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모니아

 


''ダエモニア/Daemonia''
1. 설명
2. 스포일러
3. 등장 다에모니아


1. 설명


환영을 달리는 태양에서 등장하는 용어.
디아볼로스 타로를 이용한 악마로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해 인간에게 들러붙어 인간의 의사를 빼앗고 다양한 불행을 일으킨다. 다에모니아는 인간의 질투, 배신, 원한, 기만 등이 담긴 바람을 들어주는 것을 조건으로 인간과 계약을 맺는데, 바람을 이룬 후에는 인간끼리 살육을 하게 만든다. 역사에 있어서 전쟁이나 다툼이 다에모니아로 인해 나타난 것이 상당수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다에모니아는 디아볼로스 타로의 분열을 통해 증식한다.

2. 스포일러



다에모니아가 된 인간은 정화나 원상태로 돌리는게 불가능하며, 다에모니아를 쓰러뜨렸을 경우에 다에모니아가 된 인간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다에모니아가 된 인간을 계속 방치하면 무관계한 사람들에게 계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잡을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이는 다에모니아와 싸우는 사람들은 간접적이지만 '''인간을 살해'''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에모니아는 각 카드마다 우두머리인 개체가 있다고 하며 그 우두머리인 다에모니아를 쓰러뜨리지 않는 이상 해당 카드의 다에모니아는 끊임없이 증식한다. 결국 그간 주인공들이 쓰러뜨려 온 다에모니아들은 '''졸개'''들이였으며 졸개 다에모니아들은 잡아도 다에모니아 근절에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주인공들은 쳇바퀴를 돌고 있던 셈이다.
바로 우두머리 다에모니아를 쓰러뜨리면 해당 카드의 다에모니아들은 깔끔하게 뿌리뽑을 수 있으나, 쌍소멸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도 쉽지 않은 방법이다. 꿈도 희망도 없다.

3. 등장 다에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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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의 다에모니아
- 해당 카드는 여제.
- 덩굴 줄기를 이용한 촉수공격을 한다.
- 각성 이전의 아카리를 공격하여 살해하려 했으나. 무의식적으로 각성한 아카리의 공격에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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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의 다에모니아
- 해당 카드는 황제.
- 화염을 이용하여 주변을 불바다로 만든다.
- 막 각성한 아카리에게 당할 뻔 하였으나, 아카리가 막타를 치지 못해 반격하여 아카리를 위기에 빠트린다. 그러나 결국 세이라의 공격을 맞고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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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의 다에모니아
- 해당 카드는 힘.
- 주로 작은 벌레 떼들을 일으켜 공격한다.
- 아카리 일행의 협공에 당하여 소멸 직전까지 갔으나, 아카리가 막타를 치지 못해 반격하여 아카리를 날려버린다. 이후 세이라와 긴카의 연계 공격에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