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슌

 


1. 개요
2. 작중 활약
3. 필살기


1. 개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무라 유우토(2018). 무인편 정발에서의 이름은 김민우
포지션은 공격수. 172cm, 60kg, 오른발잡이
난가츠SC-오오토모 중학교-난가츠 고교-가시와 레이솔
50m를 6초대에 주파하며, 타고난 탄력을 살린 슛인 매 슛(하야부사 슛)이 특기다.

2. 작중 활약


첫등장은 츠바사가 난카츠 중학교에서 전국대회 3연패를 노릴때 지역예선에서 맞붙는 상대로 나왔다. 츠바사 일행이 중학교로 떠난 공백을 걱정하던 난가츠SC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메이와의 사와다 타케시를 압도하며 또다시 난가츠 SC에 우승컵을 안겨다준 에이스이며, 오오토모 중학교에 진학하여 난가츠SC 출신 선배들인 오오토모 카르테트와 함께 지역에선에서 난가츠에게 도전을 한다. 막상 경기가 진행되니 닛타는 난가츠 중학교의 수비진을 뚫기 어려웠고, 츠바사는 오오토모 카르테트의 막강한 수비 앞에서 발리 슛을 날리며 극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발리 슛에 힌트를 얻은 닛타는 결국 경기 도중 발리 매 슛을 익히며 동점을 만들어냈으나, 이후 발리 슛할 찬스도 주지 않은 난가츠의 조직력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3. 필살기


  • 매 슛
닛타가 하반신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날리는 강렬한 슛. 첫등장때는 큰 특징이 없었으나, 이후 상대 키퍼가 반응할수 없는 빠른 스피드의 슛으로 정립되었다. 필살기가 없던 초등학교편과는 달리, 중학교로 오게되면서 처음으로 이름이 붙게 된 슛이다. 처음엔 오른발로만 사용할수 있었으나, 월드 유스편에서 가노 감독의 지적에 따라 오른발 왼발 가릴것 없이 매 슛을 날릴 수 있게 되었다.
  • 노트랩 런닝 발리 매 슛
츠바사의 난가츠 중학교와 대결중에 익힌 슛. 말그대로 크로스를 바로 매 슛으로 연결하는 것. 상대편의 타이트한 마크를 무시하고 날릴 수 있다. 패미컴 시절엔 글자수 제한때문에 매 발리 슛이라 이름지어졌다.
  • 강인한 드리블
페인트를 하지 않고 직선적인 드리블로 상대를 강인하게 제껴내는 드리블 필살기. 원작에서는 쥬니어 유스 종료후에 한번 사용했다. 테크모판 4에도 등장
  • 와카도 류 회오리 차기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킨 후 발리 슛
  • 와카도 류 매 차기
와카시마즈의 도장인 와카도 공수도의 궁극 오의 중 하나로, 5단인 와카시마즈도 못배운 필살기. 슛의 위력은 폭포도 뚫고 나올 수 있다.
  • 매 태클
준족을 살린 고속 태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