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을 달리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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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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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에서 만든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 줄거리
이 세계는 먼 옛날로부터 두 가지 타로카드에 지배돼 왔다.
죄 있는 인간의 혼을 먹어 그것을 양분으로 다수의 불행을 일으키는 악마의 타로 "디아볼로스 타로"
그리고 그것에 대항하는 것은 자연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엘리멘탈 타로"
22개의 혈족으로부터 선택된 소녀들은 엘리멘탈 타로의 타로사가 되어
아무도 모르는 싸움에 몸을 던진다.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내야 할 죄악감을 품어가면서
'''처형인인가, 구세주인가'''
이는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을 짊어진 소녀들이 엮어 나가는 길고 긴 싸움의 이야기입니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캐릭터
3.2. 세필로 피오레의 일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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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도 세 자매
- 텐도 이츠키 - 타네자키 아츠미
- 텐도 무츠미 - 타네자키 아츠미
- 텐도 나나세 - 타네자키 아츠미
- 타로카드 상징은 운명. 예고 담당. 의무실 담당. 호문쿨루스. 세필레 피오네의 연구자. 셋이서 서로 다양한 어미를 사용한다.
- 다에모니아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좌표를 찾아내서 학생들을 그 곳으로 전송시키는 역할을 한다.
- 다에모니아가 동시에 2마리가 나타난 드문 현상이 일어나자 그 신원을 조사해 야타로의 지인인 것을 알아낸다.
- 레그 더 리오로 인해 연구비가 많이 깎여서 연구하고 있던 아스트랄쿠스, 아이온 타로에 대한 것이 중단되었다.
- 세필레 피오네에서만 자신들의 과업을 할 수 있기때문에 11화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곳에 돌아가 무엇인가를 진행하려한다.
[image]- 다에모니아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좌표를 찾아내서 학생들을 그 곳으로 전송시키는 역할을 한다.
- 다에모니아가 동시에 2마리가 나타난 드문 현상이 일어나자 그 신원을 조사해 야타로의 지인인 것을 알아낸다.
- 레그 더 리오로 인해 연구비가 많이 깎여서 연구하고 있던 아스트랄쿠스, 아이온 타로에 대한 것이 중단되었다.
- 세필레 피오네에서만 자신들의 과업을 할 수 있기때문에 11화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곳에 돌아가 무엇인가를 진행하려한다.
- 엘리멘트 타로카드 관련으로 그 힘을 주관하는 입장. 레그 더 리오 소속. 라플라스는 까마귀 형태며, 슈뢰딩거는 고양이 형태. [1]
- 성대로 말하는 형태가 아니라 텔레파시 비슷한 형태로 대화한다. 즉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 라플라스의 경우에는 주로 지시를 내리거는 경우가 많고 슈뢰딩거는 라플라스가 설명하는 것에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 어차피 레그 더 리오의 사자일 뿐이라는 이유로 세필로 피오레에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 같은 조직의 동료지만 라플라스는 원칙주의자고, 슈뢰딩거는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 스타일. 그래서인지 상부보고를 하려 계획할 때에도 슈뢰딩거는 세필로 피오레 나가타니 지부에 남았고 라플라스 혼자서만 갔다.
- 상부에서 클레시드라를 해방할 것을 허가하면서 해방할 수 있는 열쇠를 라플라스가 전달했다.
- 성대로 말하는 형태가 아니라 텔레파시 비슷한 형태로 대화한다. 즉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 라플라스의 경우에는 주로 지시를 내리거는 경우가 많고 슈뢰딩거는 라플라스가 설명하는 것에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 어차피 레그 더 리오의 사자일 뿐이라는 이유로 세필로 피오레에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 같은 조직의 동료지만 라플라스는 원칙주의자고, 슈뢰딩거는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 스타일. 그래서인지 상부보고를 하려 계획할 때에도 슈뢰딩거는 세필로 피오레 나가타니 지부에 남았고 라플라스 혼자서만 갔다.
- 상부에서 클레시드라를 해방할 것을 허가하면서 해방할 수 있는 열쇠를 라플라스가 전달했다.
3.3. 조연
항목 참조.
4. 타로카드와 상징
현 시점에서 소멸한 다에모니아는 연인 속성과 절제 속성 뿐.
5. 관련 용어
- 디아볼로스 타로
- 세필로 피오레
10화에서 케레브럼의 사주를 받은 이치로의 언론을 통한 선동에 의해 마녀의 소굴로 인식되어, 마을 사람들의 침입을 받아 건물이 불타 무너지고 만다.
13화 끝부분에서 무너진 건물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 아이온 타로
- 엘리멘탈 타로
소설판의 내용에 따르면 혈족의 여자들에게서만 대대로 이어지며, 능력자가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알게될 때 자연스럽게 다음 대의 능력자를 알게 된다고 한다.다음 대의 능력자는 능력자의 삼촌 이내의 친척에게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한다.
- 타로카드
- 쌍소멸현상
- 아스트랄쿠스
- 클레시드라
6.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이토 미치코(伊藤美智子)
7. 라디오
'''『환영을 달리는 라디오』(幻影ヲ駆ケルRadio)''' 라는 이름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방송하고 있다.
진행자는 츠쿠요미 루나 역의 토쿠이 소라 와 시로카네 긴카 역의 타츠미 유이코.
8회차에서는 공개방송을 하였다.
라디오의 주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4]
- 첫 번째 코너는 청취자들이 환영을 달리는 태양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질문이나 사연 등에 대한 메일을 채택하여 읽어주는 코너이다. 이 의외에도 두 진행자한테 개인적인 질문 등의 각종 사연들이 오는 편이다. 본편 12화가 방영된 이후에 나온 7회차 방송에서는 타츠미 유이코에게 긴카의 생환을 축하하는 메일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 두 번째 코너는 「오리지널 타로카드 점」 이라는 코너로, 청취자들의 고민이나 질문 등이 담긴 사연을 우리가 알던 21장의 타로 카드가 아닌 방송 고유의 타로카드로 점을 봐서 조언 등을 해주는 코너이다.[5] 고유 카드들이 광대,황제,마법사 등의 그런 카드들이 아니라 자전거,나무(...) 같은 카드들이다. 그리고 카드를 랜덤으로 뽑는지라 상황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카드들을 뽑고는 하는데, 그래도 나름 의미를 잘 끌어내어 적절히 때려맞추는 편이다.
- 세 번째 코너는 「카드를 달리는 모에대사」 라는 코너이다. 진행자 두 사람이 청취자들이 보내준 '형용사' 카드와 '캐릭터' 카드를 무작위로 뽑아 이를 조합하여[6] 모에한 대사를 하여 성공/실패 판정을 받아 더 많은 성공 판정을 받은 쪽이 이기는 게임을 하는 코너이다. 이 코너에서는 두 사람의 애드립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주어진 카드가 약간의 괴조합이 많기 때문에 성공 판정을 받기 어려운 편이다.가끔 괴조합으로 어찌어찌 애드립을 하는데 썰렁한 반응과 함께 실패 판정을 받을때,청취자의 입장에서는 눈물과 함께 손발이 오그라든다.
- 네 번째 코너는 환영을 달리는 태양의 BD발매일이나 이벤트 날짜 등 애니메이션 관련 공지사항을 짤막하게 홍보하는 코너이다.
7.1. 게스트
1회의 게스트는 애니메이션의 ED곡을 담당한 오카모토 나츠미가 출연하였다.
3회의 게스트는 본편에서 호시카와 세이라 역을 맡은 키타무라 에리가 출연하였다.
9회의 게스트는 애니메이션의 OP곡을 담당한 LiSA가 출연하였다.
11회의 게스트는 본 애니메이션의 원작,원안을 담당한 아카기 하루야스가 출연하였다.
7.1.1. 게스트의 별명
3회의 키타무라 에리 출연 이후, 라디오에 찾아온 게스트에게 닉네임을 붙이고 시작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가 되었다.
붙여진 닉네임은 다음과 같다.
- 키타무라 에리 - 키타무라 님(喜多村さま)
- LiSA - 리사뿅(...)
- 아카기 하루야스 - 기하 씨
8. 기타
OP는 LiSA, ED는 제6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 우승자인 오카모토 나츠미가 부른다.[7] 덤으로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을 결정하였다. 본래 15금으로 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영 직전 19금으로 격상.
여담으로, 전연령층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체와 그에 맞지 않는 무시무시한 전개를 보면서 이 작품이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8]
캐릭터 디자인 원안은 요시자키 미네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아카츠키 고모쿠가 맡았다.
각본에 대해 작품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할 것인가 배드엔딩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나왔었는데, 이토 미치코가 만약 배드엔딩으로 갈 경우 에티아와 아리엘만 두고 '''싸그리 몰살시켜 단체로 묘지에 묻힌다는 내용'''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흠좀무
분량에 대한 설로 당초 26화로 계획되었던 듯 하나 어찌된 일인지 분량이 반토막나있다. 아마도 주연 성우인 카도와키 마이의 임신으로 인해서 조절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10화 후반부를 보면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마을 사람들이 마녀사냥이랍시고 단체로 건물에 침입하여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지른다(...)
BD/DVD 판매량은 평균 661장으로 패망...
초반에는 그림체에 맞지 않는 처절하면서도 멘붕스러운 전개로 마마마에 비견된다는 의견까지 나올정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뒤로 갈수록 급전개성을 보이더니 끝에는 뿌려진 몇몇 떡밥회수도 안한 채 어영부영 마무리 지어버린 것이 실패의 이유인듯 하다. 26화로 기획되었다가 13화로 줄여버렸다는 설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아쉬운 셈.
[1] 예고편에서 슈뢰딩거가 붙인 별명.[2] 쌍소멸현상의 근거.[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게스트 출연 시에는 코너가 특별편성되어 밑의 코너를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5] 직접 고유 카드를 만들거나 청취자들한테 받아서 쓰기도 한다.[6] Ex)'술 취한' '메이드'[7] 아쉽게도 애니플러스 판에서는 원저작권사의 요청으로 가사 자막이 뜨지 않는다. 서번트X서비스와 은수저 Silver Spoon도 마찬가지.[8] 실제 시나리오 담당은 전 분기에서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이토 미치코이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6화의 삼계탕 논란의 중심에 있던 그 각본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