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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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strom Darkwater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중 <퓨쳐: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의 악역. 성우는 Dave B. Mitchell.
예전에 우주 해적들의 리더로써 명성을 떨쳤다. 브리거스 성단을 여행하던 도중 조니를 만나게 되고, 조니들의 수장[1] 은 다크워터에게 언제든지 조니들과 연락할 수 있는 펄크럼 별(Fulcrum Star)을 준다. 북극성 은하계로 돌아온 다크워터는 훌레파 섬에 만든 흑요석의 눈으로 조니를 계속 만날 수 있었다.
다크워터는 언젠가 캡틴 슬래그가 별을 훔칠 것이라 예상하고, 누구든지 자신의 유품을 건드리면 다시 살아나 돌아오도록 자기 자신과 그의 선원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캡틴 슬래그가 반란을 일으켜 다크워터를 죽이고, 그의 유품들은 모로우 동굴에 남겨진다.
이후 라쳇과 탤윈 아포지가 클랭크의 위치를 찾는 도중 우주 해적들에 의해 훌레파 섬으로 오게 되는데, 캡틴 슬래그의 머리를 들고 있는 러스티 피트가 이들을 모로우 동굴로 안내한다. 그리고 펄크럼 별의 위치를 나타낸 보물지도가 안에 있는 다크워터의 몸을 찾아내는데, 이 때 러스티 피트가 실은 다크워터의 몸을 캡틴 슬래그의 새 몸으로 쓰기 위해 온 것이라며, 슬래그의 머리를 다크워터의 몸에 꽂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유품을 건드려 저주를 발동시킨다. 그런데 부활한 다크워터는 슬래그의 머리 때문인지 종종 슬래그의 인격으로 말하기도 하며, 이 둘은 서로 몸이 자기 것이라며 계속 티격태격한다(…).
라쳇과 탤윈이 해적들로부터 무사히 훌레파 섬을 지켜낸 후 다크워터의 동굴로 가서 펄크럼 별을 찾아내는데, 라쳇은 별을 가지러 가다가 함정에 빠져버리고 탤윈은 대기타고 있던 캡틴 슬래그와 러스티 피트에게 붙잡혀 간다. 라쳇은 동굴을 빠져나와 아조리안 해로 가서 탤윈을 구하고 해적들과 싸우며 다크워터에게로 간다. 다크워터는 자신의 몸을 거대한 유령의 형태로 바꾸어 라쳇과 싸운다.
보스로써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유령인 다크워터일 때는 무적 상태이며, 캡틴 슬래그의 몸으로 바뀌었을 때 공격해야 한다.
싸움에서 패하고 나서 다크워터의 영혼을 사라지고 캡틴 슬래그의 머리는 아조리안 해로 떨어진다.
참고로 다크워터의 동굴에 다크워터에게 술을 만들어주는 바텐더가 있는데, 바텐더가 하는 말들로 미루어 보아 평소에 못되게 구는 보스였던 것 같다.
여담이지만 다크워터는 3번째 작품이자 전작인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의 '''인솜니악 박물관'''에서 등장한 상태로 나온다. 정확히는 삭제된 "쿼크의 비디오 게임"에서 생김새는 떡대를 지내며 캡틴 슬래그의 모델로 추정되는 안대 로봇을 빙의 상태로 삼고 영혼이 돌아다니는 형태이다. 참고로 다크워터의 영혼에 공격할 수가 있다. 아마도 삭제되었다가 복귀한 모양.
Angstrom Darkwater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중 <퓨쳐: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의 악역. 성우는 Dave B. Mitchell.
예전에 우주 해적들의 리더로써 명성을 떨쳤다. 브리거스 성단을 여행하던 도중 조니를 만나게 되고, 조니들의 수장[1] 은 다크워터에게 언제든지 조니들과 연락할 수 있는 펄크럼 별(Fulcrum Star)을 준다. 북극성 은하계로 돌아온 다크워터는 훌레파 섬에 만든 흑요석의 눈으로 조니를 계속 만날 수 있었다.
다크워터는 언젠가 캡틴 슬래그가 별을 훔칠 것이라 예상하고, 누구든지 자신의 유품을 건드리면 다시 살아나 돌아오도록 자기 자신과 그의 선원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캡틴 슬래그가 반란을 일으켜 다크워터를 죽이고, 그의 유품들은 모로우 동굴에 남겨진다.
이후 라쳇과 탤윈 아포지가 클랭크의 위치를 찾는 도중 우주 해적들에 의해 훌레파 섬으로 오게 되는데, 캡틴 슬래그의 머리를 들고 있는 러스티 피트가 이들을 모로우 동굴로 안내한다. 그리고 펄크럼 별의 위치를 나타낸 보물지도가 안에 있는 다크워터의 몸을 찾아내는데, 이 때 러스티 피트가 실은 다크워터의 몸을 캡틴 슬래그의 새 몸으로 쓰기 위해 온 것이라며, 슬래그의 머리를 다크워터의 몸에 꽂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유품을 건드려 저주를 발동시킨다. 그런데 부활한 다크워터는 슬래그의 머리 때문인지 종종 슬래그의 인격으로 말하기도 하며, 이 둘은 서로 몸이 자기 것이라며 계속 티격태격한다(…).
라쳇과 탤윈이 해적들로부터 무사히 훌레파 섬을 지켜낸 후 다크워터의 동굴로 가서 펄크럼 별을 찾아내는데, 라쳇은 별을 가지러 가다가 함정에 빠져버리고 탤윈은 대기타고 있던 캡틴 슬래그와 러스티 피트에게 붙잡혀 간다. 라쳇은 동굴을 빠져나와 아조리안 해로 가서 탤윈을 구하고 해적들과 싸우며 다크워터에게로 간다. 다크워터는 자신의 몸을 거대한 유령의 형태로 바꾸어 라쳇과 싸운다.
보스로써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유령인 다크워터일 때는 무적 상태이며, 캡틴 슬래그의 몸으로 바뀌었을 때 공격해야 한다.
- 칼로 바닥을 내리쳐 양쪽으로 퍼지는 긴 파장을 일으킨다. 나중에는 양쪽 팔을 내리쳐 두 군데에서 퍼지는 파장을 만든다.
- 부하 유령 해적들을 소환한다.
- 잠시 캡틴 슬래그의 몸으로 와서 바닥에 칼을 꽂아 동그랗게 퍼지는 파장을 만든다. 이후 어딘가로 사라지기 때문에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부하들을 해치우고 배 위로 올라가면 캡틴 슬래그와 다시 싸우게 된다.
- 총을 몇 방 쏜다. 총에 맞은 자리를 밟으면 대미지를 입게 되니 조심하자.
- 칼을 한두 번 휘두른다.
싸움에서 패하고 나서 다크워터의 영혼을 사라지고 캡틴 슬래그의 머리는 아조리안 해로 떨어진다.
참고로 다크워터의 동굴에 다크워터에게 술을 만들어주는 바텐더가 있는데, 바텐더가 하는 말들로 미루어 보아 평소에 못되게 구는 보스였던 것 같다.
여담이지만 다크워터는 3번째 작품이자 전작인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의 '''인솜니악 박물관'''에서 등장한 상태로 나온다. 정확히는 삭제된 "쿼크의 비디오 게임"에서 생김새는 떡대를 지내며 캡틴 슬래그의 모델로 추정되는 안대 로봇을 빙의 상태로 삼고 영혼이 돌아다니는 형태이다. 참고로 다크워터의 영혼에 공격할 수가 있다. 아마도 삭제되었다가 복귀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