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야
1. 개요
원소 능력이 물인 만큼, '''그 어떤 닌자의 능력일지라도 카운터를 칠 수 있으며''', 이는 로이드의 에너지 능력도 함부로 거스를 수 없는 권능이다. 니야의 능력을 완벽히 상쇄시키고 싶다면 시공간이나, 창조.파괴 능력자가 와야 하며, 실제로도 너무 사기인 나머지 작품 내 묘사에서 너프를 가장 심하게 먹은 닌자이기도 하다.
2. 성격
작 초기엔 착하고 정의로우며 지성과 미모를 지닌 히로인 역할이'''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재평가 받는 캐릭터로 다혈질에 급하고 독립적이란 점이 오빠인 카이와 알게 모르게 성격이 비슷하다. 언제나 그랬지만 물의 닌자가 되고 나서부턴 더욱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기보단 자신의 힘과 의지로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는 여성 히어로, 자신의 운명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면서 개척해 나가려한다. 그로 인해서 그려지는 그녀의 모습은 멋진 모습도 있지만 반면 이중적인 면도 많다.
기계에 관해서는 맹탕인 오빠 카이와 달리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흔치않은 공밀레 속성으로, 기본적으로 닌드로이드인 쟌이나 픽셀을 제외하면 닌자들 사이에서 기계의 정비나 수리, 제작을 하는것도 그녀의 몪. 당장 사무라이X 부터가 그녀의 작품이었으며, 드래곤 전함을 정비하거나 조종하는것도 일반적으로는 니야의 몪이다.
번개 마스터인 제이와는 파일럿 시절부터 이어져온 자타공인 커플. 다만 닌자고 리부티드때 부터 뜬금없이 콜도 마음에 들어했다는 뜬금포 설정때문에 의도치않게 어장관리 이미지가 잡혔고, 한동안 그때문에 제이와 콜이 다투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다만 콜이 니야를 포기하고, 닌자고 마스터즈에서 커플 떡밥이 강화된 이후로는 주욱 제이와 커플 관계로 지내고 있다.
시즌 6 이후의 후기 시즌에서는 점점 남자친구처럼 썰렁한 농담을 하기 시작한다(...) 물론 그리 많이 하지는 않는다.
3. 전투력
고스트 닌자고 이후 물의 마스터가 되고, 말그대로 물을 다루는 능력이다. 호수나 양동이의 물을 띄워서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쟌과 픽셀처럼 기계수리와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시즌 8부터 다른 닌자들과 다르게 물의 원소를 직접 생성해내지 못한다.그래서 호수나 분수대,소화전 같은 곳의 물을 사용한다.
그러나 시즌 11에서 박물관에서 싸울땐 물의 원소를 직접 생성해서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아마 물의 원소를 직접 발사하는건 약하거나 힘든 듯 보인다.[11] 이로보아 박물관에서처럼 물을 발사한 것은 공기 중의 수분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3.1. 기술
• '''스핀짓주'''
[image]
정식 닌자가 된 후 유령의 날 시즌부터 스핀짓주를 사용한다. 다른 닌자친구들과 합체기(...)처럼 사용하여 유용한 무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레고 무비에 나오는 마스터 빌더 들이 쓰는 기술 같은 느낌이 든다. 초반엔 약간 남색을 띄우다가 타임 블레이드 부턴 회색에 가까운 색으로 되었다.
4. 외모
4.1. 도복
시즌12부터 매번 초반마다 시즌11 부터입은 도복으로 출현.
'''시리즈별 도복'''
'''그 외'''
5. 작중행적
6. 인간 관계
로이드: 옆에서 니야가 많은 조언을 해준다.거의 부관인셈
카이: 남매이다.
'''제이''': '''소울메이트''' 닌자고 파일럿 시절부터 인정한 자타공인 커플 그러나 닌자고 리부티드때 니야가 콜마저 좋아하게 되고 제이는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티타늄 닌자고에서 콜이 니야를 포기하고 관계가 나아지는것 같지만.... 스카이해적때 다시 한번 흐트러진다. 그러나 후기에 니야가 언제나 너였어 라는 말을 하고 제이의 마지막 소원으로 살아나게된 다음 키스로 다시 연인이 된다. 그이후 드래곤 헌터 85화 2부를 보면 니야가 직접 남자친구라고 말하는것을 보아 이미 인정하것 같다. 이후 도깨비 사건 때 제이가 정식으로 반쪽맹세를 함으로써 공식 커플이 된다.
스컬 던전편에선 마르테사가 제이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하자 마르테사와 결투를 하고 이겨서 먼스족의 여왕이 된다.
콜: 닌자고 리부티드때는 커플이지만(?) 티타늄때는 콜이 니야를 제이에게 넘겨주었다. 그 이후 유령이 되자 조언을 해주고 주욱 친구로 지낸다.
쟌: 닌자고에서 동시에 브레인을 맡고 있다. 쟌이 망가지면 대부분 니야가 고쳐준다..... 리부티드 때 쟌의 에너지 반을 픽셸에게 넘겨준 것도 니야다.
7. 여담
이 시리즈에서 비중도 꽤 되고 하다보니 본래 리더였던 로이드보다 더 리더같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제작진이 니야는 카이보다 2살 어리다고 했다.
스카이 해적에서 콜이 제이의 비밀을 말한 기점으로 니야가 제이를 대하는 태도가 점차 바뀌는것을 볼 수 있다...[13]
심볼의 모티브는 독수리이며 닌자가 되기전엔 불을두른 전형적인 불사조의 모습이였으며 닌자가 된후 물을 두른 독수리로 변경
영화에선 성격이 다르다.
타이틀 색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시즌5, 유령의날, 시즌10 에서는 다홍색과 하늘색을, 시즌6에서는 다홍색을 시즌7, 8, 9와 시즌11 이후에는 회색 도복을 입는다.
[1] 영어권에서는 니야를 나야라고 읽는다. 사실 니야라고 읽으러면 Niya여야 한다.[2] 14살이나 15살로 추정[3] '''미스캐스팅'''. 애초에 연예인이나 아마추어 성우조차 아닌 일개 완구판매 컨텐츠 제작자인지라 어색한 발연기와 니야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발성, 그리고 이전 성우였던 박지윤의 이유없는 강판 등으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4]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 나이의 소녀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이지만, 때에 맞춰 성인 여성 목소리도 잘 연기한다.[5] 확실하진 않으나 미니피규어를 보면 새와 비슷한 어느 무언가가 심볼로 프린트되어 있다.[6] 제이와 같다. 이 일을 계기로 제이와 친해졌다.[7]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우연일지는 모르는데 메인 컬러가 하늘색이다.[8] 오빠인 카이와 같다. 파랑색을 제일 좋아하지만 사무라이 X 2.0.에게 시즌 7에서 '''빨간색은 내거야'''라면서 상징색을 바꾸라고 말한 적도 있다.[9] 시즌 7, 시즌 8, 시즌 9, 시즌 11, 시즌 12, 시즌 13의 도복에 사용된다. 다른 두 색이 오빠와 남자친구의 색이라면 이건 비슷한 원소의 힘(얼음)을 가진 자의 상징색이다.[10] 사무라이 x라는 이름은 바람의 검심의 해외판 제목이기도 하다.[11] 시즌 11 4화 초반에 로이드가 니야에게 공기에서 물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건 어떻나고 콜과 카이에 묻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카이는 힘들 거라고 말한다.[12] 사실은 아니다. 리부티드때부터는 다른 복장으로 바뀌었다.[13] 물론 제이가 잡혀간 뒤 걱정하는 모습과 후에 항상 너였다고 말하면서 다시 제이에게 돌아오는 전개지만 시즌 초반엔 눈물 없인 볼 수 없을 정도로 제이에게 매몰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