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슈고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크로스 게임의 등장 인물.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후루사와 토오루.
세이슈의 시도 교감이 학교를 코시엔에 올려보내기 위해 우수한 멤버들을 스카우트해오며, 같이 끌어온 고용 감독. 코시엔 우승 경험도 있는 등 전국적으로 실적을 인정받는 감독인 듯 하다. 항상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2군팀과의 첫 시합에서는 아즈마 유헤이의 3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어찌 이기기는 하지만, 이때부터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팀 선수를 깎아내리는 등 막장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시합에서 키타무라 코우는 아즈마의 홈런 외에는 적시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즈마와 정면승부를 피했다면 2군팀이 충분히 이길 수도 있었다.
그리고 코시엔 예선에서는 우수한 멤버들을 끌어모은 팀답게 승승장구하지만, 4회전에서 아쉽게 패배한다. 3회전에서 미키 타츠마사가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고 수비위치를 변경한 것 때문에 본인의 미스가 부원 전체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보복으로 미키를 라인업에서 빼버린다. 대타로 미키가 나올 수 있는 시점이 있었지만 다이몬 본인은 미키를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결국 팀은 패배. 옆구리를 다쳐 제대로 스윙이 불가능한 선수를 계속 5번에 가져다놓으며 선수를 그저 자신의 실적을 위한 장기말로 본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된다.
그후 미키는 전학을 가고, 2군의 마에노 감독이 서로의 존폐를 건 한판승부를 걸어오게 되자 여흥삼아 겨뤄 주려고 하지만, 은거해 있던 이사장이 등장하며 진짜 목이 걸린 진검승부로 바뀌게 된다. 이 때도 본인은 진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었던 듯 상대 전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스카웃해온 중학생들을 투입하는 등 여유를 부린다. 아즈마가 상처를 내며 출장을 거부하자 조금 당황하는 듯 했지만, 그래도 여유만만하게 시합에 임하는데.. 결과는 그동안 1군 팀을 철저히 분석하며 칼을 갈아온 가건물 팀에게 완패. 고용주인 교감도 쫓겨나고 자신도 해고된다.
그대로 사라지는 듯 했지만, 다음해 예선에 다시 고용 감독으로 등장한다. 다른 학교에서도 여전히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던 듯.. 1회전을 통과하면 다음 상대가 바로 세이슈였기 때문에 호기롭게 세이슈를 박살내 버리겠다고 하지만, 그 1회전에서 자신이 쫓아낸 미키가 이끄는 세나 고교와 맞붙는다. 일방적인 경기가 될 듯 했지만 끊임없이 출루를 허용하면서도 끝끝내 틀어막는 미키를 끝내 공략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 이 경기에서도 상대를 철저히 무시하고 작전도 없이 강공만 지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이 시합이 마지막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중에 류오와 세이슈의 경기를 보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한다.
약하다 싶은 상대는 철저히 무시하고, 전력 분석 같은 건 엿 바꿔먹고 눈 밖에 난 선수는 철저히 배제하는 등 감독으로서 안 좋은 면만 모아놓은 듯한 캐릭터. 그 동안의 실적은 그야말로 선수들을 쥐어짜서 올린 성적이었던 듯.
세이슈의 시도 교감이 학교를 코시엔에 올려보내기 위해 우수한 멤버들을 스카우트해오며, 같이 끌어온 고용 감독. 코시엔 우승 경험도 있는 등 전국적으로 실적을 인정받는 감독인 듯 하다. 항상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2군팀과의 첫 시합에서는 아즈마 유헤이의 3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어찌 이기기는 하지만, 이때부터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팀 선수를 깎아내리는 등 막장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시합에서 키타무라 코우는 아즈마의 홈런 외에는 적시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즈마와 정면승부를 피했다면 2군팀이 충분히 이길 수도 있었다.
그리고 코시엔 예선에서는 우수한 멤버들을 끌어모은 팀답게 승승장구하지만, 4회전에서 아쉽게 패배한다. 3회전에서 미키 타츠마사가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고 수비위치를 변경한 것 때문에 본인의 미스가 부원 전체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보복으로 미키를 라인업에서 빼버린다. 대타로 미키가 나올 수 있는 시점이 있었지만 다이몬 본인은 미키를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결국 팀은 패배. 옆구리를 다쳐 제대로 스윙이 불가능한 선수를 계속 5번에 가져다놓으며 선수를 그저 자신의 실적을 위한 장기말로 본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된다.
그후 미키는 전학을 가고, 2군의 마에노 감독이 서로의 존폐를 건 한판승부를 걸어오게 되자 여흥삼아 겨뤄 주려고 하지만, 은거해 있던 이사장이 등장하며 진짜 목이 걸린 진검승부로 바뀌게 된다. 이 때도 본인은 진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었던 듯 상대 전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스카웃해온 중학생들을 투입하는 등 여유를 부린다. 아즈마가 상처를 내며 출장을 거부하자 조금 당황하는 듯 했지만, 그래도 여유만만하게 시합에 임하는데.. 결과는 그동안 1군 팀을 철저히 분석하며 칼을 갈아온 가건물 팀에게 완패. 고용주인 교감도 쫓겨나고 자신도 해고된다.
그대로 사라지는 듯 했지만, 다음해 예선에 다시 고용 감독으로 등장한다. 다른 학교에서도 여전히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던 듯.. 1회전을 통과하면 다음 상대가 바로 세이슈였기 때문에 호기롭게 세이슈를 박살내 버리겠다고 하지만, 그 1회전에서 자신이 쫓아낸 미키가 이끄는 세나 고교와 맞붙는다. 일방적인 경기가 될 듯 했지만 끊임없이 출루를 허용하면서도 끝끝내 틀어막는 미키를 끝내 공략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 이 경기에서도 상대를 철저히 무시하고 작전도 없이 강공만 지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이 시합이 마지막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중에 류오와 세이슈의 경기를 보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한다.
약하다 싶은 상대는 철저히 무시하고, 전력 분석 같은 건 엿 바꿔먹고 눈 밖에 난 선수는 철저히 배제하는 등 감독으로서 안 좋은 면만 모아놓은 듯한 캐릭터. 그 동안의 실적은 그야말로 선수들을 쥐어짜서 올린 성적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