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헌터×헌터)

 

'''ニコル'''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구 애니메이션


1. 소개


만화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다이스케(石川大介)/신한호(2005), 모리 노리히사/임하진(2011).

2. 작중 행적


제 287기 헌터시험에 응시한 초보자.
동글동글한 얼굴에 좀 귀엽게 생긴 외모와 옷차림을 하고 노트북를 가지고 나왔기에 어설프게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통파가 손수 만든 설사약 주스를 먹이려 했으나 노트북으로 통파를 조사하더니만 그의 35수 헌터 도전경력을 언급하면서 '''통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중히 거절하며 마시지 않으려 했다.[1]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도 좋으며[2]머리도 상당히 좋은 듯하여 통파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런 순박한 외모와 달리 속은 검은 인물로 다른 사람은 쓰레기라고 보면서 얕보고 있었다. 원작이나 신판 애니에선 1차 시험인 오래 달리기를 할 때 체력이 다해 애지중지하던 노트북까지 떨어뜨리면서 쓰러지려고 했다. 이때 통파에게 돈으로 고용된 아모리 3형제가 쓰레기라면서 그의 자존심을 뭉개며 이후 절망하는 얼굴로 주저앉아 시험을 포기하게 된다. 아마도 두 번 다시 헌터 시험을 보지 않을 듯 하다.

2.1. 구 애니메이션


레오리오 일행이 지친 그를 도우려다가 통파의 함정에 걸려 환각을 보게 하는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 레오리오와 크라피카와 같이 환각에 빠져버린다. 곤과 키르아가 도우러 올 때 완전히 정신줄 놓은 채로 니콜은 웃으며 지나갔고 그대로 리타이어당한다.
극장판에서 옷가게를 하는 인물이 나오는데 체형도 그렇고 왠지 동일인물처럼 보인다.

[1] 게다가 저 노트북에는 단골수험생들의 정보가 입력돼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시험도 안 봤으면서 베테랑 수험생들의 정보를 전부 파악하고 있는 '''먼치킨'''이라는 소리다.[2] 헌터 시험장이 니콜은 피라미로 보일 정도의 괴수들의 집합소라서 그렇지 원래는 공부고 스포츠고 다 톱이었다고 하며 80킬로를 겨우 6시간 만에 갈 정도면 프로 스포츠 선수급 체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