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메가

 


1. 구성
1.1. 메가 셔틀
1.2. 메가 쉽
2. 갤럭시 메가


1. 구성



1.1. 메가 셔틀


[image] [image]
I.N.E.T의 소형 우주선으로 메가 쉽에 수납되어있다.
지상에서 메가 쉽으로 이동할 시 사용된다.

1.2. 메가 쉽


[image]
과학 연구선. 크기는 30m밖에 되지 않는데도 항시 과학자 1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변신 시에도 그대로 내부에 남게 된다.''' 메가 쉴드 시스템으로 적의 공격과 탐색을 막아낼 수 있으며 무장으로 2문의 메가 파티클 캐논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메가레인저의 비밀 기지 역할도 하고 있다.

2. 갤럭시 메가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주역 메카'''
'''갤럭시 메가'''
델타 메가
메가 보이저
메가 윙거
[image]
'''코어 머신'''
'''머리'''
'''합체(변형)'''
메가 쉽
메가 셔틀
갤럭시 메가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주역 1호 메카.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판 명칭은 '''아스트로 메가조드'''.
평상시에는 메가 쉽이라는 거대한 원형 우주선 모습으로 지구 궤도를 돌고지만 전투시에 내부에 탑재된 메가 셔틀을 발사, 메가 쉽은 본체로 변하고 메가 셔틀은 머리로 변해서 합체한다. 구호는 '''전자합체.''' 우주에서 변형한 후 메가 쉴드를 들고 대기권 진입 후 싸운다. 변신 중에는 주위에 보호 쉴드를 켜서 보호받는다. 등장하는 화에서 왜 변신 중에 공격받아도 멀쩡한지 설명해준다. 미국판에서는 아예 파워레인저 일원들이 그 곳에 탄다.
전고 55m, 5000만 마력. 전대 로봇중에서는 다이덴진과 함께 변신은 하지만 합체를 하지 않는 로봇이다.[1] 무장도 매우 단순하여, 검인 메가 사벨과 총인 부스터 라이플, 방패인 메가 쉴드만 가지고 있으며 부족한 무기는 다양한 기술로 극복해냈다. 기술 수만 따진다면 바이오 로보와 맞먹을 정도. 많은 기술이 있으나 잘 알려진 마무리 기술은 사벨 전자 채찍. 메인 파일럿인 다테 켄타(메가 레드)의 싸움 스타일 덕분에 보기와는 달리 격투전에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2]
단 기동 자체는 누가 해도 상관없는 순수한 기계. 본편에서는 멤버 1명이 기동하는 경우도 있고, 쿠보타 박사와 I-NET 연구원들이 직접 기동하거나 자동 프로그램으로 기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등장한 서포트 메카인 델타 메가와 합체하는 것으로 슈퍼 갤럭시 메가로 강화된다. 중반에는 폭주한 매드 기레이르한테 반파당하고 이후에는 새로이 등장한 메가 보이저에게 자리를 내주고 격납고에 보관된다.[3]
작품 종반에 월면 기지가 파괴되어 출격할 수 없는 메가 보이저를 대신하여 버닝 유간데와 싸웠으나 결국 제압당해 쓰러지고 만다. 외부는 큰 손상이 없었지만 내부가 수복하기 힘들 정도로 당한 데다가 손볼 틈도 없이 최종전투가 일어나서 결국 마지막까지 쓰러져 있어야 했다.
성수전대 긴가맨 VS 메가레인저에서는 메가레인저 메카 중 유일하게 등장했다.[4]
합체 기능이 사라지고 변형이 매우 간단한 것은 당시 버블 경제로 침체된 사회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하필이면 그것때문에 타임 로보가 나오기 전까지 슈퍼전대 메카 완구판매 순위 꼴지를 차지한 주인공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슈퍼전대 시리즈 원산지인 일본에서조차, 10년 전 작품 광전대 마스크맨에 등장하는 갤럭시 로보와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2000년대 이전 구(舊) 전대에 대해 밝지 못한 젊은 층에서 자주 헷갈린다고 한다.
전용 테마곡은 본작의 오프닝을 부른 나오토 휴가의 전자합체! 갤럭시 메가.

3. 완구



[1] 일단 명목상으로는 합체이지만 메가 셔틀은 메가 쉽의 일부라서 위치만 바꾼다는 개념이 강하다.[2] 적을 붙잡고 연속으로 '''박치기'''를 먹이는 장면이 있다.[3] 갤럭시 메가는 전투 시에도 I-NET 연구원들이 동승해서 너무 위험하기 때문.[4] 델타 메가는 50화에서 버닝 유간데한테 박살나고, 메가 윙거는 50화에서 버닝 유간데한테 받은 손상 때문에 최종화에서 출격불능이 된 보이저 머신들을 구해내고 기능정지되었으며, 애초에 메가 실버가 등장하지도 않는다. 메가 보이저는 최종화에서 그랑 네지로스의 자폭에 휘말려서 잔해조차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