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타임블레이드
1. 개요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전편보기
닌자고의 9번째 작품이자 시즌 7.
타이틀 캐릭터는 '''카이'''와 '''니야'''
'''등장세력은 버밀리온 군단'''
2. 상세
2016년 9월부터 제품리스트와 컨셉아트가 공개되면서 '''메두사'''가 이번 시즌의 메인 빌런세력임이 드러났다. 또한 등장 악당인 시계바늘 형제의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닌자고: 유령의 날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썬더즈 박사'''의 정체가 형제 중 한 명인 크럭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었고, 사실임이 드러났다.
주인공은 '''카이와 니야로 더블주인공이다.'''
3. 등장인물
4. 트레일러
5. 에피소드 목록
[image]
5.1. 마스터우의 찻집
17화는 유일하게 국내 미방영이다. 아마도 아무런 말도 안 해서 이다
5.2. 에필로그
디코디드라고 부른다. 총 10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집편 시리즈이며, 국내는 미방영. 줄거리는 니야를 제외한 닌자들이 시즌7에서 망가진 쟌의 기억속으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퍼즐들을 맞춰 쟌을 고치는 내용인데, 닌자들이 퍼즐을 잘 풀어가다가 쟌의 기억속에 남아있던 바이러스 같은 오버로드가 등장하며 쟌을 지배하려 했다. 하지만 닌자들이 힘을 모아 쟌의 긍정적 기억을 끄집어내서 오버로드를 영영 사라지게 해서 물리친다. 참고로 디코디드는 비 캐넌이다. 닌자들이 대화하며 퍼즐을 푸는 내용이 재미가 없을 수 있다.
6. 제품 목록
70621 The Vermillion Attack
70622 Desert Lightning
70623 Destiny's Shadow
70624 Vermillion Invader
70625 Samurai VXL
70626 Dawn of Iron Doom
70627 Dragon's Forge
7. OST
8. 평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수작인 시즌이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는 시즌''' 단 이후 나온 시즌들과 비교하면 명작으로 보인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나 시간이라는 주제 때문인지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다. 게다가 마스터 우가 시곗바늘 쌍둥이와 함께 사라지는 부분은 굉장히 두루뭉술한 엔딩이다. 단 정확히 끝맺음을 내지않아서 아쉬운거지 마스터 우가 카이,나이를 대신해 희생하는 장면과 사라진 사부님을 찾아야한다는 닌자들의 다짐은 충분히 여운이 남고 비장하다. 닌자고 시리즈의 묘미는 악당을 무찌르는 엔딩이 아닌 악당을 무찌르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해 아이들이 주 시청층인 닌자고를 굉장히 심오하게 만든 시즌이다. 그래서 반대로 높은 연령층에겐 호평을 받은 시즌이다. 또한 최후의 전투에서 각자가 나름의 활약을 했던 전편들과는 달리, 카이,니야,제이를 제외하면 활약이 아쉽지만 각자마다의 스토리가 분명한데 로이드는 마스터 우를 따라 마스터가 되려지만 잘 되지않는 스토리, 쟌은 보그 박사를 구하다 당해서 오류가 난 스토리, 콜은 유령화가 풀리고 나서 적응하려하고 흙의 펀치를 연습하는 스토리, 마스터 우는 시계바늘 형제와의 대결을 마무리 지으려는 스토리등등 이다.
'''그래픽'''
그래도 연출과 그래픽 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제작 소프트웨어를 바꿨다고 하는데, 빛의 광원 효과가 더 좋아져서 실사 미니피규어를 보는 듯한 그래픽이 특징. 액션신도 지나치게 간단하고 빠르게 지나가던 것이 대부분이었던 지난작들과 달리 롱테이크 전투신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배경 효과가 지나치게 간략화되어서 닌자고 시티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도시처럼 퀄리티가 떨어졌다. 닌자들 또한 그래픽 퀄리티는 올라갔으나, 캐릭터들의 질감이 '''정말 플라스틱 미니피규어처럼 바뀌어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롱테이크 전투 장면에 힘을 많이 들여서인지,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이 어색하거나 다양한 오류들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상당히 제기되었다. 단 초반에 마스터우와 아크로닉스의 전투씬은 멋지게 상당히 잘 뽑혔다.
닌자고 후속작들의 특유의 문제점인 아이템의 일회성과 우려먹기가 적은 축에 속했다.[1]
스토리의 질과는 별개로, 헤이그먼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가 스토리를 맡아 다른 닌자고들과는 다르게 지루하다는 평도 있는 모양. [2] 단 이후 시즌이 너무 저연령층 스토리밑 개연성없는 시즌이 많이나와서 스토리가 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긴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마스터우와 시곗바늘 형제의 악연,크럭스 반전,시즌4 뱀전쟁과 이어지는 스토리,카이와 니야의 부모님과의 서사등 많은것을 다룸에도 모두 연출을 잘했으며 '''시간'''이라는 테마도 상당히 잘 살렸고 이후 나온 시즌..과 비교하면 수작중에 수작.전반적인 연출이나 분위기, OST와 로이드,카이,니야가 메인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고스트 닌자고와 유사점이 많다.
9. 여담
특이하게 이번 시즌의 최종보스는 2명이다.[3] 더불어 주인공도 2명.[4]
시즌 8부터 닌자고 시티와 닌자들의 얼굴이 무비판으로 바뀌면서 닌자들의 기존 얼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시즌0(스핀짓주 마스터)에서는 카이가 돌아가신 아버지[5] 의 뒤를 이어서 가게장사를 하는것처럼 나왔는데 여기선 부모님이 니야가 어릴때 납치됐다는 설정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