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베네데토
1. 개요
아르헨티아의 축구선수. 현재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이전
아르헨티나 베라자테구이 출신의 다리오 베네데토는 2008년 아르세날 데 사란디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다. 2011년 김나시아로 임대되어 19경기 출전 11골을 기록하였다.
2.2. 티후아나
2013년, 멕시코의 티후아나로 이적하게 되었고 데뷔전 아틀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티후아나 통산 43경기 21골의 활약을 펼친 덕에 2015년 멕시코 명문 클럽 아메리카로 이적하였다.
2.3. 클럽 아메리카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으로서 골든볼과 골든부트를 독식하였다.
49경기 출전 17골
2.4. 보카 주니어스
'''아메리카의 왕'''
클럽 아메리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에 아르헨티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하였다. 퀼메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보카 주니어스를 32번째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2017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라싱 클럽과의 ACL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6개월간 출장하지 못하게 된다. 이적 첫 시즌인 17/18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34경기 30골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펼쳤으나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18/19시즌에는 15경기 출전 2골만을 기록하게 되었다.
2.5. 올림피크 마르세유
2019년 8월 5일, €16m에 보카 주니어스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4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9번을 부여받았다.
8월 28일 OGC 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9월 5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데뷔하였다. 이후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폼이 좋았던 다리오 베네데토를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발탁하였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한 채 사라졌다(...)
4. 플레이 스타일
좋은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스트라이커. 마무리가 좋고 이타적인 모습도 자주 보여주며 곤살로 이과인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윙어로 뛸 수 있을 만큼 온더볼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
5. 여담
- 몸에 타투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목, 팔[1] ,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에 큼직큼직하게 있다.
- 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 도중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수영모를 쓴 채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6. 같이 보기
[1] 오른팔은 블랙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