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1. 개요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 약 90여 교단 국내외 1만2천여 참여교회가 기도하는 기도회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인만큼 오륜교회의 현장에 모이는 이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현재 운영위원장은 김은호 목사[1] 이며 이외에도 지도위원 목사들이 많이 있다.
2. 순서
8시라고 하지만 7시 30분부터 참여교회의 기도제목이 나온다. 기도하다가 8시부터 8시30분까지 찬양을 하고, '사랑의 헌금' 시간을 가진다.[2]
그 다음 그 날 강사가 간증을 하고, 그런 다음 김은호 목사의 정리가 있다. 찬송을 하고 축도로 마친 다음 자유롭게 기도하고 돌아간다. 이때가 10시 쯤이다.
3. 상세
해외 교회들과 연합하고 있으며 국내외 약 430개 교회에서 협력하고 있고 2020년 현재 참여교회수는 국내외 1만3천여 교회 이다.
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10시까지 21일간 열방의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다. 21일간 기도하는 이유는 다니엘이 21일째 되는 날 응답받았기 때문이다. 다니엘의 이 21일 기도에서 금식기도를 비롯해 여러 기도회들이 진행되고 있다.[3]
4. 원데이다니엘기도회
매년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본격적인 기도회의 리허설 격인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5. 기타
2015년에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어 그동안의 다니엘기도회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카이브처럼 모든 영상이 있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