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킬라

 

'''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니킬라
Nikila
'''성별'''

'''소속'''
토아 코르닥
'''종족'''
마토란토아
'''카노히 가면'''
가능성의 카노히 →
가능성의 그레이트 카노히
'''장비'''
삼지창
'''상태'''
사망
'''관련 인물'''
토아 레소빅 (옛 동료)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우린 토아야. 우리는 항상 이겨왔잖아, 안 그래?"

"랑 함께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은걸?"

- 토아 니킬라, 《Dreams of Destruction》[1]


1. 개요


'''니킬라'''는 토아 코르닥의 번개의 토아이자, 레소빅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2. 작중 행적


니킬라는 외딴 섬의 어느 투라가가 세운 마을에서 살고 있었던 보-마토란으로, 토아가 된 후에는 공기의 토아 레소빅을 포함한 7명의 토아들과 함께 최초의 토아 팀인 '''토아 코르닥'''을 만들었다. 이들은 고향 근처를 순찰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레소빅이 팀 전체의 리더를 맡는 동안 니킬라는 계획과 전술에 대한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술 리더를 맡았다.
어느 날, 고향 근처를 순찰하던 토아 코르닥 팀은 사나운 생명체인 '''자이글락 무리'''를 만났고 그들과 전투를 벌였다. 하지만 토아 코르닥 팀은 그들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버렸으며 결국 레소빅을 제외한 팀원들은 자이글락의 분열의 창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하고 만다. 이 사건은 레소빅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줬다.
긴 시간이 지나, 레소빅은 마리 누이에 도착하고 그곳에 있는 카르자니를 붙잡으러 간다. 이때 카르자니는 자신의 카노히인 올리시를 사용하여 레소빅을 환상에 빠뜨린다. 그 환상에서 레소빅은 니킬라를 포함한 토아 코르닥 팀을 만나게 되어 매우 놀라는데, 그들이 마주하고 있었던 것은 자이글락이 아닌 '''산성으로 이루어진 구름'''이었다. 레소빅이 간단하게 산성 구름을 없애자 니킬라는 레소빅을 칭찬해주지만... 이것은 당연히 카르자니가 만들어낸 환상이었으며, 레소빅이 이 모든 것이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닫자 니킬라를 포함한 환상들은 전부 사라지고 만다.

3. 기타


레소빅과 상당히 가까운 사이여서 그런지[2] 토아 코르닥 팀 중에서 레소빅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었다.
니킬라의 디자인은 스토리 컨테스트를 통해 정식적으로 승인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완구 창작이 아닌 위의 일러스트를 통하여 승인된 것이다. 일러스트는 'Vrahno'라는 유저에 의해 디자인되어졌다. DeviantArt 주소, 유튜브 주소

[1] 이 대사는 레소빅의 환상 속에서 나온 대사이기에 실제로 한 말인지는 불명이다.[2] 환상 속이긴 하지만 레소빅에게 유독 말을 자주 걸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