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날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규현 싱글 1집'''
'''발매일'''	2017년 5월 4일
'''기획사'''	|
'''유통사'''
'''곡수'''	2곡 (온라인) / 5곡 (앨범)
'''재생시간'''	08:56 / 22:27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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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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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4일에 발매했다. 규현의 입대 전 마지막 싱글로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날은 한중일 3버전이 있다.
일본어 버전의 경우 일본 버전 앨범에 수록되었고, 중국 음원 사이트 혹은 중국어 버전은 앨범 구입시 들을 수 있다.
앨범은 사전예약으로만 구매할 수 있고, 엽서북 형식으로 되어있다.
다시 만나는 날은 3집 타이틀곡 선정 경합까지 벌였던 곡이다. 규현의 최애곡 시절 인연의 작사, 작곡가와 작업했고, 작사할 때 규현과 규현팬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작사했다고 한다. 녹음은 약 1년 전에 이뤄졌고, 가사는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상상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젠, 안녕은 규현의 대학 친한 형(?)이 선물해준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 슬픈 감정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곡이다. 조용히 안녕을 이은 새로운 탈덕송[1]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녕'''의 방식-조용히 '''안녕'''-이젠, '''안녕'''으로 이어지는 규현의 안녕시리즈도 창시(?)하게 되었다.

2.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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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트랙'''	'''곡명'''	'''작사 '''	'''작곡'''	'''편곡'''	'''비고'''
'''1'''	'''타이틀곡'''	까사 (NUPLAY)
'''2'''	이젠, 안녕 (The Parting)	홍석민	홍석민, 전다운
'''3'''	重逢之日 (Goodbye for now)		까사 (NUPLAY)		CD Only
'''3'''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Inst.)	-	까사 (NUPLAY)		CD Only
'''4'''	이젠, 안녕 (The Parting) (Inst.)	-	홍석민, 전다운		CD Only
'''2017년 5월 24일 발매'''

3.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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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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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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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가사'''

[가사 펼치기 · 접기 ]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너만큼 난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있었나 봐 어린애처럼 나 너를 힘들게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다시 만나는 날 울지 말아라, 떨리지 말아라 되뇌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저기 멀리 그대가 서 있네요 아직 날 못 봤는지 조심스레 나를 찾는 그대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다가가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서 꼭 안아버리면 그제서야 날 보며 웃는 그대 한 번 더 그려본 다시 만나는 날

3.1.2. 티저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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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티저 비디오'''

3.1.3. 스페셜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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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스페셜 클립'''

3.1.4.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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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뮤직비디오'''

3.2. 이젠, 안녕 (The Pa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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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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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The Parting) 가사'''

[가사 펼치기 · 접기 ]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전부였던 사람아 같이 듣던 사랑의 노래가 천천히 잊혀지겠지 그대 기억 씻어 흘려 보낼게 조금 버거운 날이 찾아와 오늘 한참을 괴롭히다가 나 울먹일 때 모른 척 하며 돌아서 떠나겠지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오늘 햇살은 차갑기만 한데 시간이 좀 지나서 무뎌지게 되기를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전부였던 사람아 같이 듣던 사랑의 노래가 천천히 잊혀지겠지 그대 기억 씻어 흘려 보낼게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3.3. 重逢之日 (Good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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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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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逢之日 (Goodbye for now) 가사'''

[가사 펼치기 · 접기 ] 我想着那时候 对于你我是什么样的我 是否好到让你 觉得相聚时间永远不够 曾如此想做你一辈子的停留 为何成了短暂的经过 一步步向前走 脑海里回忆零散地拼凑 视线相对瞬间 是否失望再次看见的我 每个难眠黑夜里 回荡的沉默 怕不小心对你全部说出口 你那熟悉的轮廓 又出现在我眼中 犹豫不决地看着 远方你一步步靠近的面孔 熟悉的声音 此刻就在我耳中 真的好久不见 你过得好吗 握住我的双手 温暖问候 我想应该是我 不懂爱不像你一样成熟 像任性的孩子 总是让你为难 让你折磨 想着想着又再次忍不住泪流 那样的我怎么能将你挽留 你那熟悉的轮廓 又出现在我眼中 犹豫不决地看着 远方你一步步靠近的面孔 熟悉的声音 此刻就在我耳中 真的好久不见 你过得好吗 握住我的双手 温暖问候 真的不懂自己在做些什么 盼了此刻好久现在却沉默 是近你情怯 越盼越退缩 在这重逢时候 不可以泪流 不可以颤抖 一切要像没有离开过 忽然熟悉的轮廓 又出现在我眼中 就像是我的世界崩塌那天 你却依然美丽 熟悉的轮廓 终于回到我眼中 此刻能说什么该说什么 若将你拥入怀 你会不会再给我 一样笑容 那是我梦想好久的 再次重逢

3.4.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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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젠, 안녕 (The Parting)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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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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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가 탈덕시의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는 뜻이다.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