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テイルズ オブ ザ ワールド レディアント マイソロジー
Tales of the World: Radiant Mythology''
'''제작'''
알파 시스템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image] SCEK
[image] [image] 유비소프트
'''플랫폼'''

'''장르'''
너를 위한 RPG
'''발매'''
[image] 2006년 10월 12일
[image] 2006년 12월 31일
[image] 2007년 7월 17일
[image] 2007년 9월 6일
[image] 2007년 9월 7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CERO A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OP - 빛과 그림자'''
'''작사
작곡
노래'''
우에무라 카나
'''편곡'''
사와치카 타이스케
1. 개요
1.1. 평가
1.2. 등장캐릭터
1.2.1.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오리지널
1.2.2. 아이리리(심포니아/판타지아/이터니아)
1.2.3. 도플룬(데스티니/데스티니2)
1.2.4. 가바다(데스티니2/리버스/레젠디아/디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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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은 식신의 성등으로 유명한 알파 시스템. 테일즈 오브 더 월드시리즈가 그렇듯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볼 수 있고 동료로 쓸 수가 있다.[1]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테레지아라는 세계에 위기가 오자 세계수에서 플레이어를 탄생시키고, 플레이어는 여러 동료를 만나 함께 테레지아를 구하는걸로 끝.
일단 길드에 들어가 아드리비톰이 되어 퀘스트를 좀 하다보면 스토리진행퀘스트가 뜨고 그걸 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실제로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캐릭터가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입(...)역할을 하는 모르모 빼고 없고(카논노나 스토리진행에 같이 하는 동료캐릭터들도 그렇게 큰 의미가있질않으니) 제대로 된 악역이 고작3명(...) 그만큼 스토리가 상당히 짧다.
대신 서브퀘스트가 엄청나게 많고 원하는 때에 아무 직업으로(일부 직업은 퀘스트를 거쳐야하지만) 바꿀 수 있는데 직업마다 레벨이 따로 관리되어서 이것들을 죄다 해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써야 한다.
작품중 나오는 마을의 수는 3개로 등장캐릭터들은 시리즈별로 나누어놨다. 가급적 세계관이 비슷한 것들을 넣은 듯 하지만 너무 따로노는것 같은 캐릭터들은 죄다 가바다에 집어넣은 것 같다.(...)
캐릭터들과 대화해보면 각 작품들의 캐릭터스토리에 대한 암시가 조금씩 있지만 대체 스토리가 어디까지 진행된 상태로 등장하는건지 애매하다. 리드같이 아예 주변이야기가 전혀없는놈도 있지만...

1.1. 평가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던 나리키리던전 이후 간만의 축제형식 게임이라 상당한 기대를 받았지만 나온 결과물은... 먼저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가 다양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총집합하는 점이 매력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선부터 문제가 많았다. 등장조차 못한 주인공도 있을 뿐더러, 데스티니2같은 경우는 해롤드와 나나리가 참가하긴 했지만 전투에는 참여 불가능한 NPC취급이었다. 캐릭터 해석도 이상해서 체스터는 그냥 막장 시스콘이 되었고, 리드같은 경우는 원작의 상식인 면모가 사라지고 먹을 것 외엔 머리에 아무것도 없는 단순 바보가 되어버려서 원작 팬들에게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그렇다고 전투가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게, 움직임이 너무 굼떠서 조작성이 나쁘고 연출조차 구리기 그지 없다. 각종 기술은 성능에 비해 TP소모가 너무 심해서 최종적으로는 영창술 이외에는 다 봉인하고 평타만 쓰는 게임이 되어서 조작하는 재미도 미묘. 더군다나 기술에 타겟 록온 효과조차 없어서 허공으로 공격을 날려대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도중에 축이 틀어져서 혼자 이상한 방향으로 헛손질 헛발질해대는 꼴을 심심하면 볼 수 있는 난무계 비오의는 말 그대로 최악. 시리즈 역대 캐릭터는 장비 교체 불가, 레벨 고정이라는 페널티 탓에 그냥 들러리가 된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일정 시점에서 레벨이 상승하긴 하지만 주인공을 따라갈 수 없을 뿐더러 초반 이후에는 스토리 던전 진행시조차 별 도움이 안 될 정도로 스펙이 딸린다.
그나마 스토리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평판을 받았지만, 딱히 다른 문제점을 덮어줄 수 있을 만큼 특출난 스토리인 것도 아닌 데다가, 모르모라는 시리즈 희대의 짜증 캐릭터와 히로인 카논노의 발연기라는 두가지 마이너스 요소 탓에 막상 게임 진행시에는 오히려 나쁜 인상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요소가 기준치 미만인 범작. 같은 회사가 1년 후에 DS로 내놓은 이노센스를 보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가 부족하다. 사실 그냥 템페스트에 이은 시리즈 최악의 졸작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은 편.

1.2. 등장캐릭터



1.2.1.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오리지널


시작부터 세계수에서 태어난 주인공을 깨우면서 같이 행동하게 된다.작품상 플레이어의 분신이기에 말이 없는 캐릭터인 주인공을 대신해서 주인공의 의도를 동료들에게 전해주는 존재.
일단 레디안트 마이솔로지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라 그런지 작중에서 아체와 처음 만났을때는 아체가 주인공이 기르는 애완동물 취급을 한적도 있다.
하지만 모르모 역시 주인공,카논노와 마찬가지로 디센더.나중에는 마나가 줄어든 영향으로 체력이 부족해져 쓰러지는등의 고생도 많이 한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3에서도 게스트 출현.

1.2.2. 아이리리(심포니아/판타지아/이터니아)



1.2.3. 도플룬(데스티니/데스티니2)



1.2.4. 가바다(데스티니2/리버스/레젠디아/디 어비스)



[1] 대신 이것들은 레벨이 알아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올려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