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 하우트
다그 하우트 (지격충뇌 地擊衝雷)
슬레이어즈의 지계 정령마법.
대지의 정령에 간섭하여 땅의 모습을 바꿔서 무수히 많은 흙 송곳이 땅에서 쑥쑥 솟아오르게 하는 주문이다. 송곳니라고는 하지만 거의 사람 키만 한 크기이며, 여러 개의 송곳이 마구마구 솟아오르기 때문에 단체 공격을 할 수 있으며 피하기가 힘들다.
생성된 송곳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상당히 무른 편이라 칼 등으로 쉽게 베어낼 수 있다. 하지만 발밑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송곳을 피한다는 게 쉽지도 않고, 여러 개의 송곳이 죽순처럼 마구 튀어나오니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다.
또 트롤 같은 것이 여기에 꿰어버리면 재생 능력이 있다고 해도 흙이 몸 사이에 들어있는 탓에 재생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괴로워하다가 죽게 된다.
아스트랄 바인을 걸어서 대지를 강화시켜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쓰면 마족에게도 타격을 줄 수 있다.
Next에서 제르가 가브를 상대로 가우리와 몸빵하며 시간을 벌 때에도 사용했다. 물론 라 틸트도 간단히 막히는 판국이니 먹힐 턱이 없다(...).
사용 주문
만물을 감싸 키우는 무한한 대지여 내 말을 따르라.
슬레이어즈의 지계 정령마법.
대지의 정령에 간섭하여 땅의 모습을 바꿔서 무수히 많은 흙 송곳이 땅에서 쑥쑥 솟아오르게 하는 주문이다. 송곳니라고는 하지만 거의 사람 키만 한 크기이며, 여러 개의 송곳이 마구마구 솟아오르기 때문에 단체 공격을 할 수 있으며 피하기가 힘들다.
생성된 송곳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상당히 무른 편이라 칼 등으로 쉽게 베어낼 수 있다. 하지만 발밑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송곳을 피한다는 게 쉽지도 않고, 여러 개의 송곳이 죽순처럼 마구 튀어나오니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다.
또 트롤 같은 것이 여기에 꿰어버리면 재생 능력이 있다고 해도 흙이 몸 사이에 들어있는 탓에 재생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괴로워하다가 죽게 된다.
아스트랄 바인을 걸어서 대지를 강화시켜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쓰면 마족에게도 타격을 줄 수 있다.
Next에서 제르가 가브를 상대로 가우리와 몸빵하며 시간을 벌 때에도 사용했다. 물론 라 틸트도 간단히 막히는 판국이니 먹힐 턱이 없다(...).
사용 주문
만물을 감싸 키우는 무한한 대지여 내 말을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