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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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Leeza/ダイハツ・リーザ'''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한 경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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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출시된 리자 스파이더
1986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L100S,L100V 차량이 있었고,승용차와 밴 버전이 판매되었다.
1989년 1월에는 터보 차량에 범퍼 사이드 부분에 검은색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에 적용되던던 'Z' 사양이 단종되었고, 또한 전용 휠캡과 패브릭 시트, 에어컨 AM/FM 하이파이 스테레오가 장착된 ChaCha 사양이 추가되었다. 에어로 파츠와 3스포크 카뷰레터식 터보 사양 차량인 'TR-ZZ'와 EFI 터보 버전인 'TR-ZZ EFI' 사양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켄 돈'과 '클럽 스포츠'라는 특별 사양이 출시되었고, 1989년 4월에 생산이 일시 중단되었던 세단 차량도 '켄 돈 S'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였다.
1990년 8월에는 L111형 차량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며,다이하츠 아트레이/다이하츠 하이젯 차량이 새로운 기준에 대응하는 동안 리자는 550cc의 기존 방식을 유지했었으나, 이러한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새로운 기준에 대응하게 되었다. 차체는 기존 형태와 같지만 3세대 다이하츠 미라의 엔진으로 변경되었으며, 전후면부 범퍼의 형태가 변경되었다. 길이가 약 100mm정도 길어졌으며, 경차 규격의 변경으로 인해 새로운 과세 대상으로 변경되어 가격 경쟁력을 잃은 밴 차량이 단종되고, 세단 형태의 차량만 판매하게 되었다. 또한 라인업 정리로 인해 염가 사양인 'R', 스포츠 사양의 'OXY', 여성용 차량인 'ChaCha'만 남게 되었다.
1991년 1월에는 터보 사양인 'OXY-R' 사양이 출시되었고, 엔진은 EF-JL형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사양과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1991년 11월에는 오픈카 사양인 리자 스파이더도 등장했으며, 초기 550cc에서 660cc로 배기량을 높여 출시하였다.기본형보다 90kg 정도 무게가 더 나가며[1] 터보 엔진 사양만 있었다. 특히 이 차량은 왜건의 무늬를 해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국내의 아반떼 투어링처럼 오픈카의 무늬를 한 세단이었다는 점과 영 좋지 않은 디자인과 실용성, 차체 강성 부족 등으로 인해 1993년까지 총 380대만 팔고 망했어요를 시전했다. 이후 다이하츠의 경형 오픈카는 2002년 다이하츠 코펜의 등장 전까지는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1992년에 후속 차종인 다이하츠 옵티가 출시되어, 병행생산이 이루어지다가 1993년 4월까지 생산이 종료되었고, 1993년 5월에 단종되었다.
'''Daihatsu Leeza/ダイハツ・リーザ'''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한 경차이다.
2. 상세
2.1. 1세대(L100/L111,1986~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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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출시된 리자 스파이더
1986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L100S,L100V 차량이 있었고,승용차와 밴 버전이 판매되었다.
1989년 1월에는 터보 차량에 범퍼 사이드 부분에 검은색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에 적용되던던 'Z' 사양이 단종되었고, 또한 전용 휠캡과 패브릭 시트, 에어컨 AM/FM 하이파이 스테레오가 장착된 ChaCha 사양이 추가되었다. 에어로 파츠와 3스포크 카뷰레터식 터보 사양 차량인 'TR-ZZ'와 EFI 터보 버전인 'TR-ZZ EFI' 사양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켄 돈'과 '클럽 스포츠'라는 특별 사양이 출시되었고, 1989년 4월에 생산이 일시 중단되었던 세단 차량도 '켄 돈 S'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였다.
1990년 8월에는 L111형 차량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며,다이하츠 아트레이/다이하츠 하이젯 차량이 새로운 기준에 대응하는 동안 리자는 550cc의 기존 방식을 유지했었으나, 이러한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새로운 기준에 대응하게 되었다. 차체는 기존 형태와 같지만 3세대 다이하츠 미라의 엔진으로 변경되었으며, 전후면부 범퍼의 형태가 변경되었다. 길이가 약 100mm정도 길어졌으며, 경차 규격의 변경으로 인해 새로운 과세 대상으로 변경되어 가격 경쟁력을 잃은 밴 차량이 단종되고, 세단 형태의 차량만 판매하게 되었다. 또한 라인업 정리로 인해 염가 사양인 'R', 스포츠 사양의 'OXY', 여성용 차량인 'ChaCha'만 남게 되었다.
1991년 1월에는 터보 사양인 'OXY-R' 사양이 출시되었고, 엔진은 EF-JL형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사양과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1991년 11월에는 오픈카 사양인 리자 스파이더도 등장했으며, 초기 550cc에서 660cc로 배기량을 높여 출시하였다.기본형보다 90kg 정도 무게가 더 나가며[1] 터보 엔진 사양만 있었다. 특히 이 차량은 왜건의 무늬를 해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국내의 아반떼 투어링처럼 오픈카의 무늬를 한 세단이었다는 점과 영 좋지 않은 디자인과 실용성, 차체 강성 부족 등으로 인해 1993년까지 총 380대만 팔고 망했어요를 시전했다. 이후 다이하츠의 경형 오픈카는 2002년 다이하츠 코펜의 등장 전까지는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1992년에 후속 차종인 다이하츠 옵티가 출시되어, 병행생산이 이루어지다가 1993년 4월까지 생산이 종료되었고, 1993년 5월에 단종되었다.
[1] 오픈카로의 개량 때문에 차체를 보강한 것이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