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스텔라 글로우)

 

3DS SRPG 게임 스텔라 글로우의 등장인물.
[image]
CV:하마 켄토/키스 실버스타인
복음사도의 간부. 복음사도 최고의 창잡이.

1. 성능



1.1. 사용 무기


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창의 사정거리는 2로 동시에 최대 2명의 적까지 타격 가능한 범위 공격이다. 창에 두번째로 맞힌 대상에게 주는 피해는 -50% 줄어든다.
창의 마법 공격력은 오직 단테의 소울 이터를 위해서만 붙어있는 능력치이다.
그냥 나중에 얻는 무기를 장착하면 되지만, 무기 중에서 HP가 낮을수록 공격력이 높아져 HP가 5% 이하면 + 135%의 피해 보너스를 주는 죽창이 재미있는 무기이다. 범위 공격의 위력이 피해 최대치에 간달히 도달한다.

1.2. 이동


보행, 이동범위 4, 점프력 3으로 평범하다.
민첩은 알토랑 비슷한 평균 라인이다. 이를 보상하듯 돌진과 이중행동이 있기 때문에 조작에 따라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1.3. 스킬


'''이름'''
'''설명'''
'''속성'''
'''사정거리'''[a]
'''높이'''[b]
'''피해'''[c]
'''명중률'''[d]
'''공격 횟수'''
'''획득 시기'''
'''소모 SP'''
베오울프
일직선상의 유닛에게 범위 공격. 방어 하락 추가.

1~2
3
150%
+20%
1
기본 스킬
8
데드라인
일직선상의 유닛에게 범위 공격. 공격 하락 추가.

1~3
2
175%
+20%
1
기본 스킬
12
라이프 드레인
작 1체에 체력 흡수 공격.

1
5
100%
+15%
-
기본 스킬
10
흐룬팅
적 1체에 돌진 공격. 반격 무효.

1~2
3
200%
+20%
1
기본 스킬
15
죽음의 방진
범위 내의 인근 유닛을 공격.

1~2
3
175%
+10%
1
기본 스킬
18
소울 이터
적 1체에 마법 속성의 SP 피해

1
3
20%
+95%
1
기본 스킬
0
붉은 하늘에 지는 해
범위내의 유닛에게 물리 공격.

1~3
5
200%
+15%
1
LV 34
22
나인 라이브스
적 1체에 물리 공격.반격 무시.

1
2
300%
20%
1
LV 37
35
  • 베오울프 : 일직선상의 2칸의 유닛에게 동등한 피해를 주는 범위 공격. 방어력 하락이 걸린 적은 받는 피해가 +25% 된다. 적으로 만났을때 지겹게 보았을 스킬. 범위 공격이라 아치볼드의 방어자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단테가 아군 하나를 물어버렸으면 이것만 계속 써대서 이걸로 퇴각하는 경우가 많다.
  • 데드라인 : 베오울프의 범위와 피해 강화 버전. SP가 허락하는한 베오울프를 쓸 이유가 없다.
  • 라이프 드레인 : 적 1체에 주는 피해가 그대로 단테의 체력으로 회복된다.
  • 흐룬팅 : 근접 공격 캐릭터들이 가진 평범한 돌진기. 2칸 너머의 적에게 사용시 거리를 좁혀 공격한다. 단테가 고레벨에 합류해서인지 피해가 꽤 높은 편이다. 단테의 이동력이 다소 낮긴 하지만 스킬의 사거리가 길고 범위 공격이라 반드시 근접할 필요는 적어서 별 존재감은 없다.
  • 죽음의 방진 : 범위는 단테로부터 시작해서 주변 2칸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피해량과 적당한 SP 소모량을 가진 좋은 범위 공격기.
  • 소울 이터 : 이 스킬은 HP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단테의 마법 공격력의 20%만큼의 피해를 적의 SP에 주고 그만큼을 흡수한다. 이 스킬과 라이프 드레인 덕분에 단테는 자가 수복이 가능하다.
  • 붉은 하늘에 지는 해 : 범위는 대상 지정 1칸이다. 십자 형태의 범위 기술로 피해가 200%인 상급이며 공격 리치도 길다. 이 기술 덕분에 잘 키워주기만 하면 단테는 낮은 이동력에도 불구하고 잡몹 처리에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적의 수에 따라 죽음의 방진과 적당히 섞어 쓰면 좋다.
  • 나인 라이브스 : 나인 라이브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1발 단일 공격이다. 적에게 피해 배수의 한계치인 300%를 주면서 반격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크리티컬이나 방어 무시 등의 다른 효과가 없어서 SP 소모량 대비 효율은 좋지 못하다. 여담이지만 이름은 사살백두에서 따온 듯.

1.4. 패시브


'''이름'''
'''설명'''
'''성능'''
'''획득 시기'''
수호자
적들이 근접한 타일을 통과할 수 없게 된다.
적은 이동력이 남아 있어도 수호자 능력을 가진 유닛의 주변 타일에서 한 번 멈춰야만 한다
기본 스킬
결사적인 자세
HP가 낮으면 스탯이 상승한다.
HP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스탯이 2레벨만큼 상승한다.
LV 27
위협
근접한 적을 약하게 한다.
근접한 적들은 스탯이 LV -2 만큼 떨어진다.
호감도 1
근성
죽음에 달하는 공격을 받으면 HP를 1 남기고 살아남는다.
한 전투에 한번만 발동한다.
호감도 2
몰아치기
적 1체를 처치하면 추가 턴을 얻는다.
적을 하나 이상 처치하면 턴을 한번만 더 공짜로 얻는다. 이렇게 얻은 추가 턴에서는 이 패시브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몰아치기의 오브와 중복되지 않는다.
호감도 3
  • 수호자 : 유닛 앞과 옆에 적의 이동을 제한시키는 타일을 생성한다. 이 타일 외부의 적 유닛은 이 타일을 통과할 수 없다. 아군을 지키는데 유용하며 이 기술 덕분에 적이 뒤로 돌아와서 공격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공격적 성향인 단테의 경우 돌진했을때 적이 단테의 후면을 노리지 못한다는게 생각보다 큰 장점이 된다.
  • 결사적인 자세 : 단테가 빈사 상태(HP가 20% 이하가 되어 전장 모델링이 변경된 상태)가 되면 스탯이 + 2레벨 만큼 상승한다. 대략적인 스탯 상승량은 단테 합류 기준으로 +6~8 정도이다. 위협과 근성과 합하면 적에게 4레벨 정도의 차이를 준다.
  • 위협 : 적들의 레벨을 2 감소시키는데 적들마다 레벨에 따른 스탯 상승률만큼 역으로 스탯이 떨어진다. 다른 스탯은 떨어뜨려도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지만 제일 체감이 되는 것이 민첩이다. 민첩이 떨어지면 적의 턴 순서가 확연히 느려진다. 같은 스킬을 가진 힐다의 패시브와 동시에 적용돼서 적의 레벨을 -4까지 떨어뜨릴수 있다. 만일 소유자가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면 이 패시브는 작동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적에게 통하지만 같은 패시브 스킬을 가진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근성 : 단테의 HP가 0이 되는 공격을 받으면 HP를 1만 남기고 살아남는다. HP가 딱 1만 남았을때도 발동한다. 이후 회복되어 HP가 1 이상으로 올라갔더라도 한 전투 내에선 다시 발동하지 않는다.
  • 몰아치기 : 단테의 호감도를 올린 보람이 있는 특성. 단테 자체의 공격력도 꽤 좋은데다 범위 공격과 피해 계수가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꽤 활약을 할 수 있다.

1.5. 서포트


서포트 효과는 부수 효과 발생 확률 상승. 자신을 제외한 유닛의 1칸 이내의 아군 유닛의 부수 효과 발생 확률이 증가하는 효과이다. 일반 공격과 스킬 양쪽의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호감도에 따라 서포트 효과가 증가한다.
호감도
획득 조건
효과
1
첫번째 대화
부수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2
5회 대화
부수 효과 발생 확률 8% 증가
3
10회 대화
부수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1.6. 활약


전체적으로 클라우스의 후계자와 같은 캐릭터. 클라우스의 방어/서포트 능력을 빼서 공격적으로 만든 듯한 느낌이다. 최종 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범위 공격인데다 피해 계수가 전체적으로 높고, 공격력도 우수하다. 전체적으로 스킬의 명중률 보너스가 풍족해서 낮은편인 민첩에도 불구하고 명중률이 아쉬운 경우도 별로 없다. 이중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몰아치기를 비롯해 다른 패시브도 전부 쓸만해서 키우면 잘 활약한다. 다만 크리티컬 발생 스킬이나 방어력 관통 스킬이 없기 때문에 방어력 높은 보스 상대로는 조금 취약하다.

2. 호감도 이벤트


아군이 된 뒤에도 도로시와 함께 알토와 사이가 나쁜 것처럼 묘사된다. 특히 단테의 경우엔 적대하던 시절에 알토와 라이벌 기믹까지 있었기 때문에 알토도 단테를 잘 용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1] 실제로도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싸움을 일으킬 뻔한 것도 한두번이 아니기도 하고. 그러나 호감도 마지막 단계에선 산책을 빙자해서 순찰을 돌거나, 이름을 붙인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클리셰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는게 드러난다.
이후 마지막 이벤트에서 알토와 탈진할때까지 직접 싸움으로서 둘 사이의 앙금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이때 단테가 알토를 용납하지 못하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알토의 지나칠 정도의 긍정적 사고가 주변 사람들을 희생하게끔 만들 수 있기 때문. 힐다는 알토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릴 수도 있기에 힐다를 은인으로 받드는 단테로선 그를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새로이 각오를 다진 알토를 보고 단테도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1회차에 단테를 키우는건 조금 모험에 가깝다. 하필히면 자유시간에 배정된게 1,3슬롯이기 때문. 1슬롯은 힐다를 포함하면 마녀가 셋이나 되는데다, 3슬롯의 경쟁 캐릭터는 하필히면 노노카, 아치볼드, 사쿠야. 마녀인 사쿠야는 물론이고, 나머지 둘도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호감도를 높게 찍으면 엄청난 사기캐가 되어버리는지라 밀리게 된다. 단테가 좋은 캐릭터이긴 하고 호감도 스킬 하나하나가 굉장히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긴 하나 힐다와 노노카 등을 생각하면 공격 측면에선 단테 없이도 충분할 것이다.



[a] 사거리 부연 설명 : 사정거리 0은 자기 자신이 대상임을 뜻한다.[b] 높이 부연 설명 : 높이 0은 다른 대상에게 걸 수 없다는 뜻이다.[c] 피해 배수 부연 설명 : 괄호안은 패시브로 인해 추가되는 피해이다.[d] 명중률 보정 부연 설명 : 수치만큼 +는 보너스, -는 페널티, 100%는 언제나 명중, 수치없는 - 는 명중률 존재하지 않음.[1] 도로시의 경우는 알토가 잘 대해주려고 해도 도로시가 극도로 거부하는 탓에 사이가 나쁘다면, 단테 쪽은 알토도 단테도 서로 으르렁대는 관계. 이를 두고 힐다는 한창때의 남자애들에겐 여러가지 있는 법이라고 코멘트했다.