 나와 카논노를 환영해주는 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후에 니아타가 되는 인물들이었다. 카논노 또한 매번 깨어날 때마다 마중을 나와주고 환영해주는 그들을 좋아했다.
그러던 중 전쟁에 따른 파스카의 마나 고갈의 따른 위험에 파스카를 지키기 위하여 파스카의 디센더 카논노는 깨어났고 카논노는 파스카에 있던 8종족의 화합으로 전쟁을 종결시킬려고 했다.
하지만 그 중에 한 종족인 인간들은 카논노와 다른 종족들과의 화합을 거부하고 전쟁을 계속하여 다른 종족들을 멸망시키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적으로 간주한 세계수의 디센더인 카논노를 붙잡아 여러 세뇌와 실험으로 카논노를 자신들의 도구로 쓰려고 했다. 그런 인간들에게 카논노는 인간들에게 절망하여 공포를 느끼고 결국 디센더의 힘으로 파스카의 인간들을 전멸 시키게 되었고 전쟁은 종결 되었다.
그리고 카논노는 세계수의 힘으로 다시 파스카를 되살리려고 했지만 세계의 마나를 순환시킬 생물들이 전쟁 때문에 죽어버려 마나의 순환이 불가능해져 파스카는 죽어가게 되었고 카논노는 절망했다.
그런 카논노에게 다른 세계의 디센더 '''위더신'''이 나타나 다른 세계를 기르가림에게 먹여 자신들의 세계를 부활시키는데 쓰는 걸 제안하고 카논노는 거기 동조하여 파스카를 기르가림에게 먹이고 다른 세계를 기르가림에게 먹이기 위하여 위더신과 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카논노를 옆에서 지켜봐주고 싶었던 카논노를 환영하던 인물들은 카논노와 함께하기 위해서 몸을 버리고 서로의 의식을 합하여 '''니아타'''가 되었다. 그 후 카논노가 절망하여 파스카를 키르가림에게 먹이고 다른 세계로 가버린 후에는 아마도 카논노를 따라 다른 세계를 돌아다니는 걸로 보인다.

4. 파스카 부활 후


마이솔로1의 주인공인 테레지아의 디센더의 도움으로 파스카는 다시 부활하고 그 뒤 카논노와 니아타는 부활한 파스카에 돌아가 같이 생활한 것 같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러 파스카의 수명이 다 되었고 파스카의 카논노는 파스카와 함께 소멸 하였다. 그리고 니아타는 사라진 카논노와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여러 세계를 여행하였고 마침내 '''그라니데'''에 오게 되었다.
여행하던중 3의 세계의 창세도 지켜보았고 단말을 남기고 떠난다. 이 단말은 후에 스토리 진행상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중간에 한번 부셔지는데 3의 카논노을 보자마자 근성으로 복구.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한 녀석.
[1] 게임 후반에서 파스카의 카논노가 니아타가 되었을 사람들로 추정 되는 인물들에 대해서 말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