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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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덴지 파이터
3. 덴지 타이거
4. 다이덴진의 무장
6. 같이 보기


1. 소개


'''형태'''
'''코어 머신'''
'''합체(변형)'''
'''일반 변형'''
덴지 파이터
다이덴진
ダイデンジン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변형 로봇'''. 배틀피버 로보가 최초의 로봇이라면 이쪽은 최초로 변형하는 로봇이다. 하지만 변형 기믹의 흥행성이 부족했는지 이후 로봇들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1]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 나온 로컬라이징 명칭은 빅 파워맨.
덴지 파이터라는 거대 전투기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극중에서 덴지 파이터의 전투는 전무하다. '''파이터 체인지! 다이덴진'''의 구호로 변형하며 비행 속도는 마하 10. 전고 65m에 출력 500만 마력, 65000t에 덴지 알파 금속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가슴의 문자는 덴지의 D이다.[2]
변형 후 발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종실까지 올라온 후 레드의 '액션' 이라는 구호를 통해 전투를 시작한다.
오랜 시간이 흘러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 히어로 대결전에 등장. 나이가 들어 히어로에서 은퇴한 오우메 다이고로에 의해 발견되는데, 여기서는 한 아이의 부모님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으로 나온다. 후반부 레전드 대전이 시작되자 장난감에서 원 기체 크기로 커지며 거대전으로 나와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유일하게 테마곡이 없는 전대 로봇이다. 다른 로봇들은 전부 존재하지만 다이덴진에는 테마곡이 없고 전함인 덴지 타이거의 테마[3]만 존재한다.
과거 국내에 아카데미를 통해 프라모델이 발매되었었는데, '혹성전자 로보트'라는 출처불명의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셰프 최현석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블로그

2. 덴지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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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덴진으로 변형하는 거대 전투기. 주무장은 기관총이며 전고 50m, 중량은 5만t, 비행속도는 마하 15.

3. 덴지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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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을 자유자재로 운행하는 만능 전투 항모. 우주 공간에서는 빛의 속도를 넘는 것도 가능하며 내부에 덴지 파이터를 격납하고 전투지역까지 수송하고 전부 갑판을 전개시키는 것에서 발진시킨다. 기체 후부에 함교 옆에 있는 2문의 미사일 포인 덴지 미사일이 무기이며 함미에는 대형 크레인을 장비하고 있다. 전투시에는 자동 조종으로 다이덴진을 엄호 사격하기도 한다. 전고 200m, 중량은 120t, 비행속도는 마하 8이며 수중에서는 100km, 지상은 650km로 달린다.

4. 다이덴진의 무장


  • 전자검 : 다이덴진의 주무장이며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 덴지볼 : 쇠사슬과 가시가 달린 철퇴.
  • 덴지 부메랑 : 주위가 칼이 되고 있는 부메랑. 길이 25미터, 중량 10톤.
  • 다이덴진 펀치 : 연속적으로 공격하는 격투기술.
  • 너클 펀치 : 주먹을 날리는 로켓펀치.
  • 덴지 다트: 제 32화에서만 사용. 베이다의 괴인인 다트라에 대항하기 위해서 사용한 다트의 화살.
연타기술인 다이덴진 펀치, 덴지XX반환[4] 등을 활용해서 전투하며 필살기는 전자검 전자 만월 베기.[5][6]

5. 완구



6. 같이 보기



[1]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만 그렇다. 메탈히어로 시리즈나 여타 특촬에서는 변형 기믹을 잘 쓴다. 갤럭시 메가의 일례를 생각해보면 로봇이 등장한 초기라서 과감한 합체 시스템보다는 안전하게 변형 기믹을 쓴 1체 로봇을 택한 걸로 보인다.[2] D가 중간에 갈라진 모양이라 일본 현지에서는 친환경 등을 의미하는 ecology의 일본식 준말인 '에코' (エコ)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듯. 일본 야후에서 다이덴진을 검색하면 "다이덴진 에코(ダイデンジン エコ)"라는 연관 검색어를 띄워 줄 정도다.[3] 본작의 오프닝곡을 부른 나리타 켄이 불렀다.[4] XX는 필살기 때마다 다르다.[5] 나중에 쥬오우저에서 고카이저와의 콜라보에서 와일드 토우사이킹이 이 필살기를 사용했다.[6] 만월 베기의 원그리기와 베기는 이후 시리즈에 나오는 검을 쓰는 메카의 필살기 자세로 자리매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