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1. 증오에서 비롯된 인간의 표현
1.1. 저주받은 물건들
1.2. 저주를 거는 캐릭터들
1.3. 저주를 받은 캐릭터들
1.4. 저주를 거는 방법
1.5. 관련 문서
2. 나쁜 영향을 끼치는 징크스
2.1. 관련 문서들
3. 리듬게임 용어
4. 바람의 나라의 마법


1. 증오에서 비롯된 인간의 표현


다른 이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닥치기를 기원하는 행위다. 또한 다른 이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저주의 방법은 주문, 기도 등의 주술적, 종교적 의식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는 저주인형을 이용한 저주다. '인형을 이용한 저주' 는 사료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조선시대 때 제웅이라고 부르는 짚인형을 이용하여 저주를 내린 기록이 있다. 오컬트 문서 참고 바람.
모든 주술적 행위들이 그러하듯이 저주의 효과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저주라는 행위가 무조건 효과가 있다던가, 반대로 무조건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보통은 저주의 대상이 된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하더라도 우연의 일치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저주와 관련된 기분나쁘고 꺼림칙한 행위나 물건을 저주의 대상자에게 보임으로써 그로 하여금 불쾌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만드는 심리적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인정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저주는 상당히 중범죄로 처벌받아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희빈 장씨인현왕후를 저주했던 일이 유명하며 인현왕후가 숨진 뒤 장희빈은 사약을 받고 장희빈의 명을 시행했던 궁녀, 무녀는 모두 반역죄 처벌 규정을 적용받아 거열형을 당했다. 중국에서도 한무제 연간의 무고의 화를 비롯한 저주 사건이 벌어지자 조선과 마찬가지로 극악무도한 범죄로 취급하여 왕실에 대한 저주행위는 멸족으로 처벌을 하였다. 이는 아직 과학 지식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도 일부 있었지만 일부 저주는 독충이나 부패한 동물의 시체를 사용하는 등 사실상 독살에 가까운 저주들도 많았고 가끔은 다른사람을 살해해서 저주를 벌이는 경우도 있어서[1] 정부에서는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었다. 현대 성문법으로는 종교적 저주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는 매우 어렵다.[2] 저주가 맞아떨어졌더라도 단지 우연일 뿐으로 간주한다. 다만 불행을 단순히 '바라는' 수준을 넘어 상대방에게 구체적인 위협이나 폭력을 가하거나, 저주라는 주술적 행위를 시행하기 위해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다면 이에 대해서는 처벌될 수 있다.
하지 않았는데 누명 쓴 사례도 많다. 은밀히 기물 몇 개만 묻는 걸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조선시대 왕실과 연관이 있는 여성들을 역모에 엮어넣을 때 곧잘 사용된 수단이었다. 광해군~인조 연간에 이런한 조작으로 폐모살제민회빈 강씨 사사가 벌어졌고 정명공주 또한 인조의 의심병에 걸려 오랫동안 괴롭힘 당하고 시녀들이 처형 혹은 고문치사로 줄줄이 죽어나가기도 했다.
신화전설 등에서는 주인공마술사마녀 등의 저주로 깊은 에 빠져들거나 동물이나 괴물 같은 모습이 되는데 저주를 푸는 방법은 진정한 사랑을 얻는 것이다. 켈트 신화에서는 시인의 풍자도 저주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시인을 불친절하게 대한 권력자나 영웅, 신적 존재가 시인의 풍자로 힘을 잃고 몰락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그리스 신화 신들의 필살기 중 하나. 인간은 물론이고 신도 저주를 받으면 저항하지 못한다. 물론 신이 신에게 걸 경우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진 않지만 감정조작이나 행동의 제약까지도 각오해야 될 정도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동물 등으로 변신당하거나 뭘 해도 안되거나 하면서 끝이 안 좋게 되는 경우가 절대 다수.
어쩐지 창작물에서 오컬트적으로 저주를 시도하는 캐릭터는 끝이 좋은 경우가 별로 없다. 저주가 만약 깨지면 시전자에게 돌아온다는 설정이 보편적이기 때문.[3] 위의 남을 저주하려거든 구멍 2개를 파라는 것도 상대의 것 하나와 자신의 것 하나, 즉 무덤 2개를 파놓으란 말이다.[4] 작품에 따라 저주가 진짜로 초자연적인 힘을 바탕으로 통하기도 하지만 그저 미신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다만 후자라도 나홀로 숨바꼭질이나 땅밟기 등 보는 관점에 따라 '저주가 성립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본인에게 저주를 걸었을 경우는 불명
게임 등에서 기술로 구현될 땐 디버프로 주로 구현된다. 또한 누군가를 세뇌하거나 타락시키는 기술로도 쓰인다.

1.1. 저주받은 물건들


심령, 미스터리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하는 물건들. 흔히 저주받은 인형 등이나 '저주받은~'이 유명하다. 회의주의자 사전에서도 설명을 찾아보기 어렵다. 확실히 실체가 있기때문에 더더욱 무섭다.
  • 저주받은 그림: 화가 브루노 아마디오가 그린 우는 아이 그림. 울고있는 소년 그림. 참고 링크. 하지만 이 그림에 대한 기사를 실은 신문이 원래 근거없는 찌라시를 많이 담기도 하고 저 그림을 걸었는데도 불이 난 적이 전혀 없는 집도 많다.
  • 영국의 저주받은 의자 - 한 죄수가 자기 이후로 앉는 사람은 다 사망한다고 해서 앉은 사람은 모두 일주일안에 사망했다고 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영국에서 공수해왔다고 하며 한 목수가 그걸 없애려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는 지역 박물관에 보관중이며 누구도 앉지 못하게 천장에 매달아 두었다고 한다.
  • 저주받은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 - 각종 분쟁과 전쟁, 쿠데타, 혁명에 개입했다는 엄청난 보석.
  • 고독#s-2
  • 게임에서 장비에 저주가 들린 경우, 장착했는데 장착해제를 할 수 없거나 제 성능이 안 나오거나 여러가지가 있다. 이 경우 저주 풀기용 주문서가 따로 구비되어 있으니 사서 풀도록 하자. 주문서에 저주가 걸렸을 경우는 대개 강화 정도를 낮추거나 마음에 안 드는 옵션을 삭제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1.2. 저주를 거는 캐릭터들



1.3. 저주를 받은 캐릭터들


  • 완간 미드나이트 - 아사쿠라 아키오: 폐차장에서 파란색의 닛산 페어레이디 Z S30 를 본 이후로 홀딱 빠져서 Z를 사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차가...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Z건담 - 카미유 비단[18]
    • 기동전사 건담 UC - 버나지 링크스[19]
  •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 시몬 벨몬드
  • 닌자고 - 마스터 첸, 아나콘드라이 숭배자
  • 놓지마 정신줄 - 정주리: 애니판 한정으로 소녀의 영혼 세에라에게 영원히 고등학생으로 남게 하는 저주를 받았으나 세에라를 제압한 소녀의 영혼들의 여왕 까뜨린느의 덕에 저주가 풀린다.
  • 루이는 토모를 부른다 - 주인공과 히로인 전원.
  • 레드슈즈 - 남주인공 포함한 꽃세븐멤버 전원.[스포일러]: 실수로 요정공주를 화나게해서 전원 다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면 난쟁이가 되는 저주에 걸리고만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 키스를 받는 것뿐이라고한다.
  • 레이브 - 레아그로브 일족들
  •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 페르너 류틀[20]
  • 다크 소울 시리즈 - 등장인물들 거의 대부분: 불사의 저주를 받아 죽어도 되살아나지만 그 대가로 서서히 정신이 마모되어 종국에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망자로 전락하게 된다.
  • 마법사의 신부 - 요셉
  • 미녀와 야수 - 야수를 포함한 그의 왕국에 있는 사람들 전원.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프린세스 세레니티: 원작에서 갓난아기 때 네헤레니아가 영원히 싸움의 운명을 짊어져야 하는 저주를 걸어서 그 환생인 우사기도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프린세스가 싸움의 운명을 짊어지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더욱 고통받는 나머지 세일러 전사지못미.
  • 메이플스토리 - 프리드, 에반을 제외한[21] 영웅 전원[22], 헬레나를 제외한 엘프 전원[23], 라니아, 헤카톤, 패스파인더
  • 블러드본 - 저주받은 루드비히
  • 빨간 모자의 진실 - 산양아찌: 노래로만 말을하게되는 저주에 걸렸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최강림, 구하리, 신비아파트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로브 리버티, 스포일러
  • 에빌리오스 시리즈 - 가몬 옥토를 비롯한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후손들
  •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 시이나를 포함한 저주받은 인간: 동물의 모습이 되는 저주로 푸는 방법은 세계최고의 동물원을 만드는것 이라고 한다.
  • 이야기 시리즈 - 대부분의 등장인물
  • 일곱개의 대죄 - 스포일러스포일러. 함께 3000년 동안 저주를 받았다.
  • 캐리비안의 해적 - 아즈텍 금화의 저주를 받은 헥터 바르보사블랙 펄의 선원들, 칼립소의 저주를 받은 데비 존스플라잉 더치맨의 선원들, 악마의 삼각지대의 저주를 받은 살라자르 선장, 좀비로 변한 에드워드 티치 #s-3.1의 선원들 대다수.
  • 쿠키런 - 바다요정 쿠키
  • 페어리 테일 - 제레프, 스포일러
  • 블러드본 - 저주받은 루드비히
  • 마법스크롤상인 지오-오지오, 오리온부자
  • 이런 영웅은 싫어-백모래
  • 해리포터 시리즈 -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를 비롯한 그린그래스 가문의 여성들 전원[24], 내기니[25]를 비롯한 말레딕터스 전원, 알버스 덤블도어[26], 퀸타페드[27], 그밖의 머글들과 마법사들 대다수.
  • 런닝맨 - 챠밍골드: 과거 회상에서 그의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신의 저주를 받아 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언급되었다. 다만 저주를 받게 된 경로와 그 이유는 아직 불명.
  • 엔네아드 - 오시리스, 이시스, 네프티스, 세트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하나지방 한정.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나 포켓몬스터W 14화에서나 하나지방에 발을 들여놓으면 어김없이 뇌리셋된다.

1.4. 저주를 거는 방법


일단 가장 유명한 것은 저주인형이 있다. 전통적으론 같은걸로 직접 만들어 못을 박거나 하였지만, 요즘엔 이것도 나름 현대화(?)되어 귀찮게 만들 것 없이 기성품 인형도 팔고 있고, 안에는 저주할 대상의 사진을 넣기도 한다. 이쪽 관련 미신이 넘쳐나는 일본의 경우 우시미츠도키(丑三つ時)라고 하여[28] 저주를 걸기 좋은 시간대까지 설정되어 있다고.[29]
한국 고유의 방법으로는 역시 '''빨간색으로 이름 적기'''가 가장 유명하다. 어디서부터 퍼진 내용인지는 불명이지만, 6.25전쟁 때 죽은 사람들의 이름을 빨간 색으로 적는다는 것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도 존속중인 꽤 유서깊은 저주. 부모님이 죽는다는 둥 어째 본인보다는 가족을 건드리는 내용이 더 많다.
자세한 내용은 주술 문서 참고.

1.5. 관련 문서



2. 나쁜 영향을 끼치는 징크스


어떤 일이 계속 뜻대로 안 풀릴 때, 불운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났을 때 흔히 <~~의 저주>라고 말한다. 스포츠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이 예상한 결과와는 달리 정반대의 경기 결과가 나와서 자신이 응원한 팀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뉘앙스로 붙여진 말이다. 또한, 저주의 당사자가 출연하거나 관련이 있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가 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만들었을 때도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펠레의 저주'와 '김캐리의 저주'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토마츠 하루카의 저주'와 '키타센리의 저주'가 유명하다. 특히 김재박의 저주는 스포츠는 물론 다른 분야에도 뻗어가고 있다.

2.1. 관련 문서들



3. 리듬게임 용어


저주(리듬 게임) 문서로.

4. 바람의 나라의 마법




5. 포켓몬스터기술 저주(포켓몬스터)




[1] 경국대전등에서 고독과 같이 저주행위의 대표격으로 나오는 염매가 그것으로 염매를 제작할때 아동을 학대후 살해해는 사악한 저주행위였다[2] 이전 버전 문서에서는 이 문장이 죄형법정주의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사실 이건 죄형법정주의라기보다는 인과관계의 부정에 가깝다. '''대한민국 형법 제17조(인과관계)''' 어떤 행위라도 죄의 요소되는 위험발생에 연결되지 아니한 때에는 그 결과로 인하여 벌하지 아니한다.[3] 역저주라고도 하며 돌아올 때 2배가 돼서 돌아온다느니 성공 실패 따지지 않고 돌아온다느니 하는 설정도 있다. 여담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슬람권에서는 상대방에게 저주를 걸 때, 저주의 대상에게 '저주를 받아야 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저주가 오히려 시전자에게 돌아간다는 전승도 있다고 한다.[4] 다만 2차 창작에서는 부메랑이 돌아올 때 방패로 막으면 된다는 원리에 따라, 부메랑 효과를 대신 받아줄 '''인간방패'''를 사용하기도 한다.[5] 애니판에서는 최후를 맞기 전에 카미유 비단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단, 극장판에서는 없다.[6] 소설판 한정. OVA판에서는 버나지한테 구원받았다.[7] 당연히 중2병 컨셉이다. 첫번째 저주는 키스, 두번째 저주는 쿄우스케와의 연인관계. 마지막 저주는 정말로 세상의 모든 연인들을 저주하는 비참함[8] 키탈저 사냥꾼의 저주 항목 참조. 가장 유명한 것은 초자연적인 저주가 아니라 홧김에 퍼부은 수준이었지만, "왕이 사과하지 않으면 왕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는 저주. 이 내용대로 수백년간 북부에 왕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이 작품에서는 심장 파괴쪽이 본 문서의 다른 항목들에 나오는 저주의 이미지에 조금 더 가깝다.[9] 의도치 않게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저주를 걸었다. 그것때문에 죄책감과 자책감에 빠졌다. 다만 률라를 이렇게 만든 흑막이 따로 있지만....[10] 근처에만 가도 저주가 걸린다. 본인은 이 능력 때문에 아무도 다가가려 하지 않아서 늘 친구를 찾아다니는 불쌍한 존재.[11] 여기서 마녀라는 존재는 자신의 결계 속에서 사람들의 생명력을 빼앗고 자살이나 교통사고, 상해사건을 일으키는데 작중에서는 이를 저주라고 표현한다.[12] 얘는 본체가 엄청난 주물이다. 항목 참조[13] 일명 사랑의 저주. 사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세계관에서 릿지의 가문인 웨이즈 가문은 정신 간섭계 마법과 저주계 마법에 특화된 가문이자, 마법 범죄자들의 수장격에 해당되는 가문이다.[14] 생물체를 기형으로 만드는 저주를 사용한다.[15] 성배에 흡수된 이후 한정. 전 인류를 저주한다는 스케일 큰 녀석이다.[16] 약간이지만 축복도 걸 수 있다.[17] 산 사람, 죽은 사람에게 좀비화를 걸고 세뇌시켜 좀비로 만든 다음, 조종하는 저주를 사용한다.[18] 애니판에서는 시로코한테 저주를 받으며 폐인이 되었다. 단, 극장판에서는 시로코가 저주를 안한다.[19] 소설판 한정. OVA판에서는 풀 프론탈을 구원한다.[스포일러] 마지막에 남주인공 저주가 풀리게된다.[20] 무의식적으로 자기 아버지한테 저주가 걸렸다.[21] 프리드는 그의 드래곤 아프리엔이 대신 맞아주어 저주에 걸리지 않았고, 에반은 검은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저주를 내린 이후에 태어난 인물이기에 저주를 받을일이 없었다.[22] 은월은 검은 마법사 봉인의 대가로 존재의 소멸 및 차원 이동 시 존재가 잊히는 저주를 받았고, 나머지 영웅들은 얼어붙게 되는 저주를 받았다.[23] 영웅 메르세데스가 받은 저주의 여파이다. 헬레나는 엘프족의 보물 미스텔테인의 수호로 저주를 받지 않았다.[24] 자식을 낳으면 요절하는 저주로 유전이다[25] 모계 유전으로 외형뿐만이 아니라 내면까지 짐승으로 변해가다가 결국엔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완전히 짐승이 돼버리는 저주.[26] 과거의 죄책감과 여동생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곤트의 반지를 꼈다가 저주를 받았다.[27] 영국의 한 황무지 섬에서만 서식하며, 식인을 하는 다리 다섯개 달린 마법생물. 이 동물의 유래에 따르면 옛적에 이 동물이 사는 이 섬에는 맥클리버트와 맥분이라는 두 가문이 살았고, 이 두 가문의 수장이 결투를 벌이다가 맥클리버트의 수장이 죽는 사고가 일어나자 화가 난 맥클리버트 가문 사람들은 맥분 가문을 습격해 저주를 걸어서 이들을 다리가 다섯 달린 생물로 바꾸어 버렸다고 한다. 문제는 이 동물이 너무 강해 맥클리버트를 몰살시켰고 이후 저주를 풀어줄 마법사가 없어서 괴물로 남아버렸다는 것. 다만 전설이라 진위여부가 불확실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쪽은 전설이라 세계관 내에서 진위여부가 있다.[28] 새벽 2시~2시 반을 가리킨다.[29]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꼭 저주가 아니라도 주술을 할 때에는 시간을 맞춰서 해야 효과가 좋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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