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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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사는 적에게 빠른 기습을 하기 위해 칼이나 단검을 이용한 민첩한 전투 기술을 연마하였다.
쌍검사들은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다만 그들은 그림자에 숨어 부정한 방법으로 악한 행위를 하는 자들을 처벌한다.
많은 이들이 일반적인 범죄자로 생각하지만 진실을 알면 그들이 림사 로민사 항구에서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말할 것이다.
먼 고대, 난세를 살아가는 동방의 민족이 자신의 몸과 부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닌자의 기술...... 인술.
하늘, 땅, 인체에 흐르는 기(氣)를 사용해 인을 맺는 것으로 신비한 기술을 만드는 이 비술은 저 먼 변방의 땅에 산재하는 은신처에서 은밀히 이어져 왔다.
만약 그 기술을 얻을 수 있다면 전장의 흐름을 바꿀 힘을 얻으리라.
1. 개요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쌍 단검을 사용하는 딜러. 길드 위치는 림사 로민사.
쌍검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닌자로 전직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 생성시 쌍검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다른 클래스 레벨을 최소 10레벨까지 올린 뒤[2] 쌍검사로 전직하여 키우는 식으로 닌자로 전직해야 한다. 쌍검사와 닌자 모두 길드 위치가 림사 로만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림사 로만사에서 시작하는 도끼술사나 비술사로 시작하는 게 편리하다. 특히 도끼술사로 시작하면 쌍검사가 입을 수 있는 투사 방어구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한결 진행이 편해 쌍검사를 키우고 싶다면 도끼술사로 시작하는 걸 많이 권장한다.
스토리 '혼돈의 소용돌이' 퀘스트 라인 마지막에 유우기리와 산크레드가 떡밥을 남기고, 유우기리가 림사 로민사의 지하 조직의 사람들과 함께 자신들의 동방의 전투술을 접목시켜 개량시켜 보겠다는 언급을 남긴다. 그래서 2.2 퀘스트까지 끝내고 쌍검사 길드에 가면 문지기가 유우기리를 언급한다. 쌍검사 퀘스트 자체는 닌자로 전직할 때까지 크게 도마와 연관은 없다.
쌍검사의 전신은 파판의 단골 직업인 도적이며 림사 로민사 사람들이 해적을 그만두고 정착할 때 이들도 도적질을 그만두고 멜위브 제독의 규율을 어긴 자들을 어둠속에서 심판하는 일종의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3][4] 중간에 해적에게 동료를 잃어서 해적들을 싫어해 자연스레 쌍검사 길드도 해체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란 셔츠 사령관[5] 과 내기를 하다가 림사 로민사 사령부실을 폭파하려는 속칭 '처형자'라는 해적 집단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끝내 인정받는 것이 주된 스토리. 쌍검사 30레벨 퀘스트까지 모두 끝내면 도마에서 건너온 닌자들과 엮이는 퀘스트로 이어지며 본격적으로 잡 퀘스트 스토리 라인에 도마가 등장한다.[6][7]
2. 상세
첫번째 확장팩인 신생 에오르제아, 정확히는 2.4패치에서 새로이 등장한 클래스. 각 확장팩에서 새로 등장한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시작부터 선택할 수는 없으며 다른 클래스를 10레벨까지 올린 후에 선택이 가능하다.
5.0 칠흑의 반역자 이전까지의 닌자는 유틸리티형 근접 딜러로서, 근접 딜러 중 개인 딜 기대치는 가장 떨어지지만 파티 전체의 딜량에 기여하는 스킬과 어그로 관리 스킬 등 강력한 파티 시너지 스킬셋 덕분에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인기가 굉장히 높은 직업이었다. 파티 딜량을 높여주는 시너지 딜러는 닌자말고도 있었으나 파티원들의 어그로를 관리해주는 스킬은 닌자만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탱커가 방어스탠스를 최대한 오래 끄는 것이 중요했던 5.0 이전의 레이드 환경에서 닌자는 사실상 철밥통이나 마찬가지였다.
5.0 칠흑의 반역자에선 고타점의 기술들이 많이 추가되고 분신술이라는 자가 버프까지 얻었다. 다만 독칼 특성과 베기 저항 감소가 삭제된 데 비해 그에 준하는 딜링의 상향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딜 포텐은 높지 않고, 여타 딜러들도 고화력의 기술들을 많이 확보한데다 속임수 공격 외에 다른 파티 서포팅 기술이 사라지는 사실상 너프를 받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스킬 사용 타이밍이나 운영 면에서 이전보다 약간 까다로워져서 칠흑 초기에는 제일 손이 바쁘지만 그만한 보상은 없는 직업으로 평가받았다.
5.1패치에 닌자는 대격변 수준의 패치를 받았는데 우선 인술이 '''글로벌 쿨타임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인술 스킬의 위력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속임수 공격의 후면 제한 조건이 삭제되고 디버프 효과 시간이 늘고 위력은 감소했다. 그리고 그림자 송곳니가 스킬 콤보가 아닌 60초 쿨타임이 있는 단독 스킬로 변경되었다. 인법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들도 인법 게이지 소모량이 80에서 50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 패치로 닌자는 숨통이 트였으며 여전히 1티어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라는 평을 듣는다.
2.1. 장단점
'''장점'''
- 뛰어난 파티 보조
모든 직업들 중 받는 피해 증가를 걸어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딜 보조 측면에서 가장 좋은 효과이기에 고난도 레이드에서 닌자가 한때 철밥통이라 불렸던 이유이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좀 덜한 편이지만 닌자가 아예 버려지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 인술을 활용한 원거리 딜링 및 광역 딜링
고난이도로 갈수록 근딜들이 수없이 깔리는 장판과 정신없는 무빙으로 딜링을 편하게 하기 힘들어지는데, 닌자는 인술들이 원거리 스킬이라 거리가 벌어지거나 무빙이 많아져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게다가 칠흑에 와서 추가된 광역 콤보와 겁화멸각이라는 걸출한 인술 덕분에 광역딜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왔다. 물론 다른 근딜들도 광역딜 콤보가 추가되긴 했지만 닌자의 인술은 원거리에서 점감도 없이 광역으로 딜을 때려박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쉬운 딜싸이클
홍련 시절의 기공사를 뒤잇는 난이도로 악명 높았던 닌자였지만 5.1패치 개편으로 굉장히 쉬워졌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1분마다 돌아오는 속공 버스트 타이밍을 제외하면 그냥 123콤보만 넣는다고 봐도 될 정도. 측후 제약도 적으며 도트 관리도 필요 없어졌기에 근딜에 처음 입문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이다. 다만 여전히 인술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과 이전의 악명 때문인지 시작하기를 꺼려하는 유저들이 많다.
'''단점'''- 다소 약한 자체 딜링 능력
태생이 유틸리티형 근딜이라 딜링 능력은 여타 근딜보다 약한 편이다. 그로 인해 칠흑 초기에는 천대를 받기도 했으나, 인술의 상향 등으로 딜링이 좀 보완되어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 편. 허나 자체적 딜량은 여전히 타 근딜보다는 아래로 평가된다.
- 숙련이 필요한 운영
속임수 공격을 어느 때에 집어넣어 딜을 극대화할 것인지[8] , 상황에 맞게 어떤 인술을 사용할지 등을 고려해야 하며, 고난도 레이드 등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특히 생사여탈 상태에서는 강화가 되는 일부 인술들도 있기에 이전보다 생각할 게 더 많아져 운영이 더 어려워진 편이다.
3. 기술
칠흑의 반역자 시점(한국 서버 버전 5.1) 기준으로 설명한다.
3.1. 쌍검사
닌자 콤보의 시작점. 나이트나 몽크와 동일하게 이 공격이 '''명중'''해야 다음 콤보를 이을 수 있다.
체력의 20%만큼의 피해를 흘리는 효과. 이전에는 1회성에, 지속시간도 짧고 전체공격등의 일부 공격은 무시하지 못했으나 피해가 몇이든 무시한다는 장점이 있었고 지금은 최대체력의 20%만큼 뭐든 막아주니 일장일단이 있는 편. 주로 전체판정 공격이 들어올 때 힐 부담을 덜기 위해 쓰거나[9] , 탱이 죽어서(...) 잠깐 버텨야 할 때 쓴다.
쌍검 회전베기가 명중하면 불이 들어오며, 이 때 시전하면 위력이 증가한다.
속임수 공격의 선행기.
사용 즉시 발동이 아닌 선행 모션이 있기 때문에 달리면서 미끄러지듯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은신 중에 이속이 느려진다고 탱커보다 먼저 앞서 나가면 은신 발동 전에 인식당해버리니 거리 계산 필수. 인스턴스 던전의 모든 적은 은신을 감지한다.
칠흑의 반역자에서 비전투 상태시 은신을 사용하면 '''인술 스킬의 쿨타임을 2회분 초기화'''시켜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네임드전을 앞두고 풍둔술 유지 시 20초 전에 미리 걸 필요없이 풍둔 걸고 은신술 썼다 해제하면 땡. 전투중에는 어차피 은신을 쓸 수 없으므로 전투 전 풍둔 채우는 용도가 주요 사용처이다.
15레벨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1. 평범한 원거리 물리공격이다.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기믹을 처리할 때 몹을 때릴 수 없을 때 써주자. 솔플 시 몹 풀링용 정도로나 쓰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62레벨 이후에는 인법 수급이 가능해서 인술을 쓸 수 없는 상황인데 기믹 처리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오래 있는 경우에 인법이라도 수급하는데 쓸 수 있다.
15레벨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2. 저렙 구간에서는 자체적인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일반스킬 사이사이에 집어넣어서 딜을 해주는 용도의 스킬이나, 66렙에 약탈 효과 향상 특성을 획득하는 순간 '''훌륭한 인법 수급기'''가 된다. 아이템 획득량 증가는 사실상 체감하기 힘든 수준.
'''레이드 파티에서 닌자의 밥그릇, 존재의 의미''' 은신술 상태나 수둔술 버프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 파티원 전원이 득 볼수 있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쿨타임이 조금[10] 남았다고 뇌둔을 쓰지 말고, 수둔술을 사용하면 수둔술이 20초이므로 20초안에 쿨타임이 돌아 사용 가능하니 수둔술을 쓰고 쿨이 돌자마자 속임수공격을 찔러주자.
속임수 공격의 효과는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닌자는 어딜 가나 사랑받는다. 바꿔 말하면, 속임수 공격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닌자는 '''파티에 기용할 이유가 없으므로''' 꼭 쿨마다 꼬박꼬박 써주자. 속공 쓰는 기계 취급받을 정도로 중요하다.
5.1 패치로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10초간 10%에서 15초간 5%로 변경되었으며 더 이상 후방에서 공격하지 않아도 디버프가 들어가도록 패치되었다
돌풍베기가 명중하면 불이 들어오며, 이 때 시전하면 위력이 증가한다. 3.0패치로 후방 조건이 생겼다. 후방 콤보가 아닌 그냥 콤보로 공격할 경우 후술할 갑각파황격의 측면공격보다 데미지가 적지만 다른 콤보를 써야 할 상황이 아닌 이상은 이걸 써야 한다.
본래 돌풍베기에서 이어지는 콤보기였으나 5.1패치 이후로 70초의 고유 쿨타임을 지닌 글쿨 스킬로 바뀌었다. 풍둔술 버프를 가진 채로 시전하면 60초의 쿨타임을 가지지만, 풍둔술이 없을 시 70초이므로 주의. 풍둔술을 꾸준히 유지해야 속공 때 들어간다.
닌자의 주요 물리 광역기. 토둔술이나 화둔술과 같이 사용한다.
3.2. 닌자
닌자의 잡 스킬의 사용법은 다른 잡들과 매우 다르게 '''특정 순서에 따라 인 맺기 → 인술 발동'''의 순서로 사용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닌자의 '''스킬'''은 30/35/40/45/50레벨에 배우는 것 이외에도 '''인술'''까지 포함된다.
또한 타 직업들과 달리 인술중에 다른 물리기나 논글쿨기[11][12] 를 사용하면 시전이 실패해버리니 주의할것.
3.2.1. 스킬
'''닌자 스킬의 모든 것.''' 상술했듯이, 닌자의 실질적인 스킬은 '인'을 순서대로 맺은 다음 '인술'스킬을 발동함으로서 시전된다. 즉, 스킬은 '인술'하나이지만, 그 앞에 맺은 인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달라지는 스킬이다. 이 때문에 난전 중에는 손이 바빠지는데, 그렇다고 급하게 하다 인을 잘못 맺거나 마지막에 인술 발동을 안하면 20초를 그냥 공으로 버리게 되니 차분히 정확하게 인을 맺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빠른 위치 선점과 공격 회피를 위한 스킬. 당연하겠지만, 속박 상태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극시바의 영구동토때 축지로 미끄러지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 순간이동이 아니라 위치가 빠르게 이동되는 스킬이라 중간에 장판이 있으면 밟게 된다. 지면을 클릭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선택된 대상에게로 이동할 수도 있다.
64레벨 특성으로 인 2개짜리 인술[13] 을 사용할때마다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어 전투 중에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74레벨 특성으로 최대 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인의 남은 충전량, 쿨타임에 상관 없이 1회 분의 인술을 발동시킬 수 있는 스킬.
사용시 다음 인술의 위력이 30% 증가하며 같은 쿨타임을 지닌 속임수 공격과 맞춰 사용하게 된다.
76레벨 이전에는 '''뇌둔술''', '''화둔술'''과 사용하며 76레벨 이후에는 효과 지속 중 '''빙둔술''' ,'''화둔술'''이 각각 '''빙정난류술''', '''겁화멸각술'''이라는 강력한 스킬로 강화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핵심.
이 때문에 생사여탈을 다른 인술로 낭비하는건 최대한 지양해야 하지만 손이 꼬여 속임수 공격 쿨이 돌아왔을때, 혹은 보스 페이즈 전환 등으로 풍둔술을 다시 리필해야 하는데 인이 쿨타임이면 울면서 쓰게 된다. 그나마 수둔은 위력이 600이라도 되지, 풍둔리필용으로 쓰면 딜로스가 상당하니 주의하며 갑각을 잘 써놓자.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추가된 닌자의 새로운 광역 콤보. 추가 효과로 풍둔술의 지속 시간을 연장 시켜 주기 때문에 더 이상 몰이 도중에 갑각파황격을 쓰거나 인술을 낭비해 풍둔술을 리필할 필요가 없어졌다.
풍둔의 효과를 연장시키는 기술. 이 시점부터 풍둔에 사용될 인술이 뇌둔/화둔으로 변경되며 dps상승에도 꽤나 도움이 된다. 최대 효율을 노리자면 측면공격 하는게 좋지만 기술 사용만으로도 풍둔 갱신은 가능하니 풍둔 갱신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을 추천. 또 측면에서 맞춘 갑각파황격의 위력이 후방에서 맞추지 않은 칼날 선풍보다 높으므로 부득이하게 후방을 노릴 수 없는 경우 쌩으로 칼날 선풍을 지르는 것보다 측면에서 갑각파황격을 쓰는 것이 좋다.
200의 위력으로 3회 공격을 하는 실상 위력 600의 공격. 크리 판정이 3타 따로 매겨진다. 속임수 공격과 쿨타임이 동일하므로 묶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완전히 재설계된 기술. 본래 대상의 체력이 20% 이하일 때 사용 가능한 기술이었으나 몽환삼단에서 이어지는 콤보 기술이 되었다. 쿨타임은 1초지만 몽화삼단 사용 후에만 시전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 쿨타임은 60초.
문제는 이 기술을 사용하고 1초 정도는 용기사의 점프처럼 움직임이 봉인된다(타겟의 목에 매달려서 쌍검을 찍고 내려오는 모션). 예로 타이탄 전에서 장판 순서를 파악하지 않고 막 쓰다 보면 마무리 일격 사용 즉시 발 밑에 대지의 파동 중첩이나 산사태가 예쁘게 깔려 피하지도 못하고 급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사용에 주의.
광역 인법 스킬. 몰이 도중에는 인법 게이지 찰 때마다 질러 주면 좋다. 쫄 구간 혹은 2명 이상의 대상이 있는 경우 육도윤회보다는 두꺼비를 사용한다.
단일 대상 인법 스킬, 더 이상 별다른 재사용 시간 없이 그저 인법을 자원으로 소모하는 단순한 논글쿨기로 바뀌었으니 단일 대상일 경우 육도윤회, 2명 이상의 대상일경우 두꺼비 소환술을 사용하면 된다.
스킬 설명이 복잡하여 처음 보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으나, 요약하자면 '''(인 1개짜리 인술) - (인 2개짜리 인술) - (인 3개짜리 인술)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술이 나감과 동시에 사용한 인은 천지인 지속시간 동안 비활성화 되어 이전처럼 같은 인을 두번 눌러 토끼가 뜨는 불상사는 없어졌지만, 스킬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자신이 의도한 이동 뿐만 아니라 몹에 의해 강제로 밀려나거나 당겨지는 경우에는 여지없이 취소되니 쓸 타이밍을 잘 정해야 한다. 그래서 별명으로 닌마문이라고 불린다.
위 6개 조합 중에서 PvE 추천 조합은 아래와 같다.
1번 '''하늘의 인 - 인술 - 땅의 인 - 인술 - 사람의 인 - 인술 (풍마의 수리검 - 뇌둔술 - 수둔술)'''로 이어지는 콤보와
5번 '''사람의 인 - 인술 - 하늘의 인 - 인술 - 땅의 인 - 인술 (풍마의 수리검 - 화둔술 - 토둔술)'''로 이어지는 콤보의 2종류이다.
1번 콤보는 단일 대상에 극딜을 넣음과 동시에 수둔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얻은 수둔 버프를 이용해 속공을 사용하거나 후술할 생명의 물로 인법을 수급하는 식으로 딜싸의 최적화를 노릴 수 있으며,
5번 콤보는 광딜에 최적화된 조합이다.
3번 콤보의 경우, 수둔술을 얻을 수 있으나, 광딜 상황일 경우 5번 조합을 쓰는 것이 낫기 때문에 잘 선호되지 않는다. 다만 인던 등에서 토둔술을 미리 깔아놓은 상태거나 분신술의 쿨타임이 돌아오는 중이라면 생명의 물로 인법을 수급해 두꺼비 소환술이나 분신술을 사용하여 수둔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새로 추가된 스킬. 천지인과 같은 2분 쿨기이기에, 속공을 넣은 후 쓰는 수리검-뇌둔-수둔술에서 남는 잉여 수둔술을 소비하는 용도이다.
여담으로 수둔술은 1회성 버프로 속임수 공격을 사용하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수둔술-속임수 공격-생명의 물로 인법을 추가 수급하는건 불가능하다.
더 이상 인법을 사용하지 않는 천지인을 대신해 새로 추가된 인법 스킬. 자신에게 5중첩 형식의 분신술 버프를 부여하고 무기 기술을 사용할때마다 1중첩을 소모해 분신이 똑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물론 스킬 모션만 똑같다는거지 위력은 근거리 200, 원거리 및 범위 공격 100 고정.
단순 근접/범위 공격 5번으로 계산해도 1000/500 위력으로 이는 똑같이 인법 50을 소모하는 '''육도윤회''', '''두꺼비 소환술'''보다 훨씬 높은 위력이니 최대한 쿨마다 돌려주는 것이 좋다. 분신술 쿨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사용할 인법을 남겨두는 습관을 들이자.
3.2.2. 인술
각 인술마다 조합하는 인의 순서가 다르며, 하나의 인술에 두 가지 이상의 인 맺는 방법이 있으므로 인술의 레벨은 '''발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레벨'''을 기준으로 표시하였다.
인술 사용을 위한 경우의 수 외우기가 어렵다면 간단히 생각해보는것이 좋다.
어떤 인술이 나가느냐를 결정하는것은 '마지막에 시전한 인', 그리고 '몇개의 인을 맺었느냐'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사람의 인만 맺으면 수리검/ ○-사람의 인을 맺으면 빙둔술/○-○-사람의 인을 맺으면 수둔술이다.
원거리 공격 인술. 인을 하나만 맺어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인술이다. 홍련의 해방자 시절에는 물리 기술 피해량이 증가하는 독칼 특성과 베기 저항 감소 등으로 뇌둔술과 비슷한 위력을 뽑아낼 수 있었으나 칠흑의 반역자 이후 위 두가지 특성이 삭제됨으로 뇌둔술과 비교해 나은 점이 없어 35레벨 이후엔 버려지는 기술이다. 환경에 따라 글쿨 사이에 인술 끼워넣기가 힘들 경우 글쿨 밀림 방지를 위해 풍마 사용이 권장 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마저도 5.1의 인술 글쿨화 패치로 애매해진 실정. 그나마 뇌둔술에 비해 긴 사거리를 가진다는 점만 남아있다. 빙둔술과 사거리가 같고 더 강하지만 빙둔술은 76렙이후 생사여탈때만 사용하니 비교할 대상은 아니다.
흑마도사의 파이라와 비슷한 범위공격 인술. 위력이 180으로 영 좋지 않은 기술이었지만, 3.3 패치에서 250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5.0부터는 특정조건때 더 고위력의 범위기가 된다. 여기에 5.1 패치에서 무려 500으로 상향 받았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하는 원거리 누킹기. 인술 중에서 두번째로 데미지가 높다. 76 레벨 전에는 생사여탈 사용 후에는 단일딜 시 뇌둔술을 사용하는 편.
사실상 PvP용 인술이었으나 그나마도 PvE와 PvP 기술이 완전히 분리된 이후로는 사용할 곳이 거의 없다. 수둔술 쓰려다 급하거나 렉걸려서 인이 씹힐경우 이 녀석이 튀어나가서 우리 공대 닌자는 얼음나온다 소리 듣기 좋으니 주의할 것. 심지어 소리도 제일 청량하게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는 기술이기에 파티에 귀밝은 사람이 있으면 눈치채며, 그게 아니더라도 속공을 넣을 타이밍이었을 것이기에 알아챈다. 76레벨 이후 생사여탈 사용시 빙정난류술이라는 고위력기로 변화하니 맺는 법을 잊어버리진 말자. 그나마 5.1패치로 위력이 400으로 상향 받았지만 여전히 쓸 이유는 없다.
자기버프형 인술. 공격속도를 15%씩이나 올려주므로 필수적으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갑각파황격과 팔괘무인살을 배우면 굳이 인술을 다시 맺지 않아도 유지가 가능하다.
장판형 범위 도트 인술. 추가적으로 과중력 효과를 준다. 데미지 총합은 900으로 뇌둔술보다 높다[14][15] . 원래 위력이 틱당 30이었지만 3.3 패치에서 40으로, 4.1 패치에서 45로, 5.1에서 100으로 증가되었다. 여담으로 토둔술을 시전하고 장판이 깔리기 전에 축지법으로 이동하면, 축지법 도착위치에 장판이 깔린다.
4인인던 몰이때나 수화토 천지인 사용시 유용한 편이며, 뇌둔술보다 위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추가로 인 하나를 더 맺는 시간인 0.5초가 딜로스로 작용하지 않는 구간, 예를 들어 보스가 타겟팅 불가 상태가 되고 다시 팝업되기 전 토둔술을 미리 맺어두고 사용해 100위력을 더 이득 보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속성 공격 후 수둔술 버프가 걸리며, 이 때에는 은신 상태에서만 시전 가능한 속임수 공격을 은신을 걸지 않아도 시전할 수 있다. 속임수 공격을 사용하면 버프는 사라진다. 때문에 속임수 공격의 쿨이 돌아올때마다 우선적으로 수둔술을 사용해 줘야 한다. 5.1패치로 130의 쥐꼬리만한 위력이 600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76레벨 생사여탈 효과 상향 특성을 배우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범위형 인술. 생사여탈 효과 도중에 화둔술을 맺으면 자동으로 겁화멸각술로 강화된다. 표기 위력은 750이지만 생사여탈의 인술 위력 강화 효과로 실질적 위력은 '''975''', 이걸 '''광역으로 점감 없이''' 때려박는다.
76레벨 생사여탈 효과 상향 특성을 배우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대상 인술. 생사여탈 효과 도중에 빙둔술을 맺으면 자동으로 빙정난류술로 강화된다. 표기 위력은 1200이지만 생사여탈 인술 위력 강화 효과로 실질적 위력은 '''1560''', 이는 사무라이의 회천난설보다 높은 수치며 이와 비빌만한 스킬은 무도가의 기교 마무리 정도다.
유의할 점은 생사여탈 효과 중에만 강화되기 때문에 인을 맺는 도중에 생사여탈 효과가 끝나버리면 얄짤없이 빙둔술이 나간다.
3.3. 잡 전용 HUD
직업 전용 게이지로 풍둔술의 지속 시간을 알려주는 게이지와 인법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과거 버프로 표시되던 풍둔술 지속 상태는 전용 HUD의 추가로 더이상 버프에 나타나지 않는다.
3.4. 역할 기술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s-4.1 참조
3.5. 특성
약간 높은 고지에서의 낙하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동속도 상승량은 몽크의 질풍 태세와 비슷하다. 이 이동속도 상승 덕분에 토벌전 및 레이드에서 기믹 처리할때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닌자의 유틸성에 알게 모르게 기여하는 특성.
4. PvE
• 자체 공격력보다는 강력한 파티 보조로 먹고 사는 딜러
• 파티 공격력의 상승, 적개심 관리, 빠른 이동속도를 통한 기믹 처리 등의 유틸리티가 강점
• 독특한 인술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
4.1. 던전
닌자는 광역딜이 가장 약한 직업이었지만, 상향을 통해 상당히 강한 광역딜을 가지게 되었다.[17][18] 덕분에 몰이사냥떄 슬프게 한마리씩 패던 과거를 접고 , 토둔술을 깔고 화둔술을 쏘고 피의 비를 난사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공격력이 나온다. 적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을 때에는 (2마리 이상일시) 토둔술보단 화둔술을 쓰는것이 이득이다. (토둔술 모든 틱이 들어간다면 토둔술이 이득.) 네임드에서는 닌자의 밥그릇인 속임수 공격으로 빠른 공략을 할 수 있다.
홍련의 해방자 이후에는 대놓고 강력한 천지인 광역콤보도 있을뿐더러 그냥 두꺼비만 던져도 굉장한 화력을 자랑한다. 캐스터들의 스킬들에 데미지 점감이 있는데에 비해, 화둔과 두꺼비에는 데미지 점감이 없기때문. 그래서 두꺼비 소환술을 배운 이후에는 홍련 레벨링이 재미있어진다.
칠흑의 반역자 이후, 특히 5.1 패치 이후로는 정말 무지막지한 광역딜을 가지게 되었다. 풍둔술을 유지시켜 주는 새로운 광역 콤보의 추가, 전체적으로 엄청난 위력 상향을 받은데다가 점감도 없는 인술들과 2회까지 충전 가능한 인, 위력이 낮아졌지만 인법 소모량 감소와 점감 삭제 등으로 버프나 마찬가지인 인법 스킬 등. 몰이 시작 전마다 은신술로 인을 초기화 시켜주고 광역 콤보를 돌리면서 인술, 인법 스킬들을 던져주기만 해도 폭발적인 광역 딜 능력을 보여준다.
4.2. 토벌전
레이드와 큰 차이 없으니 하단에 서술한다.
4.3. 레이드
홍련의 해방자 기준으로 용기사/닌자/음유시인/기공사가 가장 레이드 dps 시너지가 좋다는게 정설[19] 이나, 닌자/음유시인/기공사는 모두 '''유격대 악세사리를 공유'''[20] 한다는 파밍 측면에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음유시인 또는 기공사를 제외하고 캐스터를 1명 채용하는 조합이 많이 보이고 있다. 아니면 캐스터 유저가 울며 겨자먹기로 음/기중 하나를 하면서 남들의 두배기간 파밍을 하던지.
칠흑의 반역자 이후로는 각종 시너지들의 삭제와 대대적인 시스템/직업 개편으로 시너지 직군이든 퓨딜 직군이든 큰 차이가 없게 되었다. 파티 보너스만 챙길 수 있다면 2유격대를 제외하고 어떤 조합이든 상관 없다는 평이 지배적.
4.4. 돌발임무 & 마물전투
5. 여담
글로벌 서버에서는 무드라랙(Mudralag, 인술랙) 때문에 많은 닌자 유저들이 고통받은 적이 있다. 수인은 글로벌 쿨다운과 관계없이 쿨다운이 돌아가기 때문에 2.5초 동안 수인을 구겨넣어야 딜로스가 없는데 서버랙 때문에 커맨드가 지연되는 것. 한국 서버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이후 3.1 패치에서 무드라랙이 대폭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랙이 걸리는 경우가 있었고, 결국 5.1 패치에서 닌자의 리워크와 함께 무드라랙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육성 시 근딜이라는 것 때문에 힘 계열로 스탯을 맞춰야 하나 싶지만, 원거리 물리 딜러들과 동일하게 민첩성 수치가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파티의 딜러진이 닌자, 음유시인, 기공사, 무도가라는 조합일 경우 보상 분배가 굉장히 난감해질 수 있다.
누커가 아니라 서포터형 근딜이라 그런지 의외로 유저 숫자가 적은 편이다.
[1] 오른쪽은 닌자 아라크네옷을 입은 미코테 여성, 머리의 눈가리개를 제외한 옷들은 쌍검사 NPC와 같은 옷이다. 왼쪽은 닌자 직업 장비를 장착한 휴런 남성.[2] 10레벨까지 육성했다고 해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기능해제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한다.[3] 설정 상 초기 캐릭터 생성 시 쌍검사를 선택할 수 없는 이유도 해결사 일을 하려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모험자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4] 직업 퀘스트 도중 격퇴하는 해적단의 선장이 "해적 주제에 흑와단 편에 선 배신자."라고 디스하자 쌍검사 길드의 길드마스터가 "원래 쌍검사 길드는 해적들 나름대로 세운 규칙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거고 니들이 그 규칙을 어겼으니까 처리한 거 뿐"이라고 답한다.[5] 종족은 라라펠 여성이다.[6] 도마에서 온 오보로라는 닌자 NPC와 함께 스승을 죽이고 마을을 배신한 카라스라는 이름의 탈주 닌자를 추적하는 것이 닌자 잡 퀘스트의 주된 내용인데 45레벨 잡 퀘스트에서 카라스를 쓰러트리면 오보로에게 "우리들의 스승인 게카이가 살아있고 그 사람이 진짜 배신자다."라는 진실을 밝힌다. 이를 믿지 않는 오보로에게 스승의 시신은 얼굴이 엉망진창이라 진짜 스승인지는 몰랐고 단지 의복만으로 확인했잖느냐는 식으로 이죽거린 카라스는 "스승이 갑자기 마을 밖으로 급하게 뛰쳐나가는 걸 이상하게 생각해서 따라갔는데 제국군에게 붙잡혔고 살려주는 대신 제국에서 일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하며 자신은 원래 마을 밖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힌 뒤 스승인 게카이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자결한다. 이후 50레벨 잡 퀘스트에서 게카이를 쓰러트린 오보로와 츠바메, 플레이어에게 다시 나타난 카라스는 "죽은 척 하는 건 스승에게서 배운 내 특기"라고 하며 플레이어에겐 50레벨 직업 방어구가 담긴 상자를 던져주고 오보로에겐 자신의 소울 크리스탈을 던져준다. 그걸 전달하면 오보로는 임무를 해결했으니 더 높은 자리에서 닌자 마을을 재건할 수 있고 자신은 틀에 박힌 마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세상을 돌아다닐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라고 하는 카라스를 이해하게 된 오보로가 카라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엔딩 [7] 50레벨 이후의 잡 퀘스트는 도둑맞은 세개의 가보를 되찾기 위해 에오르제아로 온 수원국의 공주, 유키 야츠루기와 그녀의 가신, 아카기를 도우려는 오보로와 재크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도마의 멸망은 닌자의 배신 때문이여서 닌자를 믿지 않고 혼자서 무모하게 행동하는(다만 어렸을 때부터 독학으로 무예를 마스터하고 인술까지 배워서 그런지 전투력은 상당히 높다.) 유키는 플레이어의 꾸준한 도움으로 마음을 열고 홍련 잡퀘에선 수원국의 사정이 많이 나아져 쿠가네로 오보로와 재크, 플레이어를 돕고자 찾아온다.[8]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거의 모든 직업의 시너지는 분 단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시너지 정렬에서 제일 자유로운 닌자는 그냥 쿨타임마다 집어넣으면 되지만 상위 컨텐츠의 패턴은 이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9] 가령 진성2층 신경구름 , 기동 영식 3층 유체강타 등[10] 서버렉 고려 9초이내[11] 심지어 전력질주와 같은 일반 스킬조차 적용된다[12] 신경쓰지 않으면 꽤나 자주 보이는 상황으로 속임수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 미리 수둔술을 장전해두고 생각없 이 축지법이나 진북, 전력 질주 등을 사용 해버리면 바로 토끼가 튀어나와 닌자 유저의 혈압을 올린다.[13] 뇌둔술, 화둔술, 빙둔술[14] 단순 수치상 계산으로는 8틱*100으로 800이지만 실제로는 토둔술을 까는 순간 1틱이 들어가고 8틱이 들어가서 9틱이 된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 이는 암흑기사의 감염지대, 백마도사의 성소, 학자의 야전치유진 등 모든 지속형 장판 스킬에 해당되는 사항이다.[15] 다만 뇌둔술은 인을 2개만 맺지만 토둔술은 3개로 0.5초의 글로벌 쿨타임을 더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는 여전히 뇌둔술이 더 이득이다.[16] 같은 인을 두번 발동하면 무조건 토끼가 나온다.[17] 그러나 인술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드 등에서 쫄딜 하는데 써먹기는 조금 난감하다.[18] 광딜 상향 전에는 던전 한정으로는 거의 기피 직업 수준이었다. 밥그릇이 보장되어있는 레이드와는 정반대.[19] 전부 타 직업군의 공격력 기대치를 올려주는 방향의 시너지를 가진 물리 계열 공격수다.[20] 왼쪽 방어구는 닌자의 경우 정찰대, 기공/음유의 경우 유격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