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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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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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SM ENTERTAINMENT GROUP'''

[image]
'''기업명'''
'''정식''':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1]
'''영어''': SM Entertainment Co., Ltd.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음반기획, 레코딩사업 및
연예 매니지먼트사업
'''설립일'''
1995년 2월 14일
'''(10650일)'''
'''(29주년)'''
'''설립자'''
이수만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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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6px"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총괄 사장''' 김영민
'''대표 이사''' 이성수 (CEO), 탁영준 (CMO)
'''전속 이사''' 유영진, 안칠현, 권보아
}}}
'''기업 규모'''
중견기업[2]
'''레이블'''
[3][4]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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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elebrity Center'''[1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23 (압구정동)


'''SM Communication Center'''[130][A]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48 (삼성동)


'''SM Studio Center'''[131][A]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90길 114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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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
'''상장일'''
2000년 4월 27일
'''(8751일)'''
'''(23주년)'''
'''종목코드'''
KS: 041510
'''자본금'''
연결: 117억 2,350만 500원(2019년)
별도: 117억 2,350만 500원(2019년)
'''매출액'''
연결: 6,578억 2,561만 2,024원(2019년)
별도: 3,075억 437만 5,212원(2019년)
'''영업이익'''
연결: 403억 9,670만 6,232원(2019년)
별도: 371억 7,566만 6,214원(2019년)
'''순이익'''
연결: -161억 8,252만 5,437원(2019년)
별도: 123억 2,543만 3,732원(2019년)
'''자산총액'''
연결: 1조 1,156억 2,058만 6,546원(2019년)
별도: 5,650억 4,782만 4,099원(2019년)
'''부채총액'''
연결: 4,828억 5,243만 8,972원(2019년)
별도: 1,530억 8,290만 4,132원(2019년)
'''직원 수'''
476명(2020년 3월 31일)

'''링크'''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공식 홈페이지
SMTOWN 공식 홈페이지
(이전 채널)[5]

1. 개요
2. 로고
3. 상세
5. 특징
6. 비판
7. 해외
8. 성격
8.1. 솔로 가수
8.2. 장르
8.3. 작곡가∙프로듀서
9. 소속 연예인
9.1. 가수
9.2. DJ
9.3. 배우
9.4. 방송인
9.5. 작곡가
9.6. 프로듀서
9.7. 연습생
9.7.1. 연습생 시스템 및 캐스팅 시스템
9.7.2. 과거 연습생
10. SM엔터테인먼트 그룹
10.1. 자회사
10.2. 관계사
11. 지배구조
12. 관리 체계
13. 사업 및 주가
14. 타사와의 관계
15. 기타
16. 과거 소속 연예인
16.1. 해체 및 비활동 연예인
16.2. 과거 소속 연예인
18. 음반
19. 관련 문서 및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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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창립한 후 1995년 설립된 대한민국연예 기획사이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한류 및 K-Pop 열풍을 선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창립자는 이수만이다. 사명의 'SM'은 이수만의 이니셜의 약자와 'Star Museum'의 약자의 의미가 담겨있다.
현 본사 소재지는 서류 상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23 (압구정동)이지만, 그 외에도 2개의 건물이 본사의 기능을 나눠서 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삼성동에 소재한 사옥이 본사 역할을 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전시관, 체험관 역할을 하던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은 2020년 8월 영업을 종료했다.

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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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ntertainment New Visual Identity'''


3. 상세


대표적인 K-POP 명가라 불릴 수 있는 기획사이다.[6] H.O.T.[7]라는 당시 최강의 국민그룹을 탄생시킨 이후로 남자가수로는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EXO, NCT를 나란히 성공 궤도에 올렸다. 여자가수로는 S.E.S.를 최초로 내놓은 이후 솔로 여가수 보아를 다시 1인자 자리에 올려놓았고, 2005년에 데뷔한 천상지희 The Grace는 2007년 데뷔 2년만에 SM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강도 높은 섹시 컨셉을 시도한 곡 한번 더, OK? 곡으로 첫 1위를 하고나서 국내활동을 꾸준히하고, 일본으로 넘어가서도 큰 반응을 보였었다. 2009년부터는 소녀시대Gee로 메가히트를 치면서 명실상부 한류를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서 활약하게 되었다. 이후 f(x), 레드벨벳 또한 독특한 컨셉을 내세우며 대중과 마이너 층을 잡음으로써 소녀시대를 이어 성공궤도에 올랐다.
SM이 1990년대 후반 이후 쭉 아이돌 시장의 1인자로 군림했던 만큼 SM 가수들과 동시대 라이벌 구도가 성립된 가수들도 있었다. 과거 대성기획이라고 불리었던 DSP가 대표적으로, 젝스키스핑클을 통해 각각 H.O.T., S.E.S.와 1990년대 후반 남·여 아이돌 시장에서 최강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냈다. 이 라이벌 구조는 주로 1세대에 해당하며, 이후 2세대부터는 아이돌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경쟁체재가 조금 달라진다.
2012년 데뷔한 EXO는 2013년 으르렁을 히트시키며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다졌다.
2014년엔 유난히 소속 그룹인 EXO, f(x), 소녀시대 등의 멤버 탈퇴, 열애설이 자주 발생했으며 일부는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점점 커져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다르게 내부적으로는 많이 시끄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2세대에서 3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실질적 SM의 간판 그룹이 EXO레드벨벳밖에 없다는 사실은 더 이상 연예 기획사 업계에서 1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게 만들었다.
SM이 현재 위치까지 올라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2세대 아이돌들은 세대교체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예전에 비해 이런 강세는 떨어졌다. 이런 현상은, 3강 연예 기획사 말고도 다른 중소 연예 기획사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치열한 경쟁이 붙었기 때문이기도 하다.[8]
3세대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NCT는 복잡한 멤버 구성 제도로 인해 국내와 해외에서의 팬층 확보에 대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또한, 레드벨벳 이후 세대교체를 위한 신인 걸그룹은 초기 공개 연습생이 퇴소하거나[9] 반 사드 사태와 한한령이 겹치게 되어서 열악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10]

2016년부터 회사의 성격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아이돌을 육성시키는 회사에서 음악 레이블 회사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아이돌 전문 기획사로 새겨질지 아닐지의 여부도 예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SM 아이돌 팬들도 투자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Yg와 더불어 연습생과 소속 연예인의 가창력, 춤 실력, 비주얼[11] 이 모두 한국에 있는 소속사들 중 가장 뛰어나지만 랩 실력은 아직까지 좋진 않다. 그러나 엔시티의 마크나 태용 등의 랩 실력은 상당히 인정받고 있고, SM도 이를 많이 대중에 보이는 편.
2019년부터는 엑소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군대를 가지 않은 멤버들로 활동하고 있다. 일명 군대 + 공백기 = 군백기이다. 또 멤버 혼전임신으로 인한 결혼 문제 때문에 그룹 활동이 불투명해졌으며 팬덤에서 내분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 f(x)의 엠버, 루나, 빅토리아가 먼저 떠나고 그로부터 1년 후에는 크리스탈도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SM ENT에서 결별하면서 떠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은 레드벨벳밖에 없게 되었다. 레드벨벳이 2020년 기준으로 데뷔 7년차 그룹이기 때문에[12] 시기상 레드벨벳 이후 나올 차기 신인 걸그룹이 이미 데뷔했어야 했을 시점이지만 타이밍이 이미 한참 지났으며, 여러모로 신인그룹 육성에 상당히 뒤쳐지고 있다.[13] 과거에는 각종 논란과 별개로 스타 배출만큼은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해왔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2020년 NCT 이후 4년만에, 걸그룹으로 따지면 레드벨벳 이후 6년만에 새로운 4인조 아이돌 aespa를 론칭하였다.하지만, 아바타와 실제 멤버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다소 난해한 세계관과 데뷔 전부터 멤버에게 생긴 각종 악성 루머들[14]로 인한 이미지 훼손 및 하락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SM에선 SMCU라는 새로 정립한 세계관을 발표했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든 컨셉이 하나로 이어지는 합동 세계관에서 뭐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SM 자체 시그니처 사운드도 제작했다.#

4. 역사




5. 특징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로서 90년대부터 가요계를 빛낸 인기 가수들을 여럿 배출해내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회사다.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에서 실질적으로 연습생 시스템을 가장 먼저 구축해낸 선두주자로 거론된다. 연습생 시스템의 대성공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보아로 결실을 맺었다.
방송 및 공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한 후 1990년대 중반부터 약 20년간 대한민국 아이돌 산업에서 영향력이 가장 강한 연예기획사들 중 하나였다. 허나 2010년대부터 일어나는 연예기획사들의 인수합병, 중소기획사들의 발전,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인하여[15] 2010년대 후반에는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회사의 입지도 예전에 비하면 좁아진 상태이며, 실질적인 음반 판매량과 앨범 초동 또한 크게 감소된 상황이다. 사실 전성기 시절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SM 가수들의 명성으로 그러한 문제점이 묻히기 쉬웠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 SM엔터테인먼트는 확연히 전보다 못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고, 그로 인해 SM 가수들의 인기보다 SM의 여러 문제점이 더욱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오히려 전성기의 문제점이 그나마 나아보일 만큼 그 때보다 더욱 심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 비판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사고가 상당히 많아서 논란이 되고 크게 질타받기도 한다. 그래서 나무위키의 SM엔터테인먼트 자체 문서와 관련 문서에서도 여러가지 분야에서 수정 전쟁 수준의 옹호와 비판이 자주 반복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했다며 지적받는다. 현재는 방송과 시청자라는 일방적인 관계를 벗어나 유튜브, SNS로 매체의 전달이 쌍방향으로 전환되고 새로운 미디어가 파생되고 있지만 SM이 이를 방관하다 도태되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SM이 SNS에 대해서는 폐쇄적이었다.[16] 이 문제는 SM 역시 2010년대 중반부터 어느 정도 변화를 주고 있지만,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여기서도 소속 가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제어하려 하는 티를 내는 등 부작용 역시 상당히 많은 편이다.[17] 음악방송 공개방청도 다른 소속사들은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 것과 달리 SM은 팬들이 야외에서 밤을 새고 개인신상을 공개해야 하는 등 원시적인 방법을 고수해서 강한 비판을 받았다.
이 회사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는 필요 이상으로 바쁜(살인적인) 스케줄이 있다. 즉, 소속 가수들에게 휴식 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소속 가수들을 혹사시키면서 정신건강이나 신체적 건강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팬들이나 대중의 원성이 매우 크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탈퇴나 소송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지어 소속 연예인이었던 종현이나 설리 역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블랙기업 이미지가 생겼다.[18]
스태프에 대한 처우도 좋지 않다. 안무가로 활동 중인 SM 아이돌 가수 출신인 황상훈과 심재원도 SNS에서 이 회사를 두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고객층인 아이돌 팬덤에 대한 대우가 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한 걸로 악명 높다. 팬을 마치 짐승 다루듯 하는 건 물론이고 팬이라는 이유로 열정 페이를 강요하는 등, SM의 횡포를 겪어본 팬들은 치를 떨 지경이다. 다른 소속사와 달리 매니저에 의한 팬 폭행 사건도 수시로 일어난다. 엑소 매니저의 경우 팬 폭행으로 벌금까지 문 전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팬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아티스트 관리에도 문제가 많다. 유난히 탈퇴나 소송이 많아서 대부분의 팀들이 데뷔 초기의 그룹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큰 실패는 SM Rookies이다. 공개 연습생으로 이미지 낭비만 하다 흐지부지되었다. 특히 여자 루키즈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여자 루키즈는 데뷔한 레드벨벳, aespa닝닝을 제외하고 모두 퇴사했는데 그 중에는 연습생만 10여년 가까이 한 경우도 있다. 지한솔 같은 경우에는 방콕도 찍었으면서 퇴사했다.
연예부분과 별개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을 위한 경영이 전혀 없다는 점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 2000년에 상장한 이래로 단 한번도 배당금,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1년에 200억 가까이 용역 계약을 통해 라이크기획에 지불하는데 이 라이크기획이라는 회사가 이수만 개인회사... 주주들의 합병 요구에도 아랑곳 않고 주주들이 가져가야할 수익이 이수만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 SM주주들은 분통만 터질 노릇.

7. 해외


1990년대 걸그룹 S.E.S.가 처음으로 야심차게 일본 진출을 시도했지만 시행착오를 겪었고, 2000년 데뷔한 보아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었다. 그리고, 보아의 'Valenti' 앨범이 100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어린 나이에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후 동방신기도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하면서 데뷔 직후부터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SM 출신 가수들의 인기는 굉장히 높으며, 이 때문에 SMTOWN 월드 투어라는 이름을 붙이고 아시아 쪽을 주로 돌았었다. 주요 해외 시장으로써 슈퍼주니어, f(x)는 중화권을[19], 샤이니, 동방신기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레드벨벳은 일본을 공략하고 있다. EXO는 아예 그룹 자체가 한국 유닛과 중국 유닛으로 나누어져 데뷔했다.
인터뷰 기사에서 이수만은 이를 '현지화' 의 단계라고 언급했다. 한국의 기획으로 인해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 중국에서 활동한다는 것. 실제로 EXO의 중국 유닛인 EXO-M은 멤버 다수가 중국인이다.[20] 단, 지금은 탈퇴한 슈퍼주니어의 한경, 등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한국 활동용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해외 진출에서는 이수만의 말처럼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일본 진출과 미국 진출 때도 현지 최고의 작곡가들과 작업하며 현지어로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을 아우르는 최고의 작곡가 인재풀을 얻게 되었고 동방신기가 K-POP 거품이 빠지는 와중에도 현지 가수로 인식되어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었다. 문제는 동방신기 이후로 더이상 해외에서 독보적인 위치의 후속 아이돌을 만들고 있지 못하다는 점.

8. 성격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팝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과 달리, 이쪽은 '''유로팝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21] 그러다 보니 의외로 3대 기획사 중에서는 가장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졌다.[22] 기획사 설립 초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 음악의 영향도 제법 받았으나 세계 시장에서 일본 음악이 약세가 된 이후로는 점점 유로팝적 성향이 강해졌다. 2010년대부터는 다른 두 기획사들처럼 미국 댄스 팝도 꽤나 벤치마킹한다.
근데 유로팝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엔 사실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10대와 20대 초중반이 접한 SM 음악이 유로팝 쪽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 처음부터 쭉 그래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들 SM이 J-POP에 음악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SM은 힙합과 R&B가 음악적 모태였던 회사였다.(이것도 SM이 추구하는 음악은 아니다) 이는 유영진의 음악을 들으면 바로 드러난다.
이런 오해가 나오는 이유는, 이수만이 J-POP의 음악이 아니라 일본의 독특한 아이돌 시스템과 기획에 강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초창기 SM 음악과 이수만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면, SM은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주류 음악으로서,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고, 해외에서 가장 앞선 음악'''을 추종하는 회사다. 일본스러운 회사 시스템+아이돌 기획에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던 아메리칸 팝을 입힌 아이돌을 데뷔시켜 '새로운 주류'를 만드는게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SM이었고, 현재는 지역이나 국가만 달라졌을 뿐이다. 당시 아메리칸 팝에 영향을 받은 이유는 '''그냥 그게 그 시절 주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SM은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추구하지 않는다.''' 한동안 덥스텝을 주야장천 찍어낸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 당시 덥스텝이 해외에서 잠깐 유행했었고 한국에는 없었던 장르였기 때문이다. 결국 SM이 유로팝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는 서술은 무리가 있다. 흔히 SM을 YG와 JYP를 비교하면서 그 특징을 찾아내려는 발상에서 비롯된 오해인 셈.
다시 정확히 정리하자면, SM은 10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게 회사의 콘셉트이고, 그게 당시에는 유로팝이었을 뿐이라고 보면 된다. ''''10대를 타깃''''으로 ''''새롭게 대중적이게 될'''' 음악을 추구하는 회사이므로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기준으로 SM의 음악적 성격을 서술하면 SM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설명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굳이 YG와 JYP와의 다른 특징을 서술하라면 앞선 회사들이 특정 '장르'를 추구한다면, SM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10대들에게 영향을 줄 '새로운' '주류음악'을 추구하는 음악적 특징을 가진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전속 작곡가인 유영진[23]Kenzie의 곡들이 괜찮게 뽑히고 있고, 전속 작곡가가 아니라도 윤상[24], 유영석, 이트라이브[25], Hitchhiker[26], 스윗튠[27] 등 대중음악계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들을 잘 섭외하는 편이다.
주문-MIROTIC,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의 작곡가 진들과도 잘 컨택하는 편.[28] 스웨덴,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곡을 수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SM에서 자체적으로 곡 콘테스트를 개최해 곡을 선발한다. EXO 데뷔 전 북유럽에서 개최했었고, 2014년 초에는 거꾸로 국내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송라이팅 캠프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작곡가 보는 안목이 상당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트라이브, Hitchhiker 등 메이저 씬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신인 작곡가들이나 신혁 같이 해외에서 히트를 쳤지만 국내에서는 그저 그랬던 작곡가들을 발굴해서 좋은 곡을 뽑아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악적 성격을 가짐으로서 SM은 그나마 이 바닥에서 우리는 다르다고 외칠 수 있는 기획사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단점으로는 천상지희 The Grace를 통해 절정을 찍은 작위적인 프로듀싱. 집단 트레이닝의 단점인 몰개성화와 맞물려서 SM의 아이돌 그룹 작품성을 깎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SM 스타일의 곡들을 들어보면 녹음할 때 '여기서 지르고, 여긴 꺾어'라고 디렉터가 철저하게 시키는 대로만 작업했다는 게 너무 뻔하게 들리는 곡들이 많다. SM 창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비록 SM에서 색다른 보컬 멤버들을 투입하는 시도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요 보컬 멤버들은 유영진의 SM 창법에 갇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곡이 잘 나와도 유치하고 맥락 없는 문장, 허세스러운 세태 비난, 뜻 모를 영단어 남발 등 '''특유의 병맛 가사를 입혀 재 뿌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 2012년에도 불세출의 병맛가사인 Electric Shock를 비롯하여 슈퍼주니어6집 타이틀곡의 무 맥락, 무 내용 가사가 이어지고 있다. 들이라면 몰라도 여전히 대중들은 그러한 가사를 좋게 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가사에 있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무 맥락, 인과가 어긋난 발 가사라는 비난과, 캐릭터 형성을 위한 이미지 위주 가사라는 옹호가 항상 동시에 벌어진다. 전자는 SM발 가사 대부분이 제대로 된 술어구성이 되지 않으며, 비문과 맞춤법에서 어긋난 가사가 과도하게 많이 쓰인다고 비판한다. 대표적 케이스가 에프엑스의 제트별이나 샤이니의 링딩동 등으로, 특히 링딩동은 웹툰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비꼬기 성 패러디를 당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해외 K-POP 팬 사이에서도 이런 가사 때문에 'SM은 유치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다. 후자는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 등을 예로 들어, SM의 가사가 아이돌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고의적으로 구성을 다른 가수의 가사와 달리하여 구성했고, 이를 통해서 SM 아이돌들 고유의 캐릭터를 형성하게 하는 장치로서 기능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병맛 가사에 대한 비호감과 부작용을 인식했는지, 2010년 후반부터는 예전에 비하면 비율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작사력은 후지다는 평이다.
하지만 신해철같은 뮤지션부터 김이나 같은 전문 작사가 그리고 강명석, 김윤하, bluc_, 서성덕, 최민우 같은 유명 평론가들은 에프엑스의 가사는 상당히 치밀한 기획 속에서 탄생되고 독자적인 지점을 가진 독특한 양식을 가졌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에프엑스 등장 이전 걸그룹 가사에서 여성 화자가 여성 평자에게 말하는듯한 구성의 가사가 쓰인적은 거의 없다. 더군다나 그것이 평범한 타입이 아닌 말 그대로 4차원의 생각이 가득한 여성 입장에서 쓰여진 내용과 의미 역시. 추가로 신해철이 자신의 가사와 비교하여 링딩동의 가사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일갈한 면은 꽤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작사적인 면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이성수 A&R 팀장과 직접 인터뷰하면서[29] "왜 내 가사는 그동안 수 없이 까인거냐?"는 질문에 "직설적 표현보다는 함축적으로 의미를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가사, 그리고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사를 선호한다."고 말한 바 있다.
어쨌든 위와 같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와중에 SM이 해외 작곡가 풀로부터 곡을 공수해 오는 데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회사인 것은 분명하다. SM은 이미 90년대 후반 S.E.S.을 데뷔시키며 수많은 유럽산 곡들을 직수입해 왔고, 이러한 경향은 현재의 샤이니f(x)에 계승되며 더욱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유럽산 곡이라 해서 무조건 우수하고 더 나은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외까지 나가서 작곡가를 스카웃하고 음원을 사들이는 투자활동 만으로도 차별화가 된다는 의의가 있다. SM의 프로듀싱 본부장 인터뷰에 따르면 100곡 중 1곡 vs 10000곡 중 1곡은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후자의 곡이 더 좋다고는 말할 순 없지만, '다름, 다양성' 측면에선 후자가 확률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weiv스캐터브레인을 비롯한 일부 음악 평론 사이트들과 많은 리스너들이 샤이니와 f(x)의 음반을 위시한 SM 음악을 호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실 위에 언급된 모든 문제점은, SM이 뮤지션을 키운다기보다는 아이돌을 만들어 틴에이저에게 파는 기업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한 연출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이다. 이를 두고 SM발 가수들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공산품'''에 비유하거나, SM 자체를 '''아이돌 공장'''이라고 비유하는 이들이 상당수 생겨났다. 언론에서도 대놓고 SM을 '아이돌 명가'라고 부른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대량생산한다, 공장제 대량생산품으로서 한계 또한 명확하다는 논조의 리뷰나 평론 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똑같이 SM 소속인데도 천상지희, f(x), 샤이니, 슈퍼주니어의 곡에서 벌어지는 가사 문제 등이 소녀시대에게는 발생빈도가 적은 것은 상품으로서 타겟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주로 틴에이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가사와 곡 등의 내러티브와 구성을 공고히 하기 보다는 감성적 소구와 '특이성'으로 대변되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더 비중을 두게 된다. 때문에 곡을 만들 때에도 판매를 위한 이미지에 치중하게 되고 이로 인해 타겟층에게는 폭발적인 위력을 내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집단에게는 강력한 반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SM 가사를 비판하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다. 이런 SM식 작사가 균형을 잡지 못해서 실패한 사례가 바로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 이전에 에프엑스나 샤이니에게 그러했듯 소비 지향적 가사로, 컨셉도 이십대 여성들의 술자리 수다로 잡혀있었으나, 연령대만 다를 뿐 동일한 가사구성으로 어린 여자 십대 층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에프엑스와는 정 반대로 이십대 여성들의 비웃음과 함께 좋지 못한 반응만 잔뜩 얻고 말았다. 조금만 나이를 더 먹거나 보수적이 되면 SM발 가사에서 '''공감'''보다는 '''유치함'''과 '''괴상함'''을 먼저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후자는 폭넓은 대중에게 소구하는 음원형 가수로, 음반에도 비중이 있지만 절대적인 지지는 전 방위적 집단의 옹호에 기반 하게 된다. 때문에 이미지 위주 가사보다는 그래도 기본적인 텍스트로서의 전개는 필요해지게 되고, 보다 안정적인 구성에 치중하게 된다. 이게 지나치면 '뻔한 사랑 가사' 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음원은 잘 나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녀시대의 'Oh!'. 본인들조차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토로했음에도 노래 자체는 히트했다. 다만 소녀시대도 '오버했다'는 평을 들은 'Run Devil Run'과 'The Boys'는 기대 이하의 음원 성적이 나왔었다. 물론 'Run Devil Run'은 천안함 시절인걸 잊지 말자.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선 문화 시장 자체가 위축되기 마련이다.
이렇듯 처음부터 SM 소속의 가수들을 음악성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돌 '''소비''' 차원에서 접근하면 '사운드도 괜찮고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하네?'하는 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일례로 가장 논란을 빚는 팀인 f(x), 그중에서도 그들의 최고 히트곡인 '일렉트릭 쇼크'는 가사와 곡을 따로 놓고 보면 상당한 수작에 속하는 곡이다. 가사를 까는 쪽에서도 유럽에서 직수입한 사운드 자체에는 그다지 시비를 걸지 않는다. 대신 이 경우에는 보컬에 공격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비록 비판점이 있다고 해도 대중의 호응을 얻은 곡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대중들이 아이돌을 아티스트를 대하는 태도로 평가하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팬덤 특유의, 아이돌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가 더해져서 양자 간 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가사를 굳이 따로 놔두지 않아도 f(x)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SM은 아이돌에게 해당 아이돌 특유의 이미지를 주는 곡을 부르게 하여 마니아층(팬덤)을 양산하는, 아이돌(우상)의 본래 의미에 가장 근접한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30] 특히 신화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같은 남성 그룹의 경우 여성 팬덤의 비중이 높아 충성심이 뛰어나므로, 곡의 대중성에 관계없이 팬덤의 힘으로 히트가 가능하며 오히려 대중성에서 미묘하게 빗겨가는 SM의 방식이 팬덤의 충성도를 올리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여성 그룹의 경우 남성 팬덤의 충성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중성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다소 대중성은 미약하지만 팬덤의 충성심을 만드는 것은 다른 기획사보다 몹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궤도에 올라가면 어느 정도 팬덤과 인지도 등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럭저럭 잘 나간다. 예전엔 재계약 문제라든가 이런저런 일이 얽혀서 최정상 그룹들이 해체도 하고 했지만, 동방신기 이후로는 일단 '''공식적 해체는 없다.'''
SM이 판매 대상을 틴에이저로 한정하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중장년층의 소비 비중이 비교적 높은 드라마 OST 같은 경우는 SM 작곡가진 및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음에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자사 음반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다른 소속사에서도 나올 수 있을법한 듣기 좋은 평범한 팝 음악인 경우가 많다.
2015년 부터는 딥하우스를 위주로한 퓨쳐하우스 등에 꽂힌 듯 하다. 샤이니의 정규 4집을 시작으로 레드벨벳의 정규 1집, f(x)의 정규 4집, 그리고 EXO의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곡인 LIGHTSABER 모두 하우스,개러지 계열 작곡가인 LDN Noise의 곡을 받았는데,[31] 언더그라운드 DJ들이나 비트씬의 프로듀서들을 비롯하여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얘기가 많다. 대중적인 반응은 최상의 음원성적을 기록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메이저 가요씬에서 독특한 지점을 고수하려고 하는 SM의 음원 스타일을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으로 보인다. LDN Noise는 2015년 1년동안에만 SM과 15곡을 작업하였다.
또한, 모든 곡들의 후렴구를 단체 코러스로 부르고 있다.

8.1. 솔로 가수


2014년에 헨리, 태민, 조미, 규현의 솔로 앨범을 차례로 발매했다. 이수만은 2015년에는 종현, 엠버를 시작으로 여러 소속 아이돌의 솔로 앨범을 계속 발매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기사 SM도 솔로 아이돌이 될 만한 자질의 인재가 꽤 많은데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된 걸 보면 과거 팬들의 아쉬움을 많이 달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헨리의 경우 본인이 20곡~30곡씩 회사에 써서 냈고 태민 역시도 데뷔 초와 달리 엄청나게 향상된 보컬 능력을 보면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충분히 앨범활동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래 SM은 아이돌의 솔로를 절대 지원해주지 않았다'''. 특히 1세대는 그룹이 해체하지 않는 이상 꿈도 꿀 수 없는 논리였으며, 2세대 중반까지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아이돌의 음원 성적들이 점점 낮아졌고 대중들이 유영진식의 퍼포먼스에 치중한 실험적인 음악에 더 이상 흥미를 잃었으며, 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나이가 들면서 아이돌 가수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SM이 전략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태민과 규현의 솔로 활동이 크게 성공했기에 SM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본다. 다만 이전에도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형식을 보이다가 2014년 SM 더 발라드로 솔로와 듀엣의 가능성을 보이긴 했었다.
2015년 상반기에 태연도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기사 하반기에 직접 성사하였다. 그리고 9월 소품집을 발매한 종현을 시작으로 솔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다. 10월에는 태연, 11월에는 규현의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종현의 선례를 보아 미활동 솔로 앨범 발매 후 콘서트를 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태연, 규현 둘 다 모두 짧게나마 음방을 돌았다. 이 외에도 태민의 솔로앨범과 Zion.T의 피처링을 받은 곡으로 나올 티파니의 솔로앨범도 예정되어 있었고 슈퍼주니어-K.R.Y. 앨범도 발표된다는 카더라가 있었으나 결국 윈터 스페셜 앨범 프로젝트로 인해 전부 밀린 듯 하다.
2016년 1월에는 려욱의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태민이 아이돌 소속 솔로 가수 중 최초로 정규 앨범을 냈다. Press It 문서 참조. 4월에는 태연의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사정으로 티켓팅 2시간 전 연기되었다.
이후 4월말에 예성의 미니 앨범과 함께 6월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5월에는 미뤄졌던 티파니의 미니 앨범이 발매되었고 6월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앞서 연기되었던 태연의 단독 콘서트도 7월~8월 사이 서울-부산 콘서트가 확정되었다.
이후 5월 말에는 종현의 솔로앨범 정규 앨범과 루나의 미니앨범이 발매되었다. 10월에는 엑소 레이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다. 기존 솔로와는 달리 중국어로만 앨범이 발매되었고 선예약 20만 장, 초동 12만 5천장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발매된 솔로앨범 초동 1위를 기록하였다. (중국어 앨범이지만 실물앨범은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다.) 이미 발매했거나 활동했던 멤버들은 추후에도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UN village,Candy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그룹과 솔로 앨범이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다 1998년과 2000년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서태지 이후 20년만이다.
솔로 가수 앨범의 100만장 돌파 기록은 2001년 발표된 김건모 7집 이후 19년 만이다.
또 2020년에는 엑소의 리더 수호와 카이가 각각 자화상과 KAI 앨범으로 솔로데뷔를 하였다.

8.2. 장르


미국에서는 2010년대 초부터 EDM 장르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중적인 음악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2015년 나온 샤이니의 'View', f(x)의 '4 Walls'가 EDM 장르면에서 한국에서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두자 이수만 프로듀서는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EDM 푸쉬를 밝히고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을 설립한다. 원래 록 밴드였던 TraxX를 EDM 그룹으로 바꾸고, 효연의 DJ HYO로서의 DJ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View', '4 Walls'[32] 이후 SM 아이돌의 EDM 장르 타이틀 곡의 영향력은 줄어들었다.

8.3. 작곡가∙프로듀서


기본적으로 대표 프로듀서는 이수만이고 현재는 회사 차원에서 팀을 꾸려 프로듀싱하기 때문에 한 사람에 의한 프로듀싱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여기서는 같은 작곡가/프로듀서에게 여러 번 타이틀곡을 받거나 영향을 받을 때만 서술한다. 유영진Kenzie는 단독으로 참여한 곡은 줄어들었지만, SM 아이돌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
BoA - 5집까지 이수만이었고, 유영진(ID Peace B, My Sweetie, Girls On Top 등)과 Kenzie(My Name, Moto, 공중정원 등)의 곡을 골고루 받았다. 2집, 2.5집에서 곡작업에 참여하다가 6집부터 온전히 셀프 프로듀싱으로 전향했다.
동방신기 - 유영진. 데뷔 당시부터 SMP의 적장자의 위치에 서있었던 만큼 1집 'TRI-ANGLE'부터 7집 'Something'에 이르기까지 모든 타이틀곡을 작업해왔다.
천상지희 The Grace - Kenzie. 특히 SM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강도 높은 섹시 컨셉을 시도한 정규 1집 한번 더, OK?는 타이틀곡인 한번 더, OK?와 후속곡 Dancer in the Rain이 그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슈퍼주니어 - 유영진. 동방신기외 마찬가지로 데뷔곡인 'Twins (Knock Out)'를 시작으로 7집 'MAMACITA (아야야)'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발표된 정규 앨범 타이틀곡을 줄곧 작업해왔다. 그러나 DEVIL 이후[33]로는 SM A&R팀이 개입하기 시작했고, 자작곡도 많이 늘어났다.[34]
소녀시대 - 1집, 2집에서 Kenzie의 참여율이 높았지만 (소원을 말해봐는 유영진) 3집, 4집에는 유영진의 참여율이 올라갔다. 타이틀을 누가 쓰든 간에 팬들이 호평하던 한국 작곡가의 비중이 줄어들고 외국곡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샤이니 - 유영진Kenzie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타이틀곡이 외국 곡인만큼 대표 프로듀서가 누구인지 지칭하기는 힘들다. f(x)도 마찬가지.
f(x) - 데뷔곡 (라차타), 1집 타이틀곡 (피노키오), 3집 타이틀곡 (Red Light) 모두 Kenzie의 손을 거쳤고, 예외적으로 NU ABO는 유영진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팀 차원 프로듀싱 + 외국 곡 수입해서 손보기 전략인데다가 요즘은 디렉터 민희진이 사실상의 프로듀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쪽도 1집에서는 한국 작곡가의 곡을 많이 받았지만 2집, 3집을 거치면서 한국 작곡가는 Kenzie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EXO - 데뷔 때부터 SMP의 적자라 불리며 유영진에게 데뷔곡 MAMA 외 2곡을 받았으나, 정규 1집 (늑대와 미녀) 부터는 Kenzie가 타이틀곡 작사 + 편곡(작곡은 외국 곡) 을 가져갔다. 으르렁은 대중성을 위해 외부 작곡가의 곡을 사용하고 작사가는 서지음이 참여했다. 중독도 Kenzie가 참여한 것을 보면 거의 넘어간 것 같다.
레드벨벳 - SM A&R팀[35]의 적장자. 평론가들도 인정했다. EXO가 프로듀싱팀의 결정체라면 레드벨벳은 그야말로 A&R팀의 결정체라고... 리메이크곡 Be Natural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이 A&R팀의 손 안에서 배출되었으며 수록곡도 한국 작곡가의 곡은 몇 곡 되지 않는다.(Take It Slow, Day 1, 처음인가요 등) 이례적으로 1위 소감을 말할 때도 항상 감사함을 전할 정도로 레드벨벳의 곡 풀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과는 꽤 성공적. Ice Cream CakeDumb Dumb 등 레드 컨셉은 대중성과 음악을 동시에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Automatic이나 7월 7일 등 벨벳 컨셉은 덕후들을 강력하게 결집시키는 매력으로 호평받는다.
NCT - 레드벨벳과 마찬가지로 곡은 SM A&R팀에서 받아오고, 작사는 여러 유명 작사진들이 참여한다.

9. 소속 연예인



9.1. 가수


  • 소녀시대[36]

  • EXO - 시우민, 수호, 백현, ,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37]
  • SuperM[38]

9.2. DJ


  • IMLAY
  • Raiden
  • 긴조
  • HYO[39]

9.3. 배우



9.4. 방송인


  • 김경식
  • 이동우
  • 강인[40]

9.5. 작곡가




  • 유영진
  • 유한진[41]
  • Kenzie
  • Hitchhiker[42]
  • 송광식
  • Deez
  • 앤드류 최
  • Coach & Sendo
  • K JUN[43]

9.6. 프로듀서




9.7. 연습생


비공개 연습생들은 작성금지.

9.7.1. 연습생 시스템 및 캐스팅 시스템


  • 초창기 시스템
초창기 연습생들의 모집은 캐스팅매니저가 길거리을 돌아다니거나 지인에 의한 소개하는 식이었다. 초창기 이수만이 직접 홍종화, 한동준, 김광진을 캐스팅한다. 그 후에 김완선에 의해 댄스음악의 시장이 열리자 이수만은 문나이트에서 최진열을 고용한다. 그 후 최진열은 현진영, 이주노을 소개한다. 또한 구준엽이 김성재와 이현도을 소개하였고, 현진영이 이탁을 소개하는 식이었다. 또한 캐스팅매니저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캐스팅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강타는 캐스팅매니저의 명함을 받고 현진영에 대한 명성때문에 입사한 케이스였다. 당시 유명한 SM의 캐스팅매니저로 김수현이 있으며 그는 유진, 다나 , 이효리을 캐스팅하였다. 김수현은 김경욱의 문서 항목 중 김수현과의 인연을 참고하자
현진영의 춤실력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고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 김완선을 벤치마킹하기로 한 이수만은 홍종화에게 현진영의 트레이닝을 맡긴다. 이수만의 구상을 들은 홍종화는 갖가지 트레이닝 방법을 고안하는데 물구나무 선 채 노래하기, 뛰면서 노래하기, 산 정상까지 오르며 계속 노래하기 등이었다. 홍종화가 고안한 방법은 SM의 정식 훈련법이 되어 나중에 보아을 단련시키는 데 그대로 쓰였다. 특히 아직도 동방신기는 한시간 이상 러닝머신 위에서 뛰면서 노래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SM의 트레이닝은 다나, 장진영등의 선배들이 가르치거나 더원같은 외부강사가 가르치기도 한다. 참고로 SM가수의 특유의 발성법은 유영진이 고안하였다. SM의 팬들은 유영진창법을 쓰는 SM가수들을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아들과 딸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창민, 디오, 태일, 윈터 등이 있다.
  • 신비프로젝트
전국의 모든 어린 소녀들을 뒤져 해외 진출 용 가수로 키워질 예정이었는데, 당시 보아를 발견하여 옳다구나 캐스팅 했다. 자세한 내용은 BoA 참조
  • 공개오디션및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H.O.T.에 의해 기획사가 유명해지자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와 공개오디션을 열고 연습생을 받아들인다. 이연희, 권유리, 윤아등이 이런 케이스이다.
  •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Starlight Academy System)은 SM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가수및 연기자등의 연예인 지망생, 작곡가 및 연예 매니지먼트의 프로듀서등을 가르친다는 개념이다.
2003년 1월 SM은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스타라이트을 설립하고, 스타라이트는 SM아카데미라는 학원을 운영한다. SM아카데미는 이름 그대로 본인이 직접 수강료를 내고 다니는 '학원'이다. 즉, SM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은 연습생이 아니며, SM 오디션에 합격해야 진정한 '연습생'이 된다. 샤이니의 온유와 SS501의 허영생, 포미닛의 허가윤, 레인보우의 조현영, 마마무의 문별 등도 SM 아카데미 출신. 다만 SM 아카데미 출신을 뽑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국 2013년에 폐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라이트 의 문서 항목 중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 항목을 참조
미국의 디즈니 채널과 일본 쟈니스 사무소를 본따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프리 데뷔팀이다. SM Rookies를 통해 소속 연습생들을 공개하는데 루키즈 멤버들이 가수로 데뷔하면 루키즈를 졸업한다고 표현한다. 2013년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이 페지된후 나온 것이 SM루키즈시스템이다. 그러나 SM루키즈들이 데뷔도 못하고 퇴사를 하면서 폐지되고 만다. 라미, 고은이 여기 출신이다.

9.7.2. 과거 연습생



10. SM엔터테인먼트 그룹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사가 되어 자회사 및 계열사가 많아지게 되면서 '''SM ENTERTAINMENT GROUP'''가 회사 명칭이 되었다.[45]

10.1. 자회사


  • SM C&C -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핵심 자회사. 2017년에 SK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을 받아서 합병함으로써 매출 규모가 증대되었다. 현재 사업은 방송 및 예능 등 영상콘텐츠 제작업, 연예 매니지먼트업, 여행업, 광고 에이전시를 수행 중이다.
  • 키이스트 - 배우 배용준이 세운 엔터사로 2018년 5월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일본의 최대 한류 케이블 방송인 디지털어드밴쳐(SM엔터 재팬이 2대주주로 15년경 투자했다.)를 자회사로 소유 중인데 키이스트의 실제 가치는 국내 사업보다 일본에 있었다. SM이 키이스트를 인수한 후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이 가진 디지털어드밴쳐 지분을 키이스트로 전부 넘겨서 SM엔터테인먼트 → 키이스트 → 디지털어드벤쳐로 소유구조를 단순화했다.
  • SM라이프디자인그룹 - 기존 사명은 FNC애드컬쳐이자, 드라마제작 및 인쇄업체이다. 2018년 5월 SM측이 지분 31%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또한 매각 이후에도 FNC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남으면서 FNC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상황이다.
  • SM브라보 - 한국 노래방 기기의 후발주자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노래방 기기 및 앱 개발, 유통 회사이다.
  •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 공연 기획 및 주관 업체.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모든 공연을 담당하고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 Label SJ -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 ScreaM Records -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EDM 레이블
    • LABEL V - 중국 현지 그룹 WayV의 중국 활동 전담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단독 레이블.
    • All I Know Music(AIKM)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힙합 레이블. 기존 미스틱스토리 레이블이었으나, 2019년 2월 자이언트 핑크 싱글 앨범 발표 시기부터 SM 레이블이 되었음.
    • SM Classics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 레이블.
  • SM F&B Developement - NCT가 한식왕을 찍었던 레스토랑이 에스엠 에프앤비 디벨롭먼트 소속인 SMT였다. SM의 할로윈 파티 장소로도 유명하며, 그 밖에도 아티스트의 브이라이브 촬영 등을 통해 영상에서도 몇 번 나온 적이 있다. 리뉴얼을 위해 약 반 년간 클로징을 했다 재오픈을 했으며, 일본과 LA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계속되는 적자로 인해 투자자 측이나 팬들 측에서는 매각하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10.2. 관계사


  • 미스틱스토리 - 윤종신을 필두로 하는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식 28%를 취득하여 최대 주주 자리에 올라서며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 최대주주지만 SM의 종속 자회사로는 편입되지 않았다.
  • 갤럭시아SM - 효성그룹 계열사로 원래는 인터불고가 세운 IB스포츠가 전신이다. 이 회사를 효성그룹에 매각한 후 SM이 2대 주주로 참여했다. 주 사업은 스포츠 중계권 사업과 에이전시 사업이며 현재 추신수, 손연재 등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KBO 리그 에이전트 사업은 그만둔 듯.
  • ESteem - 국내에서 제일 큰 모델 에이전시로 2015년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분 투자를 했다. 아예 김소연 에스팀 대표를 대상으로 SM이 25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도. 송경아,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이효리 등이 여기 소속이다.
    • 스피커: 에스팀과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
  • 드림어스컴퍼니: MP3 등으로 유명했던 SK그룹 계열 전자기기 제조회사. 아이리버가 SM의 자회사와 합병하면서 전면적으로 협력한 상태. SM이 지분 20.6%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업을 확장하며 음원 및 음반 유통과 FLO라는 디지털음악서비스를 출시했다.[46]

11. 지배구조


  • 2020년 9월 30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이수만
18.73%
국민연금
8.54%
한국투자신탁운용
7.64%
알리바바
3.71%

12. 관리 체계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업계 가장 많은 연습생 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만큼 소속사의 현역 아이돌을 얼마든지 대체할 대체품이 많다는 말이다. 하나가 망하면 다른 멤버들을 내보낼 수 있고, 일부 멤버가 사고를 저지르면 다른 멤버로 교체할 수 있다. 즉, 수명이 다하면 버리고 신인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슈퍼주니어는 이런 '''로테이션 체제'''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그룹이었으나 불발로 끝났다가 결국 2016년에 이르러서야 NCT를 런칭하면서 제대로 적용하게 되었다.
SM은 연습생들이 많아서 SM에서 데뷔하지 못하더라도 타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티아라소연이나 허찬미이다. 그러나 보이그룹과는 달리 걸그룹 파트의 경우 JYP, YG와 달리 SM을 나간 연습생이 데뷔하는 경우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중.
연습생 육성에 뛰어난 노하우와 노력+자금을 들이다보니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능력은 있지만, 그 대가(?)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장기계약으로 문제가 많다. 수익 부분도 앨범 쪽으로 문제가 많다. '''H.O.T.의 인세 20원''' 논란은 유명하며, 저 20원 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음반 인세로 TAPE는 천원, CD는 그 이상을 받았다. [47] [48] 이후 10여년이 지난 2009년에도 동방신기 소송 당시 밝혀진 음반 50만장을 넘지 못하면 수익을 받을 수 없는 조항으로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당시 폭발적으로 누렸던 인기를 생각하면 정말 형편 없는 대우였다. 오죽하면 SM의 1세대 가수들은 전성기때보다 소속사를 나간후 번 돈이 더 많았다고 매체에서 밝힌 적이 여러 번 있다.
2010년 10월 23일 '보아, 동방신기[49],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TRAX 등 모든 소속 연예인과 올해 초 새롭게 다시 체결한 현 전속계약을 공정위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새롭게 체결된 계약 내용의 핵심은 공정위가 제시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데뷔일로부터 7년'으로 수정한 계약 기간이다.
슈퍼주니어 이후로 그룹 멤버들의 계약기간이 각자 다른데 동방신기 사태 당시 모 언론에서 소녀시대 계약기간을 5~13년으로 보도하며 나온 말로 각 멤버별 계약기간을 정식으로 밝히거나 유출된 적은 없다. 추론에 의한 루머. 게다가 SM은 상단에 표기가 되어있듯이 2010년 초 소속가수들에 전속계약을 새로 체결하였다. 당연히 소녀시대 멤버들도 적용받았으며 2007년도에 데뷔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번 수정 계약에 따라 기존 2020년까지이던 전속계약 기간이 2014년까지로 6년 줄어들었다고 보도됐다. # 그룹이 만들어지기 전에 먼저 계약하여 수익적인 활동을 하는 멤버가 있기도 하고 신화처럼 그룹 자체가 통째로 다른 기획사로 옮겨가는 현상을 막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이런 차등계약 자체가 그룹 내 내분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다. H.O.T. 해체 원인이 멤버들 간 계약기간 차이로 인한 불화였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동방신기 전속계약 소송으로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식이 일시적으로 대폭락했다.
SM 입장에서 보자면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어마어마한 수의 연습생 육성에 많은 자금과 시간을 들이니 정식 데뷔에 성공한 연습생들이 나머지 탈락한 연습생들에게 들인 막대한 육성비도 메꿔야 하는 입장이다. 즉, 계약 자체를 완화하면 SM의 가장 큰 장점인 연습생 육성을 약화시키고 '''수익 구조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
게다가 노예계약인줄 알고도 자신의 의지대로 계약했으면서 왜 지금 와서 뒤통수를 치느냐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동반했다하더라도, 연예계에 대해서는 완전 초짜고 기획사측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상대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법무법인을 고용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태만 봐도 오히려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어설픈 대응(근데 이 양반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부동산 소송 전문)이 더 여론을 악화시켰다는 걸 알 수 있다. 상대는 다름 아닌 DSP미디어. 연예계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는데... 일반인으로서는 SM같이 잔뼈가 굵은 연예기획사를 상대하기 힘들다.
사장인 김영민의 사업 삽질과 친목용 행사 돌림[50] 때문인지 팬들은 김영민을 죽어라 싫어한다. 이수만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 그룹 육성에만 집중하는 상태인데, 이 때문에 팬들이 이수만을 바라보는 관점은 복잡-미묘-애매한 감정이다. 노예계약이니 뭐니 운운해도 많은 소속 가수들이 이수만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있고, 또 이수만이 없었던 시절 SM의 극도의 암흑기를 떠올리면 정상 계약의 이수만이 낫다. 라는 반응도 있다. 게다가 '피노키오', 'Lion Heart' 등 이수만이 찍어서 히트하게 된 곡들도 많기 때문에 감 하나만큼은 인정할 만 하다.
최근에는 이수만의 처조카인 이성수가 프로듀싱의 본부장 자리를 맡고 있다. 98년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일을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음악은 독학했다고. #

13. 사업 및 주가


[image]
대침체당시 800원까지 폭락했던 주가가 3년 만에 10루타를 넘어서 '''50루타'''(5000%)를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회사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오른 종목'''. 다만 2012년 11월 어닝쇼크에 준하는 폭락이 있었고, 엔터 주 전체의 거품이 빠지면서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의외로 음악 외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SM브라보를 통해서 노래방 업계에도 진출했으며, 2010년 6월 제임스 카메론 & 삼성전자와 함께 3D산업을 함께 하기로 천명하여 5000원대이던 주식이 11000원대로 폭등하였다. 2010년 1분기 실적도 큰 영향을 끼쳐 소녀시대 효과라는 보도도 많았다. 가장 주가가 높았던 시기는 22000원까지 호가했으며 2010년 12월 29일 현재가 16750원. 2012년에는 여행사를 인수하거나 소녀시대 향수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샤이니의 '셜록' 이후 공식 뮤직비디오에 자사 제품의 광고를 합쳐서 업로드하고 있다. 태티서의 경우 티저에 까지 PPL로 보이는 향수 장면이 있다. SM 아트컴퍼니라는 뮤지컬 전문회사를 세우기도 했는데 대표는 틴틴파이브의 표인봉.
드라마영화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물은 2009년 MBC에서 방영한 맨땅에 헤딩2011년 SBS에서 방영한 파라다이스 목장 두 개인데 결과물은 영... 2012년 5월에는 소속 가수들의 성장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식 영화 '''I AM'''이 개봉했고, 같은 해 여름에는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리메이크 작을 제작하여 SBS에서 방영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처참한 시청률로 망했지만 해외에 수출하면서 적자는 면한 모양.
2012년 8월 인수한 여행사의 이름을 SM C&C로 바꾸고 김영민이 CEO를 겸임하게 되었다. 쟈니스를 롤모델로 삼았지만 예능과 드라마 쪽에서는 별 성과가 없었기에 이제는 그냥 쇼미더머니로 기존 스타들을 영입하는 데 주력할 모양이다. 강호동[51], 신동엽 등을 영입하여 본격적인 MC 매니지먼트에 진출한다고 한다. 둘 다 전 기획사인 디 초콜릿의 경영진이었는데, 회사에서 경영진 간의 분쟁이 일어나서 출연료도 못 받는 등 어마어마한 피해를 본 케이스. 유재석, 노홍철, 김병만 등 신동엽 인맥으로 섭외해온 여러 디 초콜릿 소속 MC들 모두가 피해를 봤다. 이 중 몇 명은 현재 기획사가 없거나 1인 기획사를 차렸으며, SM이 이들을 섭외할지는 미지수.[52] 이후 방송에서 샤이니의 루시퍼를 여러 번 패러디했던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SM C&C에 합류. 장동건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를 인수 합병하면서 장동건, 고소영, 한지민, 김하늘 등 후덜덜한 라인업을 추가했으나 한지민은 이후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이후 이수근, 김병만도 영입. 자세한 것은 SM C&C 문서 참조.
박명수 (SM 1기라고 언급했다.) 틴틴파이브 등의 개그맨 매니지먼트와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등의 연기자 매니지먼트는 이미 하고 있었고 기존 연예인들을 영입하기도 했다. SM C&C는 위에서 언급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리메이크 제작도 담당한다.
2013년 8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기사가 쓰면서 SM의 사업 확장 계획이 공개되었다. 유니버셜 뮤직 그룹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 음악 유통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꼭대기에 위치하고 그 밑에 다양한 레이블들을 총괄하는 SM C&C가 존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여러 레이블이 C&C 내부에 소속된다는 개념. 울림 Ent. 는 SM C&C와 합병되어 SM 계열로 들어가게 되는 첫 레이블이 되는 것이다. SM이 기획사로 시작하였지만 국내 음반 유통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 것을 보면[53]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사 및 부가산업 기획사를 꿈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54]
(2006년 반포텍이 스타엠과 합병→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08년 웰메이드 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13년 웰메이드 스타엠이 예당컴퍼니,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인수, 2014년 웰메이드 예당으로 상호 변경, 2015년 웰메이드 예당이 Y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는 시기로 나란해질 만큼)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케이플러스를 인수, 로엔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싸이더스HQ큐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기획사 간의 몸집 불리기와 레이블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알짜 스타들을 배출한 중소 기획사들이 대형 기획사에 인수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2014년 4월 30일 에이벡스유니버셜 뮤직 재팬이 1000억 원대 규모의 합작회사 에브리싱 재팬(everysing Japan)을 설립하였다. 외부링크 2014년 9월 3일 홍콩의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EXO, f(x), 장리인은 중국에서 미디어 아시아 그룹을 독점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로 삼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에이전시 위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강타, BoA,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 SM 소속 가수들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는 물론 장동건 등 소속 배우들의 중국 내 협력도 강화한다. 외부 링크
2016년 2월 11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알리바바 그룹은 제 3자 유상증자를 통해 355억을 투자하여 87만주를 취득하며 4%가량의 지분을 얻었다. 알리바바 그룹과의 금번 제휴는 향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의 합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스엠의 중국 현지화 전략 및 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사 알리바바는 미래 전략중 하나로 엔터테인먼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파트너로 SM을 선택했다고 보면 된다. 중국 경쟁사인 텐센트의 경우 Y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SM내 여러 사업부서가 있고 영업이익이 몇백억씩 나던 시절에도 그 사업부서들 순 손실 규모를 합치면 최대 100억 규모까지 나왔다고 한다. SMT SEOUL을 운영하는 F&B 부서는 청담동 매장이 반응이 좋고 차후 해외진출 예정이라 흑자가 예상되나 노래방 반주를 만드는 에브리싱의 경우 매년 10억이 넘는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SBS 판타스틱 듀오 제휴로 인해서 앞으로가 중요할 듯 하다. 어찌보면 돈을 그냥 땅에 버리는 셈이지만 경영이라는 게 마이너스일 경우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러나 노래방 반주기계 회사는 TJ미디어와 금영의 양대 과점체제여서 에브리싱 사업부의 경우엔 앞으로도 쉽지 않을 전망. 게다가 일본에는 DAM과 JOYSOUND, UGA, 스킷토라는 강력한 적이 있다.
SM C&C 같은 경우도 드라마를 연간 최소 3편은 제작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동안 SM이 제작한 드라마들이 뼈아픈 실패와 아쉬움이 많았지만 2016년 기준 KBS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이미 성공적으로 반영중이고 가이아,질투의 화신 등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면 좀 더 성장하리라 예상되었지만, 결국, 질투의 화신도 시청률 평균 10%라는 낮은 기록으로 마쳤다. 중국 현지 방송사와도 꾸준히 예능제작 얘기가 오고 가는 것으로 보이며, WayV 멤버들[55]을 예능 및 음악방송에 투입시키면서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고 있다.
2017년 머니투데이 더벨을 통해 이종사업 투자손실내역이 공개되었다. # 결국 2017년에는 사드 등의 국제정세로 인해 불안정성이 커져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인 에스엠타운플래너만 설립했다.
이와는 별도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을 투자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서며 인력풀을 확대하는가 하면,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도 전략적 제휴와 지분 투자를 통해 모델 분야에도 진출했다. 그리고 스포츠 에이전시인 IB월드와이드에도 손을 뻗어 사명을 아예 갤럭시아SM으로 바꾸고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했으나, 야구 분야는 2018년 이후 공식홈페이지에 소속선수가 추신수밖에 안 남는 등 사실상 철수 상태.
2018년 4월 19일, 이수만 개인 회사에 거액 유출 보도로 인해 에스엠 주가가 전일대비 약 6% 가까이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1천 억이 증발했다. 20일 현재 많은 투자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중이며, 기관의 순매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조 원 선이 붕괴되었다. 하지만 하반기 엑소, 레드벨벳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 러쉬로 시가 5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2019년, 같은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 이번에는 행동주의 펀드에서 직접 제재에 나설 의향을 밝힌 만큼 향후 대처에 이목이 쏠려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2019년 7월 31일 한국경제신문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라이크기획과의 합병안 및 주주서한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레스토랑 등 본업과 무관한 사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아티움[56] 운영중단 검토 말고 적자사업이나 정리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3대 주주이자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인 KB자산운용 측에서 프록시파이트, 법정소송 등 직접적 행동에 나설 전망. 또한, 경쟁사와 다르게 상장 이후 배당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아 주주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이며, 이에 따라 2019년 7월 배당 및 자사주매입을 추진한다는 성명을 냈다. [57]

14. 타사와의 관계


90년대에는 방송국 간에 인기가수 유치 경쟁이 심해서 1999년 MBC 음악캠프에 H.O.T.를 출연시켰다는 이유로 SBS에서 H.O.T.를 출연 금지를 시킨 적이 있었다. 이에 격분한 이수만은 당시 소속 가수였던 S.E.S.신화까지 SBS에서 아예 철수시키는 것으로 대응했다.
2007년에는 11월부터 약 1년 간 SM 소속 가수들이 쇼! 음악중심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 때 MBC에서 섭외를 안 했는지 SM에서 섭외에 불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당시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일밤의 '''불가능은 없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체탐험대'''에 중복 출연한 사실[58]이 불거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시 일밤과 음악중심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고재형 CP를 비롯한 MBC '''예능국'''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후 강인이 MBC의 불가능은 없다 에서 하차하는 데에 합의해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듯 했으나, 당시 일밤과 음중을 전담하던 고재형 PD는 "MBC가 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출연 금지 처분은 내린 적이 없다. 강인 파문 후에 '라디오 스타'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었고 다른 MBC 특집 방송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서로간에 알력이 존재함을 인정했다. 또 예능을 제외한 드라마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예능국의 분노가 깊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여파로 슈퍼주니어는 정규 2집 후속곡 <Marry U>와 슈퍼주니어-Happy 활동을 MBC에서 하지 못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녀시대는 이 보이콧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는데, 당시 SBS엠넷에서 가시적인 밀어주기를 받던 것과 달리, MBC에서는 음악방송도 못 나가고 언급조차 잘 안 되는 말 그대로 안습한 상황이 2008년 11월까지 이어졌다. 샤이니는 2008년 5월에 데뷔하자마자 음중 보이콧 크리를 먹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활동 당시 MBC에 출연하지 못하고 스친소에서 잠깐씩 언급되는 수준에 그쳤다. 심지어 동방신기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008년 2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달성을 기념해 <Purple Line>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에 출연했지만, MBC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는 MBC에서 <Kissing You>를 2008년 음중 연말 결산 방송에서야 부를 수 있었고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경우 2007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자선 콘서트에 출연했지만, 음악중심에는 역시 출연하지 않았다. 샤이니는 데뷔 후 6개월 만에 <아.미.고>로 음악중심 무대에 데뷔했다.
SM과의 갈등 관계는 SM 배척의 중심이었던 MBC의 고재형 CP가 2008년 중반에 당시 검찰에서 실시했던 PD 비리 수사 과정[59]에서 연예비리 혐의에 연루되면서 잘리고, 동방신기의 5집이 발매를 앞두면서 회복되었다. 이후 음중 등에서 MBC가 SM과 급속도로 밀월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반SM파인 고CP가 범죄행위로 퇴직하게 된 것이 아니라, 연예비리 파동때 당시 MBC 내의 반SM파 라인이 전부 갈려나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Gee 활동 종료 이후 MC를 소녀시대의 티파니유리로 교체하고 그 유명한 '''소녀시대 MBC 드림센터 헬기장 공연'''[60]을 기획하는 등 친 SM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61] 두 MC가 하차한 이후로도 MC 자리에서 SM 가수들이 현재까지 빠지지 않고 있기도 하였지만 이후 여러 차례를 거쳐 MC가 교체되면서 전에 비하면 덜해지긴 했다.
2009년~2010년 사이 엠넷과의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62] 이는 엠넷의 모회사인 CJ미디어가 SM의 음반 유통권과 더불어 SM의 인수합병을 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만약 CJ가 SM을 인수했다면 사실상 음반 유통권의 독점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국 음반 시장은 지못미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09년까지만 해도 동방신기 사태와 한경의 슈퍼주니어 탈퇴 등으로 SM에 악재가 누적되면서 SM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SM에게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있었다. SM과 엠넷의 관계가 틀어진 이후 GEE와 Sorry Sorry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09년은 말 그대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대세가 되었고 SM이 갖은 악재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거기에 이어서 2010년 소녀시대의 일본진출이 성공하면서 소녀시대의 위상이 인기아이돌1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격상되었으며, 슈퍼주니어도 꾸준히 중화권에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면서 SM의 체급이 달라져 버리게 된다. 결국 2011년 들어서 엠넷과 화해를 했다. 관련기사 대로라면 30억을 주고 SM이 엠넷과의 싸움에서 철저하게 승리를 거둔 셈. 덕분에 엠넷닷컴에서 동방신기의 "왜"를 비롯하여 한동안 중단되었던 SM 가수들의 음원 재생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후 컴백한 슈퍼주니어,소녀시대, 샤이니, f(x)와 신인 EXO-K등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흥미롭게도 위의 두 갈등관계의 해결 시기는 모두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발매 시기와 겹친다.
KBS의 경우 2011년 소녀시대의 'The Boys'를 시작으로 소속 가수들의 뮤직뱅크의 출연 영상을 공식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2012년 현재는 방송 4사와 고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63] 그러다 보니 전술한 SM 가요대전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KBS 불후의 명곡에 SM 가수들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MBC 음악중심에선 태티서가 MC를 맡고, SBS에선 강심장에 슈주 멤버들이 패널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보아 컴백쇼를 하였다. SM의 로비를 비롯한 영향력 행사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SM 가수들의 인지도가 대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러한 출연이 가능하기도 하다.
SM과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인데, 말할 것도 없이 SM이 가장 공을 들인 간판 그룹 동방신기가 분열되는 것에 일조했기 때문이다. SM-JYJ간 소송은 합의로 끝났다 해도 그룹을 프로듀싱하는데 드는 초기비용은 SM이 전부 부담하고, 이후 들어오는 과실은 중간에 끼어든 씨제스가 따먹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 그리고 씨제스는 툭하면 SM 때문에 JYJ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며 고소미 드립을 치고 있었다.[64] 이는 위의 음모론에도 나타났다시피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YG가 이후 씨제스와 손을 잡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SM과 YG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 볼 수는 있다. 다만 과거 씨제스 소속이었던 이정재와 SM 소속 보아가 영화 빅매치에 같이 출연, 황정음(씨제스 소속)과 최시원(슈퍼주니어)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같이 출연, (지수뿐만이 아니라) 류준열(씨제스 소속)과 수호(EXO)가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같이 주연하였다는 활동 내역이 알려지면서 JYJ에 관한 것만 빼면 그냥 비즈니스 관계인 것 같다.[65]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와 제휴관계이며, 실제로 국내에서 AVEX 관련 음반들의 라이선스 판매를 SM에서 하고 있고(ex. i☆Ris)), SM소속 가수들은 일본에서는 AVEX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누아샤의 한국 주제가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2010년 이후에는 동방신기BoA를 제외하곤 시원치 않으며, 소녀시대샤이니유니버셜 뮤직 재팬[66]과, 현재 f(x)는 AVEX랑 계약하긴 했지만, 그룹활동 휴지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방치 상황.
2015년에는 EXO가 에이벡스와 제휴해서 활동 중이며, 도쿄돔 공연을 잘 마쳤다.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가 다시 나빠진 듯 하다.[67] 샤이니의 'I Want You' 활동 이후로 레드벨벳, NCT 등 SM 소속 가수들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EXO도 컴백무대를 뮤직뱅크에서 하는 등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19년 현재도 마찬가지로 SM 소속가수들은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SM이 엠넷과 화해할 일은 사실상 사라졌다. 오히려 SM의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엠넷과 관계를 끊길 잘한 셈이 되어버렸다.
다만 한가지 변수가 생겼는데 2019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MAMA에 WayV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실제 무대 또한 무사히 마친 뒤 상도 수상했다. 물론 WayV는 공식적으로는 SM과 중국 기업의 현지합작 레이블인 LABEL V 소속이긴 하나 WayV 멤버들 중 네 명이 SM소속인 NCT로도 활동하고 있고[68] 프로듀싱 또한 SM에서 직접 하고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69] 이 팀이 MAMA에 출연했다는 것은 두 회사 모두 현재로서는 서로에 대한 관계개선의 여지를 어느 정도 남겨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2020년 갑자기 엠넷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M2에 2015년 덤덤 활동 당시의 레드벨벳 영상이 올라온다거나 보이스 코리아 2020보아가 코치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는 효연이 출연하는 등 몇 가지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엠 카운트다운에는 여전히 아무도 출연을 하지 않아 갈등이 더 지속될 것으로 보였으나, NCT의 10월 컴백에 맞춰 방영하는 새로운 단독 리얼리티가 엠넷에서 제작 및 편성되면서 SM과 엠넷이 드디어 화해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0월 8일, NCT U의 엠 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이러한 추측에 쐐기를 박았다.

15. 기타


  • 꼭 1~2보컬(2리드보컬이든 1리드보컬+제일 비중 높은 서브보컬이든) 자리에 한 명은 허스키보이스의 기교파, 한 명은 미성을 채워넣는 경향이 있었다. 강타-문희준부터 시작해서 신혜성-김동완, 환희-브라이언, 재중-준수, 예성-려욱까지 이어졌으며 여러가지로 기존 SM 그룹과는 다른 편성이었던 샤이니에 와서야 이 법칙이 깨진다.
  • 군무에 상당히 집착을 하는 대표적인 기획사로, 초기 H.O.T.신화를 연습시킬 때 연습실에 재우다가도 음악을 틀면 바로 안무를 출 수 있게끔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그 때문에 데뷔 15년이 넘어가는 신화 멤버들은 아직도 1집 해결사 때의 안무를 척척 맞춰서 출 수 있을 정도[70]라고. 슈퍼주니어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데뷔 무대였던 'Twins (Knock Out)'는 그야말로 칼군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듬해 발표된 싱글 1집 'U'의 안무 영상은 레전드로 통한다. 샤이니나 소녀시대도 군무로 유명한데,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초기 칼군무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다만 천상지희 The Grace의 경우 칼군무보다는 드라마틱한 안무를 배정하는 경향이 강했다.[71] 여담으로 소녀시대에선 수영이 군무의 라인을 봐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EXO는 예외로, 데뷔때부터 군무가 안 맞는다는 평이 많았다. 현재 주력 아티스트인 레드벨벳도 안무가 안 맞는다는 논란이 일었다.[72] 또한, NCT 같은 경우는 이수만이 직접 안무가에게 혹독하게 지시를 내려 지금의 칼군무돌을 만들었다.
  • '스엠상'이라는 단어가 유명한 만큼 닮은 소속 가수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슈퍼주니어에서는 장우혁을 닮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유명했던 은혁, 강타를 닮은 시원,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를 닮은 동해가 있다. EXO 카이환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73][74] 또 여자 가수들 중 S.E.S.유진을 닮은 소녀들을 캐스팅했던 걸로 유명하다.[75] NCT 태용성찬 역시 SM 동방신기 전 멤버들 중 한 명인 김재중을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업계 최초로 소속 가수들이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던 기획사다.[76] 이 중에는 신화의 초창기 안무연습영상도 볼 수 있는데 힘들어서 찰진 욕을 남발하는 야생아이돌 신화의 거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후 타 기획사 소속가수들의 안무영상 역시 유튜브 등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었다. [77] 그러나 SM은 안무영상을 제작한 기획사라는 타이틀과 달리 안무영상을 자주 안올려서 팬들의 원성이 큰 회사이다.
  • 보컬에 중점을 두는 편으로, 보컬 실력만은 이견이 없을 정도로 기본기가 좋은 멤버를 뽑는다. 유영진이 있는 회사인 만큼 보컬디렉팅도 좋은 편이라 가창력 논란은 적다. 물론 어느 아이돌 그룹에나 수준 미달의 멤버가 있는 건 사실이며 그건 SM도 예외가 없지만, 뛰어난 실력파 보컬 멤버들이 이를 보완해 주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무대 깽판' 수준은 보기 드물다. 그러나 랩 분야는 전통적으로 무척 취약했으며 비중도 적게 뒀던지라 불호가 많고, 실력 논란도 많다. 특히 몇몇 랩 라인은 두고두고 조롱감으로 지적당한다.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 '이수만 회장님 죄송해요 오늘은 힙합 좀 해볼게요' 라는 이불킥 랩도 SM에서 탄생했다. 솔직히 nct의 마크, 태용, 슈퍼주니어의 은혁, f(x)의 엠버를 제외하면 다른 래퍼들은 그저 보컬 실력이 부족한 멤버들을 억지로 래퍼자리에 끼워맞춘 정도이다. 2016년을 기점으로 NCT를 중심으로 랩에도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히트 라인 하나 없이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다.

  • 소속 가수들의 자체 프로듀싱에 대해 상당히 인색하기로 유명하다. 정확히는 작사작곡을 못 하게 막는 것은 아니지만 별로 지원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수만의 마인드가 작사작곡은 전문 작곡가에게 맡기고 아티스트는 춤과 노래에 매진하라는 마인드라서 그렇다고 김희철이 썰전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그룹 앨범 수록곡이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자작곡 수록도 허용하는 듯 하다.
  • 팬덤 키우는 데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기획사였고, 팬덤이 코어하고 마니아적인걸로 유명했으나 SM의 악명높은 팬 대우 문제 때문에 현재는 예전같은 충성스러운 팬덤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2010년부터는 팬덤에 대한 처우가 비인간적이고 팬과 스태프에 대한 열정페이가 문제가 되고 매니저에 의한 팬 폭행 사건이 수시로 일어난다. 타 소속사와 팬사인회를 비교하면 짧은 시간과 몰상식한 대우 등 불편함이 많아 팬들의 불만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SM 팬덤은 예전처럼 절대적이지 않으며, 실질적인 앨범 판매량이나 초동 등 수치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며(바다, 린아, 온유, 빅토리아, 아이린), 최연장자가 여럿일 경우 생일까지 따져가면서(문희준, 에릭, 이특, 태연, 카리나) 리더를 선발한다. 예외라면 유노윤호, 수호, 태용 정도. [78] 같은 3대 기획사인 YG는 메인래퍼나 프로듀서 포지션인 멤버를 리더로 하고, JYP는 주로 연습생 기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과는 대조적. 최연장자를 리더로 한다는 것이 시대착오라는 의견도 있지만 팀 분위기나 리더 포지션에 대한 인식 등에 있어서는 분명히 장점도 많다.[79][80][81]
  • 맛깔나게 뽑아내는 소속 가수들의 티저와 컨셉들로 유명하다. 음악적 성격에서도 SMP로 만들어지는 세계관이 남다른 특징이다. 캐릭터 설정은 H.O.T.때부터 시도되었는데, EXO에 이르러서는 아예 멤버들에게 초능력 속성을 부여하는 설정놀음까지 추가되었다. 또 티저에서 모호한 이미지와 비유가 꼭 등장해서 팬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추측하게 만드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실제와 들어맞는 것을 볼 때 SM이 의도한 것이란 의견이 많지만 사실은 팬덤이 '꿈보다 해몽'식으로 과대해석하거나 '소 뒷걸음 치다 쥐잡는 격'인게 대부분이다. SM 컨셉트를 담당했던 민희진 또한 이런 늬앙스로 인터뷰한적 있다.
  •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 대응에 아예 손을 놓고 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지해도, 자세한 상황언급을 해주지 않아 온갖 썰들이 돌게 한다. 팬들은 공식적인 정보도 얻지 못하고 해당 아티스트의 컴백을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생긴다. 이는, 사생이나 악성 루머가 판을 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f(x)의 엠버 탈퇴설, NCT의 재민 탈퇴설 등이 있었다. 또한 이런 악플러들을 제대로 고소하거나 법적 대응을 하지도 않아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
  • SM 설립 초기부터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킨 소위 '병크 멤버'들이 많았지만 탈퇴시키지는 않았다. 또 TRAX처럼 수익이 나지 않는 팀이라도 뮤지컬, 드라마, OST 등 여러 활동에 참여시키고 오히려 개인수입을 인상시키는 등 계약 관계와 관련하여 SM에게 소송을 걸지 않는 이상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안고 가는 편.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다. 슈퍼주니어 강인성민, EXO 의 경우 이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팀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으며 팬덤 내부에서까지 분열이 일어날 정도였다.
  • 동방신기가 처음 일본에 진출했을 때 이수만이 '쟈니스 애들이 텃세 부린다'며 공개적인 비난을 해서 욕먹었던 적이 있다. 어느 정도 사실이기는 하나 원래 방송가는 텃세라는 게 있다. 국내 방송가에서도 자주 일어나며 미국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숱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또 과거 H.O.T.의 해체 후 결성된 JTL에 대한 방해공작 의혹 등을 생각하면 이수만은 사돈남말 하는 셈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에서는 다른 일본 기획사의 남자 아이돌도 쟈니스 때문에 메이저급 방송 출연은 꿈도 못 꾸는 경우가 대부분인건 사실이나 SM은 여기 해당이 안된다. 특히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5인조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2009년에 SMAP가 진행하는 SMAPxSMAP이라는 인기 프로에 출연하여 두 그룹이 함께 무대까지 했고 동방신기가 2인조가 된 2011년에도 SMAP 프로에 다시 출연했으니 쟈니스의 텃세라는 말은 억지다. 또 쟈니스가 한국에 진출할 당시 음반발매와 콘서트에 여러모로 참여하고 도우며 공생관계에 가까워졌다.
  • SM이 제작하거나 SM소속의 가수, 배우드라마에 출연하면 드라마가 대쪽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땐 윤아가 출연한 너는 내 운명시청률이 40%를 찍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너는 내 운명 같은 경우, 일일 연속극이기 때문에 어머님들 파워로 시청률이 잘 나오는 시간대라 윤아가 아니어도 높은 시청률을 찍는다는 점과, 이후 윤아가 출연한 작품들이 줄줄이 시청률 참패를 하면서 징크스가 건재함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SM출신 혹은 소속배우들이 찍는 작품들은 줄줄이 망하고 있는 중인데, 흥행 부도수표 이연희는 물론이거니와, 시원제이는 각각 연기와 흥행에서 본좌취급 받던 김명민(드라마의 제왕)과 최수종(프레지던트)을 끌고 동반침몰. 그 외에도 예시들을 찾자면 차고 넘친다. SM의 '입김'이 들어가기 시작하거나 제작에 손을 대면 패망하는 것은 전 연령보다는 10대 층 위주로 타겟을 잡고 연기력 논란이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주연으로 발탁, 과도하게 10대 지향적인 연출에 치중하는 것이 드라마 사업 부진의 원인인 듯하다. 2012년 방영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4~5%대 시청률을 선사하며 SM의 한계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또한, 루나가 출연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나 강타가 출연한 해피엔딩, 동해가 출연한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경우 자체가 종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웃 오브 안중. 수영이 출연한 제3병원(tvN)도 큰 화제를 부르지는 못하고 묻혔다. 징크스는 2014년에도 이어져 설리가 출연한 영화와 크리스탈이 출연한 드라마의 흥행이 안 좋았다. 심지어 C&C엔터의 출연작도 좋은 평을 듣진 못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었다. 고아라의 주연작 반올림, 응답하라 1994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 그렇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는 이미 흥행 보증과 높은 화제성을 대표하는 컨텐츠인지라 고아라 아닌 다른 누가 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최시원과 김민종이 출연한 아테나 역시 전작인 아이리스보단 못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다가 김민종은 이후에 화제의 드라마인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 이연희도 흥행부도수표라지만 사실 알고보면 에덴의 동쪽이나 유령이 히트를 쳤고, 이연희와 최강창민이 출연한 파라다이스 목장 역시 비록 8%로 종영하긴 했지만 조기종영은 당하지 않고 10% 언저리에서 버텨냈다. 연기력 또한 구가의 서에서의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연하면서 발연기 논란을 조금씩 벗어가고 있다. 하지만, 화정에서 또 발연기를 선보이며 겨우 조금 올려놓은 연기력이 다시 퇴보되었다. 유노윤호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야왕도 유노윤호 본인은 발연기로 욕을 먹었지만 꽤 히트쳤다. 수영이 출연해서 화제가 된 내 생애 봄날도 작품과 연기도 그럭저럭 호평 받고 시청률도 잘 뽑은 케이스. 디오가 조연으로 출연한 괜찮아, 사랑이야카트의 평도 좋았다.
  • 2016년 기준으로 SM이 제작한 3개의 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 38사기동대, 질투의 화신)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후 제작한 드라마(미씽나인, 키스 먼저 할까요?, 기름진 멜로) 중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외하곤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 SM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 흥행실패와 함께, SM소속 배우들 중 발연기 논란이 없는 배우가 드물었다. 그렇지만 현재 활동하는 배우들을 보면 많이 나아진 편이고 평도 괜찮다. 발연기의 대명사인 이연희는 물론이고, 남녀주연으로 데뷔했다가 사이좋게 침몰한 민호[82], 설리 등, 분명 트레이닝을 시키고 출연시키는 것 일텐데 어째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드물었다. 심지어 고아라처럼 연기력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었던 경우에도 고질적인 흥행실패 등 문제가 많았다. 2013년부터 연기자 대우에 신경 좀 쓰려는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로 뜨고 이연희도 고질적인 연기 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과거의 발연기의 타이틀을 벗으려는지, 신과 함께,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한 D.O엑시트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윤아 등 많은 SM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나가면서 전보다 좋은 평을 얻고있다. 그 외에 슈퍼주니어 시원, 동해, 예성[83] 등 역시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 신인 아이돌이 데뷔했을때, 특유의 예능 토크를 중견이 되어서도 활용한다. SM소속 중견 아이돌들의 토크는 일반적으로 타 멤버의 근황과 같은 친목토크가 대부분이다. 몇몇 아이돌들은 어느덧 예능 토크에서 이끌어 가야 할 시기인데도 말한마디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본인 그룹끼리하는 예능에서는 말도 많이 하지만 토크 예능에서 말을 못 하는 걸 보면 그냥 본인의 성격인 듯. 다만, 예능에서는 드라마와 달리 논란보다는 어느 정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은 평균적으로 예능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희철[84], 이특과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대표적이고 레드벨벳, EXO, 소녀시대 등 대체적으로 예능을 나와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그 중, 레드벨벳은 아는형님의 또다른 터닝포인트가 되어 PD가 의미가 큰 편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 엔딩 무대에 집착해서 음방이나 시상식 엔딩에 SM 소속가수를 끼워넣는 고집을 부려 가요계의 비난을 산다. 이러한 점은 음악방송[85]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두드러진다. 당연히 그 해에 좋은 성과를 가진 팀이 엔딩을 맡는 반면, SM이 음원차트에서 저조한 성적으로도 엔딩무대를 따내 빈축을 샀다.
  • ENT.라는 웹툰에 SM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초상권을 일부 양도 해준 적이 있었다. 작가가 자신의 웹툰에 리얼리티를 위해서 SM엔터 측에 문의를 했었고 SM엔터 측은 흔쾌히 허락해 샤이니, 소녀시대 등이 실명으로 나오는 등 웹툰계에선 흔히 볼 수 없던 모습[86]으로 연재했으나 애매한 반응에 타 회사 아이돌을 비하하는 장면까지 등장해서 욕만 실컷 먹고 완결났다. 오죽하면 카라 공식팬클럽에서 항의가 들어왔을 정도. 박미숙 작가는 후에 내 남자친구 표절의혹에 연루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 K팝 스타 시즌 1,2에서도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참여했지만, K팝 스타 시즌3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유희열안테나 뮤직이 들어갔다. K팝 스타에서 캐스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K팝 스타 시즌 1,2의 시스템은 3사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체험하며 경연을 진행한 이후 우승자가 SM, YG, JYP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고 SM이 캐스팅해야 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적절치 않다.
  • 2014년 들어 회사 내부에 문제가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소속가수 관리에는 당연 톱이라 할 수 있는 SM에서 연 초부터 연달아터지는 소속가수들의 열애설, 탈퇴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특히 열애설이 몰아서 터진 소녀시대 팬덤 쪽에서 적극적으로 SM 내부 불화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수만 회장파와 김영민 사장파가 경영권을 두고 서로 반목하는 중 아니냐는 것. 이 와중에 김영민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주총회에 이수만 회장이 불참하여 호사가들에게 루머의 빌미를 줬다.[87] 이 때문에 이수만 회장이 SM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성급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레드벨벳의 프로듀싱을 이수만 회장이 직접 맡은 걸 보면 당분간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걸 떠나서 SM관련 각종 음모론이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 소속 아티스트의 인원수가 많은 만큼 계약 해지와 탈퇴 사건이 꽤 많다. 1세대 그룹은 강타와 2016년 다시 재결합하여 SM의 도움을 받게 된 S.E.S.를 제외하고는, 거의 SM을 떠났고[88],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89], f(x), EXO까지 모두 탈퇴가 있었다. 원 멤버가 남아있는 그룹은 레드벨벳[90], 샤이니[91], NCT[92].
  • 2014년 6월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후원사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입장권 판촉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2015년 실패한 외식사업에 다시 진출한다고 한다. 2008년 설립한 자회사인 SM F&B Development를 통해 청담동에 있는 자사 소유 건물을 레스토랑, 카페, 바가 합쳐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키운다고 하는데, 문제는 SM이 외식사업에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93] 심지어 크라제버거와 합작했다가 손을 떼기도 했으며, 팬들도 문어발식 진출 좀 그만 하라며 말리는 중. 소속 아티스트도 모 방송에서 이에 대해 에둘러 표현한 적도 있다. [94] 게다가 YG는 2004년부터 홈그라운드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삼거리포차를 열어서 성공했으나(양현석 건물에서 이홍렬이 운영하는 크라제버거 홍대점이 폐점하였다는 비극 해프닝(적자 소문)이 포함), SM은 성공 경험이 없다는 게 우려스럽다. 하지만 청담동의 SMT 서울[95]은 지역 위치를 생각하더라도 적절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와 세련된 분위기로 인해 나름대로 호평받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점심에 타파스 브런치 바 프로모션을 하는 중. 재즈 및 음악 이벤트도 가끔 하며, 플레이그라운드와 펜트하우스 두 개로 나눠서 운영한다. 현재까지는 무난히 운영 중. 타파스, 개별메뉴 외에 치맥 등 안주도 팔며, 2018년 Wine Spectator로부터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하였다. 도쿄에도 SMT TOKYO로 아카사카역 근처에 점포를 두고 있다.
  • 잡플래닛에서는 3대 기획사 중 평점이 가장 낮았었으며, 회사 업무체계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는 3대 기획사 중 가장 평점이 높지만 사실 잡플래닛에 등록된 3대 회사 모두 2.5점 대에서 0.1점 차이로 근소한 격차만 보일 뿐 의미조차 별로 없는 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다 그렇지만, 오히려 영동대로 건너서 테헤란로에 있는 IT 기업의 연봉과 대우가 더 좋다.
  • 2015년 10월 2일, 종현을 시작으로 The AGIT라는 이름의 솔로 콘서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태연, 규현, 종현, 려욱, 예성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또 시작하고 있다.
  • 2016년부터 SM 아티움[96] SUM 마켓[97]이 개장했다. 그리고 신세계그룹과 제휴해 PB상품을 만들고 이마트, 이마트24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파는 중. 실제로 SUM 브랜드로 엑소 손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 샤이니 볶음고추장 등이 나왔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아 단종되었다. SUM 브랜드 외에 아티움에서 파는 식음료 중 아메리카노 커피는 방문한 팬들 사이에서도 맛이 없다고 악명이 높다.

  • 2018년부터 SM 아티움 외벽에 대형 LED 전광판이 생기면서 SM 소속이 아닌 가수들이 출연한 광고도 걸리기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씨스타, 아스트로 등 SM 소속이 아닌 가수들도 장소를 임대해서 쇼케이스를 가지기도 한다.[98] 아티움은 원래 한국무역협회 소유며, SM이 임대해서 쓰고 있기 때문. #
  • 비주얼 디렉터, 퍼포먼스 디렉터라는 직함을 국내 기획사중 가장 최초로 도입한 기획사다. 과거에는 외주회사에 디자인을 맡기고 안무팀 역시 유명 댄스팀에게 안무를 맡기는 식이었다가 회사의 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아티스트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능한 스텝들에게 본격적으로 직함을 주고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비주얼 디렉터들이 컨셉과 디자인,아트,영상을 총괄하고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연출, 안무, 퍼포먼스를 총괄하게 되면서 보다 시스템적으로 향상된 퀄리티를 나타나게 되었고 이후로 현재 대부분 이름이 알려진 기획사들은 회사 자체적으로 비쥬얼디렉터, 퍼포먼스 디렉터들을 두게 되었다. 비쥬얼디렉터들이 가장 알맞은 뮤직비디오 감독과 사진작가를 섭외 및 기획하고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안무가 선택 및 퍼포먼스 창작 및 연출을 하게 됨으로서 실제적으로 분업화된 시스템의 기초가 되었다는 뜻이다. SM의 경우 민희진 본부장이 가장 유명하고 조우철, 김예민 등의 비쥬얼디렉터 또한 활동하고 있으며 심재원[99], 황상훈의 퍼포먼스 디렉터 및 백구영, Kasper 등의 퍼포먼스 디렉터등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로 콘서트 무대에 댄서로 직접 서기까지 한다.

  • 잘못 기재되어 생긴 오류인 듯한데 아이폰 주식 앱에서의 PER가 SM 혼자 10만이 넘는다.
  • 알려진 여성 스탭들이 많다. SM 공동 대표이사까지 올랐던 남소영 전 대표[100], 전 SM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101] 본부장,프로듀서 켄지, 안무가 나카소네 리노를 비롯하여 SPECTRUM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102] 기획한 A&R의 이서경 및 국내에 A&R이 도입되던 초기부터 활동한 유제니 등 능력자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 SM의 그룹들의 팬덤 공략 1순위가 여성 팬인 것도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 공식 유튜브 채널인 SMTOWN에 소속 가수들의 뮤직뱅크 무대를 업로드하고 있다.
  • 2019년 10월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의 구독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 2019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02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구독자 5위에 올라있다. 한때는 싸이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를 추월하고 잠시 동안 한국 유튜브 구독자 1위를 달성했었으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에 추월당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소속 아티스트 별로 유튜브 채널을 나누어서 업로드를 해서 smtow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 빈도도 줄었고.
  • 쟈니스의 한국 오프라인 음반 유통, SKE48의 한국 음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SKE48은 디지털음원만 유통하고 실물음반은 정식 수입되지 않고 있다.
  • 자체 인터넷 플랫폼의 운영 등에 다소 취약한 편이다. 다모임, 엠엔캐스트 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자체 SNS 플랫폼인 Vyrl(바이럴) 또한 고전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현재는 SM 전용 팬 어플인 Lysn(리슨)을 통해 전보다는 활발히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 SM 소속 아이돌 가수들의 모든 수록곡 후렴구는 단체 코러스로 부른다.
  • 소속 가수들이 사장님의 성대모사를 잘한다. ~~

16. 과거 소속 연예인



16.1. 해체 및 비활동 연예인


  • 메이저 - 서연수(보컬 겸 기타), 임범준(베이스)[103], 유한진[104](드럼)으로 구성된 포크 록 밴드. 타이틀곡인 이른 봄날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1994년 3월쯤에 발표했다. 이수만이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팀으로 알려져 있는데, 노래도 좋은 편이었고 대중의 반응도 좋았지만, 방송국에서 그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문제 삼아 출연을 정지시켰고, 단정하게 나오면 풀어주겠다고 해서 이수만이 그들을 설득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여 공중분해 되었고 이들의 데뷔앨범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 배드 보이스 써클 - 최일권(보컬 겸 기타), 여인택(베이스), 신태권(드럼)으로 이루어진 펑크 록 밴드로 1998년 여름쯤에 활동했으나, 대중의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이들 중 신태권(본명 박노철)은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1월에 쇼파르뮤직을 설립해 후배 가수들을 양성하던 중 폭행 사건저질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량을 받았다.
  • @(골뱅이) - 외국인 멤버가 팀이 되어서 만든 SM 안습의 아이콘. 타이틀곡 앞의 랩은 영어인데 정말 외국인이 영어로 랩은 하니 더 더욱 충공깽을 느꼈다.
  • 밀크 - 문희준이 프로듀싱했다. 멤버 중 박희본서현진이 배우로 전향하여 현재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당시 2집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던 '다시 만난 세계'는 후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곡이 되었다.
  • 블랙비트 - SM을 말아먹은 그룹.[105] 퍼포먼스 댄스 그룹이라는 거창한 홍보문구로 데뷔했다. 이들 중 황상훈과 심재원은 SM의 안무가 겸 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소녀시대의 Gee,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비롯해서 이곳 소속 아이돌 그룹이 추는 춤의 상당수가 이 사람들 작품이다.
  • 신비 - 타이틀곡 'To My Friend'가 동성애 논란이 있었고, 샤이닝 로어 주제곡으로 쓰였던 Darling이 대표곡이긴 한데... 1집 내고 망한 흑역사 그룹. 멤버 중 유나는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S.E.S.의 직속 후계자였다는 것. 보아와 함께 라이브 실력은 정말 좋았다. 특히 라이브에서 오상은이 클라이맥스 부분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게 당시 대단한 일이었다.
  • 이삭 N 지연 - 이름 그대로 김이삭, 이지연 2인으로 구성된 여성 2인조 그룹. 여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내걸고 등장했으나,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 중에서 이지연은 '린아'라는 예명으로 밑의 그룹에서 활동 중이다.
  • 천상지희 The Grace - 2007년까지 국내에서 1집 한번 더, OK?로 활발히 활동하고 인기를 몰아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알리기 시작하다가, SM에서 갑작스럽게 일본 활동을 계획해서 일본으로 보내버렸다. 몇 년 뒤 국내에서도 잊혀지고 일본에서도 소리소문 없이 활동이 중단됐다. 사실상 해체 분위기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일단 스테파니가 한예종을 졸업하거나 자퇴하지 않는 이상 3년 이상은 힘들고[106], 이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2010년 SM 콘서트에는 스테파니를 제외한 전 멤버가 나왔다. 그러다 2011년 다나와 선데이가 유닛으로 나오기도 했고 2012년 당시에 미디어 라인과 계약 맺었던 스테파니도 솔로로 나왔는데 SM이 밀어줄 생각이 없는 듯하다. 2016년 5월 스테파니가 제휴 관계였던 마피아레코드로 완전 이적하고 뒤이어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의 아티스트에서도 사라지면서 팬들이 바라는 완전체 컴백 가능성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다나도 계약만료로 떠나게 되었고, 2021년에는 선데이도 계약만료로 SM을 떠났다. 사실상 해체상태.
  • J-Min
  • 틴틴파이브 (표인봉[107], 이동우, 김경식)
  • f(x)- 2015년 이후로 그룹 활동이 없다. 그러다가 2019년에 엠버, 루나, 빅토리아가 계약만료 후 이적 했으며, 2020년에는 크리스탈도 계약만료 후 이적하여, 사실상 해체상태.

16.2. 과거 소속 연예인


  • H.O.T. = 현재 회사 임원으로 일하는 강타만 SM에 있으며, 각자 뿔뿔이 흩어져 있다.
    • 문희준 = SM엔터테인먼트 → PS 엔터테인먼트(개인 설립) → iHQ → 라인 엔터테인먼트 → 코엔스타즈 → IOK컴퍼니
    • 장우혁 = 예진미디어 → 스펀지 엔터테인먼트 → WH CREATIVE(대표이사)
    • 토니 안 = 예진미디어 → TN 엔터테인먼트 → IOK컴퍼니 (前 TN 엔터테인먼트)[108], 스쿨룩스(대표이사). 교복사업도 하는 투잡쟁이. → 우리들 컴퍼니[109] → AL 엔터테인먼트[110]
    • 이재원 = 예진미디어 → TN 엔터테인먼트 → IOK컴퍼니 → 없음
  • S.E.S. = 그룹 활동시에만 SM에서 모든 진행과 관리를 맡으며, 멤버 개개인은 현재 타 기획사 소속이다.
    • 바다 = 웅진 미디어 → 디오션 엔터테인먼트 → 마이 엔터테인먼트 → 웨이브나인
    • 유진 = C9 엔터테인먼트 → 인컴퍼니
    • = 2002년 S.E.S.의 공식 해체 후,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CMG(컬쳐마케팅그룹)(당시 SM과의 결별 때 계약 만료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긴 했지만 잘 마무리 된 듯...) → 캐스팅 런, 한동안 결혼으로 영 뜸한 상태였고, (결혼할 때도 멤버들이 들러리를 섰다) 본명인 유수영으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바다, 서현[111]과 함께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 한 이후 룸메이트에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출연했다. 그 후 SBS의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했다. → 다이아몬드 뮤직 [112]
  • 밀크 = 2001년 데뷔 후, 1집 활동을 끝낸 후 2집 준비하다가 한 멤버의 무단이탈로 2003년 해체.
    • 박희본: 눈컴퍼니 소속.
    • 서현진: 매니지먼트 숲 소속.
    • 배유미: 과거 SU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2006년 연예계 은퇴.
    • 김보미: 현재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이어가고 있다.
  • 신비 = 2002년 데뷔 후, 1집 활동을 끝낸 후 2집 준비중 해체.
    • 유수진: 정식 소속사 없음. 현 연예계 은퇴. 2013년 결혼하였다.
    • 유나: 현 법무법인 세종 소속 변호사.
    • 오상은: 현 정식 소속사 없음. 2007년 태일런스미디어에서 솔로 데뷔 후 니모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
  • 이삭 N 지연 = 2002년 데뷔 후 1집 활동하다가 반응을 얻지 못해 끝내 2004년 해체.
    • 이삭: 2013년 계약만료 후, 현재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다.
  • 신화 = 신화컴퍼니. 신화로서의 차질 없는 활동을 위해 모든 멤버들이 공동 출자하며 스스로 설립한 기획사. 에릭과 이민우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119]
    • 에릭 =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 E&J 엔터테인먼트 → 티오피미디어
    • 김동완 = 라이브웍스컴퍼니 → 씨아이 엔터테인먼트[113] → official DH[114]
    • 신혜성 = 라이브웍스컴퍼니[115]
    • 이민우 = 굿이엠지 → 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 라이브웍스컴퍼니
    • 전진 = 준 미디어[116] →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 CI ENT
    • 앤디 = ND엔터테인먼트[117]티오피미디어[118]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PFull 엔터테인먼트 → H2 미디어[122]
    • 환희 = PFull 엔터테인먼트 → 키이스트, H엔터컴[120][121] → H2 미디어
    • 브라이언 = PFull 엔터테인먼트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B You Ent → HICC
  • 블랙비트 = 2003년부터 2집 준비하다가 아무 소식이 없어 2007년 해체.
    • 이소민 = 그룹 '더 블랙'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 정지훈 = 엔터102 소속. 현재 그룹 'WE'의 멤버 '강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이어가고 있다.
  • 현진영과 와와 = iHQ 소속
    • 현진영 = 이수만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가수지만, 두 번에 걸친 마약 투약 검거로 인해 흑역사로 전락하였다.
    • 와와 = 현진영의 고정 백댄서들, 모두 독립하여 가수로 데뷔했다. 1기(클론), 2기(듀스), 3기()
  • 한동준 = '사랑의 서약'과 '너를 사랑해'가 그의 대표곡이다.
  • 김광진 = 1991년에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작사·작곡해줌으로서 프로듀서로 데뷔했으며, 그 해 10월에는 솔로 앨범 'Virgin Flight'을 발매했다. 현재는 금융업을 하는 중.
  • 이홍렬 =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이 " SM 1기"이라고 말했다. 보통 이런 "SM 1기" 연예인들은 이수만이 키워낸 케이스는 아니고, 이수만의 회사 설립 때 소속되었던 연예인들이다.
  • 박명수 = 거성닷컴 대표, SM 1기 출신...이지만 계약을 한 뒤 몰래 행사뛰다 걸려서 이수만에게 혼자 하라고 퇴출 당했다고 한다. 퇴출 전에는 예뻐했다고 한다.
  • 김영철 = 미스틱스토리 소속, 개그맨. SM 출신이어서 '보아요' 드립을 BoA에게 직접 허락을 받았다고 하며 신화창조 5기 팬미팅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 김미진 = KBS 14기 공채 개그우먼.
  • 김지훈 = 현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아이돌 그룹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이연희와 함께 2000년대 초반 SM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했다. 하지만 준비하던 팀의 데뷔는 무산되었고, 결국 법적 다툼 끝에 SM과 결별.
  • 김완기, 전환규 = 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환규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이기도 하다.
  • 함효주 = 회식 이후 귀가 중에 무단횡단으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사망한 개그우먼이다.
  • 손지창 = 같은 회사에 있는 김민종과 2009년 '더 블루'를 재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 오연수
  • 유준상 = 나무엑터스 소속. 군 복무를 같이했던 유영진과의 인연으로 한동안 SM에 소속되었다.
  • 이지훈 = 은총에벤에셀 소속, 강타, 신혜성과 함께 'S' 활동시 한정.
  • 윤상 = 오드아이앤씨 소속, 버클리 음악대학을 가기 전인 2000년대 초반에 소속되어 있었다. 4집과 5집을 여기서 발매했고, 동방신기, 보아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었다. 현재는 OnePiece라는 작곡팀을 결성하며 러블리즈의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 아유미 - 이토 유미라는 다른 예명으로 활동, 前 SM 소속 솔로 가수 → 현재 에이벡스 리듬존 소속. 대한민국 활동은 2019년부터 본부이엔티와 계약.
  • 동방신기(前 멤버 3명)[124]
    • 영웅재중
    • 믹키유천[123]
    • 시아준수
  • 노민우 & 강정우 = TRAX의 옛 멤버였다.
  • 슈퍼주니어
    • 한경 = 슈퍼주니어의 옛 멤버이자, 2009년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탈퇴하였고, 계약해지를 위해 소송까지 갔었다. 또한 슈퍼주니어-M의 리더였다.
    • 기범 = 슈퍼주니어의 멤버였지만 3집부터는 팀 활동을 하지 않고 개별 활동에 매진하다가 2015년 8월 20일 계약이 만료되었다. 공식적으로 탈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이제까지의 행보[125]와 계약 만료를 감안하면 사실상 탈퇴라고 봐도 된다.
  • 슈퍼주니어-M
    • 헨리 : 슈퍼주니어-M 멤버로 2018년 4월 말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고, 1인 기획사로 활동.[126]
  • 소녀시대
  • 천상지희 The Grace
    • 스테파니 = 2016년 5월 16일 제휴 관계였던 마피아레코드로 완전히 이적했다. 그러다 추후에는 계약이 만료되고, WK 미디어 소속사로 옮겼다.
    • 다나 = 2020년 6월 24일 계약 만료. 현 소속사 없음.
    • 선데이 = 2021년 1월 계약 만료. 현 소속사 없음.
  • 고아라 = 2016년 11월 30일 계약 만료 후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했다.
  • 설리(사망)
  • 추가열 = SM의 유일한 포크 가수였다.
  • 장리인[127] = 계약기간 만료에 대한 뉴스는 없으나 현재 SM 공식 홈페이지상의 아티스트란에서 삭제됐으며, Show City Labels로 이적하였다.
  • J&J: 현진영 바로 뒷쯤 항렬에 위치한 SM 극초기의 2인조 그룹으로, <미지수야 미지수>라는 타이틀 넘버로 활동. 독수리춤으로 컬트적인 인지도가 있었다(?). 해당 악곡은 J&J가 해체된 이후 H.O.T. 1집에서 라는 넘버로 재활용되었으며, 동일 그룹이 부른 <노을 속에 비친 그대 모습>도 H.O.T. 1집에서 동명의 노래로 재활용되었다.
  • TraxX - 제이, 김정모, 긴조 = 미정계약만료
  • f(x)
    • 엠버: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 루나: 휴맵컨텐츠로 이적했다.
    • 크리스탈: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로 이적했다.
    • 빅토리아
  • 이연희

17. 사건사고




18. 음반


1998년 크리스마스 앨범
2002년 여름앨범 2002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2002년 겨울앨범
2004년 여름앨범 20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128]
2006년 여름앨범 `06 Summer SMTOWN
2007 Summer SMTOWN
2007 Winter SMTOWN
09 Summer SMTOWN

19. 관련 문서 및 인물



[1] 원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였다가 정식 사명에서 온점을 뺐다.[2] "SM은 대기업이다 vs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수정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법적으로 대한민국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상 중소기업을 졸업하였고, 공정거래법상 상호 출자제한 기업군에 속하지 않는 영리법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 명백한 중견기업 범주에 들어간다. 중견기업법이 제정되면서 중소기업을 졸업하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법에 정의된 내용상 대기업의 범위를 간접적으로 증명한다. 기업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돌 팬들이 크니까 대기업 아냐?라는 논리로 접근하지만 법적으로 대기업은 자산규모가 5조가 넘는 정말 엄청 큰 기업을 뜻한다. SM은 준대기업 기준인 매출 2조는커녕 1조도 넘지 않는다.[3] 2018년 2월부터 지니뮤직에서 드림어스로 변경된 바 있다.[4] 미스틱스토리 등 일부 레이블 제외[5] 한국에서 유튜브 서비스가 시작된 2009년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사용하던 채널. 개설 당시 유튜브 서비스가 되기 전 제작된 뮤직비디오까지 한꺼번에 올라왔었다. 채널 이전 후에는 영상이 더 이상 업로드되지 않고 2017년에 SM 로고 변경과 함께 채널의 동영상도 現 채널로 이전하였다.[6] 다만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후술할 내용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표현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7] '핫' 이 아닌 '에이치 오 티' 로 띄어 읽는 것도 SM이 처음 시도한 것으로 이를 아는 신세대들과 모르는 구세대들을 구별하게 되면서 신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반면, EXO는 역으로, '이 엑스 오' 가 아닌 '엑소' 라고 읽으며 낚았다. 이는 김구라썰전에서 언급하였다. 작문이나 영문법을 제대로 배웠다면 글자 간 점을 찍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중소기획사에서 영향력이 커진 경우는 FNC, WM, 큐브, 스타쉽, 울림, Kakao M(前로엔), 빅히트, 그리고 쏘스뮤직 정도가 대표적일 것으로 보인다.[9] 방수지는 동료 연습생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SM에서 퇴출당했다. 그래서 믹스나인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심각한 반발이 있었고 1차 탈락했다.[10] SM의 외국인 연습생들은 중화권 출신의 연습생들이 가장 많다.[11] 3대 기획사 중에서 시대를 평정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보유한 소속사다. '''천상지희'''가 SM 소속이기 때문.[12] 레드벨벳 역시 f(x)가 데뷔 6년차로 접어들 무렵에 데뷔했다.[13] JYP는 비슷한 시기에 TWICE, ITZY, NiziU를 연속으로 데뷔, 성공시킨 반면 SM은 소속되어 있던 여자 루키들이 거의 다 퇴사하였다.[14] 악성 루머들은 모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이전부터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몇차례 알린 후 진행 사항이나 처벌을 받은 사례들은 전혀 확인 되고 있지 않아 의문이 일었고 이번 일 또한 이전과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15] 2019년 11월부터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발생해서 이런 반응은 미묘해졌으나, 딱히 SM에 반사 이익을 가져다 준 건 없다. 만약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투표 조작이 없는 깨끗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면 오히려 더욱 오랫동안 SM을 위협했을 수도 있다.[16] EXO와 비슷한 시기 데뷔한 방탄소년단, 세븐틴의 경우 데뷔 전부터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등 상당히 적극적이었다.[17] 소속 가수가 스태프나 매니저의 눈치를 보는 어색한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심지어 스태프가 가수에게 입막음을 시키는 대화가 대놓고 방송에 노출된 적도 있다.[18] 2009년 SM에 계약무효 소송을 내고 탈퇴한 슈퍼주니어 前 중국인 멤버 한경은 중화권 매체에서 SM 소속 당시 회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자살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이 발언이 '배은망덕'하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큰 비난을 받았지만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상당히 뼈 있는 발언이었다. 한경의 슈주 데뷔 이후에도 수많은 외국인 아이돌 가수들이 국내에서 데뷔했지만 극단적 선택까지 언급된 경우는 SM 밖에 없다. 그렇게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은 MBK엔터테인먼트조차 의외로 소속 아이돌의 자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SM의 악명이 MBK보다 덜한 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SM의 경우가 훨씬 심각하다.[19] 한중관계가 악화되면서 이들도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으며 대부분 SM 아티스트들이 구미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20] 현재는 WayV가 이 역할을 맡고 있다.[21] 보아의 경우 2003년 발매한 3집 아틀란티스 소녀 때부터 수록곡이 미국 팝의 영향을 받았다. SM 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팝의 주류를 따른 가수.[22] YG는 미국의 힙합, 일렉트로니카, 클럽음악의 주류를 따르고, JYP는 그보다는 가벼운 미국 댄스 팝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23] 초기 작품에선 표절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H.O.T.를 거쳐 SMP라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함으로써 그런 논란은 사그라진 편이다. 하지만 SMP는 대중성이 낮기 때문에 SM 소속 가수들 팬들은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24] 돈 때문에 SM과 계약했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많은 계약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SM을 나온 이후 SM에 1대해 호평하고 소속 가수들 곡도 써주는 것을 봐서 돈 때문이라고 단정 짓는 건 힘들다. 윤상이 가장 힘들 때 이수만이 적절히 캐치해서 데려가 준 건 맞지만.[25] 최근엔 하도 감이 떨어져서 거의 안 쓰는 듯하다.[26] 소녀시대의 'Show! Show! Show!' 이후 SM에서 나오는 앨범엔 한 곡씩 꼭 들어간다. (보아 6집과 소녀시대 3집에는 2곡이 수록) 소녀시대의 인텔 CM송도 그의 곡.[27] 주로 카라와 인피니트 곡을 담당하기 때문에 SM과 인연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룹 밀크의 몇몇 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f(x) 1집에 '아이' 라는 곡으로 참여[28] 슈퍼스타K3의 크리스도 작곡가로 활동하던 시절 SM에 곡을 지급한 적이 있다. 동방신기의 Rumor가 그의 곡.[29]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에 있다.[30] 그래서 어떤 기사에서는, SM이 늘 1인자였고 DSP가 2인자였지만 정작 따라 부르기 쉽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은 핑클과 젝스키스의 곡들이었다고 언급했다.[31] 이외에도 동방신기의 스페셜앨범 수록곡과 태연 솔로앨범 수록곡에도 참여했다.[32] 이 두 곡 다 2015년에 발표된 곡들이다.[33] 정확히는 Label SJ 출범 이후[34] 사실 슈퍼주니어는 웬만한 멤버들이 다 1개 이상의 자작곡이 있다.[35] 외국 작곡가들 수백명을 통해 다수의 곡을 받고 곡을 고르고 수정하는 시스템, 일반 소속사들이 취하는 스타 작곡가에게 특정한 주문을 넣고 곡을 받는 방식과 매우 상이하다.[36] 그룹의 브랜드 자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2014년 제시카가 탈퇴, 2017년부터 티파니 영, 수영, 서현이 각각 다른 소속사가 되었다.[37] 현재 중국에서만 활동하고 엑소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38] 샤이니 태민, EXO 백현, 카이, NCT 태용, 텐, 마크, 루카스로 이루어진 미국 진출을 위해 결성된 그룹.[39] 소녀시대의 효연이다. 해당 이름으로 DJ 활동을 하고 있기에 기재.[40] 2019년 7월 11일 자로 슈퍼주니어에서 탈퇴. OST 참여를 제외하면 음반 활동이 없고 탈퇴 후 가수로서는 활동하지 않는다.[41] 유영진의 남동생.[42] 작사가로 활동하는 아내 김부민과 함께 작곡 활동을 하고 있다.[43] 오버클래스의 멤버이기도 했다. 베니건스의 CM송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며 전 미스틱스토리 소속.[44] 구 해피페이스[45] SM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이니 주의해야 한다.[46] 그러나 FLO가 외국음원 DB 이전작업으로 외국음악이 내려가자 회원이 이탈했다.[47] 이게 얼마나 빡쳤던지, 후에 H.O.T.를 나간 토니, 우혁, 재원이 결성한 그룹 JTL은 '놀아나는 아이들'이라는 곡에서 대놓고 이수만을 디스하며 '인세 20원'이라는 가사를 넣었다.[48] 다만, 서태지와 아이들과의 비교는 무의미한 게 서태지와 아이들이 10대 위주 음반시장 - 아이돌그룹의 기원이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은 데뷔 전 매니지먼트 전문가를 영입해서 서태지와 아이들만을 관리하는 회사를 세워서 데뷔했다. 한마디로 서태지와 아이들 본인들이 사장이나 마찬가지였던셈. 오히려 대다수의 가수들은 서태지와 아이돌이 데뷔한 직후에도 (H.O.T.와 유사하게) 기획사 주도로 만들어졌고 기획사에서는 앨범 1장당 20원이라는 명문화된 규정도 없이 사장이 내키는 데로 돈을 줬다.[49] 윤호, 창민 2인.[50] 다만 이수만의 모교 경복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 축제는 이수만이 직접 챙긴다.[51] 이수만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스카우트했다.[52] 유재석은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로 갔다.[53] 유통사로 시작하여 기획사로까지 외양을 넓힌 로엔, CJ와는 다른 부분이다.[54] 그러나 합병 이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팬들은 SM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시너지효과도 미비해 이럴 거면 왜 한 지붕으로 묶어놨냐는 의견이 거셌으며, 결국 2016년 3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SM과 물적분할되어 다른 회사가 되었다. 물적분할 후에도 SM C&C가 주식을 직접적으로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중.[55] 단, 런쥔천러NCT DREAM 멤버들은 WayV에 투입되지 않았다.[56] 아티움의 경우 2010년대부터 케이팝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 왔기에, 운영중단 검토에 대해 팬들의 비토가 상당한 상황.[57] 이 기사가 나온 후 SuperM 데뷔가 발표되자 팬들이 분노하였다.[58] 어떠한 연예인을 프로그램에 섭외한다는 것은, 그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시청자층을 끌어오기 위함이라 같은 시간대에 송출되는 타사방송에 중복출연하는 것은 금기시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2010년대 케이블 전성시대가 오고나서야 완화되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지상파 3사가 시청률 파이의 거의 전부라서 서로간에 경쟁이나 라이벌의식이 치열했다. 아무래도 공영인데다 프로그램 색채들도 공영스러운 KBS보다는 민영인 MBC와 SBS 간에 이런 분위기가 짙었다. 게다가 전문방송인들만큼의 방송진행능력을 기대하기는 힘든 아이돌의 경우는 더욱, 특히나 거진 신인인 편이었던 슈주이니 방송사에서는 더더욱 동시간대 중복출연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59] 이후 고 CP는 혐의가 인정되어 2008년 11월 징역 10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선고받았다.[60] 당시 음악중심 시청률 역대 1위를 차지한 무대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음악방송 명무대이다.[61] 이같은 밀착관계 때문에 MBC가 한때 SMBC라고 까이기도 했으며, 매년 SM이 엔딩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 연말 가요제 때마다 이 멸칭이 다시 쓰이고 있다.[62] 이 때문에 2009년 데뷔한 f(x)는 2011년 5월 정규 1집 'PINOCCHIO'를 통해 사실상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63] YG가 친 SBS, 반 KBS로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 요즘엔 조금 달라진 것 같긴 한데...YG엔터테인먼트 문서 참조.[64] 이에 법원에서는 '활동 방해 1번 당 2000만 원의 벌금' 을 선고했지만, SM이 벌금을 낸 적은 없다.[65] 당장 씨제스 소속인데다 대표와 교제관계인 배우 송지효가 고정으로 있는 런닝맨에 SM 소속 연예인이 숱하게 출연했음에도 별 잡음이 없었다. 동방신기도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66] 샤이니의 경우 당초 EMI Japan으로 계약했으나 EMI가 유니버셜과 합병되며 유니버셜로 들어갔다.[67] 이는 엠넷의 모기업인 CJ ENM이 적극적인 레이블화를 진행하면서 일어났다.[68] 텐, 루카스, 윈윈, 쿤[69] 공식 유튜브 채널의 관리 지역 또한 한국으로 표시되어있고, 뮤직비디오도 그룹 채널이 아닌 SMTOWN 채널에 업로드되었다.[70] H.O.T.는 강타가 모 언론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고, 신화는 라디오 스타에서 안무를 직접 보여주며 증언했었다.[71] 대표적인 케이스가 Dancer in the Rain 안무이다. 칼군무가 아닐 뿐이지만 멤버마다 안무가 전부 다르고 안무의 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안무가 격하고 동선이 매우 복잡하다.[72] 하지만 레드벨벳은 조금 감안의 여지가 있다. 레드벨벳의 안무는 템포나 잔동작이 많아 군무가 어려웠고, 해당 논란 당시(Power up) 바로 전의 활동과의 기간이 겨우 1개월에 지나지 않았다.[73] http://www.instiz.net/pt/3184943[74] 또한 카이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도 조금 닮았다고 한다.[75] SM에서는 천상지희 다나, f(x) 빅토리아가 유진의 닮은꼴이다.[76] 예전에는 공중파 특집에서 간간이 보여주거나 소속가수들의 관련비디오에 끼워 넣어주는 식이었다.[77] 레드벨벳은 루키 안무영상이 있다. 아스케는 SMTOWN이 아닌 1theK 계정에 안무영상이 있다.[78] 다만 유노윤호는 5인조 시절 김재중과 생일이 10일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고 연습생 생활은 유노윤호가 훨씬 길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수호의 경우 EXO-K, M으로 분리된 체제에서 완전체 리더 = K팀 리더 공식에 의해 M팀에 수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리더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수호는 EXO 멤버 중에서 카이와 함께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고, 반대로 완전체 최연장자인 시우민은 가장 짧은 축이었다.[79] 확실히 JYP보다는 SM의 아이돌 리더들이 리더로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 태연 vs 원더걸스 선예, 레드벨벳 아이린 vs 트와이스 지효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miss A는 리더가 없었던 것에 비해 f(x) 빅토리아는 리더로서의 인지도가 꽤 높았다. YG도 리더 포지션을 맡은 멤버의 인지도가 높지만, SM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것은 아니다.[80] SM이 최연장자를 리더로 세운 것을 고집한 이유는 10명 전후의 대형 그룹이 많아(대표적으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팀워크나 팀 기강의 중요성이 더욱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 인원이 적더라도 최연장자와 막내 간의 나이차이가 큰 경우(대표적으로 f(x), 레드벨벳)도 최연장자가 리더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막내보다 5년 연상인 슈퍼주니어 이특, 4년 연상인 샤이니 온유, 7년 연상인 f(x) 빅토리아, 8년 연상인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있다.[81] 다만 이것이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할 때도 있었는데, f(x)의 최연장자 겸 리더는 빅토리아인데, 외국인이라서 초창기에 의사소통이나 리더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나중에 가서 한국어가 능통해지며 리더직 수행은 원활해졌지만, 그 이후로는 외국인이 최연장자일 경우 리더직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82] 현재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발연기 논란이 없어졌다고 한다.[83] 참고로 동해, 예성의 경우 추리물로 연기력을 증명한 케이스이다. 동해는 신의 퀴즈 시즌 4의 법의관 한시우 역으로 등장했고, 예성은 보이스 시즌 1의 오현호 순경 역을 맡았다. 둘 다 연기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으로 손꼽혔다고.[84] 희철은 인터넷문화와 밈에 빠삭하고, 트위치에서도 입담으로 트수들의 민심을 얻은 사람이다.[85] 대체로 요즘은 연차를 기준으로 방송을 내보낸다.[86] 대부분의 웹툰에선 소녀시대를 미소녀시대라고 하는 등 초상권 등의 문제로 아티스트들을 돌려 말하곤 했으니[87] 그러나 2014년 9월 30일에 이수만의 아내가 소장암으로 별세한 것을 감안하면, 투병 중인 가족을 돌보느라 바빴던 것일 수도 있다.[88] 물론 시대적인 부분도 있다. 1세대 그룹들은 해체가 빠른 편이니. [89] 멤버들 중 회사와 계약해지를 한 3명이 있으나 멤버 모두 팀 유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완전체 활동이 당분간 어려운 상황.[90] 데뷔 이후 예리를 영입해 4인조에서 5인조가 됐지만 현재까지 멤버 탈퇴는 없다.[91] 샤이니의 멤버 변동은 탈퇴가 아닌 종현안타까운 이별이 있었다.[92] 멤버영입이 있지만 현재 탈퇴멤버는 한 명도 없다.[93] 결정적으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이 건물이 위치한 청담동과 강남구는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식당의 격전지이라, 1년을 못 버티고 망하는 식당도 많다. 해외 최신 트렌드를 너도나도 도입하고, 점포 디자인이나 홍보 경쟁도 치열한 편이라 차별 점을 갖추지 않으면 망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건 강남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94] 2013년 3월 방송된 라디오 스타 1세대 아이돌 특집에서 SM을 부러워하던 타 회사 소속 출신 선배들이 MC인 규현에게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SM소속이어도) 다른 소속사가 부러웠던 적이 언제냐고 묻는다. 규현이 회사에서 여러 가지 사업(요식업 등등)을 크게 많이 벌이고 있기 때문에 가수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하는 것 같아 상대적으로(가수들에게 올인해줄 수 있는) 작은 회사가 부러운 적도 있었다고 대답한다.[95] 2019년 3월 1일부터 여름까지 리뉴얼로 휴무한다.[96] 코엑스 내에 있는 공연장, 카페, 굿즈 판매점을 포함한 SM 복합 문화시설로 2017년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방문했다.[97] 이 안에 이마트24가 있다.[98] 이 때문에 SM 가수 팬들이 왜 남의 집 광고와 행사를 거냐면서 회사가 돈 없냐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아티움과 주변 시설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거다.[99] 그러나 심재원이 가수의 안전에 위험한 물 효과를 무대에서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여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다.[100] 보아 매니저에서 SM japan 대표이사까지 올라가 SM 내 최고 여성 고연봉자였다. 2018년 기준 연 9억원 넘게 받았다. 2020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현재는 대표이사가 아니다.[101] 하지만 민희진이 아트디렉터로 취임한 후 월간 민희진이라는 용어가 공식 용어로 자리잡을 정도로 SM 가수들의 스타일이 죄다 획일화되고 자기복제, 난해한 컨셉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NCT는 앨범북 화보 얼굴에 블러를 하는 디자인으로 비난받기도 했다. 2019년, 빅히트에 CBO로 이적했다.[102] 하지만 SM 소속가수를 끼워넣거나 운영 면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일갤에서 비난받기도 한다.[103] 2018년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SM 가수 1호로 불리우는 현진영의 소꿉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초등학생 때부터 절친이었으며, 어머니를 일찍 여읜 현진영에게 있어서 임범준의 어머니는 어머니와 같은 분이셨다고. 해당 방영분을 보면 정말 짠하다.[104] 유영진의 동생이며 동방신기의 7집 타이틀곡 Something에서 이 분이 직접 드럼을 연주했다고 한다.[105] 그러나 이들은 퍼포먼스 디렉터가 되어 훗날 SM을 중흥시키는 데 1등공신이 된다.[106] 단, 한예종은 학년이 올라가면 활동제약이 풀리고, 휴학이나 방학 중에 활동하는 것에는 제약을 걸지 않는다. 다만 아나운서의 사례를 볼 때 예능활동이 아닌 취업의 경우 재학과 동시에 회사 다니는 건 딴지를 걸지 않는 듯.[107]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중 하나인 SM아트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108] IOK와의 합병으로 대표이사 직에서 사내이사 직으로 전환됐다[109] 2019년 9월에 창업 하였고, 2020년 4월에 본인도 이적하였다.[110] 2021년 1월 13일. 그랑앙세와 우리들 컴퍼니와 합병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111] S.E.S. 멤버였던 유진이 당시 임신 중이라 대신해서 출연[112] 일본 소속사이며, 현재는 도박혐의 이외에 빌린돈을 갚지않아 피소되었으며, 국내 공중파는 출연자체가 금지되어 자료화면에서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나오고 있다.[113] 2014년 4월 계약 만료 후 무소속이다가 같은 해 10월 신생 연예 기획사인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8년 10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114] 매니저였던 현태학과 같이 차린 1인 소속사라고 한다.[115] 회사가 설립된 2009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116] 전진 입대 직전 무한도전을 비롯한 과도한 스케줄을 잡아서 말이 많았다. 오픈월드Ent. 대표가 아이돌 연습생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서 소속사가 폭망당했다는 상태. 그 후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서 준미디어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6월로 계약이 만료.[117] 개인 활동을 위해 2007년 본인이 설립한 1인 기획사[118] 처음부터 ND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속사명 소개에 ND엔터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T.O.P로 바뀌었다. 대표 프로듀서로 틴탑, 백퍼센트 등을 프로듀싱했다. 최근엔 후배 그룹 업텐션 팬들에게도 사장님으로 인식되는 중.[119] 신화의 상표권은 준미디어 (구 오픈월드Ent.)가 SMEnt.에서 완전히 넘겨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준미디어는 손 까딱 안하고 돈을 벌 수 있다고. 상표권 소송 관련으로 2014년 9월 신화컴퍼니에서 신컴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15년 5월 29일자로 상표권이 신화에게 양도된 후 다시 신화컴퍼니로 복귀되었다.[120] 연기분야는 키이스트, 가수 분야는 H엔터컴 관여.[121] 참고로 키이스트는 에스엠 그룹에 속한 회사이다.[122] 8집 이후 공식적으로 해체한 것은 아니나 완전 개인 활동으로 돌아선 상태였으나 2014년 9집으로 컴백, 사실상 완전히 재결합했다. 플투스 활동은 H2 미디어에서 주관한다.[123] 2019년 4월, 마약 논란으로 인해 JYJ에서도 탈퇴.[124] 현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노예계약을 이유로 동방신기에서 독립한 3명의 멤버들이 JYJ를 결성하였다.[125] 기범 자신은 가수보다는 연기자 활동이 목표였고, 슈퍼주니어가 원래 멤버 충원에 유동적이었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규현의 합류 후 멤버가 고정되면서 더 이상 슈퍼주니어 활동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126] 현재 음악가로서의 레이블로는 AXIS 소속.[127] 중국인으로, 주로 중국에서 활동한다.[128] 이때 동방신기가 신인으로 처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